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한반도의 최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무안군, 북서쪽으로는 서해안의 여러섬들로 이루어진 신안군, 남동쪽은 영산강하구를 건너 영암군, 남서쪽은 바다를 사이에 둔 해남군과 맞닿아 있으며 총면적은 약 47.23㎢이다 가구수는81천세대 인구는 246천명이라고 한다.
목포는 일찍이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물아혜(勿阿兮)군이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안군으로, 고려시대에는 물량군(勿良郡), 또는 무안군으로 불리웠다고 한다.
「목포」라는 이름은〈고려사〉라는 역사책에서 처음 나오는데, 땅이름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다. 나무가 많은 포구라 하여 목포(木浦)라고 불렀다고하고, 목화가 많이 난다하여 그렇게 불렀다는 설도 있으며, 서해로부터 육지로 들어가는 길목이라고하여 목포라고 불렀다고 하는 등의 주장이 있으나 이는 모두 근거가 없는 내용이라 한다.
목포항은 1897년 10월 1일 개항 하였다. 그후 1910년 일제가 국권을 빼앗던 해의 10월 1일「목포부」로 고쳐 부르게 되었으며 1932년에는 무안군 일부지역을 더하여 8.6㎢의 도시면적에 인구 6만인 전국 6대 도시의 하나로 성장하여 一黑(김), 三白(면화, 쌀, 누에고치)의 집산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1949년 8월 15일「목포부」를 비로소「목포시」로 고쳐 부르게 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신외항·무안 망운국제공항 건설 등 soc 투자촉진과 대불·삼호공단 조성으로 산업기반 시설이 확충되어 서남해안 시대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도시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목포로가는 길은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인천까지는 4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광주에는선 1시간 10분정도가 소요된다 목포시를 구경할때는 서해안고속도로로 접근한다면 다음 순서가 좋을 듯 싶다 .
무안읍 용월리 상동마을은 백로서식지는 조그만한 저수지 옆 소나무 동산에 수백마리의 하얀 백로 무리를 본다면 너무 신비하고 자연은 우리에게 무었을 주는 건지 알수 있다 남부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진풍경이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 211호로 백로와 왜가리가 주종을 이루는 집단 서식지로써 해마다 3~4월이면 동남아지역에서 월동한 백로와 왜가리 4,000여 수가 이곳을 찾아와 집단을 이루어 번식하고 10월이면 동남아의 월동지역으로 다시금 남하 이동해 가곤한다.
예로부터.마을에서는 백로가 찾아와 집단 번식을 하면 풍년과 행운을 안겨다 준다고 해서 백로를 길조로 여겨 오고 있다.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연꽃)지는 해마다 8월이면 백련축제을 개최하고 다른곳과 달리 흰연꽃을 볼수 있고 수생식물과 주변 조경도 잘 되었을 뿐아니라 입구에 새워 놓은 장승은 작품성이 뛰어나 볼만한 구경거리다 이곳을 들러 간다면 일로 톨게이트에서 다시 서해안고속도로을 통하여 목포로 가면된다.
북항에는 횟집이 즐비하지만 그렇게 볼거리 먹거리는 쓸만한 얘기 거리가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외지의 관광객이 많이 몰러 들었지만 북항에 대해서는 칭찬보다는 실망스러운 얘기가 더 많은 것 같다.
이왕이면 큰건물에 집단으로 횟집을 유치하고 가격도 좀 저렴하게 했으면 유명한 회타운이 되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부산의 자갈치시장의 회센터든지 아니면 노량진 수산시장 형태의 횟타운이든지 아니면 인심좋은 완도수산물 회공판장처럼 풍성하고 저렴햇으면 오직 좋으련만 몇 년사이에 인심을 다 잃고 비싸다는 인상만 심어준게 너무 아쉽다.
북항에서 유달산으로 가면 봄철 4월초에는 개나리 축제장이면서 목포의 어머님 품 같은 유달산에 연결 된다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조각공원에 이르게 된다 비교적 수목 정비가 잘되어 있고 목포시내도 내려다 보여 관망이 아주 좋고 조각작품도 구경할수 있어서 가족 또는 거시기랑 가도 좋을 듯 싶다.
목포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달산 기슭에 들어선 조각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으로 연면적 13,000평 규모에 한국조각연구회 회원 44명의 작품 104점이 유달산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전시되어 있다.
조각공원 주변으로는 등산로와 연결된 유달공원, 달성공원으로 꾸미고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30여종의 운동구를 설치한 체육공원을 만들었으며, 이 밖에도 유달산 등구를 오르는 길의 이순신 동상, 어린이 훈장탑, 목포의 눈물비, 충혼탑, 대학로, 달성각, 유선각, 관운각 등이 유달산의 기암괴석들과 조화를 이루며 볼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이 외에 야외음악당, 분수,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목포시민의 쉼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연중 18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시민의 정서순화와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조각공원에 연접한곳에는 난공원이 있다 난은 부드럽고 은은하여 그 풍겨나오는 아름다움을 아는 이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난은 옛로부터 우리 선비들의 고고한 정신을 상징하였다.
난공원은 1983년 5월 개원하였으며 93년에 현대식 난식물원을 신축하여 2,400평의 부지에 2동의 난실을 갖추고 있다. 공원엔 우리나라 여러 지방의 춘란, 풍란 등 한국난 38종과 동양난120종, 양난94종 등 모두 240여종 1,300분의 난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85년도에 처음 구경을 했을때는 난에 대하여 관심이 많을 때라서 한나절을 구경한적이 있었다 그때만해도 난은 여유있는 분들만 소장하는 귀한 식물이었지만 지금은 대중화된 취미로 되었다.
이곳에 오면 항상 웃음이 나오는 일이 있다 2개월전에 목포시 출장가게 되었는데 윗분이 나는 부르시더니 유달산에 가거든 이상한 나무 사진 찍어오라고 하셨다 나는 대답을 하고 유달산관리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후배를 찾았더니 잠시 외출중이라고 하여 입장료를 받는 여직원에게 물었다.
먼저 나의 신분을 밝히고 이곳에 이상한 나무가 있다는데 어디에 있습니까 윗분이 사진을 찍어오라고하여 안내를 부탁했더니 안내하는 여자분이" 네 거시기 보기 민망한 나무요?" 하더니 유달산 노적봉에서 종각근처로 가면 있네요 한다.
나는 그곳으로 찾아갔다 노적봉 주차장과 거리는 불과 10미터쯤 될려나 벌써 그나무를 보고 내려오는 관광객도 있었다 보는 순간 에구 ,정말 보기 민망한 모습이다.
그 나무의 수종은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팽나무로써 바위에 불편하게 뻣어 내려오다 다시 돌 틈사이에서 정상적인 성장을 못해서 그런 모습이 되지 않았나 추축해 본다 글쎄 성숙한 여자가 가랑이를 벌린 자세로 하늘을 보고 있고 관광객이 보는 위치는 발쪽이니 그게 무슨 해괴 망측스러운 모습인가?
더 이상 표현하면 이상하고.....사진을 찍고 있으니 관광객들이 웃는다 나는 두 번이나 민망했다 처음은 보는 순간 너무 이상하게 닮아서 민망했고 사진을 찍는 순간 관광객들의 시선에 민망했다.
어쩌면 목포시 싸이트에 빠져 있는 관광명소로 또 하나의 구경거리가 아닌가 싶다 에구 별거가 다 구경거리구망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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