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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천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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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캐디』 스크랩 최고의 캐디를 위한 전문 지식
싱글바람[황순성] 추천 0 조회 54 09.02.18 16: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최고의 캐디가 되기 위한 전문지식

 

ˆ 골프가 운동으로서 좋은 점 6가지 ˆ

1. 최고의 걷는 운동이다

-à18홀 플레이를 하는 동안 8-10km의 거리를 잔디 위에서 걷기 때문에 다리의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이다.

2. 다리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2의 심장 운동이다.

-à고혈압,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에겐 최고의 운동이다.

3. 연령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à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의 체력에 따라 그 조절이 가능한 매력 있는 운동이며, 초등생에서부터 80세 이상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4.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5. 다이어트 운동으로는 최고의 운동이다.  

6. 현대인의 불가피한 비즈니스 운동이다.

공정과 극기의 정신을 가르쳐주며, 사교와 우호에 도움이 되고 상대에 대하여 예의, 친절, 관용의 미덕까지 베풀 수 있는 여유로운 운동이다. 최근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골프는 기본이며, 골프를 통해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며 계약이 성사되기도 한다. 

 

ˆ 티 박스에서 타구방향에 대한 조언 ˆ

골퍼의 샷의 구질을 파악하고 티 박스를 잘 사용 할 수 있도록 한다.

-à슬라이스의 구질을 가진 골퍼에게는 티 박스의 오른쪽을 사용하여 페어웨이의 왼쪽을 겨냥하게 조언을 한다.

-à훅성 구질을 가진 골퍼에게는 티 박스의 왼쪽을 사용하여 페어웨이의 오른쪽을 겨냥하게 조언을 한다.

부정적인 단어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 “오른쪽에는 OB 지역이 있으므로 그 쪽으로는 샷을 하지 마십시오” 라는 식의 말을 피하고 “이번 홀을 왼쪽이 안전 합니다. 왼쪽을 향해 샷을 하십시오”라고 말을 한다.

티 샷을 하기 전에 골퍼에게 좋은 샷에 대한 기억을 상기 시켜 준다.

) “아까 전 홀에서 티 샷 아주 좋으셨죠”라는 식의 말은 골퍼에게 큰 도움이 된다.

 

코스를 잘 모르는 플레이어의 첫 궁금증 중 하나가 어느 지점을 보고 티 샷을 칠 것인지 이다.

예) 단순히 "페어웨이 중앙 보시면 좋습니다." 라는 표현 보다는 코스 또는 외부건물 등 특정 지역이나 코스내의 벙커, 시설물 등 플레이어가 좀더 인지하기 쉬운 목표를 찾아내어 좀더 세밀한 공략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ˆ 좋은 샷을 했을 경우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ˆ

나쁜 샷을 했을 경우에는 말을 최대한 아낀다.

좋은 샷을 했을 경우에는 격려의 말과 함께 최대한의 칭찬을 한다. 이는 선수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날 하루의 힘든 경기가 좋은 샷 하나로 즐거운 라운드로 기억 되게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극도의 칭찬이다.

나쁜 샷에서도 좋은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언제나 생각한다.

)”에임이 아주 좋으셨네요”

)”볼의 탄도가 아주 좋으셨네요”

 

ˆ 거리의 파악 ˆ

1.       홀의 실제 거리를 파악하고 얼마 정도의 거리를 플레이 해야 하는 지를 고객에게 말해주어야 한다.

) “눈에 보이는 거리보다 짧게, 아니면 길게 보십시오”

2.       지면의 경사에 따른 스핀 양의 변화를 인지하고 샷의 거리를 파악하여야 한다. 이는 숏 게임에서 더 중요하다. 캐리와 런(carry and run)의 비율을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볼이 어느 정도 날아가서 얼만큼 굴러 갈 것인가를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

-à샷을 하는 지역이 볼이 위치한 쪽으로 오르막 경사이면 볼에는 훅 스핀(강한 성격의 스핀)이 발생하여 볼이 굴러가는 정도가 많아지므로 평지 면에서의 샷보다 거리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는 점을 감안하여 거리를 측정하고 고객에게 말한다.

-à볼이 위치한 곳이 내리막 경사이면 슬라이스 스핀이 발생하여 거리에 있어서 손실이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거리를 측정하고 고객에게 알려준다.

 

-플레이어가 거리를 물어볼 때-

우리나라에서는 골프장마다 다른 거리 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플레이어가 거리에 대한 혼동을 갖기 쉽다.

미터법과 야드 법의 정확한 전환 방법을 숙지 하여 어느 거리든 자신 있게 조언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린의 핀 위치 (예를 들어 상 중 하...앞 핀인지 뒤 핀인지),  바람, 그린의 단단한 정도 등을 고려한 상태에서 좀더 정확한 조언해 주어야 한다.

 

ˆ 바람의 영향 ˆ

바람에 따른 스핀 양(amount of spin)과 거리 측정

-àSKY72는 바닷가에 위치한 링크스 스타일의 골프 코스여서 다른 코스에 비해 바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는 고객이 클럽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낳게 한다.

-à바람의 세기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스핀의 양은 증가한다. 이는 볼의 방향과 거리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바람의 세기가 강해지면 사이드 스핀의 양이 많아져서 볼의 휘어지는 정도가 많아진다.

-à맞바람이 불 경우 고객이 충분히 긴 클럽을 선택하여 무리하게 스윙을 하지 않도록 한다.

 

 

ˆ 페어웨이에서 세컨드 샷을 할 경우 거리에 대한 고려 사항 ˆ

-바람의 방향을 고려한다.

이때는 바람의 세기가 클럽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리고 샷을 하는 골퍼의 샷의 탄도를 고려해야 한다. 탄도가 높을 샷을 하는 골퍼에게는 바람의 영향이 낮은 탄도를 구사하는 골퍼에 비해 많다.

뒤바람과 맞바람의 경우에는 클럽에 대한 보정치가 다르다. 바람을 향해서 샷을 할 때에는 백 스핀량의 증가로 볼이 높이 뜨므로 영향이 극대화 되는 반면에 뒤바람의 경우에는 탑 스핀의 증가가 미미하여 볼이 앞으로 향해 가는 힘이 바람을 향해서 샷을 하는 경우에 비해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떨어진다.

) 강한 맞바람의 경우 샷의 거리가2클럽 정도 차이가 났다면 강한 뒤바람의 경우에는 1.5클럽 정도의 거리의 차이가 난다.

-페어웨이의 잔디의 길이가 볼의 거리에 영향을 미친다.

페어웨이의 잔디가 비교적 짧게 깎인 경우는 클럽과 볼 사이에 잔디가 끼지 않아서 볼이 정상적인 형태의 스핀량을 가지고 날아가기 때문에 플라이어(flier)가 발생하지 않는다.

페어웨이의 잔디가 비교적 긴 경우에는 클럽과 볼 사이에 잔디가 끼워서 볼이 미끄러지는 현상을 발생 시킨다. 이는 볼에 탑 스핀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하여 볼이 멀리 가는 현상을 유발 시킨다. 이를 플라이어(flier)라 한다.

-볼이 긴 러프 지역에 있을 경우에는 클럽이 긴 잔디가 클럽의 헤드와 하즐을 강하게 잡는 현상이 발생하여 볼의 거리에 현격한 감소를 초래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클럽의 헤드가 아주 많이 닫히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때 볼의 탄도는 아주 낮고 훅이 발생한다.

 

ˆ 긴 러프 지역에서 샷 ˆ

긴 러프 지역에서의 탈출은 아주 빠른 스윙 스피드를 요구한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이를 감당 할 만한 스윙 스피드를 갖지 못해서 러프의 탈출이 어려운 것이다.

-à이런 경우에는 그린을 직접 공략하기 보다는 다음 샷을 하기 좋은 위치에 볼을 보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긴 러프 지역에서는 클럽이 잔디를 접촉하는 순간에 잔디가 클럽헤드와 하즐을 꽉 잡는 현상이 발생하여 클럽의 페이스가 극단적으로 닫힌다. 이런 상황에서 5번 아이언의 샷은 2번 아이언의 샷과 같은 탄도를 나타낸다.

-à이런 경우에는 2-3 정도 짧은 클럽으로 샷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탈출 방법이다.

-à무리한 욕심은 금물이다.

클럽이 닫히는 것을 감안 하여 클럽의 페이스를 약간 오픈 하고 셋 업을 하거나 약간 오른쪽을 향하고 선다.

러프(rough)에서는 잔디가 자란 방향으로 타구가 날아간다.

             -à잔디 결 방향으로의 샷은 비교적 탈출이 쉬우며 이는 볼을 멀리 날아가게 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à잔디결의 반대 방향으로의 샷은 클럽이 결에 잡혀서 탈출이 아주 어려우며 거리에서 커다란 손실을 초래한다.

 

ˆ 클럽의 선택 ˆ

1.       고객이 클럽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현명한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고객이 150야드에서 7번 아이언이 필요한 경우라면 언제나 작은 클럽(8번)을 들고 홀을 공략하는 것을 자제하게 해야 한다. 고객이 7번이나 6번을 들고 공략할 수 있도록 유도 할 수 있어야 한다.

2. 롱 아이언(long iron)을 선택하는 것 보다는 페어웨이 우드를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페어웨이 우드는 볼을 띄우기가 쉬우며 무리하게 스윙을 하지 않아도 필요한 거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 골퍼의 경우는 클럽의 선택에 있어서 민감할 수 있으므로 마음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언을 한다.

3. 뒤바람이 불경우의 티 샷은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 할 수도 있다. 페어웨이 우드는 페이스의 각도가 드라이버에 비해 많아서 볼을 높이 띄울 수가 있고 이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볼을 멀리 날아가게 하는 효과가 크다.

 

ˆ 비거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 ˆ

1. 기온에 따라 공의 비거리가 달라진다. 섭씨 21도에서 200야드를 날릴 수 있으면, 0도에서는 185야드 밖에 날릴 수 없다.

2. 드라이버 샷(헤드 스피드 45 m/s)의 경우, 바람이 없을 때를 기준으로 초속 5m/s의 순풍에서는 10.9 야드의 거리가 더 나고, 초 속 5m/s의 역풍에서는 14.3야드의 거리 손실이 있음. 초속 5m/s의 바람은 나뭇잎과 작은 가지가 연속적으로 움직이고 핀 깃발이 흔들거리는 정도이다.

3. 스윙의 방향이 1도 빗나가면, 200야드를 날리는 샷의 경우 그 오차는 약 3과 1/2야드가 된다. 공이 러프에 떨어지는 경우에 보통 20야드가 빗나간 경우가 되는데, 이는 약6도 가량 틀려진 스윙을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4. 훅과 슬라이스는 타구 시 클럽 페이스가 스윙 방향과 틀려진 경우에 일어나는데, 이러한 범실일 경우에 밀거나 당긴 샷보다 보통 2배 이상의 오차를 가져온다.

5. 임팩트 시 sweet spot에서 얼마나 벗어나느냐에 따라서 거리의 손실이 나타난다. 토우쪽으로 3/4인치 벗어나면 30야드, 또 힐 쪽으로 1/2인치면 12야드, 1/4인치면 3야드의 거리 손실이 있다.

 

ˆ 퍼팅 시 고려할 사항 ˆ

1. 잔디의 종류-벤트 그라스>중지>고려지

2. 잔디의 길이 -(0mm예고)

-à예고 높이가 높을수록 볼은 잘 구르지 않는다.

3. 잔디결의 방향; 결과 같은 방향으로 볼은 더 잘 구른다.

4. 잔디의 건조상태

-à잔디가 건조할수록 볼이 빨리 구른다.

5. 그린의 경사.

-à그린에서 물이 흘러가는 경사를 보면 쉽게 판단된다.

-à그린에 이슬처럼 물기가 있을 때 볼이 굴러가면 길이 생기게 되고 그 길을 참고로 하면 라인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새벽 이슬을 걷어내지 않았을 때는 스트로크 했을 때 볼의 속도가 아주 느려진다.

6. 잔디 깎기가 새벽에 이루어 지므로 하루 동안 잔디가 자란다.

-à그래서 오후 늦은 팀의 경우에는 오전 팀보다 그린의 볼 구름이 느리다.

 

-퍼팅 라인을 물으시면-

경사의 정도, 빠르기, 잔디 결 등 잔디의 습도, 건조 정도를 말씀 드린다

정확한 수치로 대답할 수 있도록 한다.

볼이 굽어지는 지점도 함께 말씀 드린다.

 

ˆ 그린의 빠르기에 대하여 ˆ

; 홀의 특성 파악 및 그린의 빠르기나 경사면을 정확히 읽을 줄 알아야 한다.

-à골프에 있어서 퍼팅의 중요성은 너무도 크다. 퍼팅이 골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절반에 가깝다. 고객이 퍼팅을 잘 할 수 있게 되면 고객은 너무도 즐거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à그린의 다져진 상태나 깎아진 상태를 파악하여 정확한 그린의 스피드를 알아야 한다.

)”오늘 그린은 지난번 라운드에 비해 조금 더 빠른 편입니다.”

)”그린이 잘 다져져서 단단하기 때문에 그린에 볼을 세우는 것이 어려우니 볼을 그린의 앞쪽에 떨어뜨려서 홀까지 굴러가게 해야 합니다.”

 

ˆ 그린 라이 보는 법 ˆ

볼의 구르는 정도는 잔디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잔디의 상태는 일년 내내 동일하지 않다.

계절마다 잔디가 습할 때와 건조할 때가 있고, 매우 성장이 좋아서 자라고 있을 때 등 여러 가지이므로 그러한 것을 고려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잔디의 상태에 따라 볼의 낙하 지점에서부터 완전히 멈추는 거리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 둔다. (비거리는 그날의 바람에도 좌우된다.)

 

ˆ 그린의 라이(lie)를 숙지하기 위한 연습 방법 ˆ

골프 공을 10개 정도 가지고 연습그린에서 굴려보거나 퍼팅을 해봄으로써 퍼팅 라인을 일정하게 파악

-à 메일 2-3개 홀 정도의 그린 도면을 A4용지에 그려 순서대로 나눠 주고 그린의 브레이크를 캐디 자신이 직접 그리게 한다.

-à라이를 숙지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빠른 방법은 끊임없는 연습 라운딩이다.

 

ˆ 퍼팅 라인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ˆ

그린의 경사가 확실치 않을 경우는 퍼팅을 하는 방향에서만 브레이크(break)를 보려 하지 말고 퍼팅 방향의 반대편에서 본다.

퍼팅 라인의 앞뒤에서만 브레이크를 읽지 말고 퍼팅 라인의 측면에서 지면의 경사도를 살핀다.

그린에 접근하기 전에 그린의 전체적인 경사를 확인하면 퍼팅이 어떤 형태로 브레이크 할 것인지에 대한 개략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그린 위에서도 어떤 곳이 가장 높은 곳이고 어떤 곳이 가장 낮을 곳인지를 알면 볼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 것인지를 알기 쉽다.

홀 컵을 지면에서 1인치 내려가서 4인치 깊이로 설치되어 있다. 이를 퍼팅 라인 선상에서 바라보면 홀 컵 위의 지면이 보인다. 그린의 경사가 있으면 홀 컵의 어느 한쪽이 더 많이 보인다. 볼을 홀 컵이 더 많이 보이는 쪽으로 브레이크를 한다.

햇빛이 내려 쬐는 날에는 동공이 작아져서 라인을 제대로 읽기가 어려워 진다. 이런 경우에는 모자 바이저의 양쪽에 손을 대어서 햇빛을 가리면 터널 비젼(tunnel vision) 효과를 가져와서 브레이크를 읽는 것이 쉬워진다.

 

ˆ 쓰루라인(through-lines); 홀 컵 주변에서의 주의 사항 ˆ

쓰루라인이란 골퍼가 롱 퍼트(long putt)를 실패했을 때 볼이 계속 굴러갈 수 있는 상상의 연장선을 말한다. 프로들의 대다수는 동료경기자가 홀 컵에서 볼을 꺼낼 때 자신의 쓰루라인을 밟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여 발자국이 남게 되면 퍼트가 원래 의도한 라인에서 빗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는 이런 이의 제기를 속 좁은 행동으로 보기도 하지만 이는 수년 동안 지켜져 온 것이다.

프로선수나 주니어 선수들은 홀 컵의 주변 1미터 지역을 신성불가침의 구역으로 보았다.

선수들은 그 작은 지역에선 주의를 기울이며, 특히 그린이 부드럽고 푹신한 페블 비치와 같은 코스에선 더더욱 그러하다.

 

 

ˆ 올바른 볼 마크 수리 방법 ˆ

볼 마크는 볼이 연한 그린 표면에 떨어지면서 생기는 우묵한 자국을 말한다. 이러한 볼 마크가 수리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되거나 잘못 수리될 경우 회복 되는 데에만 약 2~3주의 기간이 걸림으로써 관리상의 문제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그린의 퍼팅 콸러티(putting quality)를 저하시킨다. 반면 이러한 볼 마크를 바로 고치면 잔디의 회복기간도 반정도로 줄일 수 있다.

자신이 낸 볼 마크를 수리 하는 것은 골퍼들의 기본 예의이다. 또한 골프를 진정 사랑하고 잔디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같은 팀의 동료가 낸 볼 마크를 대신 수리해 준다거나 또는 이미 나있는 볼 마크까지 수리 해주는 그런 관대함도 필요하다 하겠다. 볼 마크를 고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 고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일부는 고치는 방법을 잘못 알고 있어서 오히려 관리상에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특히, 우리 나라의 골프 코스는 입장 객이 많아짐에 따라 진행이 빨라짐으로써 자신의 볼 마크도 고치지 않는 플레이어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에 있다. 볼 마크는 예초 전에 반드시 수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 때 잘못 수리되어 수리된 부분이 표면보다 부푼 경우 잔디 깎는 기계(론 모어; lawn mower)에 의해 부푼 부분이 깎여 나가 잔디의 생장점 밑을 짤라 버림으로써 그 부분의 잔디가 고사 되어 나지가 나타나는 관리상의 문제점(스캘핑)을 야기시킨다. 볼 마크를 수리하는데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절대로 볼 마크 바로 아래에 볼 마크 수리기를 집어 넣어, 들어 올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위에서 설명한 스캘핑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한여름에는 뿌리가 끊어져 잔디가 고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볼 마크의 유형에는 그 볼 마크가 생긴 시점에 따라

①새로 생긴 볼 마크가 있으며, ②생긴지 시간이 오래 경과되어 볼 마크 가운데 부분의 잔디가 말라 죽거나 잘못 수리되어 스캘핑된 경우의 두 가지가 있으며, 따라서 수리 방법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위의 그림은 USGA의 Green Section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수리 방법이다.

 

ˆ 코스의 구성 ˆ

코스를 구성하는 18홀은 티잉 그라운드로부터 그린까지의 거리에 따라 파 3홀,파 4홀 파 5홀의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레귤러 티(Regular tee)에서 적어도 6,000 야드 길이의 코스 6,300 - 6,700 야드가 적당하며 ,6,500 야드가 평균값으로 적당하다 18개 홀 중에서 파 3홀이 4개,파4홀이 10개,파5홀이 4개를 갖는 파72가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9개 홀에서 5개 홀은 파 4홀, 2개 홀은 파3홀, 2개 홀은 파 5홀로 구성한다. 파(par)는 코스의 수평거리와 관련하여 스코어를 기록하는 방법이다. 파는 코스의 총 수평거리와 슬롭 레이팅(slope rating)을 근거로 하여 타수를 계산하는 USGA(United Sates Golf Association)의 규정에 따른 것이다

1. 파 3 홀: 남자 (250YD까지), 여자 (210YD까지)

2. 파 4 홀: 남자 (251~470YD), 여자 (211~400YD)

3. 파 5 홀: 남자 (471YD이상), 여자 (401~575YD)

4. 그 이상일 경우에는 파6홀이 된다)

코스 설계 시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되는 파의 배합은 72 파(Par)를 기준으로 하지만 반드시 파 72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자연환경의 여건과 코스의 의미를 감안한다면 여러 가지의 파 배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 72파로 정해진 것은 아니며,69-73 등으로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ˆ 볼과 관련된 상식 ˆ

-볼의 종류(3피스)와 비거리-

: 크게 실감개 볼이라는 와운드 볼,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우레탄 커버의 3피스, 그리고 대형코어에 초극박 커버의 볼 캐리에 있어서는 우레탄 커버의 볼이 가장 우수했고, 런은 대형 코어가 우수했으며 토털 비거리는 대형 코어의 볼이 가장 우수했다.

1. 대형코어 볼

: 스릭슨 UR-X, PRGR TR-X 소프트 블루, 타이틀리스트 NEW 프로 V1, 던롭 젝시오, 카스코 NEW 실리콘 파원

2. 우레탄 커버

: 투어 스테이지X-01H, 브리지 스톤 슈퍼 뉴잉, 캘러웨이 HX 투어

 

-고급 상식-

  1) 그레데이션(GRADATION) 코어: 코어의 외측으로부터 중심을 향해 경도를 달리한 것으로 임팩트 때 에너지 손실 없이 볼 초속을 증대 시켜준다.

  2) 미드 레이어(MID LAYOR): 코어와 커버사이의 중간 층. 3피스 또는 4피스 볼에서 고 반발 또는 소프트한 터치 감을 위해 적용된다.

  3) 발라타(BALATA) 커버: 열대성 나무에서 추출한 고무원액. 초기 발라타 커버는 천연 고무 발라타를 사용했지만 오늘엔 천연 소재와 흡사한 합성 고무 소재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발라타 커버는 표면의 내구성이 떨어져 형태가 쉽게 변형되는 단점이 있지만 특유의 소프트함이 스핀량을 개선시켜 컨트롤에 장점이 있다.

  4) 설린(SURLYN) 커버: 1967년 듀폰사에 의해 개발된 열가소성 수지. 설린의 고유 성질은 강한 경도의 고탄성으로 이를 사용한 2피스 볼은 타구 감이 딱딱하고 스핀량이 적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비거리 증대의 디스턴스 계 볼에 주로 사용된다.

  5) 우레탄(URETHANE COVER)커버: 우레탄의 특징은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는 것. 따라서 우레탄을 사용한 커버는 스핀을 높여주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특히, 어프로치 샷에서 안정된 스핀 성능을 제공

  6) 딤플(DIMPLE): 딤플의 유무에 따라 비거리가 약 4~5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비거리는 딤플 수에 따라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딤플의 배열과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 골프 볼 전문가들이 주장 하는 적절한 딤플의 양은 420~450개 정도.

  7) 심레스(SEAMLESS) 배열: 일반적으로 딤플과 딤플은 미세한 선같은 이음세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심구조라 한다. 타이틀리스트의 PRO V1이 그 대표적인 예였으나 심의 방향과 심에 대한 직각의 방향에 대한 볼의 거리의 차이가 있어서 USGA가 이 볼의 사용을 금지하였다. 심레스는 이 접합부분의 이음세가 없는 구조로 비행 중 공기 저항을 최소화 시켜 일관된 거리와 스핀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8) 볼 사이즈(SIZE): 볼의 크기는 스몰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두 종류. 스몰 사이즈는 직경 41.15mm(1.62인치), 무게 45.93g (1.62온스) 이하의 볼로 1921년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 골프협회에서 공식 볼로 선언한 이래 사용 되었다. 라지 사이즈는 직경 42.67mm(1.68인치), 무게 45.93g(1.62온스) 이하의 볼로 1931년 USGA가 비거리가 월등한 스몰 사이즈의 볼을 제한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ˆ 볼의 압력(compression) ˆ

  1) 골프 볼은 압력(Compression)에 따라 컴프레션 100(hard)과 90(soft), 크게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한다.

  2) 컴프레션(Compression)은 공의 탄성과 거리, 스핀에 영향을 미친다.

  3) 컴프레션 100은 번호가 검정 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90과 비교해 볼 때 높이 뜨고 회전력은 높다.

  4) 컴프레션 90은 번호가 빨간 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100보다는 조금 딱딱한 느낌을 받으며, 100에 비해 높이 뜨지 않고

     그린에서의 멈춤 정도 또한 약한 편이다.

  5) 볼의 압력은 볼의 단단함(딱딱함) 정도를 말하는데, 아마추어들은 보통 컴프레션 90의 볼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만약 컴프레션 100의 볼을 사용하면 오히려 거리가 덜 나가게 되는 경향이 있다.

  6) 컴프레션 100의 볼에는 백 스핀양이 많기 때문에 아마추어가 핸들 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7) 스윙 스피드가 빠른 프로들이라고 꼭 컴프레션 100의 볼을 치는 것은 아니다. 예로 타이거 우즈는 컴프레션 90의 볼을 사용한다.

 

ˆ 코스 배토 ˆ

-배토의 필요성-

디벗(divot) 속에 볼이 들어갔을 경우 정상적인 shot을 할 수 없으며 거리도 줄어 플레이어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준다.

특히 인터 포인트(Inter Point(I.P))의 경우는 철저한 신경을 써야 한다.

잔디밭의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황폐화 시킨다.

 

-생육일자-

배토를 했을 경우 : 봄 ,가을 - 15일 피복, 여름 - 12일

배토를 하지 않았을 경우 : 20일 이상 최고 29일까지 생육이 늦어진다.

 

-배토 원칙-

나의 고객은 물론 남의 고객의 디벗(divot) 자국까지 빠짐없이 배토한다.

디벗 자국의 배토높이는 잔디 높이와 같이 한다.

배토 후 발로 가볍게 밟아준다.

발로 밟지 않고 잔디 위에 모래가 있을 경우는 잔디밭이 지저분하게 보이며 잔디밭의 예초 작업 시 장비의 날이 쉽게 마모되어 작업 시 잔디 잎이 찢어지며 균일하지가 못한 현상이 생긴다.

 

ˆ 그린 스피드를 높이는 관리방법 ˆ

그린의 볼 스피드에 관여하는 요인들은 매우 많으나 대표적인 몇 가지 요소들을 살펴보고 항목별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1. 예초(Mowing)

예초는 단기간 동안 볼 구름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데, 가령 예고를 1/16 inch 낮게 하면 같은 힘으로 쳤을 때 적어도 6~10inch는 공이 더 멀리 구르게 된다.

마찬가지로 더블 컷 모우잉(double-cut mowing)을 해주어도 약 6~12inch정도 볼 구름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어떤 이들은 그룸잉 릴(grooming reel)이 단순히 잔디를 좀 더 일정하게 잘라주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동시에 볼 스피드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이것도 예고를 3/16inch 높이는 효과와 비교하면 약간 떨어진다)

예초기 형태 또한 볼 구름에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워크 비하인드 모우어(walk-behind mower)를 사용할 경우 트리플 모우어(triplex mower)보다 약 6~8inch정도 빠른 그린 면을 만들 수 있다.

 

2. 관수 (Irrigation)

그린이 습할 때보다 약간 건조할 때 그린스피드가 높아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특별한 경기를 치르기 전에 단기간 동안 이 방법을 쓸 수 있는데 토양상태와 종류에 따라 약 8~14inch까지 높아지기도 한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라도 그린을 너무 오래 건조하게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관수해 주어야 한다. 너무 늦게 되면 잔디가 매우 가늘어지는 생리저하 현상이 생기므로, 이런 방법은 코스관리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더라도 매우 조심해야 한다.

 

3. 롤링(Rolling)

그린의 롤링(rolling)은 가장 일반적인 작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사용되는 장비의 형태, 무게에 따른 토양 고결상태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모래로 된 그린에서는 롤러(roller)의 타입에 따라 토양 답압을 최소화 하면서 그린스피드를 4~10inch까지 높일 수 있는데, 어떤 관리자들은 이것이 결국 토양고결을 높이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샌드 그린(sand green)에서 이 고결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은 아니므로 큰 문제는 없다.

 

4. 탑드레싱(Topdressing), 버티커팅(verticutting), 그리고 에어레이션(aeration)

버티컬 모우잉(Vertical mowing)이나 코어 에어레이션(core aeration)을 해주는 것과는 별도로 가볍게 자주 배토해 주는 것은 골프 코스에서는 매우 일반적인 작업이다.

그린 스피드에 대한 배토의 효과는 처음 배토 후 약 1주일까지는 그린스피드가 감소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증가하여 배토 이전보다 약 4~8inch까지 높아진다. 처음에 감소하는 이유는, 배토 후 모래 입자로 인한 저항력이 높아지고 그린 표면이 유니폼(uniform; 고르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à따라서, 경기 전 1주일을 전후 하여서는 가능하면 배토를 해주지 않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버티컬 모우잉(vertical mowing)도 배토와 비슷한 효과가 있지만 코어 에어레이션(core aeration)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이 작업을 할 경우 그린스피드가 처음에 약간 떨어지는 것은 비슷하지만 모래 등으로 빈 구멍을 채우지 않으면 이 기간이 매우 길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표면상태에 영향을 덜 미치는 워터 인젝션(water injection)이나 슬라이싱(slicing)을 해주게 되면 그린스피드 회복기간이 더 단축된다.

 

5. 시비 (Fertility)

질소질 비료사용을 줄이게 되면 점차적으로 그린스피드가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질소 비료 사용량을 약 10%정도만 줄이더라도 볼은 8~12inch까지 멀리 구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은 효과가 매우 천천히 나타나는 단점이 있으며, 토양에서 비료가 얼마나 용탈되는지 혹은 이전 시비작업이 어떻게 들어갔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 외에 칼리나 인과 같은 다른 비료의 사용은 그린스피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식물 생장 조절제 (Plant Growth Regulators)

식물생장조절제의 사용은 그 제품의 종류와 사용량, 빈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약 4~8inch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PGR을 이용하는 많은 코스 관리자들은 잔디의 생장속도를 약간 느리게 하거나 잔디밀도를 높여서 그리 스피드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정규 대회에서 실격 판정을 받는 경우

; 영국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에서 정한 경기 룰 32-22조에 따르면 플레이어가 경기에서 실격되는 상황이 13가지의 경우가 있다.

a. 상대 선수 혹은 동반자아 합의 하에 룰을 어긴 경우

b. 룰의 준수를 거부하는 경우

c. 부적합 판정을 받은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

d. 부적합 판정을 받은 볼을 사용하는 경우

e. 스코어 카드에 핸디캡을 기입하지 않았거나 실제 보다 높게 적은 경우(핸디캡 시합일 때에만 적용)

f. 출발 시간에 늦거나 라운드 진행 도중에 조를 바꾼 경우

g. 한 번에 한 명 이상의 캐디를 고용한 경우

h. 스코어 카드의 서명과 반환이 잘못된 경우(자신의 스코어 카드를 기입한 사람이 먼저 서명하고 자신은 확인 서명을 해야 한다.)

i. 실제 기록한 홀 스코어보다 낮은 스코어를 기입한 경우

j. 부당하게 플레이를 지체 시키거나 더디게 플레이 하는 경우

k. 플레이를 중단한 경우(중단 후에는 위원회의 지시가 있을 때 경기를 재개해야 한다.)

l. 스트로크 플레이일 때 라운드 전이나 진행 중 코스에서 연습한 경우

m. 인공 장치나 비정상적인 용구를 사용한 경우

 

ˆ 심상훈련(Imagery training) ˆ

1. 검증된 사실: 심상하는 동안에 외와 근육에는 실제동장을 할 때와 유사한 전기자극이 발생하여 동작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떠 올리면 실제로 몸을 움직일 때와 비슷한 양상으로 신경자극이 근육에 미세한 전기자극이 발생한다. Jacobson (1931)이 최초검증

2. Pre-Shot-Routine중에 심상을 하면서 수행하는 대표선수: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3. 사례: 월남전 당시 6년 3개월간 포로생활을 했던 넷스멧 소령은 포로 생활 중 심상라운드를 4000회 하였다고 한다. 그가 포로 석방 후 프로암 대회 초청 받아 라운드를 해본결과 74타를 쳤다는 전설적인 사실(마을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류시화, 1995)

4. 라운드를 하면서 할 수 있는 형태의 심상

a. 바람직한 비구선(Ball Flight Line)을 그리고 타깃에 안착 되는 장면을 심상하고 샷을 한다.

b. 스윙동장을 마음속으로 그려본 다음에 샷을 한다.

 

 

편집: 오정희

글쓴이: 한영권, 오정희, 정철민, 조현,서덕윤, 김지욱,이대길, 윤대호, 강신중

골프 다이제스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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