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Re:항암기공에 대하여:| ▶투병 일기
오돌이 조회 230 | 09.08.14 04:00
저는 지금 8개월쨰 항암 기공 수련을 하고 있는 48세 뇌종양 환자 입니다.
2008년12월16일 개두수술후 바로 이곳에 들어와 수련해 왔읍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에는 , 복시현상 (사물이 이중으로 겹쳐보이는) 이 있어서 불안했으나 ,
수련시작 1개월정도 돼었을때 , 거짓말처럼 그런 증상도 없어지고 , 그후 수차레에 거친
MRI 촬영에서도 깨끘하다는 판정을 받고서 이제 완쾌를 위하여 , 힘을 다하고 있읍니다.
경험으로서 감히 단언하건데 , 뇌종양에는 기공이 최고의 치료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과연 나을수 있을까?하는 불안감도 있었으나 , 하루 하루 수련원에서 가르켜주시는대로
운동하고 , 수련하고 하면서 정기검사에서 의 결과를 보면서 이제는 충분히 완쾌될수
있다고 믿게되었읍니다.
여러분도 주저하지말고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않을 선택이 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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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yang 오돌이 씨는 교모세포종 환자이고 처음 연공을 시작할때 시력장애뿐 아니라 본인이 잘 기억하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 심각한 기억력의 장애가 있었죠.수련도중 갑자기 사라지는등 본인이 기억 못하는 좀 우스운 일들이 종종 있었습니다.8개월이 지난 지금 MRI 등 병원 검사상의 소견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환자로서의 모습은 전혀 없습니다.하루 5시간 이상의 기공 수련을 거뜬히 소화해 내고 있고,이달말 본업(무역업)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아마 악성 뇌종양과 전이 안된 폐암에는 90% 이상 효과를 보실 겁니다. 09.08.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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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푸나무 정말이지 축하합니다. 뇌종양에서 해방될수 있다는 것은 획기적인 치료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이 보급되고 쉽게 가정에서도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09.08.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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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yang 오돌이씨는 건강을 완전 회복 하였고,본업에 복귀 하였습니다.그러나 당분간은 주말에 오셔서 수련을 계속할 예정 입니다.지난 8개월간 힘든 수련을 잘 극복 하셨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당분간 너무 무리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주변 가족들 중에 의사 선생님도 많았으나 항암 연공을 믿어 주셨고,끝까지 따라와 주셔서 감사 합니다.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09.08.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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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yang 오돌이 씨에게 질문했다."암을 치료한 내용을 너무 성의없게 작성한것으로 보인다고," 소설가 처럼 쓰는 것이 가짜가 많다.맞는 애기다.가장 정직하게 기록했는데 사람들이 믿지 않는단다.주변 가족들중 의사들이 많은대 교모세포종은 현대 의학으로 사실상 치료 불가는하고,항암기공으로 고친자들을 찾아서 확인을 하고 이방법을 시행하여 치료했고,그것을 소개 했다는 것이다.사실이다.같은 악성뇌종양 8명에게 시행하여 7명이 효과보았다.믿지 못하겠다 보다는 사실 확인이 먼저가 아닐까? 사실 확인은 조금만 성의가 있으면 금방 확인된다. 09.08.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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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이 가족들중에 의사가 둘이나 있어서 , 이들의 의구심으로 인하여 저도 처음엔 반시반의 하는 마음이었으나 , 이곳에서 한달수련후 느껴지는 체력적인 자신감 및 컨디션이 저로 하여금 , 항암기공을 믿고 신뢰하도록 하였읍니다. 저는 , 항앙기공은 이곳수련원을 둘러싸고있는 충주호반의 푸름숲에서 무한정으로 뿜어주는 자연산 항암제인 Phytooncide (피톤치드)를 충분히 흡입한후 , 이를 신체네 구석구석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해주는 촉매제역할을 한다고 할까요... 이것은 단순히 몸에되려 해가 되는 활성산소만 발생시키는 과격한 운동만 운동이라고 생각하였던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읍니다. 09.08.25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