셑업에서
왼쪽 어깨
왼쪽 옆구리
왼쪽 골반
왼쪽 다리
모두를 고정시킨다고 생각하고
즉 활이나 새총을 쏠 때
왼손에 잡은 활대나 새총은 움직이지 않고
오른손으로 당겨가는 것처럼 해주고
백스윙 탑(1/2, 1/4, 3/4, 풀스윙)에서
다운스윙을
오른쪽 어깨 ㅡ옆구리 ㅡ 골반 ㅡ다리
모두 고정시켜 놓은 상태에서
왼쪽 골반의 대둔근을 당겨줘서 다운스윙 스타트합니다
새총쏠 때 팽팽해진 고무줄을 그냥 놔주기만하면 정확성이 좋아지고
왼손을 막판에 당기면서 쏘면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멀리가지요
왼쪽 대둔근으로 당겨가는 것은 장거리용 드라이버나 우드샷 때문에 그러는 거지요
장타는 우리의 소망이니까요
오른다리는 꼼짝도 안하는 상태로 고정시켜 놓고
양팔만 최고먼저 빠져나가게 합니다
마치 우리가 활이나 새총을 쏠 때
하체는 꼼짝도 안하고
활줄이나 새총줄을 잡은 오른손만 놓는 것 처럼 해주는 거지요
즉 양손이
활의 화살이나
새총의 탄알인 돌이 되게 해줘서
쏜살같이 빠르게 빠져나가게 해주는 거지요
활과 새총은 그 자리에 남겨두는 것처럼
나머지 몸통 부위는 일단 남겨지게 하는 거지요
머리와 오른다리는 무조건 뒤에 남기는 겁니다
숙달 되면 몸쓰는 것은 나중에 추가하는거지요
오른다리가 그 자리에 있게 하기위해서는
어떤 근육을 쓰고
어떤 근육을 쓰지 않아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왼쪽 근육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오른다리 고정 시키고 치고 도는 거지요
다른말로 하면 상체가 고정된 상태로 양팔이 먼저 빠져나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되면 머리는 자동으로 볼뒤에 남게되고
양팔이 제일 먼저 타켓쪽으로 빠져나가게 될겁니다
왼쪽 고정한 상태에서 오른쪽 주도로 당겨서 백스윙해줘서
백스윙 탑에서 왼쪽부위 모두가 팽팽해지고
마치 소녀시대 활춤처럼요
백스윙 탑에서 왼쪽 몸통 주도로
오른다리와 하체고정 상태로
머리와 오른골반, 오른다리는 뒤에 남겨진채로
오른팔만 다운스윙 스타트시키고
그뒤에 오른쪽은 빠르게 빠져나가는 양팔을 이용하여
그후에 그 탄력으로
동시에 쓰이는 거지요
연습은 1/4 ㅡ 1/2 ㅡ3/4 ㅡ 풀스윙의 순서로 숙달시키면서 단계를 밟아가셔요
오른다리가 제자리에서 뻣쳐지는 동작이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왼쪽의 근육은 어떻게 사용해야 오른다리는 남고
양팔만 먼저 빠져나가는지 깨닫기가 쉽지는 않답니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깨달아야 하고
숙달시켜야 필드에서 자동으로 나오게되지요
머리로 백날 이해해도 몸에서 안나오면 소용 없습니다
왼쪽 대둔근은 왼등판과 왼겨드랑이를 거쳐서
왼손등 외전동작으로 연결되고
모두다 왼쪽이라고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백스윙탑에서 왼팔이나 어깨는 오른쪽으로 돌아가 있기때문에 대각선으로 작용합니다
왼쪽 배근은 오른등판과 오른겨드랑이를 거쳐서
오른팔 전완의 내전동작으로 연결되는 거지요
백스윙탑은 몸통이 꼬여있어서 왼쪽 대둔근이나 왼쪽배근이
거의 동시에 쓰이지만 아주 작은 차이로 순서가 있고
이 순서가 없어지면 타이밍이 틀어집니다
샷의 정확성과 비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왼쪽 대둔근은 왼팔로
왼쪽 배근은 오른팔로 영향을 미쳐서
좌우균형이 맞춰줘야 좌우 발란스가 맞습니다
타이밍과 발란스가 거의 한동작처럼 보이는 왼쪽 대둔근과 왼쪽배근 동작의 시간차 공격속에 숨어 있습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엉덩이턴이나 골반턴 또는 왼쪽 배근턴 동작이
하나의 연결된 동작으로만 보일 수 있고
실제로 하수들은 엉덩이 턴이나 배근턴 동작 하나만 합니다
둘다 슬라이스가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엉덩이턴은 스윙은 괜찮은 스윙폼의 슬라이스고
왼배근턴은 오른다리에 체중이 남는 슬라이스가 나옵니다
왼쪽이 먼저 쓰이고
오른쪽이 나중에 쓰이게 만드는 것이 순서가 있는것이고
이 순서가 일치할 때 타이밍으로 나오게 되는 거고
파워로 연결되는 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개훅 오비로 연결되는거지요
그래서 살살 달래서 치는거겠지요
하나 드라이버나 우드만 잡으면 사람맘이 어디 그러나요?
일단 지르고 싶은 충동에 빠지지요
돈내기나 쎄게 걸렸거나
상대방이 오비라면 달래쳐야지요
개훅이 나올 때는 왼쪽 대둔근만 쓰이고
벨트라인 위쪽 등허리 둘레에 길게 걸쳐있고 복근까지 연결되서 한바퀴 돌아나가는
왼쪽배근이 사용되지 않았을 때
왼손목 아래쪽만 쓰이는 왼손등 외전동작이 나오면서 나오게 됩니다
왼쪽 배근이 쓰이면서 오른팔 전완 내전동작이 나와야
다운스윙 궤도가 커지고
개훅이 없는
왼손목 위쪽 주도의 왼손등 외전동작이 나오는거지요
또한 왼쪽배근이 길게 쓰이게되면
오른다리가 일찍 들리지않게되고
오른무릎이 쫙 펼쳐지면서
오른다리에 힘이 실리는 동작은 덤으로
리액션으로 나오게되지요
즉 왼쪽배근이 쓰이고 난 후에 반바퀴 돌아서 복근이 쓰여지면서
복근이 오른다리를 끌고갈 때 끌려가면서 쫙 펼쳐지는 것이지
오른다리를 일부러 잡아놓고 치는 것은 아니지요
이때문에 배로 친다는 말이 나오게됩니다
만일 왼쪽 대둔근이 쓰이면서 바로 배로 연결되서 뱃심을 쓰게되면서
뱃심으로 치게되면
배치기가 나오고
오른다리는 그저 들리면서 앞으로 끌려나오고
오른다리는 힘도 써보지도 못하고
힘없이 접히면서 피니쉬로 가는거지요
왼쪽배근 ㅡ 복근사용과
힘찬 오른다리 사용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요
중요하지만 잘 알려주지 않지요
일부러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른배근이 길게 쓰이지 않으면
오른다리가 바로 들리면서 접히게되고
몸통쓰임이 사라지면서
힘이 없으면서
폼만 이상하게 우아한 동작이 나오게 되지요
웨지나 숏아이언과 미들아이언까지는
왼손등외전
오른팔 전완 내전동작 생략하고
정확성 위주 페이드샷으로 치는거지요
즉 왼쪽 대둔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왼손등의 외전동작을 아예 만들어내지않고
왼쪽 배근주도로 상체스윙만 하는거지요
즉 비거리와 훅을 제거하는거지요
그리되면 샤프트가 작은 웨지샷은 상체로 눌러치는 거지요
대둔근은 왼배근이 쓰일 때 리액션으로 쓰이게 그냥 두는거지요
그러면 좀 약하게 쓰이겠지요
역학적인 연결동작 편
오른쪽에서 최대한 빨리치기로 연결됩니다
야구선수가 왼쪽 대둔근을 먼저 쓰면서
왼다리가 지면쪽으로 내려오고
왼쪽배근이 사용되면서 몸통이 정면으로 향하고
외쪽배근과 대각선으로 있는 오른쪽 겨드랑이가 사용되지요
골프 다운스윙에서 왼겨드랑이도
중간에 연결동작으로나 쓰이는거지 다운스윙 스타트에서 사용하면 파워가 줄고 슬라이스가 나오지요
오른손으로 친다는 것은 왼손뒤에 있는 오른팔 전완이 내전되면서 만들어지는 내전의 파워가 오른손으로 전달되면서 일어나는 동작을 말합니다
오른팔 전완 내전 동작은 왼쪽 대둔근이 먼저 쓰이고 난 후에 쓰이는
왼쪽배근의 힘이 대각선으로
오른쪽 등판을 거쳐서
오른쪽겨드랑이로 연결되면서
오른팔 상완을 거쳐서
오른팔 전완의 내전동작을 만들어내는 거지요
타이거 사진을 잘 관찰해보셔요
오른팔 전완하단부가 왼손목위로 올라타는 모습은
왼등판이 타켓을 등지고
가슴판이 돌아간 백스윙탑 그 위치에서
타켓방향이 아닌 가슴판의 정면쪽으로
왼손등외전 동작을 해주는 속도가
빠르면 릴리스초반 아래쪽에서 일어나고
늦으면 릴리스 후반부인 위쪽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아주 늦으면 볼이 안맞고
왼팔꿈치가 일찍 접히는 닭날개 자세가 나올겁니다
왼등판 타켓 등지고 있고
왼주먹만 오른손쪽으로 가져다놓고
그 위치에서 바로 왼손등 외전동작만 해주면 다운스윙이지요
왼손등 외전은 왼쪽 대둔근이 당겨갈 때 나오게하고
오른팔 전완하단부가 왼손목 위로 올라타는 오른팔 전완 내전 동작은 왼쪽 대둔근 위쪽 왼쪽 배근 하단부가 해내야 합니다
두동작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야
타이밍이 맞아들어갈 겁니다
백스윙 탑자세지요
첫댓글 탄탄하게 쭉 뻗은 오른다리가 넘 멋지네요
왼쪽은 잘버티는데
오른다리가 빨리 떨어져요 ㅠ
그래서 이글을 쓰는 겁니다
오른다리를 버티고
양손이 오른다리가 접히기전에
조금 먼저 빨리 빠져나가면서
오른다리가 쫙 펼쳐지도록 길들이는 방법을 제시하는 거지요
@기공 네~~열심히 해서 멋지게 뻗어볼께요 ^^
@오모이야리 계속 수정과 추가부분이 있을거예요
오전에 연습하면서 잘 완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