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하면서 떠나버린 그녀
약속대로 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오는데..
음... 머랄까 이미 죽은 사람이 다시 돌아오는 내용인데 ..
다시 돌아온 아내 그리고 다시 돌아가야하는 아내,쪽을 어떤 표현으로 그릴까 라고 생각해보면서 봤던 영화
음.. 이 감독의 머리속엔 도데체 어떤상상의 끝인지...
이것역시 뻔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잘 승화 시켯다
마지막부분.. 아내의 일기장을 보면서 아내입장에서 떠올린
회상부분을 보고 있자니 .. 감독의 상상력에 다시 한번 박수를...
일본영화를 보면. 큰 강 이나 바다가 주로 나오는데 ..
자연의 색체감때문일까..
점점 더 그 매력에 빠져 드게 되는영화입니다
첫댓글 작년에 봤는데효~~ 버퍼링이 늦은 관계로.. 끝날쯤에 내용 파악 들어감.. -_- 그래동 감동적이였음.. 한번 봐보세효 ^^
못봤음>>>
못봤음~~~
무섭다;;;;;
못 봤지만 함 보고자픔...
못봤다;;;;;
봤는데 ㅋ 맘이 은은해져요
한사람이 따운받아서.. 돌려봅시당!!
요것도 감동적이긴 한데... 일본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로썬 '역시나' 하는 생각이 쫌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