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대원사大종주[1무1박3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한국 8경의 하나이고 백두산. 묘향산. 금강산. 구월산과 함께 우리나라 5대 명산 중 하나로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또한 지리산이라는 이름 외에도 방장산(方丈山).두류산(頭流山)이라 불리기도 하며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의 지리산은 단일 면적으론 남한 제일을 자랑하는 산으로, 동서가 60km, 남북이 32km, 둘레가 320km이며, 용트림하듯 길게 뻗어 내린 주능선에 10km 이상의 지능선이 15개나 된다. 또한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많아 지능선과 지능선을 가르는 계곡이 20여 개나 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피아골.뱀사골.칠선골.한신골.천은계곡의 경관이 빼어나다.
남한 제2의 고봉인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노고단(老姑壇.1,507m) 등 1천5백m 이상의 고봉이 노고단에서 동쪽 천왕봉까지 주능선에 줄지어 솟아있다. 주능선을 중심으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다.이들 강으로 흘러드는 개천인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등 10여개의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청학, 화개, 덕산, 악양, 마천, 백무, 칠선동과 피아골, 밤밭골, 들돋골, 뱀사골, 연곡골의 12동천은 수없는 아름답고 검푸른 담과 소, 비폭을 간직한 채 지리산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이들은 또한 숱한 정담과 애환까지 안은 채 또다른 골을 이루고 있는데 73개의 골, 혹은 99개의 골이라 할 정도의 무궁무진한 골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비경 중 10경은 노고단 운해, 피아골 단풍, 반야봉 낙조, 벽소령 명월, 세석철쭉, 불일폭포, 연하선경, 천왕봉 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로 비경을 이루며 사계졀 산행지로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 화개장에서 쌍계사 까지의 터널을 이루는 벚꽃, 여름이면 싱그러운 신록, 폭포, 계곡, 가을이면 피아골 계곡 3km에 이르는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편의 시설
지리산은 산행 들머리로 많이 찾는 구례방향과 연곡사, 중산리지구, 대원사지구, 백무동지구, 반선 지구에는 여관, 민박과 식당 등 숙식시설이 많이 있어 편리하다
▶주변 명승지
지리산은 둘레가 320km에 달하는 방대한 산으로 볼거리 또한 무진장하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대원사, 벽송사, 칠불사 등 유명한 사찰들이 산자락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구례에서 30분 거리에는 게르마늄 온천인 지리산온천이 있어 산행 후 피로를 씻을 수 있다.
◆ [1무1박3일] 일정 및 산행코스 ◆
◆일정:서울(22:00時)~양재(22:30分)~반선(02:00時)조식 및 산행준비(02:30分)~차량이동~성삼재(03:00時)산행시작.
A)코스:성삼재~노고단~화개재(6,3km)~토끼봉(7,5km)~연하천(10,5km)~벽소령(14,1km)~세석산장(20,4km 숙박)~장터목(23,8km)~천왕봉(25,5km)~중봉~치밭목산장(29,5km)~삼거리(31,3km)~유펑리 대원사(35,7km)~주차장(39,2km)(식당에서 식사후 14:00時출발~서울(18:30分)전후 착.(단 소수의 인원일경우 주차장에서 노선버스이용하여 덕산삼거리로 개별이동하여야 함)
B)코스:성삼재~노고단~화개재(6,3km)~토끼봉(7,5km)~연하천(10,5km)~벽소령(14,1km)~세석산장(20,4km 숙박)~장터목(23,8km)~천왕봉(25,5km)~법계사~중산리(33,5km)(구 매표소 앞,거북이식당에서 샤워 및 식사후 14:00時)출발~서울(18:30分)전후 착.
C)코스:성삼재~노고단~화개재(6,3km)~토끼봉(7,5km)~연하천(10,5km)~벽소령(14,1km)~세석산장(20,4km 숙박)~장터목(23,8km)~(탈출로)법천계곡~유한폭포~칼바위~중산리(29,1km)(구 매표소 앞,거북이식당에서 샤워 및 식사후 14:00時)출발~서울(18:30分)전후 착.
D)코스:성삼재~노고단~화개재(6,3km)~토끼봉(7,5km)~연하천(10,5km)~벽소령(14,1km)~세석산장(20,4km 숙박)~(탈출로)거림계곡~거림(26,0km)~(개별이동)~중산리(구 매표소 앞,거북이식당에서 샤워 및 식사후 14:00時)출발~서울(18:30分)전후 착.
◆숙박은 세석산장 & 장터목산장이오니 예약하실때에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코스는 기상변화에 따라 변경이 될수도 있습니다)
♣출발일정:2013년도:7차:5월3일~5일, 8차:5월10일~12일 [연휴특별산행:5월16일~18일,22:00時출발, 5월17일~19일, 2박3일 06:30分출발] 9차:5월17일~19일, 10차:5월24일~26일, 11차:5월31일~6월2일, 12차:6월7일~9일, 매주 금요일 22:00時출발 합니다.
♣관광버스:한아름투어.
♣식사는 각자 해결 할 경우:90,000원(교통비,산장 및 모포 이용료,안내및 자료제공).
♣28인승 우등버스 이용시:120,000원(교통비,보험료,산장 및 모포 이용료,안내 및 자료제공).
(신청하실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단 28인승 모객 미달시에는 일반으로 전환 합니다)
♣식사제공을 받을경우:35,000원추가(1박4식,교통비,모포대여료,식사추진비등 포함)스픈셋트 필히 지참하십시요.
♣식사를 각자 준비하실 경우 취사도구 및 주,부식(3 끼)이나 라면등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각 산장에서는 햇반,라면,일부캔조림 등 판매를 하지만 때로는 부족하여 구입을 못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장 예약이 다소 어려움이 있으니 우선으로 원하시면 출발 16일전까지 접수와 송금을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래 참고하시고 예약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를 주시면 성심 성의껏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 종주 산행시 준비물 ◆
[출발전 장비점검하여 미비된 부분을 준비함에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칠수 있다]
[산장에서 실명을 확인 하오니 신분증은 필히 지참하여 입실하실 때 지장이 없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배낭 및 기본복장.모자.윈드자켓,여벌옷과 양말,우의.랜턴(예비전지) 필히지참, 초코렛,소금사탕,육포등 열량이 높거나 염분이 많은 간식,비상약품,수통,오이,카메라,기록구,스틱 및 무릎보호대,세면도구 등 기본장비,
♣참고:식수는 2시간 정도 지나면 보충할 수 있습니다.
복장은 속건성,투습도가 높은 기능성이 좋아야 하며 면종류는 피하는 것이좋다. 바지는 장거리 산행시 간편하고 견고하면서도 스판과 통풍이 잘되어야 걷기가 편리하며 특히 기온에 따라 행동시에는 반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간편하며 스틱은 관절과 무릎에 힘을 덜어주며 무릎보호대는 관절과 인대을 보호하므로 장거리 산행시에는 필히 준비하는것이 좋다.
등산화는 방수가 되어야하며 될수있는한 목이 길어야 발목을 보호할수 있다. 랜턴종류는 손에 들면 산행시 불편하므로 헤드랜턴을 사용하는것이 편리하며 LED헤드랜턴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또한 직사광선을 피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썬글라스(고오글)도 준비하는것이 좋으며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염분을 많이 섭취 하므로서 갈증과 탈수현상을 막을수 있다.
◆ 출발장소 및 경유지 ◆
♣종로6가 동대문종합시장 옆(전철 1/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우리은행 앞)22:00時 출발.
♣양재 서초구민회관 앞(양재역 9번출구 앞 / 11번출구 전방 150m지점)22:20分 경유 함.
♣경부고속도로 죽전 및 신갈 정류장에서 승차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나 예약은 유명산우회 02) 3672-9820~1, 011-9077-9820, 010-9076-9820 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youmyung.co.kr 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유명산악회 홈페이지 바로가기www.youm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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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1,915m)천왕봉 일출과 법천계곡 산행 ◆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한국 8경의 하나이고 백두산. 묘향산. 금강산. 구월산과 함께 우리나라 5대 명산 중 하나로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또한 지리산이라는 이름 외에도 방장산(方丈山).두류산(頭流山)이라 불리기도 하며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의 지리산은 단일 면적으론 남한 제일을 자랑하는 산으로, 동서가 60km, 남북이 32km, 둘레가 320km이며, 용트림하듯 길게 뻗어 내린 주능선에 10km 이상의 지능선이 15개나 된다. 또한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많아 지능선과 지능선을 가르는 계곡이 20여 개나 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피아골.뱀사골.칠선골.한신골.천은계곡의 경관이 빼어나다.
남한 제2의 고봉인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노고단(老姑壇.1,507m) 등 1천5백m 이상의 고봉이 노고단에서 동쪽 천왕봉까지 주능선에 줄지어 솟아있다. 주능선을 중심으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다.이들 강으로 흘러드는 개천인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등 10여개의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청학, 화개, 덕산, 악양, 마천, 백무, 칠선동과 피아골, 밤밭골, 들돋골, 뱀사골, 연곡골의 12동천은 수없는 아름답고 검푸른 담과 소, 비폭을 간직한 채 지리산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이들은 또한 숱한 정담과 애환까지 안은 채 또다른 골을 이루고 있는데 73개의 골, 혹은 99개의 골이라 할 정도의 무궁무진한 골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비경 중 10경은 노고단 운해, 피아골 단풍, 반야봉 낙조, 벽소령 명월, 세석철쭉, 불일폭포, 연하선경, 천왕봉 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로 비경을 이루며 사계졀 산행지로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 화개장에서 쌍계사 까지의 터널을 이루는 벚꽃, 여름이면 싱그러운 신록, 폭포, 계곡, 가을이면 피아골 계곡 3km에 이르는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편의 시설
지리산은 산행 들머리로 많이 찾는 구례방향과 연곡사, 중산리지구, 대원사지구, 백무동지구, 반선 지구에는 여관, 민박과 식당 등 숙식시설이 많이 있어 편리하다
▶주변 명승지
지리산은 둘레가 320km에 달하는 방대한 산으로 볼거리 또한 무진장하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대원사, 벽송사, 칠불사 등 유명한 사찰들이 산자락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구례에서 30분 거리에는 게르마늄 온천인 지리산온천이 있어 산행 후 피로를 씻을 수 있다.
◆ 일 정 및 산 행 코 스 ◆
◆일정:서울(22:00時)~양재(22:30分)~반선(02:20分)조식 및 산행준비(03:00時)~차량이동~백무동(03:30分)산행시작.
◆산행코스: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천왕봉~법계사~칼바위~중산리~주차장.식사후(15:00時)출발~서울(20:00時)전후 착.
(상기코스는 기상변화에 따라 변경이 될수도 있습니다.)
♣출발일시:4월 5일 ~ 6일[금요무박] 22:00時 출발.
♣출발일시:4월 6일 ~ 7일[토요무박] 22:00時 출발.
♣관광버스:고려여행사.
♣회 비:45,000원.(교통비,보험료).
♣동대문종합시장 옆(전철 1/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우리은행 앞) 22:00時 출발.
♣양재 서초구민회관 앞(양재역 9번출구 앞/11번출구 전방 150m지점) 22:30分 경유.
♣경부고속도로 죽전 및 신갈 정류장에서 승차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보험은 금요일까지 예약후 송금하시고 성명과 주민번호를 산악회로 메일이나 연락을 보내주신 회원에 한 합니다.
♣준비물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래 참고하시고 예약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를 주시면 성심 성의껏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산행시 필요한 준비물 ◆
♣배낭 및 기본복장.모자,장갑,윈드자켓,여벌옷과 양말,우의.랜턴(예비전지) 필히지참.초코렛,소금사탕,육포등 열량이 높거나 염분이 많은 간식,비상약품,수통,오이,카메라,기록구,스틱 및 무릎보호대,기본장비,세면도구 등.
♣참고:식수는 2시간 정도 지나면 보충할 수 있습니다.
복장은 속건성,투습도가 높은 기능성이 좋아야 하며 면종류는 피하는 것이좋다. 바지는 장거리 산행시 간편하고 견고하면서도 통풍과 스판이 잘되어야 걷기가 편리하며 특히 양말,건전지는 예비로 준비하는것이 좋다. 스틱은 관절과 무릎에 힘을 덜어주며 무릎보호대는 관절과 인대을 보호하므로 장거리 산행시에는 필히 준비하는것이 좋다.
등산화는 방수가 되어야하며 될수있는한 목이 길어야 발목을 보호할수 있다. 랜턴종류는 손에 들면 산행시 불편하므로 헤드랜턴을 사용하는것이 편리하며 LED헤드랜턴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또한 직사광선을 피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썬글라스(고오글)도 준비하는것이 좋으며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염분을 많이 섭취 하므로서 갈증과 탈수현상을 막을수 있다.
♣기타 문의나 예약은 유명산악회 02)3672-9820~1, 011-9077-9820, 010-9076-9820 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youmyung.co.kr 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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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망산(392m)섬 산행◆
한려 해상 국립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산은 경남 삼천포시에서 뱃길로40여분 거리에 있는 통영시 사량면 사량섬에 위치하여 내륙의 고준령 못지않게 힘찬 기운을 보여주는 산이다.
사량섬에는 아랫섬과 윗섬으로 나뉘어 윗섬인 지리산과 아랫섬인 칠현산으로 구분하지만 윗섬 정상인 지리망산을 비롯하여 능선상에 달마봉(400m,일명:不毛山,불모산),가마봉,옥녀봉(261m)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바위산의 힘찬 기운과 육산의 장쾌함을 보여주면서,험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와 다도해의 올망졸망한 섬산들이 눈에 벗어나지 않아 한결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전설에의하면 정상인 지리산은 돈지마을과 내지마을로 경계를 이루고 있어 공통지명인 "지리(池里)"를 산이름으로 불리워 오다가 그이후에는 육지에 있는 지리산 (노고단-천왕봉) 관망이 된다 하여 지리망산(智異望山)이라 이름이 바뀌었다 한다. 현재는 줄여서 지리산으로 칭하며 각 봉우리마다 전설이 있지만은 옥녀봉은 아버지와 딸의 애정 어린 전설이 내려져 온다.
기존의 등로는 돈지항에서 정상을 거쳐 주능선을 따라 옥녀봉을 지나 금평항까지는 약 8km에 불과하지만 설악산의 용아능선과 흡사하다하여 작은 용아능선이라 불리울 많큼이나 아기자기하다.
예전에는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자일및 안전장구가 필요하면서 많은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요즈음은 초보자 등산인도 등반할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또한 우회할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그래도 등반소요시간은 약4시간30분정도는 시간을 요하는 코스이다.
또한 아랫섬인 칠현산(347m)역시 산행시간은 약 4시간정도 소요되지만 아기자기한 바위능선과 건너다 보는 지리산의 풍경은 일품이다.
산행은 가족및 직장에서 단체산행을 하기에는 최적격이며 산행후 삼천포 어시장에서 중식을 하면서 싱싱한 활어회및 매운탕, 그리고 건어물도 싼값으로 쇼핑을 할수있다.
◆지리산코스:삼천포항(조식후06:00분출항)-돈지항-지리산-달마봉(불모산)-가마봉-옥녀봉-금평항-삼천포 어시장(중식)-서울(15:00출-20:00 전후 착).
◆산행소요:4시간.
◆출발일시:4월 5일~6일(금요무박) 23:00時 출발.
◆출발일시:4월 6일~7일(토요무박) 23:00時 출발.
◆회 비:55.000원(교통비,도선료,조식제공).
◆출발장소:동대문종합시장 옆(전철 1/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우리은행 앞)23:00時 출발.
◆양재 서초구민회관 앞(양재역 9번출구 앞/11번출구 전방 150m지점)23:30分 경유.
♣경부고속도로 죽전 및 신갈정류장에서 승차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보험은 금요일까지 예약후 송금하시고 주민번호 산악회로 연락을 보내주신 회원 에 한하며 예약순서에 따라 자리 배정합니다.
◆ 산행시 필요한 준비물 ◆
♣배낭 및 기본복장.모자.장갑,윈드자켓,우의.랜턴(예비전지) 필히지참, 초코렛,소금사탕,육포등 열량이 높거나 염분이 많은 간식,비상약품,수통,오이,카메라등,
♣참고:복장은 기능성이 높은 속건성,투습도가 높아야 보온이 잘되며 면종류는 피하는 것이좋다.바지는 산행시 간편하고 통풍이 잘되어야 하며 스판이 되어야 걷기가 편리하고 스틱은 무릎에 힘을 덜어주며 무릎보호대는 관절과 인대을 보호하므로 장거리 산행시에는 필히 준비하는것이 좋다.
♣중식은 매식, 취사가 가능하며 취사를 원하시면 간단한 취사도구와 주,부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나 예약은 유명산악회 02)3672-9820,011-9077-9820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youmyung.co.kr 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유명산악회 홈페이지 바로가기www.youm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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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산(429m)과 덕룡산(433m)종주◆
덕룡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는 1,000m 산에 견줄 만큼 웅장하다. 창끝처럼 솟구친 험한 암봉이 이어지며 진달래 군락이 많은 산이다. 산을 오르는 내내 남해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산을 오르는 묘미이다.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봉의 연속, 말잔등 처럼 매끄럽게 뻗는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출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주는 산이다.
정상이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덕룡산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미를 그대로 지니고 있는 산 이기도 하다. 날카로운 암봉들의 연속으로 만덕산에서 시작 된 돌 병풍이 덕룡산과 주작산을 거쳐 두륜산, 달마산을 지나 송지 해수욕장이 있는 땅끝까지 이른다.
짇푸른 빛깔의 이끼가 끼어 있는 암봉은 바위 틈마다 이름모를 야생화가 피어나 있어 억세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암봉과 암봉을 연결하는 육산은 일단 들어서면 하늘을 볼 수 없을 만큼 키 큰 수풀이 우거져 있어 대자연의 은밀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덕룡산은 산행중 내내 바다를 조망하며 산행을 즐길 수 있다다. 월출산은 물론이며, 수인산, 제암산, 천관산, 완도의 상황봉이 보이고 해남 두륜산의 노승봉과 백운봉 등 산행중 줄곧 주변을 조망할 수 있다.
덕룡산 기슭 중앙부에는 커다란 천연 동굴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용혈(龍穴)`이다 입구에두 개,천장에 1개의 구멍이 뚫려 있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이 동굴에 살던 세 마리의 용이 승천 할 때 생긴 것이라고 한다. 굴속에는 맑은물이 고여 있어 세 개의 구멍과 함께 신비경을 이루었다고 하나 지금은 물이 없다.
한편 이 동굴에는 고려때 만덕산 백련사의 소속 암자인 용혈암(龍穴庵)이 있었다고 한다.이 암자는 백련사를 크게 일으켜 백련결사운동을 주도했던 원묘국사 요세가 만년에 머물렀으며,그의 뒤를 이은 천인,천책,정오등 세국사가 수도와 강학 했던 곳이며,다산 정약용이 유배시절 인근 대석문과 이곳을 자주 놀러 왔던 곳이라 한다.
덕룡산의 산행 길은 모두 다섯 갈래로 나누어진다. 북쪽의 소석문에서 시작하여 덕룡산-주작산을 연계한 산행이 일반적이다.
주작산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겉으로 드러난 이 암맥은 곳곳에 길게 암릉을 형성하고 있어 멋진 남해 조망을 제공하고 산행에 재미를 더하지만 때때로 위험한 곳을 노출시키기도 한다.
주작산은 주작이 머리를 서쪽으로 돌린 형상을 하고 있어 멀리서 보면 덕룡산처럼 날카롭지 않고 두리뭉실하다. 그러나 이 산을 직접 올라 본 사람은 첩첩 이어진 날카롭고 거친 암릉에 그만 혀를 내두른다. 이 산의 정상에서 작천소령 북쪽 능선에 올라 바라 보는 강진의 산하 또한 일품이다. 특히 가을에는 산 아래 펼쳐진 논정 간척지와 사내 간척지의 황금 물결이 볼만 하다. 정상 뒤쪽은 해남 대흥사가 있는 두륜산이다.
옛부터 이산에는 8명당이 있다고 하여 풍수지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데, 장군대좌(將軍大座), 노서하전(老鼠下田), 옥녀탄금(玉女彈琴), 계두혈(鷄頭穴), 정금혈(井金穴), 월매등(月埋燈), 옥등괘벽(玉燈掛壁), 운중복월(雲中覆月) 등의 8개 대혈을 일컬음이다.
또다른 쪽으로는 높고 낮은 산릉들이 겹을 이루며 심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남도 산 특유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산행코스:오소재-작천소령-주작산-덕룡산-소석문.
◆산행소요:8시간.
◆출발일시:4월 5일 ~ 6일(금요무박) 22:00時 출발.
◆출발일시:4월 6일 ~ 7일(토요무박) 22:00時 출발.
◆회 비:45.000원(교통비,보험료)
♣종로6가 동대문종합시장 옆(전철 1, 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우리은행 앞) 22:00時 출발.
♣양재 서초구민회관 앞(양재역 9번출구 앞 / 11번 출구 전방 150m지점) 22:30分 경유.
◆경부고속도로 죽전 & 신갈 정류장 07:15分 경유(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산행시 필요한 준비물◆
[출발전 장비점검하여 미비된 부분을 준비함에 사전에 사고를 예방 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칠수 있다]
♣배낭,랜턴(예비전지)당일코스도 필히지참,초코렛,소금사탕,육포등 열량이 높은 간식,비상약품,수통,비상식량 등.
♣윈드자켓.판쵸우의.장갑,아이젠,모자,양말,카메라,기록구,스틱 및 무릎보호대,기본장비 등.
♣복장은 보온성,속건성,투습도가 높은 기능성이 좋아야 하며 면 섬유는 피하는것이 좋다.(속옷,T셔스나 남방,바지,쟈켓, 등)
♣중식은 매식이 가능하며 행동식을 원하시면 도시락이나 이에 준한 간식을 충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나 예약은 유명산악회 02)3672-9820,011-9077-9820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youmyung.co.kr 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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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809m):호남의 금강산[동백꽃 산행]◆
월출산은 전남 영암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암군에 들어서면 멀리서도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뤄져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말이 실감케 한다. 지리산, 내장산, 천관산, 변산 등과 더불어 “호남의 5대명산”으로 불리며, 1988년6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총면적은 42㎢이다.
월출산에는 도갑사의 해탈문, 무위사의 극락보전 마애여래좌상 등 국보와 문화재 및 명소가 많고 주지봉 북쪽 기슭 성기동은 백제 근구수왕 때의 학자로 일본에 문화를 전수시킨 왕인 선생과 신라의 명승 도선 국사의 출생지로 유적과 전설 등이 많다.
도갑사는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수미선사가 중건한 대가람 이었으나, 지금은 국보인 해탈문만 남아있고 도선국사, 수미선사의 탑비가 있다. 탑비 앞 계곡의 등산로를 따라가면 계곡이 거의 끝나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고 큰 골로 넘어가면 왼쪽 갈림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로 가면 미왕재에 닿는다.
미왕재 일대는 넓은 억새밭으로 되어 있고 월출 산악회에서 매년 갈대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뱀길처럼 구불거리는 억새밭 길과 암릉을 넘고, 향로봉의 서쪽 사면길을 통해 구정봉으로 가게 된다.
구정봉은 바위에 뚫린 통로를 지나 꼭대기에 오르게 되고 평평한 바위에 웅덩이가 여러 군데 패여 있다.
구정봉에서 정상 쪽으로 약 500m를 가면 안부에 금릉 경포대 유원지로 내려가는 우측길이 있다. 천황봉으로 오르는 길은 매우 가파르다. 뽀족한 꼭대기에서 주변에 첩첩한 산봉우리와 남해를 바라보는 전망이 일품이다.
정상 밑에 있는 통천문을 지나 철다리가 끝나는 곳에서 계곡길과 능선길을 따라 20분쯤 가면 길은 우측 계곡으로 다시 내려간다. 급경사의 너덜을 지나면 대피소와 바람폭포가 있고 천황사를 거쳐 주차장에 닿게 된다.
◆주변명소
구림마을, 도갑저수지, 왕인유적, 김완장군유적
◆별미음식
나주곰탕, 오골계탕
◆산행코스:주차장-천황사-구름다리-천황봉-바람재-(구정봉)-바람재-금릉 경포대-주차장.
◆산행소요:약 5시간
◆출발일시:4월 6일(토요당일)06:30分 출발.
◆출발일시:4월 7일(일요당일)06:30分 출발.
◆회 비: 35.000원(보험료,교통비)
◆여행자보험은 출발 2일전 예약후 송금하고 주민번호 산악회로 연락을 보내주신 회원 에 한하며 예약순서에 따라 자리 배정합니다.
◆출발장소:동대문종합시장 옆(전철1/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우리은행 앞)06:30分 출발.
◆양재 서초구민회관 앞(양재역 9번출구 앞/11번출구 전방 150m지점)06:50分 경유.
◆경부고속도로 죽전 & 신갈 정류장 07:15分 경유(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시 필요한 준비물◆
[출발전 장비점검하여 미비된 부분을 준비함에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칠수 있다]
♣배낭,랜턴(예비전지)당일코스도 필히지참,초코렛,소금사탕,육포등 열량이 높은 간식,비상약품,수통,비상식량 등.
♣윈드자켓.판쵸우의.장갑,모자,양말,카메라,기록구,스틱 및 무릎보호대,기본장비 등.
♣복장은 보온성,속건성,투습도가 높은 기능성이 좋아야 하며 면 섬유는 피하는것이 좋다.(속옷,T셔스나 남방,바지,쟈켓, 등)
♣중식은 매식이 가능하며 행동식을 원하시면 도시락이나 이에 준한 간식을 충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나 예약은 유명산악회 02)3672-9820~1, 011-9077-9820, 010-9076-9820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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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변산의 관음봉(424m)과 봉래구곡 ◆
예로부터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혀 온 변산은 서해에 접한 반도를 형성한 산 군을 말하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 상서면, 변산면, 진서면, 보안면으로, 의상봉(509m), 삼예봉(355m), 덕성봉(328m), 상여봉(398m), 옥녀봉(433m), 쌍선봉(459m), 신선봉(486m), 삼신산(486m), 갑남산 등을 통칭하여 변산 이라 부르고 있다. 변산 반도는 산 군이 형성된 내륙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여 부르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공원으로,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조금 늦은 1988년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 및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관광지의 요건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면적은 157㎢이다.
관음봉이 솟아 있는 변산반도에는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탕, 와룡소와 낙조대, 망포대 등 명승지가 널려있다. 관음봉 등산로에는 유서 깊은 사찰이 두 곳으로, 낙조대 아래에 있는 월명암과 관음봉 아래에는 내소사가 자리잡고 있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스님이 창건하여 처음에는 ‘다시 태어나서 온다’는 뜻인 소래사(蘇來寺)로 불러오다가, 조선 인조 11년(1633년)에 청민선사가 중건한 뒤부터 내소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지방에서는 ‘춘변산 추내장(春邊山 秋內臟)이란 말이 전해지는데 이는 봄에는 변산반도, 가을엔 내장산의 경치가 최고라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관음봉은 일명 세봉(細峰), 가는 봉으로 불리고 있으며, 거대한 바위절벽을 두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관음봉 산행은 남여치에 시작하여 쌍선봉, 낙조대,월명암,봉래구곡,직소폭포,재백이재를 거쳐 관음봉을 오른 뒤 내소사로 하산하는 코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낙조대에서 서해 낙조를 보는 것은 거의 환상적일 정도이며, 산행코스 중 대표적인 명소는 30여미터의 높이에서 물줄기를 쏟아내는 직소폭포로 부안3절(扶安三絶)의 하나로 채석강과 더불어 변산을 상징하는 곳이다.
▶편의 시설
내소사 부근에는 식당, 민박 몇 개소가 있으며, 차량으로 20분 거리인 격포 채석강 입구인 격포해수욕장에 있는 모텔,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변 명승지
외변산에는 변산해수욕장,고사포해수욕장,격포해수욕장,상록해수욕장 등 경관이 뛰어난 해수욕장이 줄지어 있으며, 20분 거리인 격포해수욕장 옆에는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의 채석강의 바위가 밀려오는 파도와 어우러져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채석강을 허리에 두른 닭이봉(86m)을 오르면 서해 바다의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내소사에서 격포로 이어지는 국도변 갑남산 남쪽 산자락에는 천연기념 122호로 지정된 호랑가시나무 군락과 서쪽 산자락인 도청리에는 천연기념물 123호인 후박나무 군락이 있으며 ,내변산 중계리에는 천연기념물 124호로 지정된 꽝꽝나무 군락지가 있다. 내소사에서 10분 거리인 젓갈의 명소인 곰소에는 젓갈 백화점이라 할 정도로 각종 젓갈이 모여 있어 김장철이면 대형버스가 끊이지 않고 찾아 드는 곳이다.
◆산행코스:남여치-쌍선봉-월명암-봉래구곡-직소폭포-재백이재-관음봉-내소사-주차장-곰소항
◆산행시간:약 5시간.
◆출발일시:4월 6일(토요당일)07:00時.
◆출발일시:4월 7일(일요당일)07:00時.
◆회 비:35.000원(보험료,교통비).
◆출발장소:동대문종합시장 옆(전철 1,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우리은행 앞)07:00時 출발.
◆양재 서초구민회관 앞(양재역 9번출구 앞/11번출구 전방 150m지점)07:20分 경유.
♣경부고속도로 죽전및 신갈정류장에서 승차를 원하시면 미리연락을 주시기바랍니다.
◆여행자보험은 금요일까지 예약후 송금하시고 주민번호 산악회로 연락을 보내주신 회원에한하며 예약순서에 따라 자리배정합니다.
◆ 준 비 물 ◆
♣배낭 및 기본복장.모자.장갑,윈드자켓,우의.랜턴(예비전지) 필히지참, 초코렛,소금사탕,육포등 열량이 높거나 염분이 많은 간식,비상약품,수통,오이,카메라등,
♣참고: 복장은 속건성,투습도가 높은 기능성이 좋아야 하며 면종류는 피하는 것이좋다. 바지는 산행시 간편하고 통풍이 잘되어야 하며 스판이 되어야 걷기가 편리하고 스틱은 무릎에 힘을 덜어주며 무릎보호대는 관절과 인대을 보호하므로 장거리 산행시에는 필히 준비하는것이 좋다.
♣중식은 매식 매식이 가능하며 행동식을 원하시면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나 예약은 유명산우회 02)3672-9820~1,011-9077-9820, 010-9076-9820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youmyung.co.kr 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유명산악회 홈페이지 바로가기www.youm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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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의 진산인 남산과 고위봉◆
경주평야의 주위에는 서쪽에 선도산(仙桃山), 동쪽에 낭산(狼山)과 명활산(明活山), 북쪽에 금강산(金剛山) 등 많은 산들이 성벽처럼 둘러서 있는데 그중에 크고 높은 산이 남산이다. 남산에는 높이 494m의 고위봉(高位峰)과 468m의 금오봉(金鰲峰) 두 봉우리가 솟아 있는데 이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계곡과 산발들을 합쳐서 경주 남산이라 부른다.
까치봉[鵲峰]이나 황금대 부근에서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돌도끼·반달형돌칼·돌살촉 등이 발견되고 오산골[鰲山谷] 어구에는 고인돌이 남아 있다. 또한 암석신앙의 유적인 남산부석(南山浮石)·천룡암(天龍岩)·큰지바위[大地石]·상사바위[想思岩] 등이 있으며, 진평왕대(579~632)에 쌓은 남산신성(南山新城)이나 고허성(高墟城) 같은 국방시설의 터도 남아 있다. 남산신성 터 안에는 2곳의 무기창고터와 1곳의 식량창고터가 남아 있는데 식량창고터의 길이는 100m이며, 지금도 비가 오면 탄화된 쌀알들이 발견된다. 무기창고도 길이 50여m가 넘는 큰 건물이었는데 모두 밑으로 바람이 통하는 다락식 건물이었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居西干)이 탄생한 나정(蘿井)과 신라의 종막을 내린 포석정(鮑石亭)도 이곳에 있다. 그외에 왕릉들도 이곳의 여러 군데에 있어 이 산을 신라 역사와 유적의 산이라 부른다. 더욱이 6세기초 신라에 불교가 공인된 후로는 부처의 산으로 신앙되어 많은 절과 탑이 세워지고 불상들이 조성되었다.
현재까지 발견된 절터는 112곳이며, 탑은 61기이고, 불상은 80체를 헤아린다. 절터의 수는 암자로 짐작되는 곳도 독립시켜 계산한 것이므로 정밀히 조사하면 달라지겠지만 40여 계곡 중 절터가 없는 계곡은 거의 없다.
61기를 헤아리는 석탑 중에는 상륜부(相輪部)를 제외하고 높이가 7m 가량 되는 큰 것, 5~6m 되는 것, 3~4m 정도의 작은 것들이 있는데 그중 중간 것이 제일 많다. 평지가람(平地伽藍)에서는 법당 앞에 탑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남산의 절에는 법당의 위치와 상관없이 대개 보기 좋은 바위 봉우리 위에 세워져 남산의 탑들은 바위산과 연결되어 구름에 걸린 듯 솟아 보인다.
남산 불상 중에는 입체로 된 것이 29체이고 바위면에 새긴 마애불상(磨崖佛像)이 51체이다. 큰 것은 10m 가량 되는 것도 있지만 보통 4~5m 되는 것이 많다. 또 작은 것은 1m 정도 되는 것도 있다.
부처골 감실여래좌상(龕室如來坐像)이나 배리삼존불(拜里三尊佛)이나 장창골삼존불[長倉谷三尊佛]처럼 6세기말~7세기초에 조성된 것도 있고, 삼국의 통일을 기원하여 조성한 탑골부처바위도 있으며, 통일된 나라의 영광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칠불암(七佛庵)불상군도 있다. 그리고 왕정골[王井谷]여래입상이나 삿갓골여래입상(파편)처럼 우리 민족예술의 황금시대인 8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도 있다. 또 보리사[菩提寺]여래좌상처럼 화려하고 섬세하던 8세기말 내지 9세기 초반의 것도 있고, 9세기 중엽의 것들도 있어 수백 년 이어온 신라 불교미술의 흐름을 이곳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마애불상이 많은 것은 우리 조상들이 불교수입 이전부터 믿어온 암석신앙과 불교신앙이 합쳐진 우리 불교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태고부터 바위신앙이 있었다. 신라에 불교가 공인된 후 사람들은 부처에게 큰 영검이 있다고 믿었다. 바위 속에 영검이 있다고 믿어온 신라사람들은 바위 속에 부처(영검)가 있다고 믿게 되어 많은 마애불상을 만들게 된 것이다. 냉골 마애대좌불(磨崖大坐佛)은 머리는 입체에 가까운 조각인데 비해 몸체는 바위 위에 선각으로 되어 있다. 몸체가 반자연·반인공으로 되어 불상이 바위면에서 튀어나오지 않고 예배하는 사람의 마음을 바위 속으로이끌어 부처의 영(靈)에 예배하도록 되어 있다. 냉골 석가여래삼존상이나 아미타여래삼존상은 다듬지 않은 바위면에 새겨놓았다.
◆산행코스:용장리~천우사~암릉지대~고위산(495m)~봉화대능선~순환도로~금오산(468m)~금오정~일천바위~마애여래좌상~보리사~갯마을 주차장(약12km).
◆산행소요:5시간.
◆출발일시:4월 6일(토요당일)06:30時 출발.
◆회 비:40.000원(입산료,교통비,조식(김밥)제공)
◆여행자보험은 금요일까지 예약후 송금하시고 주민번호 산악회로 연락을 보내주신 회원 에 한하며 예약순서에 따라 자리 배정합니다.
◆출발장소:동대문종합시장 옆(전철 1/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우리은행 앞)06:30時 출발.
◆양재 서초구민회관 앞(양재역 9번출구 앞/11번출구 전방 150m지점)06:50分 경유.
◆복정동 사거리 GS주유소 앞(복정역 1번출구)07:10分 경유.
◆봄철 산행의 준비물◆
[출발전 장비점검하여 미비된 부분을 준비함에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칠수 있다]
♣배낭 및 기본복장.판쵸우의,장갑,모자,양말,여벌옷.랜턴(예비전지) 필히지참, 초코렛,소금사탕,육포등 열량이 높거나 염분이 많은 간식,비상약품,수통,오이,카메라등 기록구,스틱 및 무릎보호대,기본장비,세면도구 등.
♣참고:복장은 속건성,투습도가 높은 기능성이 좋아야 하며 면,쿨맥스종류는 피하는 것이좋다(내의 및 속옷,T셔스나 남방,바지,쟈켓,등). 바지는 장거리 산행시 간편하고 견고하면서도 스판과 통풍이 잘되어야 하며 스틱은 관절과 무릎에 힘을 덜어주며 무릎보호대는 관절과인대을 보호하므로 장거리 산행시에는 필히 준비하는것이 좋다.
등산화는 방수가 되어야하며 될수있는한 목이 길어야 발목을 보호할수 있다. 랜턴종류는 손에 들면 산행시 불편하므로 헤드랜턴을 사용하는것이 편리하며 LED헤드랜턴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특히 장갑,양말,모자,건전지등 예비적으로 꼭 준비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직사광선을 피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썬글라스(고오글)도 준비하는것이 좋으며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염분을 많이 섭취 하므로서 갈증과 탈수현상을 막을수 있다.
♣중식은 매식이 가능하며 행동식을 원하시면 도시락이나 이에 준한 간식을 충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나 예약은 유명산악회 02)3672-9820~1,011-9077-9820, 010-9076-9820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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