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지역의 코르시카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작은 관목으로, 활기가 넘치는 레몬향의 버베나 향이 상쾌함을 남깁니다.
•유기농 버베나 추출물이 피로와 근심을 덜어줌과 동시에 감각 기관에 에너지와 상쾌함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여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한편 심신에 활기를 띠게 하는 향수입니다.
탑노트 : 레몬,
미들노트 : 버베나, 쁘띠 그랭
베이스 : 로즈, 제라늄
- 향은 매우 상큼한 향이야. 레몬향이 처음엔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내 부드럽게 향이 변해.
근데 탑 / 미들 / 베이스 이게 구분되서는 거의 안느껴진다는게 함정 ^_^
뿌리고가면 상쾌해서 기분전환되는 기분좋은 향수야 ㅎㅅㅎ
오 드 뚜왈렛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지속력이 매우!!!!!! 아주!!!!!! 짧아.
2시간?......잘모르겠다...
하지만 여름에 쓰는 향수는 향이 가벼운게 좋으니까... ★
면세점가는 $45... 시트러스 향 좋아하는 여시에게 추천!
아참 사무실같은데서 뿌리기에도 부담스럽지않은 향수야.
2. 페라가모 인칸토 참
자스민향, 장미향, 머스크향, 우드향, 매혹적, 신비로움
탑노트 : 조이플 패션 프루트, 프레쉬 허니써클
미들노트 : 자스민 꽃잎, 터키산 장미
베이스노트 : 화이트 머스크, 아미리스 우드
페라가모 인칸토 시리즈의 가장 대표적인 향수인 참 :D
가볍고 시원한 향때문에 인기가 많아. 여름에 쓰이는 국민향수중 하나지.
시원하면서 달달한 청포도향 향수.
열대과일향 + 꽃향기 컨셉이라고 하는데 청도도향이랑 꽃향기가 어우러져.
달달하고 시원한 꽃향기 + 과일향기 이런느낌!
그래서 여름에 쓰기에 더할나위없이 기분좋은 향수지. 뭔가 휴양지에 상당히 잘어울리는 느낌^^!
이건 뭐 다들 알다시피 지속력 굉장히 약해............... 2시간 정도인가...
그래도 향이 좋아서 많은사람들이 여름에 사용하는 국민향수중에 하나야.
3. 엠마누엘 웅가로 아빠리시옹 스카이
베르가못향, 사과향, 시클라멘향, 연꽃향, 시더우드향, 머스크향, 유혹적, 신선함
Concept ‘엠마누엘 웅가로’가 선보이는 눈부시게 빛나는 새로운 유혹, ‘아빠리시옹 스카이’. 경쾌하고 행복한 기분을 가져다 주는 부적 같은 향수...즐거움으로 반짝이는 쿨한 젊은 여성을 위한 새로운 이름…
* apparition : ‘환상’, ‘경이적인 것’ 이라는 의미. Scent 투명한 플로랄 머스크. 활력이 넘치는 기쁨의 순간을 표현.
♥ 탑 노트 : 새로운 에너지를 일깨우는 듯 감각적인, 가볍고 신선한 과일 향. 베르가못. 사과. 스타 후르츠 ♥ 미들 노트 : 하늘에 핀 한아름의 꽃을 연상시키는 촉촉하고 깨끗한 향취. 시클라멘, 연꽃 ♥ 베이스 노트 : 활력과 밝음으로 가득한 향이 편안한 느낌으로 마무리. 시더우드, 머스크
Design 빛나는 하늘로 물들다… 투명한 바틀에 조각 된 여러 개의 단면들에 하늘 빛을 담아, 조각 구름이 떠 있는 눈부시게 화창한 하늘을 표현했다. 패키지는 맑은 하늘 빛 바탕에 화이트와 실버 조각이 프린트 되어, 바틀과 조화를 이룬다.
- 음 바틀은 솔직히 예쁜지 잘 모르겠엉.. 여성용인데 남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향수야.
뚜껑이 없는 일체형이라는게 조금 아쉬워. 일체형 제품들은 향이 잘 날아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ㅜ.ㅜ
가볍고 상쾌한 사과향 향수야. 첫향은 약간 달콤하면서 배향이라고 할까..
여튼 향 자체가 시원 + 상큼한데 잔향이 좀 비누향같이 은은한 느낌이라 좋아.
상쾌하고 밝은 느낌이라 기분좋은 향이야 :)
머스크향 좋아하는 언니들은 이거 추천할게!!
이건 지속력 되게 짧아..... 향은 참 좋은데 2시간정도밖에 안가는거같아.
난 미니어쳐 들고다니면서 하루에 두번정도 더 뿌려주고있엉.
4. 마크제이콥스 레인
<레인> : 어느 7월 오후, 갑자기 쏟아져 내리는 소나기, 산뜻한 공기, 물기에 젖은 풀잎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하고 맑은 향. 그린-워터리 플로랄
▷ 1996년. 물과 사랑이라는 뜻으로 H2O가 만들어내는 물, 그 위에 사랑을 더한 향수로 프랑스 타마리스 사에서 제조, 가장 기본적인 힘의 근원, 순수, 활기, 자유, 젊음, 영원한 평온, 거대한 정원, 색깔과 진실, 행복과 아름다움, 부드러움과 균형, 자유와 매력. 이 모든 개념이 함축 되어 있는 가장 새롭고 감각적인 향수
▷ 테마 : 싱그럽고 깨끗한 물의 이미지와 사랑의 조화
탑노트 : 라일락 그린, 만다린, 워터민트
미들노트 : 아마릴리스, 수련의 혼합향, 복숭아향
베이스노트 : 머스크, 푸른삼나무, 바닐라
작년에 진짜 주구장창 썼던 향수야. 근데 이것도 워터베이스? 라고해야하나.
물향이 많이 느껴지는 향수라 호불호가 갈릴거야. (마크제이콥스 레인 안좋아하는 사람은 이것도 안좋아 할거야;)
탑노트가 물향나는 향수들이랑 매우 비슷해 ㅎ..ㅎㅎㅎㅎ...
레인이랑 좀 다른점은 더 상큼!한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레인은 계속 쿨한 물향이 나는데 비해
이건 좀더 향이 가벼워지고 산뜻해져서 살랑살랑 바람이 불면 여성스럽고 기분좋은 향이 바람을 타고 간달까...
지속력은 나쁘지 않은편. 4시간가량인거같아.
여기까지가 내가쓰고있는 향수이고, 아래가 추천향수!
7. 돌체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CONCEPT
지중해 스타일의 풍부한 감성으로 태어난 라이트 블루.
신선하고 상쾌하게 시작되는 아침부터 조용하고 편안하게 마무리되는 저녁까지 지중해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삶을 표현
그 형용할 수 없는 상큼하고 밝은 향기로 여름을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 주는 향수
FRAGRANCE
신선하면서도 상큼한 꽃향과 앰버의 풍부함과 시더우드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향수
☆TOP NOTE : 그래니 애플(파란 사과의 일종), 시실리안 스트론, 블루벨
☆MIDDLE NOTE : 쟈스민, 대나무, 화이트 로즈
☆BASE NOTE : 앰버, 무스크, 시더 우드
탑노트 : 시원한향이야. 자연스러운 식물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거기에 남자 스킨향같은 냄새도 나.
일상적이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릴거같은 자연스러운 향이라 맘에들었어.
사과향이 느껴지는데 약간 시트러스향이구나 하는 느낌으로 조금 상큼한 느낌도 나. 전체적으로 상큼하고 식물느낌도 나고
숲에 와있는거같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들어 ^^
미들노트 : 장미향이 난다고 해야하나;; 뭔가 꽃향이 나기시작해. 쟈스민이라고 미들노트에 적혀있긴한데 강하게 느껴지진 않고
아 뭔가 꽃향이 나는구나 하는 그런정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향이라 은은하고 너무 좋았어.
베이스노트 : 은은하고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향이야.
- 이건 커플향수로 쓰기 너무 좋다고 들었어. 화보를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자연친화적이고 시원스러운 향이라 계절안타고 잘 사용할 수 있을거고
무엇보다 어떤 옷차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수 있다는게 이 향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
향수 이미지는 굉장히 자유분방하고 시원스러운 이미지야!
향수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 조차도 이 향은 좋아할거야 ㅎㅎ
내 동생이 향수냄새 엄청 싫어하는게 이 향은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
8. 프레쉬 씨트론 드 빈
시트러스향, 샴페인향, 자스민향, 우디향, 따뜻함, 신선함
30ml 59000
100ml 155000원
탑 노트: 톡톡튀는 시트러스가 샴페인의 기포와 같은 느낌을 주는 첫향 하트 노트: 피노누와, 자스민의 그윽한 하트 노트 베이스 노트: 우디계열이 주는 포도정원의 따뜻한 흙내음새
가격이 솔직히 너무 비싼데 향은 진짜 최고야 ㅜ_ㅜb
시원하면서 발랄 + 상큼한향? 에너지가 느껴지는 향이야.
탑노트는 상쾌하고 톡 쏘는듯! 샴페인같이 스파클링한 향이 나는데
점점 향이 차분해져서 은은한 꽃향이 남아. 진짜 매력적인 향!!
프레쉬 매장에서 처음 시향해본 향수인데 완전 반했어.. 네이버 검색해보니 이미 유명한 향수더라..
잔향이 흙내음이라는데 거기까진 사실 잘 모르겠어.
기분전환용으로도 좋고, 하나쯤 장만하고 쓰고싶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사고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