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회장 탄원서

[밀알(김태현)]

탄 원 서

■ 사건번호 : 서울중앙지법 2010 고합 848

피 탄 원 인	성 명	:	장 동 선 (3938)
탄 원 인	성 명	:
	주 소	:
	연 락 처	:

- 탄 원 취 지 -

서울중앙지법에서 현재 심판 중인 “장동선의 증권거래법”과 관련하여 세신 소액주주연대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로 탄원하오니 피 탄원인 장동선을 선처해주시길 바랍니다.

- 탄 원 이 유 -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심판중인 피탄원인 장동선은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인해 심판중에 있습니다.

그는 한때 세신 주식회사를 이끌고, 한국의 경제발전과,오로지 세신의 상품을 하나라도, 더 생산하고자 식지않는 열정과노력으로 하나 하나의 보유기술력을 넓혀,정신없이 살아오며, 수많은 전문가와 토론을 거 듭하며, 상품의 개발과 문제점에 대하여 수정 보완 해왔던 사람으로 세신의 발전에 이바지 한사람입니다.

“퀸센스“누구라도 한번쯤은 들어 봤을법한 한국의 토종 주방기구 브랜드입니다.

또한 세신의 역사를 거슬러 올러가면 약3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계보가 있는 전통적 회사입니다.

고비와 위기를 거듭하며, 눈 부신 재성장을 해온 주식회사 세신은 2008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 사의견을 받지 못해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고,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및 정 리 매매 절차 취소청구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정리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약2개월 동안 주식을 하고, 노동자의 피와땀이 서려있는 소중한 돈을 다시 찾고자 약 2년여동안 마음고생과 ,생활에서 오는 궁핍함을 갖게 하는 세신주식이 저희세신소액주주연대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도, 지긋지긋한게 사실입니다.

험한세상에 묵묵히 자기 맡은일에 충실히 해오며, 잠시 잠깐 눈을 돌림에 받는 처벌은 너무도 가혹한 처벌이 아닐수 없는 시간이 이었습니다.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금감원에 진정서를 제출할때도, 똑같은 말은 반복적 계속적 언어로 기업의 실질적 도산으로 인해 세신소액주주들이 일차적 피해자 이므로,상장폐지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지만, 증권 거래소에서는 절차상의 문제만을 거론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세신 소액주주연대에서는 이 사회의 현실에서 돌아가는 구조의 냉혹함에 좌절감을 몸소 느껴 야만 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가정은 작은 공화국이라고 들었습니다.

남편은 작은공화국의 대통령이고, 아내는 황후, 자식은 황태자며,공주라는 말을 어느 책자에서 본 기억 이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는 가장 핵심은 경제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위 피탄원인 장동선을 용서해 주시길 간곡히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모아 부탁드립니다!

그의 어깨가 무거울줄 알지만, 그를 통해서, 우리 세신소액주주들은 작은 소망과 희망의 끈을 잡아보려 합니다. 피탄원인 장동선 또한 많은 시간 반성과 뉘우침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용서하여,세신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희망이 보이고, 아버지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자 식으로서의 부재가 아닌 서로에게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큰 용서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심을 감사드리며, 환절기 재판장님의 건강에 유의하시길 세신주주연대에서 한목소리와 한 마음을 모아 마무리 짓겠습니다.

2010 년 10 월 16 일

위 탄원인 :

(인)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

귀하

//

탄원서.hwp

[현상훈]

항상 수고하시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여러 사람들까지 동원하여 최대한 많은 탄원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세신 소액주주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많은 탄원서를 보내줍시다.

[책임완수]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하심에 무어라 할말이 없습니다
낼 출근하여 탄원서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밀알(김태현)]

고맙습니다. 완수님..

[푸우애인(전성진)]

수고 많으십니다. 10/19 탄원서 팩스 송부하였습니다.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밀알(김태현)]

고맙습니다. 전성진님...

[clark(김성식)]

10/19일자로 탄원서 보내드립니다.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밀알(김태현)]

제가 고마울뿐이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은경]

지금 팩스 보내써요~~ 오늘도 뉴스에 머 난것 같은데~~ 봐도 몰라서요..
좀 오래 지난 일인데요...
대신 발로 뛰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

[밀알(김태현)]

답글쓰신것을 이제서 봤네요,
고맙구여, 나중에 다시 뵐날이 있을거예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