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당신은 누구입니까?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려면 우리의 근원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떤 삶을 살다가 어디로 라는 존재인가를 명확하게 인식할수 있다면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의미의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인간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 지은 받은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을 하나님은 인간과 충분히 교재할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이땅에서 사람에게 할수 있는 모든 복을 허락하셨다. 뿐만아니라 인간에게 사명도 주셨고,만물을 다스릴 권한과 책임도 주셨다. 세상의 모든 복을 받을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져버렸고 정반대의길을 가게 되고 말았다. 우리들은 모든 일에 다 형통해 질것이라는 약속을 받음 사람들이다. 어떤 공격에도 이겨냄으로 가치있고 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의인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단을 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영적 의인의 삶을 살때 모든 복이 충만할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복을 누릴수 있는 근거는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고 그 부활을 믿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썪지 않고 더럽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예수님의 유산을 간작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게서 창조하신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주신 복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2과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다. 우리죄로 말미암아 깨져버렸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려고 오신 분이시다. 예수님을 향하여 그리스도라는 최초의 고백을 드린 제자 베드로처럼 우리들도 같은 고백을 드리고 있지만 그 말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믿는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서 그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는것이 기독교의 복음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본질, 목적, 성품, 능력면에서 동일하고 동등하다는 표현이다. 기능면에서는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는 것이 아들 예수님의 역할일뿐 세분의 하나님이신 삼위일체의 교리의 주인공이시다. 갈릴리청년 예수가 창조주하나님과 동등한 분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받아들일 때에만 믿을수 있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이시다. 예수님께서 생명의 주인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생명의 근원이고 출발일 뿐아니라 생명을 좌우하실 권한을 가지고 계시고 생명의 통로가 되신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목숨을 다 바쳐서 믿고 우리의 전체 인생을 걸고 따라야 할 생명의 주인이시다. 믿는 사람에게 참생명 곧 영생을 부여 하실수 있다는 말이다. 천국에서 영원히 복된 삶을 사는 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목적인것이다. 예수님은 부활의 주인이시다. 예수님이 부활의 주인이라는 가장 큰 증거는 지금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게서 부활하셨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도 부활해야 마땅하다. 그래야 우리에게 주어진 영생을 누릴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마지막때에 다시 부활한다고 하셨지만 그들에게는 멸망의 부활만 주어지게 될것이다.
3과 예수님은 무슨일을 하셨을까요?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해서 이다. 우리가 예수믿는 가장 중요한 목적도 천국이다. 예수님이 천구구복음을 전파하신것처럼 우리들도 천국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그것은 온 인생을 다 바쳐서라도 소유해야 하는 생명의 진리이고 참된가치이기 때문이다. 듣고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책임이다.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인간의 죄가 얼마나 뿌리 깊었던지 하나님께서 민족을 만드시고 율법을 주시고 율법대로 다스림을 주셨지만 죄 문제는 진전이 없었다. 결국 구원의 길인 예수님께서 내려오신것이다. 십자가 지시기 전이었는데도 예수님은 죄를 사면해 주실 권능이 잇으셨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단 한번의 제사가 성취되었고 모든 인류의 죄도 씻어주셨다. 많은 기적을 베푸셨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자 했지만 예수님은 그 자리를 피하셨다. 세상의 왕이 되어 다스리는 것은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가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기적중에 가장 큰 기적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후 마귀의 권세인 죽음을 이기시고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면 다른 기적들도 믿는 것이다.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정신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해주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며 근본적인 인간의 구원문제를 도와준다. 그것은 에수님으로부터 비롯된것이다. 사람들이 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믿고 신뢰하고 의지하고 구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고 고난중에 큰 도움을 주십니다. 배고프다고 떡을 하나더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진정한 필요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신다 신앙을 개혁해 주셨다. 예수님은 당연히 인간의 죄씻음과 구원을 위한 천국복음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이스라엘은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크게 오해했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알아볼수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테두리였는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이 최상이라고 생각했다. 겉으러 율법을 지키므로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생각했던 바리새인들에게는 예수님께서 계실 자리가 없었다. 종교지도자들 때문에 참된신앙이 훼손된다고 지적하시면서 거기에는 반드시 권력욕구와 탐욕이 자리잡고 있다고 하셨다. 선행도 구제도 섬김도 자기를 위한 어떤 의도에서 출발했다면 그것은 예수님 보시기에 악한 생각이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그 말씀속에 담겨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고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 신앙을 개혁 하신 예수님의 온전한 길을 따라가자
4과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잃어버린 양을 찾고 계신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성경은 예수님을 목자로 우리들을 양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을 모른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목자없는 양으로 보신다. 자신들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단지 이리저리 세상에 휘둘리면서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길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인것이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예수님이 안 계신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성도와 항상 함께 하고 계신다. 우리의 심령속에 거하심이 신비이다. 예수님이 우리안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심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의미이다. 자기중심적으로 하나님을 생각 하면 자신의 좁은 생각안에만 하나님이 계시지만 하나님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늘 하나님께서 곧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거하시는 것이다. 세상의 빛이 되어 주고 계신다. 빛은 어둠을 훤하게 밝힌다. 영적으로 빛이 비치면 무엇이 죄인지 의인지. 어떤가치가 본질인지 거짓과 진실이 드러난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빛이 마음속을 비춤으로써 자기 죄를 깨닫게 되고 회개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계속 어둠에 거하려고 한다. 이 어둠에 익숙해지면 어둠에서 권력과 부귀를 얻게 되면 더 이상 다른 좋은 것이 필요가 없어진다. 우리가 빛으로 살면 우리가 특별하게 무엇을 행하지 않아도 우리는 드러나게 되어 있다. 우리가 세상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반사체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빛으로 착한 행실과 형제사랑 이웃사랑이 이루어져야한다. 우리의 내면을 살펴보고 빛을 훼방하는 수많은 요소들의 공격이 무엇인지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기도에 응답하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할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기도이다. 예수님은 언제나 기도를 통하여 사람과 교통하시며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 올바르게 기도하고 간절하게 간구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는 것이 틀림이 없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다 이행하리라고 약속하셨다. 그것은 예수님의 응답이 하나니의 영광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우리 속에 거하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며 우리의 내면이 충만한 상태에서는 어떤 기도도다 응답해 주신다. 평안과 안식을 베풀어 주신다. 무거운 짐들을 전부 예수님께 맡길 때 진정한 안식이 온다. 우리를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예수님께 모든것을 맡겨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벼운 짐을 지게 하시고 함께 동행하신다. 예수님의 승리 위에 우리의 인생의 짐을 맡기면 그것이 진정한 평안이다.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기를 스더라도 우리가 우리에게 항상 평안과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이 계심을 믿는다면 모든것들이 우리를 조금도 상하게 하지 못할것이다.
첫댓글 주님의 평안과 안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