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 속에 잠자고 있는 유부 한팩
유부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애들이 집에 있을 때 많이 만들어주는데
단 둘이라서 그 의 유부초보를 집에서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유부초밥보다는 김치 롤 초밥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옛 생각하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도마에 올려서 한 컷
재료
오이 적양파 빨강 노랑 파프리카 준비했어요
다짐용 채에 받쳐 핏물기 뺏기 ~~~
다짐용 소고기 정종 한 스푼 누룩소금 한 스푼 밑간했어요
팬에 아카보드 오일 한 스푼 붓고 양념해 둔 소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후추도 추가로 사용 소고기 소보로 만드는 것처럼 바짝 졸여줍니다
오이 잘게 다지듯 썰어줍니다
도마 위 위생 롤도마 한 장 깔고 사용하면 나무도마에
칼자국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나무도마는 가끔씩 도마 전용 오일도 발라주면
처음 같은 도마로 유지할 수 있어 좋아요
위생 롤도마입니다.
집에 하나쯤이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노랑 파프리카 얇게 썰어줍니다.
그 외 야채들 똑같은 방식대로 합니다
알록달록 이쁘게 다친 야채들입니다
다진야채들 채반에 수분 뺏기
요즘은 유부피도 다양하게 판매되는 것 같아요
긴 유부피 구입해요
한 팩에 8장이 들어있네요.
유부피는 감미가 되어있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저는 뜨거운 물에 한번 살짝 데쳐서
간장 한 스푼 알록스 한 스푼 넣어서 새로 양념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사진이 없네요 ㅠ.ㅠ
유기농 쌀 연잎 쌀 섞어서 밥 했습니다.
유리 볼에 밥을 담아서 죽염소금 알록스 천연식초 새콤달콤하게 양념하고
볶아둔 소고기 을 넣어줍니다.
밥에 골고루 섞어줍니다
다진야채들 함께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간 딱 맞습니다.
양념한 유부에 한 잎 크기로 모양을 잡아서 말아줍니다
유부피에 김도 한 장 올려서 말아줍니다.
묵은지 김치 반쪽 사용
묵은지 김치 롤 초보도 만들었습니다.
유부 김치 초밥 한 접시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유부 김치 롤 초밥 만들면서 냠냠 ㅎㅎ
장마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울 식구님 건강조심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