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곰팡이 제거

[파이오니아]

벽면 곰팡이 제거

name:관리자  date:2014/12/26  hit:0  

겨울철 벽지에 곰팡이가 심하게 폈어요

ckc****

질문 46건 질문마감률55.3%

234

거실 창문 벽구석에 곰팡이가 심하게
폈어요
겨울철이라 추워서 창문을 거의 안열었더니 습해서그런가요?
새건물인데 속상하네요
거실 창문 아래쪽에 습한 물기가엄청있더라고요 그냥그런갑다
하고 놔뒀더니 티비거실장이랑 소파때문에 구석이라안보였지만
양벽구석쪽에 벽지가 곰팡이가 심하게 피었고 모서리쪽에는 물이흘러 고여있네요
급한마음에 곰팡이제거제가 있어서 뿌리고 환기시키고 일하러 갔습니다
갔다오니 어느정도는 싹없어졌네요
그래도 곰팡이가 조금남아있어요 얼룩도지고
하루에 한번씩 자기전에 2시간씩 보일러키는거 빼고는 거의 외출로하는데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밖에 눈엄청오는데 살짝창문열고
출근해도 될까요?
가습기도 해야하나요?가습기는 자기전 몇시간 틀고 자면돼나요?
?

답변]
• 아리ks

 

습해서 곰팡이가 피었는데, 가습기를 튼다구요? 제습기가 아니구요?

습기제거를 하려면, 물먹는 하마같은거 놓으시고, 양초를 켜놓는게 잡냄새 제거에도 좋고, 습기제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팡이제로 였던가?? 그거쓰면, 곰팡이로부터 보호를 받을수 있구요-

zzzlsw

고수

채택 104 (98.1%)

 

re: 겨울철 벽지에 곰팡이가 심하게 폈어요

대원인데코(shinjd21)

답변채택률37.7%

2014.12.23추천 수0

• 추천 수0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은 습기나 결로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로현상이 생기는 원인은 겨울철 벽면이 차갑게되면 실내 공기중에 있는 수분이

차가운 벽면에 달라붙게되며 습기가 많이 모이면 물방울이 생기는 결로현상이

되는 것입니다

결로현상은 아침에 많이 심한 이유가 저녁에 잠을 잘때 문을 닫아두고

난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실내가 많이 따뜻하기 때문에 더욱 심하게됩니다

낮시간에는 난방도 줄이겠지만 문을 열고 닫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실내 공기가

덜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즉 외부 온도와 차이가 덜 나기 때문에 공기중의 수분이 벽면에 적게 달라붙는 것입니다

기존에 발생된 곰팡이 제거는 곰팡이제거제 등을 이용해서 제거를하면 됩니다

그러나 제거를 하더라도 결로현상이나 습기기 있으면

다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로현상이나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습기가 결로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열공사를 해야하는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결로나 습기가 있어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하려면 벽면에 곰팡이균이 서식할 수없도록

항균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곰팡이방지가 가능합니다

벽면에 항균기능을 유지시키려면 천연항균페인트를 칠하면 됩니다

결로는 방지가되지 않더라도 곰팡이는 방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항균페인트라고 무조건 곰팡이방지되는 것이 아니며 각 제조사별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결로현상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천연항균페인트로 곰팡이방지가된 사례가 있는 제품으로 칠하면 더 이상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가 있습니다

곰팡이방지가된 항균페인트는 대원인데코를 검색하여 둘러보시면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공사례를 둘러보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시멘트면, 기존 페인트 칠해진곳, 실크벽지 등 모든벽지에 도배대용으로 페인트 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벽지위에 칠이가능하며 시멘트면에도 가능하며 효과는 동일하고

칠한후 보기 좋은 쪽으로 검토를 해야합니다

주요기능은 곰팡이방지, 유해성물질탈취, 세균감소, 잡냄새제거 등 실내공기 정화작용을합니다

그리고 실내공간은 하루중에 가장 오래머무는 곳입니다

특히 방은 저녁에 잠자는 시간동안 계속 호흡을하면 머무는 곳입니다

그래서 방에 페인트 칠할 경우 페인트의 유해성물질 배출 여부 등을 따져보는 중요합니다

아래 도표에서 하루 인체가 섭취하는 물질량중에 음식물은 7%인데 실내공기는 57%라고 합니다

그만큼 실내공기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 답변]

* 위 맞는 내용이 많지만 페인트 광고 위주네요

이 밖에  항균벽지나 청소업체 광고도 많은데 참고할 내용도 있습니다 

* 다음, 철저한 방법은 외부에 단열을 하는것입니다

다만, 돈과 시간이 들죠. 근본 해결책은 됩니다

또하나 음식조리시에 빨래 건조시에는 10분정도 환기는 필수입니다

*더구나 작은 집안에 여러사람이 사는 경우는 늘 습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신축건물인 경우에는 반드시 24시간이상 혹은 2일정도 보일러나 난방 돌려서

바닥에 (보일러, 탄소봉 등 습식난방) 남아있는 습기를 제거해주셔야하고요

동시에 포르알데히름을 날려보내야 좋습니다

* 기존 곰팡이는 잘 닦아내고 , 말린 다음에 곱팡이 제거하는 약품이나 락스 진하게 해서

뿌려주시고요 . 기존에 핀 곰팡이 옷가지는 햇뼡에 말려주시고 세탁하셔야 오염이 되지않습니다

포자가 날아다녀서 습한 집안 구석구석에 다시 정착하니까요

[다른 답변...]

re: 곰팡이문제

송기영(imag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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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두면 벽면이 차가워지지 때문에 결로가 더 잘 생깁니다.
습기 배출은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배출하는 것이지 방안 벽면을 차갑게 열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창문을 열여 주되 짧고 활짝 열었다가 닫아주세요.
2~5분만 열어 주어도 방안의 습기들이 빠르게 배출됩니다.
결로가 생기는 곳을 자세히 보시면 그곳이 차갑기 때문입니다.
물체가 차가우면 노점에 의해 결로가 발생합니다.
온도 23도, 습도가 70%인 경우 노점이 17.24가 됩니다.
창문을 열어 온도가 18도, 습도 50%가 되면 노점이 7.43이됩니다.
하지만 보일러를 틀어 온도가 올라가고 23도가 되면 노점이 12.03이로 바뀝니다.
12.03이하의 물체에서 결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슬점(노전) 구하는 공식 참고 페이지
http://www.biophyton.com/dew/dew_main.html

습기는 생산하지 않으면 습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습도는 집안에서 물을 사용할 때 생산됩니다.
따라서 밥이나 목욕, 세탁물 건조를 할 때 잡시 환기하면 습도를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환기를 할 때 문을 항상 열어주지 마시고,
수증기를 생산하고 난 직 후에 환기를 잠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