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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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문학 |
산문문학 |
가요 |
향가 |
경기체가 |
속요 |
서사문학(설화, 신화) |
소설 |
상고 |
·현존하는 한민족 最古의 기록 -「삼국지」의 ‘위지’, <동이전>
집단적 서사에서 점점 개인적 서정화
·공무도하가: 한치윤<해동역사>, 최표<고금주>, 채옹<금조> |
※ 프레이저 : 신화란 제천의식이 말의 형태를 취한 것
단군신화: 風伯, 雨師, 雲師 (인본주의, 통과제의, 성인>영웅)
動 < 靜, 물질 < 정신, ‘춘향전’ |
삼국 |
고구려 |
황조가(유리왕) - 최초 서정시, 서사시(화희, 치희, 송씨) |
동명왕 건국신화 |
백제 |
정읍사(악학궤범) - 현존 유일한 백제노래, 조선조 궁중음악 |
도미설화 → 춘향전의 근원설화 |
신라 |
도솔가 : 노래명만 전하는 최초의 향가, ‘民俗歡康’ |
조신몽설화 (최초의 몽유록계 소설), 귀토설화 (토끼전).
가실과 설씨녀 (信物: 거울로 열녀 사랑 이야기) |
통일신라 |
제망매가(월명사)와 찬기파랑가(충담사): 문학적 비유법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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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녀양모 설화’ ‘거타지 설화’ → 심청전
‘방이 설화’ → 흥부전
화왕계(설총) - 우화소설(장미와 할미꽃의 대결) |
고려 |
·고려가요 중 <쌍화점>: 타락한 시대상황 반영, 풍자
·한림별곡: 경기체가의 효시
(문인 - 서적 - 명필 - 名酒 - 꽃 - 음악 - 누각)
. |
·동명왕편(이규보) -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서사시.
·국순전(임춘): 가전의 효시 (의인전기체)
※「삼국유사」(일연): 설화문학의 보고 |
조선 |
전기 |
·문자정책의 이원론성(공문서, 역사, 학술: 한문)
용비어천가 ←→ 월인천강지곡 (왕무식)
두시언해, 대산어첩 석보상절, 월인석보 (보통)
(지식인) |
※금오신화(김시습): <이생규장전>, <용국부연록>, <남염부주지>
<최유부벽정기>, <만복사저포기>
허균의 5편의 전: <장산인전>,<손곡산인전>,<엄처사전>
<장생전><남궁선생전> ▶ ‘장손은 엄격히 장남이어야’
※ 최척전 가치: 포로문학. 사실주의문학. 애정소설문학.
· |
후기 |
·※ 송강 정철 - <사미인곡> <속미인곡> <관동별곡>
- 우리나라의 離騷 (김만중의 서포만필)
·사설시조: 일상사. 권위주의 비판.
·서민가사, 내방가사 |
<양반전>: 1차 문건(무미건조), 2차 문건(도적놈)
<배비장전>: 개, 거문고, 업궤신 (풍자해학 판소리계소설) |
근대문학의 흐름
구분
시대별 |
시 |
소 설 |
희 곡 |
근대극 |
신파극 |
1910
년대 |
o 교훈시(계몽적 내용, 육당 최남선)
-신체시의 효시(‘해에게서 소년에게’ (1908)
o 『태서문예신보』(1918)-최초의 문예지
o 『창조』(1919) - 문예동인지
* 이로부터『폐허』(1920), 『장미촌』(1921)
『백조』(1922), 『금성』(1923),
『영대』, 조선문단(1924)
⇒ 암기법 : 창피한 장백산 |
o 신소설의 효시-이인직의『혈의 루』(1906) → 하편 <모란봉>
o 이광수(무정), 근대소설, 장편, 계몽적 민족주의
① 1910년 시대현실 반영 ① 주인공이 지도자적 위치
② 보통사람이 주인공 長點 短點 ② 구조자 등장
③ 서술문체의 변화 ③ 전지적 작가 시점
o 근대소설 특징(근대적 자아의 각성, 시민계층의 사랑,
전시대 문학 극복)
① 영웅적 형상의 약화 ② 단선적 서술구조의 약화
③ 전지적 서술자의 후퇴 ④ 시간화 경향에서 공간적 경향으로 |
o 신연극의 효시
- 이인직의「은세계」
o 최초근대희곡
- 조중환의「병자 3인」
(1912)
o 최초 근대 사실주의극
- 이광수의「규한」 |
*일본에서 온 극
o 최초의 신파인 :
임성구→ <혁신단>
<移植신파>
o 혁신단의 목표
① 권선징악
② 풍속개량
③ 민지개발
④ 진충갈력 |
1920
년대 |
초
반 |
o 감상주의, 주관주의(애상성, 슬픈 비애) - 세기말적 현상, 외래적 허무주의, 3.1운동 실패 좌절
① 김소월 : 전통적 정감을 민요적 리듬
<夜의 雨滴>, <산>, <가는 길>, <삭주구성>
소설<함박눈>, 평론<시혼>
② 한용운 : 불교의 형이상학적 내용을
여성적 호흡과 리듬으로 형상화 |
o 사회현실, 단편소설 위주, 서민계층의 와해, 프로문학 활발
① 김동인의 공적 -㉠ 최초의 순수문예지인 『창조』 창간
㉡ 다양한 문예사조에 입각한 작품 ㉢ 문학의 독자성을 주장(예술성의 고양) ㉣ 간결하고 개성적인 문체의 사용 ㉤ 비속어 및 사투리를 최초로 소설에 도입 ㉥ 과거형 시제
② 현진건(『운수 좋은 날』): 식민지 시대의 궁핍한 현실과 참담한 가난을 주제로 함 → 기한의 민중들에게 기적적인 행운이란 없다
③ 최학송 - 신경향파작가로 극한적인 빈궁을 소재
홍염: 간도에 이주한 조선인 이농민의 비극을 그림
|
o 현철
『조선배우학교』(1925)
→ 서구연극이론 소개
o 박승희, 김기진
『토월회』
- 저질 신파극에 대항
- 서구적인 근대극의
싹을 심는데 이바지
|
<개량신파>
- 이기세『예술협회』
(1921)
- 윤백남『민중극단』
(1922)
- 김소량 『취성좌』 |
후
반 |
o 프로문학(프롤레타리아 문학): 문학을 도구화
o KAPF → 사회주의, 경향파, 참여문학
RAPF(러시아), NAPF(일본) |
1930
년대 |
초
반 |
o 시문학파 : 언어의 기교, 조탁
① 김영랑 : 개성적인 정서 한국적인 운율
② 정지용 : 한국적이며 동양적인 멋
o 모더니즘: 기계와 도시문명의 공허한 시각화
6.25 이후엔 ‘후반기’ (후기 모더니즘)
o 해외문학파: 수입된 이론과 우리시에 적용 |
o 예술성 위주의 창작활동, 장편소설이 주류
① 채만식(풍자소설) : ㉠ 진보주의적 개량주의자
㉡ 풍자기법 사용 ㉢ 세태소설 작가 ‘소년 모티프’
② 이효석의 에로티시즘 (豚, 粉女, 들)
유진오의 지식인 소설, 채만식과 한때 ‘동반자 작가’
③ 이상(심리소설) : 실험정신, 인간의 자의식을 해부
④ 김유정(농촌소설): 향토적 서정미, 아이러니 기법의 구사
<소낙비>: 춘호 부부 등장 사회구조 모순과 가난
o 1930년대 농민문학
- ‘동아일보’, 브나로드 운동(민중 속으로)의 영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
) 카페운영자 [ 현(玄) 이재오 ] 도서관스터디 & 전국모임 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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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유치진
『극예술연구회』(1931)
- 본격적인 신극단체 - 해외문학파 멤버
- 근대적인 번역
- <토막> 창작극
- 서구 근대극을 계승한 리얼리즘극
1938년 흥행단체 <劇硏座>로 변질 쇠퇴 |
<고등신파>
- 동양극장(1935)
(신파전용극장)
→ 배귀자 부부
-『청춘좌』
『호화선』 등 신파극단
⇒ 대중적인 신파극의
전성기 |
후
반 |
o 생명파 : 생명적인 구경의 탐구에 주력
① 서정주 : 『시인부락』(1936)
② 유치환 : 인간의 문제와 생명적 탐구 치중
o 청록파 : 자연미, 국어미, 생명원천 이데아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
o 예외 : 윤동주 - 식민지 인텔리
o 1930년대 동인지-문장, 시인부락, 시문학, 조광 |
문학과 언어에 대한 이해
구분 |
문 학 |
언 어 |
내용 |
♠ 언어의 사용
o 말의 과학적 사용 : 사전적, 표시적, 지시적, 1:1, 외연(denotation), 陳述
o 말의 문학적 사용 : 함축적, 상징적, 비유적, 1:多, 내연(connotation), 假陳述
♠ 문학의 4가지 관점
1. 모방론 : 우주만상, 현실대상 - 진실성 2 .표현론 : 작가의 표현 - 독창적
3. 효용론 : 독자 - 영향과 감동 4. 존재론(객체론) : 복합성 및 통일성
♠ 모방론 : 언어를 수단으로 우주의 모습과 인간의 경험 재현
1. 플라톤의 모방론 : 이상국론(理想國論)에서 ‘시인추방론’을 주장
2.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 : 개연성의 법칙을 이용하여 허구를 인정
♠ 표현론 : 작가의 사상과 감정의 표현 (靈感說: 선천적 - 엑스터시, 예언, 주문)
(匠人說: 후천적 - 조형생리, 상상력)
♠ 효용론 : `카타르시스`, 감동, 감화, 교화, 향수설, 영향설
♠ 존재론(객체론) : 동적구조(자율구조, 유기적 관련)
♠ 북한 소설문학의 창작원리 (‘주당 최수종’)
1. 주체적 인간학의 정립 2. 당성․노동계급성․인민성의 구현
3. 종자론과 수령형상 창조
♠ 통일염원의 문학 : 림종상[쇠찌르레기], 김명익[림진각], 류도희[열쇠],
남대현[상봉], <암기법 : 임진각에서 열쇠를 갖고 상봉>
* 림종상[쇠찌르레기] : 남북한 가족인 아버지와 자식을 통해 이별의 한과
민족적 슬픔을 다룬 통일염원의 단편소설
1970년대 북한소설의 특성 : ~ ‘형상화’
1980년대 북한소설의 특성 (‘여인과 노동’)
1. 인텔리 형상 창조 2. 여성의 자주성 문제
3. 노동계급의 전형 창조 (‘속도전’의 강조)
4. 과학기술의 혁신문제와 청년전위의 주체적 등장
1990년대 북한소설의 특성
1. 김정일의 형상창조 2. 농촌에서의 삶의 가치 고양 3. 애정 모티프의 대담한
등장 4. 과학기술문제와 과학환상소설의 창조 5. 통일염원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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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학 : 언어학자는 말을 분석해 본 결과를 기술한다.(예, 문법)
[언어학은 순수과학의 하나다]
♠ 어린이의 언어 습득 이론 : 경험주의 이론-후천적 / 합리주의 이론-선천적
♠ 합리주의적 이론의 근거
1. 인간만이 언어를 소유 2. 언어 습득의 균일성
3. 언어의 완전한 통달성 4. 짧은 시일 안에 언어를 습득
5. 무한한 문장의 창조능력
* 문화의 발전도와 언어구조의 추상성이나 복잡성의 정도와는 무관
♠ Banjamin Whorf:언어는 우리의 행동과 사고의 양식을 결정하고 주조한다.
◎ 훈민정음 제작의 목적 ◎
♠ 훈민정음 제작의 기본 목적: 사람마다 쉽게 익혀서 날마다 편하게 활용하는 것
♠ 문자정책의 이원론성 : 공문서, 역사서, 사상서, 외교문서는 한문
◎ 훈민정음과 한자의 관계 ◎
1. 월인천강지곡 : 해당 정음 표기 밑에 한자로 부기됨(무식층)
2. 석보상절, 월인석보 : 정음을 훈민정음자로 부기함
3. 용비어천가, 두시언해, 대산어첩 : 한자중심, 지식인 대상
♠ [훈민정음]의 `합자해(合字解)` : 국한문 혼용까지 염두 제시
◎ ‘한글`의 유래에 대하여 ◎
♠ ‘國語`, `國文`도 국권 상실(1910. 8. 29)이후 ’國語`대신 ‘朝鮮`, ’순우리말‘ 사용
1. ‘한글`은 주시경이 1910년에 쓴 글 ’한나라글`에서 ‘나라`를 빼고 만들어진 것
2. 한은 ‘一`, ’大`, ‘正`과 같은 의미 (’정대일‘)
3. ‘한글`의 ’글`은 ‘문자`뿐만 아니라 언어도 지칭
4. ‘한글’의 作名父는 주시경임.
5. ‘한글`의 최고사용연대는 1913년 3월 23일, 보편화 1927년 이후
◎ 표준어의 기능 ◎
1. 통일의 기능(일체감), 2. 우월의 기능 3. 준거의 기능
♠ 표준어는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 말)로 정함을 원칙
◎ 언어예절 ★ 비격식체로 분류되는 것에는 ‘해체`와 ’해요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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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문학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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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 |
내 용 |
고체시: 시경, 초사, 악부 // 근체시: 絶句, 律詩
가) 秋夜雨中 (崔致遠) 5언 절구, 고향을 떠난 외로움
秋風惟苦吟하니 世路少知音이라 → 知音 : 진정한 친구
가을 바람에 시만 애써 읊을뿐, 세상 길에 마음 줄 벗 하나 없는데
窓外三更雨하니 燈前萬里心이다
창 밖엔 야삼경에 비마져 내리우니 등불 앞 내 마음 내닫는 만리길
나)登潤州慈和寺 (최치원) 7언 율시,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인간사에 한 시인의 감회를 통하여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함
登臨暫隔路岐塵하니 吟想興亡恨益新이라
절에 올라 속세 먼지 잠시 떠났다만, 흥망 생각하니 한은 더욱 새롭네
畵角聲中朝暮浪하고 靑山影裏古今人이라 → 시각적, 청각적 요소
뿔나팔 소리에 아침 저녁 물결일고, 청산의 그림자에 고금의 사람있네
霜摧玉樹花無主하고 風暖金陵草自春이라
옥 같은 나무 서리가 꺾고 금릉 땅에 봄바람 불어
꽃도 주인 없는데, 풀만 홀로 봄을 맞네
賴有謝家餘景在하니 長敎詩客爽精神이다 → 詩客 : 최치원
사씨 집 옛 풍광 그마저 남아, 시인에게 길이 회고의 정 있게 하네
(인생무상에 대한 시인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다)大同江 (鄭知常) 7언 절구, 海東三疊(해동삼첩)
이별의 시로는 최고의 작품
雨歇長堤草色多하니 送君南浦動悲歌라
비개인 긴 강둑에 남포에서 임 보내니
풀빛만 이들이들, 슬픈 노래 울리네
大同江水何時盡고 別淚年年添綠波라
대동강 흐르는 물 이별 눈물 해마다
어느 때나 다할꼬 ! 물결 위에 더 보태니
動의 의미 ? 何時盡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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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送人 (정지상) 5언 율시, 가을을 배경으로 이별을 노래
庭前一葉落하고 床下百蟲悲라
뜰앞에 잎새 하나 떨어지자마자, 평상아래 온갖 벌레 구슬피 우네
忽忽不可止하고 悠悠何所之오
훌쩍가는 그대 잡지도 못하는데 하염없이 그 어디로 떠나가나요
片心山盡處하고 孤夢月明時라 → 이별의 정서가 가장 잘 나타남
산도 다한 저 끝엔 외로운 내 마음, 달도 밝은 밤이면 외로운 꿈만 꾸겠지
南浦春波綠이어든 君休負後期하소서 休 ?
남포에 봄 물결 푸르게 되거든, 그대는 재회 약속 저버리지 마소서
마) 夏日卽事 (李奎報) 7언 절구, 여름날의 권태로움과 한가로움을
노래하면서 자신의 모습과 처지를 그속에 숨겨서 표현한 작품이다
輕衫小簟臥風欞이라가 夢斷啼鸎三兩聲이라
홑적삼에 자리깔고 바람 난간에 누웠다가, 꾀꼬리 두어 소리에 꿈 깨고 보니
密葉翳花春後在하고 薄雲漏日雨中明이라 → 翳花 : 시인 자신, 이규보
빼곡한 잎에 꽃이 가려 엷은 구름 새는 햇살이
늦봄 아직 남아 있고, 빗 속에도 환하네
바) 浮碧樓 (李穡) 5언 율시, 무상감과 회고의 정이 잘 드러난 작품
昨過永明寺라가 暫登浮碧樓라
어저께 영명사를 찾아왔다가, 잠깐 동안 부벽루에 올라 보았네
城空月一片하고 石老雲千秋라 → 石老 : 동명성왕이 앉았던 돌
성은 빈 채 한조각 달만 떠있고, 조천석엔 천년 두고 구름 흘렸네
麟馬去不返하고 天孫何處遊오 → 麟馬 : 동명성왕이 탔던 말이름
天孫 : 동명성왕
기린마 가버린 후 돌아오지 않으니, 천손은 어느 곳을 노닐고 계신건가
長嘯倚風磴하니 山靑江自流라
돌계단에 기대서서 길게 읊노라니, 청산도 제 빛대로 강물도 제 길대로 (이색의 우유부단한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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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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