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 자신이 더 간절히 바라는 소원일지도 모릅니다.
매일 매일 희망이 있는 생활 그 자체가 나에게 던져주는 메시지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태어날때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넓디 넓은 이 세상에서 마음껏 펼쳐
살아 보라고 명령아닌 명령을 받으며 태어 났는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의 삶이 자꾸만 변해가고, 또 변해 가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져 버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최초 태어날때 우리 모두에게 던져 주었던 그 방식 그대로 살아 갔었다면
우리는 항상 건강하고, 항상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자꾸만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가장 큰 소망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는 이미 이 세상의 환경과 단짝이 되어 버렸다는 사실 때문이겠지요.
이제는 조금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던져준 "The 건강, The 행복을 위한 기도"가 여기에서 부터
생겨난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복속에 가족이 있다면 그것은 하늘의 가장 큰 축복이겠지요.
오늘 그 행복한 가족을 위한 상담과 연구를 시작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삶과 행복한 가족을 위한 시간과 나의 미래를 변화시킬 일들이
우리에게 지금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024. 5. 20
한국돌봄사회복지학회 학회장 황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