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외구하기
제일 쉽게 구하는 법은 중고등학교 때 선생님을 찾아가는 방법이다.
재학생 부모와의 상담과정에서 넌지시 과외샘을 추천하게 되는데... 부모들은 선생님을 믿고
과외를 하게 된다. 즉, 선생님이 보증을 서는거지 ㅋ 그리고 되도록이면 주위사람들한테
과외자리 좀 구해달라고 부탁해 본다. 단, 인터넷 사이트는 절대 비추이다. 돈만 날린다.
2. 과외 가격정하기
일단 무조건 가는 횟수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 보통 한달이라 함은 4주를 말하는 것이고
시험기간 보충 및 처음 시강도 포함해야 한다. 보통 서울소재 주요대학에 다닌다면 시간당 2만원선에서
부르는 것이 좋다. 그것보다 높다면 돈때문에 안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보통 주2회 2시간씩 35만원, 주3회 2시간씩 5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
3. 과외자료
보통 문제집을 많이 하게되는데 문제집 사올때 영수증을 부모님께 드리는 것을 깜빡하지 마라.
처음할때는 학생수준보다 약간 낮은 교재를 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학생도 부담을 안가지고
공부할 수 있고 차츰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학원에 아는 선생님에게 부탁해서
교사용 문제집을 챙겨왔다. 아.. 그리고 족보닷컴 아이디를 빌려서 시험대비 자료를 뽑을때
복사하기 + 붙이기를 통해 간편하게 시험예상 문제를 뽑을 수 있었다.
나머지는 프란체스카 보고 와서 ㅋ
참고로 본인은 현재 과외를 3개하고 있는 중이다.
예비 중2 주 3회 2시간씩 50만원
예비 고1 주 3회 2시간씩 50만원
예비 고2 주 3회 2시간씩 40만원
첫댓글 ㄷㄷㄷ 자유시간은 있냐 ㅋㅋ
월,수,금만 과외 3개 한다 ㅋ
140만원...ㄷㄷㄷ
12년동안 들어간 돈 뽑아야지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리 많이 받는 것도 아니다... 내친구 서울대 의대 다니는 애는 시간당 5만원받는다.
서울대 의대 라면 -_-그정도는 당연하지
부럽다...나도 과외해서 돈 많이 벌고 싶다 ㅋ 근데 내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아
보통 어느 대학까지 과외를 편하게 구할 수 있나??
대학보다는 역시 인맥이 매우 중요한듯... 내친구들 서울대를 다니는데도 인맥이 없으니까 잘 못구하더라...
으음 유용한 자료로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