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 5월10일 (일요일) 대호방조제-삼길포 낚시 함께 갈 친구 찿습니다...

[허 풍]

여름 소식을 알리는 5월 친구와 함께 낚시를...

낚시대 없으면 회 한접시와 바다 바람쐬고 드라이브 즐기시길...

장소 : 대호 방조제 삼길포

날자 : 2009년 5월10일 (일요일)

회비 : 20,000원 + α

문의 : 권혁수/임만석/김정삼/이진희

★함께 타고 가실분 : 1차 대방역 7시 → 2차 행담도 휴계소  이진희

                            1차 송탄역 8시 → 2차 행담도 휴계소  임만석

★1차 모이는 장소 : 서해대교 중간 행담도 휴계소 (8시30분)

★2차 모이는 장소 : 삼길포항 (늦게오는사람들) ☞ 위치 전화 필수010-8907-8881

찾아오시는길

ㅇ 천안방면에서
천안 IC( 경부 고속도로) ⇒ 아산(39번국도) ⇒ 삽교호관광지(38번국도) ⇒ 송악 IC(서해안고속도로 밑) ⇒ 부곡.
 고대 국가공단 ⇒ 한보철강 ⇒ 석문방조제⇒ 왜목마을 ⇒ 대호방조제

ㅇ 서울,경기,인천방면에서
송악 IC ⇒ 부곡.고대국가공단 ⇒ 한보철강 ⇒ 석문방조제 ⇒ 왜목마을 ⇒ 대호방조제
※ 송악 IC ~ 대호방조제 : 43㎞

당진 IC(서해안고속도로) ⇒ 당진(탑동4거리)
⇒ 고대면 ⇒ 석문면(삼봉) ⇒ 왜목마을 ⇒ 대호방조제

 삼길포항 : 개 요

충청남도 대산읍 화곡리에 소속되어 있는 삼길포항은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와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를 연결하는 대호방조제의 끝지점에 위치하고 대호의 수문이 있는 곳이다. 대호방조제는 1984년 11월 16일 준공된 방조제로 길이는 7.8km이며 해변 드리아브 코스로 좋으며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이 아름답고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제방 중심에 위치한 도비는 농산물 직판장, 숙박시설, 체육휴양시설을 갖춘 농어촌 휴양지로 개발되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해안의 어느 항포구를 가 보아도 주말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차량들로 주차 할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붐비는데 이곳 또한 예외는 아니다. 서산과 당진에 걸쳐있는 이점을 통해 서산 당진 뿐 아니라 외지인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 흔히들 배 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우럭을 선상 위에서 먹는 회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삼길포항을 지나 해안안 따라 연결되어 있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쭉 들어가면 한적한 분위기에서 경치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어 신선한 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호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져있어 겨울철에는 수많은 철새들이 모여들고 이 광경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사진작가 및 철새탐조를 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드라이브코스-[충남] 석문~대호 방조제 28km 드라이브 코스  

4차선 도로가 바다를 가로질러 일직선으로 금을 긋는다. 시원스레 뚫린 길은 그 끝이 어디쯤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어슴푸레 가로등이 불을 밝혀야만 방조제와 수평선을 분간할 수 있을 정도다. '모세의 기적'을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낸 웅장한 방조제는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무한질주의 쾌감을 선사한다.

동양 최대 규모의 석문 방조제는 길이만도 10.6k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방조제다. 또한 인근에 7.8km의 대호방조제와 연결되어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코스다.

석문방조제를 찾아가는 동안 길은 내내 장대하고 막힘 없다. 거대한 위용을 지닌 7.3km의 서해대교를 건너 38번 국도로 접어들면 길은 6차선으로 시원스레 뚫려 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적당히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싹둑 잘라 놓은 듯한 방조제에 닿으면 차는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달려나간다. 엑셀러레이터를 깊숙이 밟으며 속도를 높인다. 탁 트인 바다에서 불어오는 향긋한 바람을 맞으며 극도의 해방감을 맛본다.

길 옆에는 유채꽃과 갈대숲이 목가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방조제 너머에는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이들과 한가로이 둑방을 거니는 연인이 눈에 띈다.

곧게 뻗은 석문방조제를 나와 대호방조제로 가는 길에는 소담스런 농촌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거대한 두 인공물을 연결하는 도로여서 더욱 낭만이 느껴진다. 드넓게 펼쳐진 간척지 너머 해가 뉘엿뉘엿 진다. 해가 뜨고 지는 왜목마을이다. 대호방조제를 건너면 도비도휴양지에서 잠시 쉬어 가도 좋다.

전망대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있어 바다의 정취를 여유롭게 담을 수 있다. 대호해수탕에서 피로를 풀어도 좋다. 암반해수탕이라 수질이 뛰어나고 노천탕에서는 난지도를 조망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우리면 전통 삼베는 대대로 조상님들께서 하신 방식 그대로를 전수받아 직접 삼(대마)를 재배하여 가공, 삼실 한올한올을 기계가 아닌 손틀로 짜서 생산해 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삼베는 많은 방송사를 통해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문의전화 041-353-8653, 019-351-8653, 041-353-8839, 011-9488-8839
	황토배는 우리면 당진포1리(영전)을 중심으로 한 과수단지에서 나는 배로 황토질 토양과 서해바다의 해풍을 받는 자연조건을 적용한 친환경 농업과 저농약 농법으로 과목을 재배하여 생산하는 배입니다. 품종으로 원황배, 화산배, 감천배 등 최신 육종 품종과 신고배 등이 있으며 당도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문의전화 041-353-8860, 017-427-8860
	우리면 표고버섯은 군에서 지정한 농수특산물 중의 하나로 단백질이 18 ～ 20%와 65%내외의 가용성 무기질소물, 7%내외의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가 많은 식품으로 항암 성분의 렌티(lentinan)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041-356-8291, 017-484-8291
	문의전화 고대느타리버섯은 깨끗한 물로 재배하여 빛깔이 좋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저칼로리 고단백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문의전화 041-356-9663, 017-437-9663
	5월 상순 ~ 7월 초순까지 정식하여 8월 하순 ~ 10월 초순까지 수확하는 작물로 재배가 타작물보다 쉽고 병충해가 거의 없는 무공해 자연식품이며, 단위 면적당 칼로리가 제일 많은 작물로 식량부족시 대체역할로 공이 많았습니다. 우리지역의 황토고구마는 이전의 밤, 고구마와는 달리 소화가 잘 되며 생목이 오르지 않아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의 간식으로 좋으며, 꿀맛같은 당도로 다양한 요리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041-356-8380, 011-9413-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