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아름다운 6월의 코카서스를 만나다 *
자연, 문화, 역사, 종교, 그리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스페인처럼 정렬적인 춤이 있는 곳~~
아래에 소개되는 여행은
현 코로나 상황에서 저희 여행단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해도 자가 격리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이루어지는 여행입니다.
만약 저희가
여행의 마지막 준비를 하는 시점까지 자가격리에 대한 국가지침이 변경되지 않을 시에는 여행단은 취소됩니다.
여행에 참가하실 수 있는 분은 백신을 맞고, 국가가 인정하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에 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여행 일정 : 2022년 6월 8일 (수요일) 출발 22(수요일). 귀국 (13박 15일)
여행지 : 인천~두바이~예 레 반~코르비랍~아 라 랏~예 레 반~아즈다학~게그하드가르니~세반~사다클로~시그나기~카헤타~찌난달리~트빌리시~즈바리~아나누리~구다우리~카즈베기~주타벨리~카즈베기~쿠타이시~메스티아~우쉬굴리~메스티아~보르조미~우플리치케~므츠헤타~트빌리시~두바이~인천
포함 사항 : 국제선 항공료, 호텔, 차량,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현지 가이드 및 기사팁 등 여행 전반에 걸친 모든 경비.
불포함 사항 : 매너팁(호텔이나 개인적으로 받는 서비스에 대한 차지 등),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선물 등의 자유 비용.
개별 시간에 사용하시는 개인적인 비용
모객인원: 20인
여행 금액: 1인 4,500,000원 (예약금 1.000.000원 - 여행 취소 시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15인이상 20인 이하시 1인 20만원이 추가됩니다.
여행 신청: 댓글을 작성해 주시고 010-8963-2615 지니 김진희, 010-2784-3382 머핀 김경홍 에게 문자로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직접 연락을 드려 여행 참가에 필요한 서류 및 예약금 등 안내를 드립니다.
*특 전*
* 한국에서 출발 시 전문인솔자로 2인이 함께합니다. 현지를 잘 모르는 그저 그런 인솔자가 아닌 현지를 구석 구석 답사를 하였고 해마다 직접 인솔을 하여 현지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잘아는 전문 인솔자입니다.
또한, 현지에 거주하는 전문 인솔자가 현지에서 합류를 합니다. 이 번 여행단에 참여를 하시면 최소 3인이상의 전문 인솔자들로 부터 최고의 여행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카즈베기 Rooms Hotel 2박 - 카즈베기 최고의 호텔로 예약이 상당히 어려운 호텔입니다. 최고의 뷰를 자랑합니다.
* 일반 카페나 패키지 여행사에서 이용하는 호텔보다 더 편안하고 좋은 호텔을 이용합니다. 일정상에 표기된 호텔 사이트에 직접 방문해 보세요.
* 일정 중 포도농장에서 직접 포도를 수확해 보고 딴 포도를 나무 통에 넣고 직접 발로 밟아 즙을 짜내는 체험을 합니다.
* 일정과 여행기간, 업그레이된 수준으로 일반 여행사에 비해 저렴한 여행경비 책정으로 알차게 준비를 했습니다.
* 여행 진행에 대한 내용
* 항공 : 현재로는 인천을 출발하여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트빌리시로 출국을 하고 귀국 편에는 이스탄불을 출발하여 귀국하는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 호텔 : 특별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각 지역을 여행하기에 동선상 제일 좋은 여건의 호텔을 사용합니다. 되도록이면 최상의 컨디션의 호텔을 사용합니다. 각 일정별로 호텔을 명시해 드립니다.
* 차량 : 저희 여행단만을 위한 전용 차량을 사용합니다.
*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 : 한국에서 인솔은 머핀 김경홍이 인솔을 하며 현지에서는 각 지역별로 한국어가 가능한 한국인이나 현지인 가이드가 안전하게 인솔을 합니다.
* 관광지: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정교회의 나라입니다. 아르메니아는 세계에서 첫 번째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이며 조지아는 세 번째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입니다. 이 두 나라는 지금도 정교회의 바탕 아래 민족과 사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여행을 하는 대부분의 지역에는 수많은 성당과 수도원들이 있습니다. 민중들의 삶이 종교적인 바탕 위에 있지만 그 외의 역사적으로나 자연적으로 대단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종교를 떠나 자연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역사적으로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 준비물 : 평지의 날씨는 선선하며 따뜻한 날씨를 보이지만, 산으로 가면 추운 날씨가 있기에 가벼운 외투와 따뜻하게 보온을 할 수 있는 종류의 옷이 모두 필요합니다. 추후 출발 전에 재 공지를 해드리겠습니다.
* 여행지에 대한 안내 *
* 조지아 Georgia(그루지아)
1991년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한 국가입니다. 우리가 그루지야라고 부르는 것은 옛 소련 시절 부르던 국가명입니다.
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는 트빌리시입니다. 공용어는 조지아어이며 어른들은 러시아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조지아 정교를 국가 종교로 인정을 하며 대통령 중심제의 정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카프카즈 산악지대에 위치해 교통과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국가이며 이러한 위치로 인해 주변국들로 인해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었습니다.
그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민족 구성을 가진 국가가 되었으며 과거 로마제국, 페르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등 여러 국가의 지배를 받았으며 역사적으로 호레즘 왕국의 무하마드 2세가 이 지역으로 몽고군을 피해 도주를 하는 바람에 몽고군은 지나가려 하였으나 당시의 왕이었던 기오르기 1세의 잘못된 판단으로 몽고군과 전쟁을 벌여 그 이후로 나라다운 군사를 가지지 못해 주위의 여러 나라로부터 자주 침략을 당했습니다.
* 아르메니아 Armenia
공식 국명은 아르메니아 공화국으로 서아시아 남캅카스에 위치한 내륙국입니다. 수도는 예레반이며 지리적으로는 서아시아에 속하지만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유럽에 가깝고 각종 국제기구에서 유럽 소속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기에 동유럽 국가로 보기도 합니다.
서쪽으로는 터키, 북으로는 조지아, 남으로는 이란, 동쪽으로는 아제르바이쟌과 국경을 이웃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최초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국가로 대부분의 아르메니아인들은 가장 오래된 기독교 종파인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신자입니다.
기원전 860년경부터 국가 형태를 갖추고 터키 동부와 남캅카스일대를 오랫동안 지배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비잔틴제국과 페르시아, 오스만 제국 등 강대국의 침략에 지배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르메니아인에게 최대의 고통은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터키의 아르메니아인 학살로 최소 10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아르메니아인이 고국을 떠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터키와 아르메니아는 한국과 일본보다도 더 사이가 좋지 않아 국경을 맞닿고 있지만 서로 교류를 할 수도 통과를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아제르바이쟌과도 영토분쟁으로 지금도 준 전시상황으로 대적하고 있습니다.
*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속사정 *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각각 국가를 구성하고 있으나 나라 안에 독립을 꿈꾸는 분쟁지역이 존재합니다. 이 분쟁지역은 러시아와 주위의 인접 민족들에 의해 사주를 받고 있습니다. 조지아의 경우는 흑해 연안의 소련과 국경을 하고 있는 압하지아 지역과 남오세티야 지역이 있으며 아르메니아에는 마고르노 카라바흐 지역과 나히체반 지역이 있습니다.
지금도 아르메니아에서 터키로는 입국은 절대 금지되고 있으며 한때는 아르메니아 입국 도장이 있는 여권 소지자는 아제르바이잔에 입국을 거부당하기도 했습니다.
* 저희 여행단은
일정 상의 효율성과 항공 연결시간등을 고려하여 귀국시에 트빌리시를 거쳐 가야 하는
장거리 버스이동을 피하고
바투미에서 두바이 항공편으로 이동한 후 약 8시간정도의 두바이 관광을 합니다.
* 여 행 일 정 *
1일차 :
인천국제공항 3층집결 후 출국 수속 및 탑승
인천 국제공항 출발 [소유시간 : 9시간 30분 ]
2일차 :
두바이 공항 도착 간단한
두바이 시티 투어 중식 후
공항 이동
두바이 공항 출발 [비행시간 : 3시간 15분]
예레반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하여 호텔 이동
HOTEL : ANI GRAND
3일차 :
아르메니아의 자랑 아라랏산이 있는 코비랍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노아의 방주가 멈추었다는 아라랏산 조망
*세계 최초의 교회이며 노아의 방주 유물이 보관된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예치미아진 대성당"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로마 병사의 창과 노아의 방주에서 떼어왔다는 돌판위의 십자가 등 내부 관람)
*아르메니아 최고의 특산물 꼬냑 박물관 방문 및 꼬냑 제조 과정 견학 ( 꼬냑 시음 )
*아르메니아의 슬픈 역사를 볼수 있는 제노사이드 박물관
*예레반시의 전경과 전세계의 현대 미술 작품을 볼수 있는 "캐스케이드콤플렉스"
*예레반에 있는 거대한 중앙 원형 광장인 공화국 광장 등 예레반 시내
관광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 : ANI GRAND
4일차 :
호텔 조식 후
4륜구동차량 이용하여 아즈다학산으로 이동(약2시간 30분소요)
▲ 하이킹과 트레킹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르메니아의 3대 고봉 설산으로 유명한 아즈다학
*화산폭팔로 형성된 해발 3,597m의 설산으로 수정처럼 맑은 아름다운 분화구 호수
*많은 비밀과 신비가 있는 바위에 새겨진 암각화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절벽 바위를 깍아 지어진 “게그하르드 동굴 수도원”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로마 네로 황제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가르니 신전’
*유네스코 자연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현무암 계곡으로 “돌돌의 교향약“으로 불리는 "주상절리 협곡" 방문
아르메니아에서 최대의 호수인 세반호수로 이동
*아름다운 세반 호수 전망 및 "세바나방크 수도원”방문
호텔 귀환 하여 석식 및 휴식.
HOTEL :
5일차 :
호텔 조식 후 이제반으로 이동
*아르메니아의 스위스라 불리며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휴식처로 유명했던 딜리잔 경유
중식 후 아르메니아와 조지아의 국경 사다클로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아르메니아 출국 수속 및 조지아 입국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입국심사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해발 800M 절벽위에 세워진 중세 도시 시그나기로 이동
*20 세기 조지아의 가련했던 천재화가 "니코 피로스마니"의 고향 "시그나기 마을" 및 거리 관광
* 천재화가 "니코 피로스마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시그나기 박물관
*신시가지 관광 및 절벽 위 성의 성루에서 코카서스 산맥 경치 감상
*4세기경 조지아에 복음을 전파한 성녀 니노의 성골함이 안치되어 있는 “보드베 수도원” 답사
호텔 귀환 하여 석식 및 휴식.
HOTEL
6일차 :
호텔 조식 후 조지아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카헤티 지역으로 이동
*1,000 헥타르의 포도 농장을 소유하고 고대 기술과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고품질 와인생산 농장 방문
*구소련 냉전시대 군사목적으로 만들어진 13개의 터널로 연결된 동굴 와이너리 방문
▣ 발효 식품으로 김치와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지아 전통 방식의 와인너리 투어 및 시음
카헤티안 찌난달리 마을로 이동하여
*300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독특하고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SUMI 와이너리 방문
*슈미 와이너리 박물관 방문 및 와인 시음
*아름다운 자작나무로 어우러진 곰보리페스를 지나 트빌리시로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 : LADIUS
7일차 :
호텔 조식 후 므츠헤타로 이동 (약 30분 소요)
*므츠헤타 전망을 볼수 있으며 성 니노가 꽂았다는 십자가가 있는 곳에 세워진 "즈바리" 언덕
애메랄드빛 진발리 호수가 있는 아나누리 이동 ( 약 1시간 소요 )
*13세기 아라그비 백작의 성으로써 가슴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아나누리 성채"
*만년설이 녹아 흘러 잔잔한 에메랄드 빛으로 아름다운 진발리 호수
동방견문록을 지은 작가이자 탐험가였던 "마르코 폴로"가 이동했던 구다우리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러시아와 조지아 양국간 우정 기념비로 멋진 품경을 자랑하는 구다우리 "모자이크 파노라마"
자연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할수 있는 카즈베기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휴식.
HOTEL : ROOMS
8일차 :
호텔 조식 후 카즈베기 등정 및 주타빌리지 트래킹 [ 가벼운 운동화 및 옷차림 준비 ]
그리스/로마 신화에 제우스에게 벌을 받아 프로메테우스가 묶여 있었다고 하는 카즈베기 산 방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카즈베기산에 위치한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성당"
▣ 카즈베기 산 [ 4X4 사륜구동차 이용 합니다.]
*카즈베기 산에 위치한 "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수도원"
카즈베기에서 가장 높은 주타 빌리지로 이동 (약 40분 소요 )
▣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주타벨리 트레킹 [약3시간 소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하늘을 찌를듯한 장대하고 장엄한 차우키산과 푸른 초원속의 말과 야생화 군락을
감상하며 "주타벨리 " 트레킹
호텔 귀환 하여 휴식.
HOTEL : ROOMS
9일차:
호텔 조식 후
조지아의 제2의 도시이며 옛 콜키스 왕국의 수도였던 쿠타이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
*1억 6천만 년 전의 중생대에 살았던 공룡 화석과 발자죽이 남아 있는 "사타플리아" 공원 방문
*세계문화 유산이며 11C 조지아의 왕 바그라티3세에 의해 건립된 바그라티 성당
*12세기와 17세기 사이에 지어진 복합 건출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갤라티 수도원
석식 및 호텔 휴식.
HOTEL : GREND OPERA
10일차:
호텔조식후 죽디디로 이동 이동 (약 4시간 소요)
*나폴레옹의 사돈 가문인 "다디아니" 왕가 개인 박물관 방문
조지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해발 1400m 에 위치한 메스티아 작은 마을로 이동
*아름다운 메스티아 설산을 볼수 있는 헤쉬킬리(Heshkili Huts) 오두막 전망대 방문하여 사진촬영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꼬쉬키'라 불리우는 전망 탑형 주택(스반 타워)
석식 및 호텔 휴식.
HOTEL : GISTOLA
11일차 :
호텔 조식 후 위쉬굴리 관광
전용지프 차량을 이동하여 우쉬굴리 마을로 이동 (약 1시간 30분 )
▣ 해발 2200m,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우쉬굴리(Ushguli) 마을 관광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꼬쉬키'라 불리우는 전망 탑형 주택(스반 타워)
*우쉬굴리 마을에서 출발하여 2,430m 높이의 쉬카라(Shkhara)빙하의 웅장한 설산을 감상
*해발 2880m 위치에 있는 코룰디 호수 트레킹
우쉬바 산 쌍봉우리와 주면에 아름다운 펼쳐저 있는 양생화를 감상하면 트레킹 (왕복 2시간)
메스티아 마을로 귀환하여 석식 및 호텔 휴식.
HOTEL: : GISTOLA
12일차 :
호텔조식후
유럽 최대의 국립공원인 보르조미로 이동
*러시아 로마노프 왕제의 여름 별장이 있는 곳으로 러시아의 국민 시인 푸시킨, 석:현지식
문학작가 안톤 체홉,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차이코프스키 등 러시아 대 문호들이 가장 사랑했던 휴양지인 "보르조미 국립 공원"
자유시간
HOTEL : BORJOMI LIKKANI HEALTH SPA
13일차 :
호텔조식후
*신들의 요새로 불리는 B.C1000년경에 건설된 고대 동굴도시 "우플리스치케"
*소비에트 연방의 최고 권력자였던 "스탈린 박물관" 및 스탈린이 이용했전 전용열차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므츠헤타 마을로 이동
*예수님의 옷자락이 묻혀있는 곳으로 조지아 국민들이 가장 성스러운 장소로 여기는 "스베티츠호벨리"
트빌리시로 이동
* 유럽풍 건축물과 러시아풍 건축물들이 150년간 걸쳐 건축된 올드타운 및 샤르덴 카페거리
*성녀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가 보관된 대표적인 조지아 정교 성당인 시오니성당.
*트빌리시의 랜드마크 평화의 다리
*푸시킨이 극찬했던 트빌리시의 유황온천 공원
▣ 트빌리시 올드타운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나리칼라 요새(케이블카 탑승) 언덕 관광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 : MERCURE OLD TOWN
14일차 :
호텔조식후
*조지아 랜드마크로써 조지아 정교회 1500주년 기념으로 만든 사메바 대성당
*트빌리시를 한눈에 볼수 있는 므타츠민타 언덕 방문 (후니쿨라 탑승 체험)
*소련 연방시절에 사용했던 물품으로 과거의 삶에 흔적과 문화를 볼수있는 벼룩시장
공항으로 이동
트빌리시 공항 출발
두바이 도착(제2터미널)후 탑승
15일차 :
두바이 공항(제3터미널)출발 비행시간: 8시간 20분
인천 국제공항 도착
집으로 귀가
* 관광지 안내 *
* 트빌리시 : 트리알레티 산맥과 카르틀리 산맥의 사이를 흐르는 쿠라강 유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 조지아의 수도.
5세기에(458년) 건설되었으며 그 해 조지아 왕국이 수도를 므츠헤타에서 트빌리시로 옮겼습니다. 1386년 티무르에게 약탈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침략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1921년 조지아공화국의 정식 수도가 되었습니다.
* 우플리치스케 : 사암으로 만들어진 동굴도시. 러시아의 지도자였던 스탈린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지아 초기의 기독교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멀리에서 보면 바위만 보이며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을 구하러 가는 길도 사암을 뜷어 동굴 길을 만들어 이용을 했기에 외부에서 쉽게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몽골군에게 함락되었어 파괴가 되었다고 합니다.
* 보르조미 : 조지아 중부 카르틀리주 서부에 위치한 도시. 물이 깨끗한 휴양지로 유명하며 이 곳에서 나는 광천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조지아를 대표하는 휴양 및 치료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수려하고 아름다운 계곡, 온천 등이 있고 옛 재정 러이사시대에는 귀족들의 별장도 많았던 도시입니다.
* 므츠헤타 : 트빌리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쿠라강과 아라그비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습니다. 자카프카지예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촌 가운데 하나로 2~5세기경에 조지아의 수도였습니다. 4세기에 최초로 건설되어 15세기와 18세기에 재건된 스베티츠호벨리성당, 삼타브로 수도원, 즈바리 수도원 등 역사적으로 건축학적으로 훌륭한 건축물이 있는 도시입니다.
*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예수의 외투가 묻혀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조지아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 중 한 곳으로 오늘날에도 성찬 전례에 있어서 가장 경애받는 장소 가운데 한 곳입니다. 트빌리시에 있는 성 삼위일체 성당 다음으로 큰 성당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입니다.
성스런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은 조지아에 기독교 전파한 성녀 니노가 첫 번째 교회 부지를 이 곳으로 결정했다고 전해지며 엘리아라고 하는 조지아인이 골고타에 있는 로마의 군인에게서 예수의 옷을 사서 조지아로 가져왔다고 전해지며 엘리아의 시누이인 시도니아가 이 예수의 옷을 잡자마자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였으며 죽은 시도니아에게서 예수의 옷을 떨어뜨리지 못해 예수의 옷과 함께 묻혔는데 그 묘가 이 대성당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조지아어로 스베티는 "기둥"을 의미하여 츠호벨리는 "삶을 주는" 또는 "살아있는"을 의미합니다.
* 즈바리 수도원 : 므츠헤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한 자그마한 즈바리 수도원은 조지아인에게는 가장 성스러운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즈바리는 "십자가"라는 뜻으로 즈바리 수도원은 즉! 삽자가 수도원이라는 뜻입니다.
4세기 초 포도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지고 이베리아 왕국의 미리안 3세를 기독교로 개종을 시킨 성녀 니노가 그 당시의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에서 가장 높은 이 언덕에서 기도를 드린 후 십자가를 세웠고 그 자리에 수도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수도원 안에 큰 십자가가 있는데 성녀 니노의 십자가는 그 큰 십자가 안에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 아나누리 : 진발리 호숫가에 세워진 아나누리 성채와 성모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어머니 교회가 있습니다. 트빌리시에 약 70km 떨어진 이 곳은 13세기부터 봉건왕조인 아라크비의 에리스타비스공작의 영지를 다스리는 성채로 지어졌습니다. 호숫가에 있는 이 곳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입니다.
* 구다우리 : 트빌리시에서 카즈베기를 가는 길에 위치한 스키리조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발 고도 2.2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망대가 있을 정도로 풍광이 수려하며 산 능성이를 따라 가벼운 트래킹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카즈베기 : 조지아어로는 스테판츠민다이며 그리스의 신화 시지프스의 신화를 품고 있는 웅대한 카즈베기 산을 배경으로 게르게티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는 츠민다 사메바 교회.
조지아어로 츠민다 사메바는 "성 삼위일체"를 뜻합니다. 해발 2,170m의 가파른 봉우리에 세워진 교회는 14세기에 건축되었습니다. 또한, 이 카즈베기산에는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인간에서 불을 건네준 죄로 산에 묶여 독수리에게 심장을 쪼이는 형벌을 받았던 프로메테우스.
* 주타 밸리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차우키산의 품속으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조지아와 카즈베기를 대표하는 트래킹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푸른 초원속에서 노니는 말들을 스쳐지나다 보면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펼쳐져 있는 초원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 트루소 밸리 : 전용 지프차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가벼운 트래킹입니다. 카즈베기의 3대 트래킹코스 중 한 곳으로 드넓은 초원과 강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대지를 만나보는 트래킹입니다.
* 사다클로 :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국경이 있는 마을입니다. 이 곳은 육로를 이용하여 국경간 이동을 합니다.
* 세반 호수와 수도원 : 세반은 아르메니아 최대의 호수로 호수 한 켠에 반도로 튀어나온 곳에 위치한 세바나방크 수도원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이 세반호수는 아르메니아의 젖줄과도 같은 역활을 합니다. 높은 위치에서 흘러내려가는 물이 척박한 아르메니아의 대지를 흘러내려갑니다. 호수의 면적이 서울의 2배나 되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874년 마리암공주에 의해 세워진 세바나방크 수도원은 처음에는 죄를 지은 사제와 수도자를 위한 곳으로 매우 엄격한 규율로 소문난 수도원이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섬이었던 곳이 스탈린의 명에 의해 호수의 물이 약 20% 빠지는 덕분에 지금은 육지화가 되어있습니다.
* 예레반 : 아르메니아의 수도로 라잔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적대국인 터키와 국경이 불과 23km 떨어져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첫 기록은 서기 607년이지만 이미 BC 6,000~3,000년경 이 곳에 정착존이 있었고 그 뒤 BC 783년에 예르부니 요새가 있었다고 합니다.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덕분에 로마, 파르티아, 아랍, 몽골, 투루크, 페르시아, 조자아, 러시아등 여러나라의 침입이 잦았으며 지배를 당하는 수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레반은 1582년에는 투르크, 1604년에는 페르시아, 1827년에는 러시아로 넘어갔으며 1920년에야 아르메니아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예레반의 남쪽에는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다는 아라라트산이 터키영토에 있습니다. 시내외곽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아주 선명하게 조망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아즈다학 : 하이킹과 트래킹으로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3대 고봉 설산으로 유명합니다. 화산 폭팔로 형성된 해발 3,597m의 설산으로 수정처럼 아름다운 분화구 호수가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그 옛날 이 곳에 살던 이들이 새겨놓은 암각화 유적도 쉽게 만나 볼 수가 있고 분화구 인근에서 내려다 보는 아르메니아의 척박한 대지가 예술로 다가옵니다.
* 게르하르드 동굴 수도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수도원은 예수를 죽일때 옆구리를 찔렀던 창을 처음으로 보관했다고 해서 유명하며 바위를 통째로 파서 만든 수도원과 묘지가 인상적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의 깊은 신앙심을 볼 수 있습니다.
* 가르니 신전 : 삼면이 절벽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까마득한 절벽 아래로는 Azat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천혜의 요새에 자리를 잡아 과거에는 외부의 적들이 침입하기 어려울 지형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 로마의 네로 황제의 지원에 의해 지어졌으며 그리스 태양신인 미트라에게 봉헌된 이 신전은 서기 1세기경에 아르메니아 왕이었던 트르다트 1세가 지었습니다. 아르메니아가 기독교 국가가 된 다음에는 왕들의 여름별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지진으로 파괴되었던 것을 1969년~1974년에 복원되었습니다.
* 코르비랍 : 노아의 방주가 멈추었다는 아라랏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이 코르비랍 수도원은 깊은 우물이라는 뜻으로 성 그레고리가 13년간 지하 감옥에 갇혔던 곳에 세운 수도원입니다.
태양의 신을 섬기던 이 곳에 성 그레고리가 기독교를 전파하였고 그런 그를 지하감옥에 가두었던 왕은 그레고리의 도움으로 지병을 치료 받고 밀라노 칙령보다도 더 빠른 301년에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승인하였습니다.
* 에치미아진 : 예레반에서 서쪽으로 20여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아락스 강이 흐르는 평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BC 7세기경 바르트케사반이라는 이름으로 부락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가 301년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이 곳은 아르메니아의 총대교구관구가 되었습니다. 이 성당의 보관실에는 아르메니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그레고리의 성해 가운데 손 부분이 모셔져 있으며 예수님의 옆구리를 짤렀던 로마 병사의 창과 노아의 방주에서 떼어왔다는 돌판위의 십자가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시오니 대성당 : 성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를 모셔놓은 곳으로 "시오니 안식성당 또는 시오니 성모 마리아 안식교회"로도 불리웁니다. 수많은 정복자들에 의해 파괴가 되었고 다시 복원되기를 여러 차례한 수난의 성당입니다.
* 벼룩시장 : 옛 러시아의 통치를 받았던 물품을 구경할 수 있는 트빌리시를 대표하는 시장. 예전의 도자기나 골동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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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명 신청합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스텔라님 소개로 카페 알게됐고 가입하고 처음가는 해외여행 같이가게 되서 너무너무 좋아요!^^
지니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