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석자
드래곤(이용진), 굴렁쇠(최진욱), 꿈의세상(남교용), 장금화, 바람(구혜숙),hi에나(김용화) 총 6명
2. 보고
* 10월 북구모임 내용 보고
- 김용화 당원 지역모임 대표 선출
- 매월 1,2째주 화요일 7시 북구지역모임 진행( 주야 교대근무를 하는 현대차와 금속 사업장 당원들의 참가시간을 보장하자는 취지)
* 운영위 보고 : 회의자료실 참조
* 현대미포조선 김순진 당원 정직 8주 징계 건
- 김순진 당원 힘내라는 내용의 문자를 회의 중에 발송함.
- 김순진 당원동지! 힘내세요~ 우리가 있쟎아요...
3. 안건
* 북구 지역 모임 무엇을 할 것인가?
◆ 드래곤
- 회의를 위해서 모이는 모임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
- 대신 놀기 위한 재미있는 모임으로 출발해서 실천하는 의미있는 모임으로 의기투합하는 모임으로 발전해야 한다.
- 의미있는 영화 관람, 지역에서 힘겹게 싸우는 사업장 격려 방문, 지역 이슈에 관한 1인 시위 등을 할 수 있는 당원모임으로 만들자.
- 당원이 한 번이라도 참석하게끔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 굴렁쇠
- 당원이 작을때는 나의 참여가 더 큰 힘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 왔다.
- 옛날과 같은 공동체를 만들어 보자. 옛날 처럼 당원이 학교운영위, 입대위에 출마해야 한다. (마산내서푸른주민회 사례를 중심으로 생태환경운동을 주민운동에 결합한 생활정치운동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였음)
- 현재 북구도서관 사업은 애초에 세운 계획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 삶의 의미를 진보신당에서 되찾고 싶다. 하고 있는 공부를 마치면 당 활동에 매진하겠다.
◆ 장금화
- 생활 정치에서 실천력이 떨어졌다. 그 틈새를 한나라당이 메우고 있다.
- 당원을 결속시키고 주민과 함께 하는 실험을 계속해야 한다.
- 역할을 분담하여 당원에게 전화하는 것 부터 시작하자.
◆ 바람
- 진보신당은 오면 아직 낯설고 안오면 섭섭한 그런 존재다.
- 하지만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취지로 말을 이어갈려는 듯한 순간( ㅋㅋ 그냥 제 추측임) 누군가가 말을 잘랐음
◆ hi에나
- 주민참여예산제와 결합하여 지역의 정책과 사업을 만들어 보고 싶다.
- 당원모임을 돌아가면서 당원집에서 하면서 가족끼리 교류도 하고 가족에게 인정받는 진보정당활동을 해보고 싶다.
◆ 꿈의세상
- 여러 가지 좋은 말을 많이 했으나 기억이 안남 ㅎㅎ 본인이 알아서 댓글로 달기 바람 ^^
4. 공지
* 제2창당 토론회 : 11월 17일 오후 7시 명촌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심상정 대표와 함께
- 역할을 분담하여( hi에나, 꿈의세상, 바람, 장금화 당원이 각 11명씩) 전화작업을 하여 홍보와 참석 여부를 확인하기로 함
* 애들자 놀자 : 초등학생 대상(애들만 참여), 장소는 울산시민연대
- 11월22일, 27일(토) 오전 10-오후5시 당원은 합쳐서 3만원
- 내용: 나를 표현하기, 요리하기, 생태교실, 발도르프 미술교실 등을 다채롭게 진행
* 11월23일 (일) 당원나들이
- 먼 곳 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 점심은 도시락 보다는 식당에서
- 미니운동회식의 몸으로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빨리 친해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바람님의 제안)
5. 추후일정
- 11월11일(화) 7시 북구주민연대에서
- '정신줄을 놓자'라는 주제로 뒷풀이를 아주 씨게 하기로 함. (우리 동네 의원들 해외연수 보고턱, 장금화 당원 인권마라톤 하프4위 상금턱, 북구당원모임대표 취임턱을 합산하여~~^^. 당원동지들 많이들 오시와요. 우리 모두 다함께 정신줄을 놓아요~~)
- 지역당원모임 장소와 관련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고 함, 도서관 운영 규정에 근무시간(저녁10시까지) 내에서는 집회의 장소로 지원하도록 되어 있다. 다른 지역 모임 꼭 참조하세요(굴렁쇠)
- 그래서 우리 지역 모임은 12월 당원 모임을 북구중앙도서관 동아리방에서 여는 것을 시도하기로 함.
첫댓글 사진을 첨부할려고 했는데 카메라를 차에 두고 왔네요. 내일 아침에 사진은 따로 올릴께요
북구 대표님과 동지들 대단하십니다. 진보정치 1번지 동지들 답네요. 당원들 집에 돌아가면서 모임하는 것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겠네요. 어느 자리에서 교회에서 하는 조직사업 중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하는 게 심방(신방?)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김순진 당원도 힘났겠네요. 역쉬 드래곤님. 기대되는 굴렁쇠님. 생활정치, 따뜻한 정치를 만들어 주실 장금화님, 바람님. 꿈의세상님과 hi에나님은 패스!! 혹시 굴렁쇠님은 예전에 기적의 도서관에 근무하시던 최진욱님이 아니신가요?
최진식님이 아니고 최진욱님이 맞는것 같은데요^^.. 김용화대표님..정리잘하셨네요..수고하셨어요^^ 서로 더 친해지고 돈독해지도록 노력해요!!
수정햇습니다. 요즘 가는 귀가 먹어서리...^^
역시 편안한 곳에서 메일을 보내지 못해서 그냥 휘리릭 보냈는데..카페소개도 하고 ㅋㅋㅋㅋ 일단 보냈습니다..ㅋㅋ 나중에 이쁘게 만드는 법이라도 배워야겠습니다...쩝//// 그리고 대표님. 전 정신줄을 놓자밖에 기억못합니다..ㅎㅎ
어제 모임에서 여러분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요. 제가 조금 더 덧붙이면, 말만 앞서는 조직, 이름만 앞서는 조직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모임을 할 때도 가능하면 정당이란 이름을 내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편하게 다가 갈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들어갔을 때는 조금 불편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도서관 직원들의 주문에 따라 주십시오. 우리가 첫째 달성하려고 하는 일은 모임을 도서관에서 할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헉 ~~ 덕분에 늘 저녁에 막 도착햇습니다.....다음번 모임엔 꼭 함께 해야 겠네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