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 회장과 임원 그리고 참석동기 여러분!
어려운 자리에도 참석하여 중요한 결정을 내리느라 고생들 하셨읍니다.
우리 동기들도 그 동안 총동문회에 대하여 직접 보기도하고, 옆에서
지켜보기도하고 또 소문으로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 동안 못마땅 하더라도 후배들이 애쓰니 도와라도 주자하는 자세였는데,
금년 말에 벌어진 일은 총동문회를 '끼리끼리 장악하자'는 의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2번씩이나 1회가 회장으로 봉사 좀 하려한다는데.....이번에는 12회가 !...
이건 아주 콩가루 집안인것입니다. 아마 주변 사람들이 얼굴 뒤로 돌리고 '쯧쯧'
할일 입니다. 그렇게에 지금 총동문회의 사람들은 초기의 '끼끼리' 모임하라고
하고, 그래도 새로 시작해보겠다는 새로운 동문회는 초반 부터 감시와 격려를하며
모양새가 잘 유지되도록 관삼을 두었으면 합니다. 봉천 선후배들에게 늘 올바른 조언들
하면서 말이죠. 아마 이번 새로운 총동문회는 막무가내식은 아닐것 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잘 챙겨주어야 초기부터 자리 잘 잡습니다.
(젠장! 성격상 나서는 것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떤면으로는 '욱'하는 성격이라
이번 총동문회 사건을 접하며 앞으로 총동문회는 아예 보지도 않고 4회 동기만
만나려하다가, 그래도 몇몇 선후배들이 새로라도 시작하려하는 움직이라
이번 탈퇴건에 평소와는 다르게 의견 표시 좀 해보았읍니다. )
이번에도 단단한 우리 4회 동기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일 겁니다.
4회 동기들에게 항상 열심인 초기 부터의 회장들과 임원들 그리고
몇몇 동기들! 당신들이 열심히해준 덕에 이나이가 먹도록 국민학교시절의
순진함과 정을 느끼고 있읍니다.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표현을 진정으로
하고 싶군요! 정기모임이던 번개모임이던 왁자지껄하고, 심지어 싸우고
토라지고, 삐지고 해도 다시 만나면 '헤헤' 웃는 당신들이 좋습니다.
첫댓글 울칭구들을 위하여 화이팅.......도영이도 화이팅......
친구 마음은상하였지만 그것은곳![?](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봉천을 사랑하는마음이라 생각하네 우리4회가 있으니 힘네시게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