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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ry The Hump, Amphetamineble, Strawberry Blondes, Cambrensis, The Pl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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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own Motion, Lethargy, Burly, Datsyn, Cripple Creek, The Texas Radio B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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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e, The Flow, Tomsk, The Cheapskates, Mabon, Cubare, Deflour, |
Red Dog, Gravity Assault, Revol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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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RY THE HU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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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의 언더 씬을 반으로 나눈 세컨드 마이너 계열의 이 밴드는, 알 카포네(Al Capone)의 오른팔의 이름을 의미한다. 이미 그 재능을 인정받아 스테레오포닉스, 러벨러스, 보니 타일러, 셰드 세븐, 마이크 피터스, 크러켓츠, 카툰 등의 밴드들에게서 서포트를 맡은 바 있으며, 로비 윌리엄스로부터 ‘베스트’라는 칭호로 묘사되기도 했다. 매트(Matt, 보컬), 그윈(Gwion, 기타), 쿠링(Curing, 베이스), 빌(Bill, 드럼)을 주축으로 97년 결성을 보인 이들은 서정적인 인디락을 선보인다. 스테레오포닉스의 인디락 버전 쯤이 될 것이다. 특히 싱글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은 머레이 더 험프를 알리는 데 커다란 구심을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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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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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BERRY BLON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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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즈(Stones)를 사랑하며, 버브의 우울과 스테레오포닉스의 천재성을 운운하는 이 밴드는 99년에 결성된 로파이 밴드로, 영국산 그런지를 선사한다. 우울한 멜로디에 긁어대는 그런지 사운드는 이들이 운운했던 위의 밴드들에 상당한 영향을 받아, 사운드의 조합을 이룩(?)했다. 로넌 브레슬린(Ronan Breslin, 보컬/기타), 제임스 로렌스(James Lawrence, 기타), 피터 하웰(Pete Howell, 드럼), 케빈 배더(Keven Bader, 베이스)의 라인업을 보이고 있는 스트로베리 블론즈는, 물론 나름의 자기해석을 섞고 있지만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지는 못한다. 오리지널과 창조 사이의 경계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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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HETAMINE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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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으로는 블랙메틀 쪽에 가까운 이들은 스테레오포닉스와 닮았다고 하기엔 너무나 괜찮은 사운드로 밴드를 움직인다. 오아시스, 버브, 펄프 등 내노라하는 영국 밴드들의 사운드를 다 가지고 있는 듯하며, 그 모두를 마이크(Mike, 기타/보컬), 마크(Mark, 보컬), 댄(Dean, 베이스)의 앰페타마인블루로 통합시킨 듯하다.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익숙함을 가지고 있지만, 도대체 그것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알 수 없게 만드는 이들 사운드는 역시 긁어대는 기타와 어쿠스틱, 그리고 스트링의 적절한 배합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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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REN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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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Kabel’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캠브렌시스는 탐 모건(Tom Morgan, 보컬), 토마스 봄비(Tomas Bromby, 리듬기타), 레온 밴 덴 브로케(Leon Van Den Broecke, 베이스), 크리스 배랜스(Chris Barnes, 드럼), 제임스 워렌(James Warren, 기타)을 라인업으로 클럽과 지방을 전전한 결과 그쪽에서는 상당한 수확을 거둬들였다. 특히 지방의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던 이들이 리퍼플리카(Republica)의 서포트를 맡게된 경유에서 이들의 열의 또한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어쿠스틱한 생(生)톤의 느낌을 절절하게 느낄 수 있는 캠브렌시스의 어눌한 사운드(탐 모건의 솔로 작에서 훨씬 더 하다)는 능력인지 본의인지를 가늠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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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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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xwell’s Plums Quartet’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플럼스는 91년 크레이그 브라운셀(Craig Brownsell, 보컬/기타), 젯 리스(Jez Rhys, 기타/보컬), 롭 헬름(Rob Helm, 키보드), 브린 브라이언 팔머(Bryn Brian Palmer, 베이스), 아이언 아이리스 디멘트(Ian Iris Diment, 드럼)를 라인업으로 출발했지만, 정작 이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 건 98년, 축약된 플럼스라는 이름으로였다. 컨트리한 분위기와 멜로디, 그리고 그런지한 사운드는 영국보다는 미국 쪽으로 더 많이 기운다. R.E.M.보다는 경쾌한 사운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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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 [Hot 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