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애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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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잉글랜드 태생의 커리어 우먼 "ASHLEY'는 사업을 하는 남편과 결혼 하여 2명의 자녀와 미국 동부에서 살고 있는 여성입니다. 그녀의 취미는 집안 꾸미기와 스타의 소장품 수집이며, 종종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를 초대하여 그녀의 장기인 다양한 요리를 푸짐하게 차려 대접하곤 합니다. 식사 후 남편의 서재에서 칠레산 와인과 생과일 에이드를 넓은 탁자 주위를 친구들과 둘러 앉아 패션,음악,육아 삶의 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소중한 아이들이 생일 때는 아이들의 방을 평소에 익혀놓은 집안 꾸미기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환상의 어린이 파티장소로 꾸며놓았습니다. 애슐리의 집은 모두가 상냥한 그녀에게 초대 받기를 원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샐러드와 고급스런 그릴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우리 마음속의 가고 싶은 집입니다. 위에 글은 구미 홈플러스에 상륙한 애슐리라는 외식브랜드의 컨셉 글 인데, “아 이래서 저런 컨셉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필자도 처음엔 생소한 외식 브랜드라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도착을 한 후 지금까지 있었던 패밀리레스토랑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느낌과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받았다.
여타 브랜드와는 다른 저렴한 가격, 그리고 한국인들 입맛에 맞춘 메뉴 등 특별함으로 다가온 곳이었다. 그리고 애슐리라는 단독 외식 브랜드가 아닌 이랜드라는 대기업의 외식 브랜드라는 정보를 듣고 조금 더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
위 메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의 입맛에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메뉴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인 스테이크, 폭립, 파스타도 판매를 하는데 다른 외식브랜드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들의 멋진 데이트를 위해 애슐리 스페셜 한정메뉴 LOVE PACK을 준비 해놓았다고 하니 사랑하는 애인의 손을 붙잡고 한번 찾아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애슐리의 가장 큰 자랑중 하나인 케익을 소개 해주겠다.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선 애슐리의 특별한 케익의 맛이 소문이나 있다. 그 어떤 말보다 찾아가서 케익의 맛을 한번 느껴보고 감동에 도가니에 빠져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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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런치 샐러드바(평일 11시~17시까지) 디너 샐러드바(평일 17시~22시까지,주말 공휴일 전 시간대) 주차여부:홈 플러스 주차장 이용 |
첫댓글 이런덴 잘 안가봐서리
첨 생길때 가봤는뎅~ 그때랑 많이 틀려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