버섯겨자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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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겨자 냉채는 춘곤증과 여름을 이겨내는 튼튼한 체질이 되게 만들어준다. 버섯의 단백질은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고 제독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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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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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1봉, 느타리버섯 100g, 생표고버섯 100g, 숙주나물100g, 깻잎 5장. 오이 1/2개, 당근 1/4개, 무순 1봉, 홍피망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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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겨자 1T, 식초 2T, 설탕2T, 간장1t, 사과즙1T, 통깨1T,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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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에 든 연겨자를 써도 된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 두어방울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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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은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다. 레몬즙을 1T 정도 넣으면 더 상큼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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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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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살짝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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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느타리버섯도 씻어 길게 몇가닥으로 찢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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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생표고도 살짝 씻어 기둥은 떼낸다음 갓만 채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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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숙주나물은 끓는 물에 잠시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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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깻잎도 채썰어 놓는다. (깻잎대신 푸른야채 아무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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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오이, 당근은 5센티 길이로 자른 후, 돌려깍기해서 채썰고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짜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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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느타리버섯과 생표고는 살짝 볶거나 뜨거운물에 잠깐 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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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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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소스를 더 잘 만드려면: 겨자가루에 따뜻한 물 동량을 넣어 비빈 후 따듯한 곳에 10분정도 그릇을 엎어 놓아 발효를 시킨 후 다른 재료를 넣으면 훨씬 깊은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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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그릇에 재료를 담고 소스를 뿌리고 살짝 버무린 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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