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구미예총 정기총회 회의록
1. 일시 및 장소 : 2009. 01. 10일 18:00~19:40 소극장 공터_다
2. 참석인원: 재적42명, 참석 42명 (선거대의원 40명)
3. 회의안건
1) 2008 결산(안) 승인의 건
2) 2009 예산(안) 승인의 건
3) 임원선출의 건
4) 기타토의의 건
4. 진행사항
○ 식전공연(18:00~18:15)
- 구미연예협회 김충수 색소폰 연주, 구미페스티벌앙상블(박지은 외 3명)
○ 회의시작
○ 사무국장: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휴대폰은 진동이나 꺼주시기 바랍니다.
[성원보고] 재적대의원 42명중 참석대의원 42명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 의 장 : 지부조직 및 운영규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차 구미예총 정기총회를 개회를 선언합니다.(의사봉 3타)
○ 사무국장 : 다음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장님께서 참석해 주신 내빈소개와 인사말씀 있겠습니다.
○ 의 장 : 정말 추운 날씨인데 참석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장한식 전전임 지부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구미시 문화예술과 황필섭 과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2년 반전에 이 자리에서 정기총회 할 때는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각 지부 협회장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셔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후보자의 주요공략사항을 보면 공통사항이 있습니다. 예산을 많이 따오겠다, 시와의 관계를 좋게 하겠다. 등이 그 예인데, 예산은 예총회장이 이쁘다고 더 주고 밉다고 덜 주는 이러한 것은 없습니다. 각 8개의 지부에서 예산을 받을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사업계획과 아이디어, 그리고 다른 도시에서 하지 않은 그러한 계획서를 내어야 합니다. 예로 들면 학생 실기대회나 공모전 같은 행사는 아마 전부 탈락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우리 예술인들이 처음 음악이나 미술을 배웠던 것들이 구미시의 예산을 받기 위해서 배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 배운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려우니 좀 도와주면 더 잘 하겠다 하여 예산을 주는 것이지 예산을 주면하고 안 주면 안하는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는 그런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총에서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등 공연에서 저는 관객석에서 편안하게 박수 친 적이 없습니다. 행사가 잘 될까 마음 졸이며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있었습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무사란 사람이 그동안 예술인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좋았던 것 같구요, 故 송재욱 고문님과 같이 구미 예술인의 원로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무국장: 다음은 제19차 정기총회 회의록 낭독입니다. 유인물 3-5페이지를 보아주십시오. 지난 2008년 소극장 공터 다에서 있었던 정기총회 회의록입니다.
○ 원정대 대의원 : 유인물로 대체합시다.
○ 대의원들 : 동의합니다.
○ 사무국장 : 네, 회의록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2008주요업무 경과보고입니다. 중요한 것은 선거관리위원회 경과보고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유인물 6-7쪽 보시기 바랍니다.
○ 의 장 :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부 내용경과 설명) 공탁금은 선거비용으로 사용을 하고 현재 남은 잔액은 차기 예총의 운영비로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이의사항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사무국장 : 다음은 결산감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지난 1월5일 예총 사무국에서 사무국장 입회하에 이한석 감사께서 예총회장 출마관계로 박현숙 음악협회 지부장과 조용민 감사님과 정기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감사보고를 조용민 감사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 조용민 감사 : (감사보고) 감사합니다.
○ 사무국장 : 다음은 토의 안건 상정입니다. 의장님께서 진행을 해 주시겠습니다
○ 의 장 : 안건상정의 순서는 1호 안건 결산안 승인의 건, 2호 안건 예산안 승인의 건, 그리고 3호 안건 임원 선출의 건입니다. 순서를 바꾸거나 새로운 사항 있으면 지금 말씀해 주십시오. 있습니까?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의 장 : 그럼 원안대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제1호 안건 2008 결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를 펴주십시오.
요약하여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1번에 보조금 수입은 구미시에서 받은 보조금에 대해 승인하여 실제 지출한 것에 대해 적은 내용입니다. 경상보조금은 사무국장 간사 급여를 말하는 것이고, 사업비는 찾아가는 등의 행사로 구미예총으로 지급되어 사업을 진행 한 것이고, 위탁사업은 구미예총에서 예산을 받은 것이 아니라 구미시의 행사인데 민간으로 위탁한 것입니다. 각 협회에서 집행하고 예총에서 돈을 받아 지급, 협회에서 행사를 한 것입니다. 경상운영비는 구미시에서 지급이 안 됩니다. 내용을 보면 이월, 이자수입, 기부금 등이 있습니다. 기부금은 예산도 아니고 각 협회와 예총회장이 낸 것입니다. 내용을 보시고 이의가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의 장 : 원안대로 통과해도 좋겠습니까?
○ 대의원들 : 좋습니다.
○ 의 장 : 1호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제2호 2009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이것은 앞으로 쓸 예산입니다. 14페이지를 보면 재산목록 서류목록입니다. 총회서류에 명시된 물품에 대해서는 예총 재산입니다. 저도 이러한 목록을 적어 다음에 인계인수를 하겠습니다. 서류도 예총의 재산입니다. 그러하여 서류, 물품도 예총 재산으로 목록을 만들어 관리 하였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의 장 : 그럼 원안대로 통과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3호 안건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지부조직 및 운영규정을 보면 총회에서 선출하되,...(11조 읽음). 지부장이 되려면 3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 회원단체의 정회원으로 소속 회원단체장의 후보 추천을 받아 등록을 해야 하며 총회에서 선출합니다. 출마하신 세분의 후보는 이 3가지 요건을 다 갖추셨습니다. 신임 지부장이 선출되어 당선 선언을 하면 그 때부터 선출된 지부장의 권한을 부여 받습니다. 후보 3인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잠시 안내 말씀 드리면 회의 1시간 전 사진작가협회에서 대의원 교체요청이 있어서 대의원 교체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세 분께 문제 삼지 않기로 하고 승낙을 받아후보교체를 하였습니다. 후보자 세 분은 절차상 하자도 없고 자격 등을 충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보간에 오늘 이후 이 선거에 관하여 절차상 문제로 소송을 걸거나 하는 등의 일이 없이 결과에 승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일이 없도록 절차상, 자격, 법 적용에 관하여 이의 있습니까?
○ 3인 후보 : 없습니다.
○ 의 장 : 세분이 절차상, 자격, 법 적용에 관하여 이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선거관리위원 세분이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기기 바랍니다. 선거관리위원 앞에 나와 앉아 주십시오. [권순철,조용민,박현숙 감표위원 앞으로 나옴]
○ 사무국장 : 양쪽은 기표소입니다. 펜 뚜껑으로 도장을 찍도록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1,2,3번 란에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후보자 소견 발표가 있겠습니다. 연설순서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지뽑기로 1박태환, 2백경원, 3이한석 순서로 진행함]
[후보자 소견발표]
○ 기호 1번 박태환 후보 : 먼저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심정규 지부장님, 그리고 후보자 두 분, 예총을 위해 얼마나 일했나 돌아보는 기회를 주는 일인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제 자신 스스로 예술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예술인의 혼으로 뭉쳐 있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 자신 스스로 글쓰기로 제 자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예총 지부장이 된다면 저부터 모범적으로 예술 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지부장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반석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제가 그것을 더 창의적으로 이끌어 더 좋은 예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국 각 지부를 벤치마킹하여 구미에 적용하겠습니다. 구미의 구조적 특수성을 예총에 연관지어, 정수, 박록주 등, 구미에 숨겨진 예술인들을 발굴 최대한 부가가치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8개 지부의 모든 분들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수렴하여, 구미예총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5종료]
○ 기호 3번 백경원 : 저는 전공이 춤이다 보니 말주변이 없습니다. 저는 문화 예술의 중심점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선 기호3번 백경원입니다. 이제까지 남자 지부장님들이 하셨는데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지부장이 되고자 합니다. 어려운 재정에 든든한 지지자가 되고자 시 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구미예술제를 부활시켜 구미예술인의 화합과 단합에 힘쓰겠습니다. 여성의 최대 장점인 섬세함을 살리고 어머니로 인내와 강인함을 가지고 예총의 일들을 해나가는 지부장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활동을 하시는 모습들을 보아 왔습니다. 성심성의껏 뒷바라지 하겠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주신다면 예술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전의 두 번의 탈락이 있었습니다. 삼세판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3번째로 도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호 3번 백경원입니다. 사랑합니다. [7:11종료]
○ 기호 2번 이한석 : 오늘 저는 한국예총 지부장을 준비하며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지부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과연 지부가 나를 필요로 할까?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단체의 지부장으로서 책임져야 할 소명과 성실이란 단어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사에 일하겠습니다. 저 이한석 부족한 점 많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길, 하기 싫어하는 일,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 일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함께하고 그 일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부장의 소임이 주어진다면 우리 8개의 지부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도전하겠습니다. 우리 예총 가족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다는 꿈, 그 꿈으로 예총 지부장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여 주신 심정규 회장님께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박태환 부지장님께도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19:17 종료]
○ 의 장 : 이렇게 훌륭한 세분이 나와 주신 것에 예총의 복입니다. 감표위원과 사무국장의 안내로 대의원 한 분 한 분, 양 옆으로 있는 기표소에서 투표하여 주십시오.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호명하는 순으로 나오셔서 투표하여 주십시오. 중간에 찍는 것은 무효입니다. 손이 떨려 벗어나는 것은 절반 이상이 벗어나지 않으면 유효처리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구미예총 지부장 선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의사봉 3타)
○ 대의원 : 기호를 다시 설명해 주십시오. 연설 순서 때문에 혼돈될 우려가 있습니다.
○ 의 장 : 기호는 투표용지에 이름과 함께 씌여 있습니다. 한자까지 적어 놓았습니다. 참조하십시오. (7:21분) 감표위원들이 먼저 투표시작 (권순철, 조용민, 박현숙)
○ 사무국장 : 국악협회부터 하겠습니다. 국악협회, 박정철 외 3명 호명.
다음은 무용협회 준비해 주십시오. 백경원님, 김지은님 외 4명 호명.
다음은 문인협회 준비해 주십시오. 조영미님 외 4명 호명.
다음은 미술협회 준비해 주십시오. 김해균님 외 4명 호명.
다음은 사진작가협회 준비해 주십시오. 원정대님 외 4명 호명.
다음은 연극협회 준비해 주십시오. 김용원님 외 4명 호명.
다음은 연예협회 준비해 주십시오. 전은식님 외 3명 호명.
다음은 음악협회 준비해 주십시오. 정명시님 외 3명 호명. 총 40명의 대의원
[19:27 투표 종료]
○ 의 장 : 투표를 안 하신 분 있으십니까? 지금 말씀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의 장 : 그러면 구미예총 선거 투표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임원선거관리 규정의 제26조를 보면 투표인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자를 결정합니다. 과반수는 40명중 21명이 넘어야 합니다. 과반수를 넘지 않으면 2차 투표를 하여야 하오니 자리를 뜨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개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9:29분. 감표위원3인 개표시작]
○ 의 장 : 개표가 거의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후보자 3인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잠시 후 결과를 발표합니다. 발표하기 세 분은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대의원들 앞에게 결과에 승복하고 화합하자는 의미에서 파이팅 하겠습니다.
○ 후보 3인 : 파이팅!
○ 대의원들 : 박수
○ 의 장 : 개표를 종료합니다. (의사봉 3타) [7:33]
개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기호1번 박태환 후보 24표, 기호2번 이한석 후보 10표, 기호3번 백경원 후보 6표. 이상 투표결과 박태환 후보가 당선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의사봉3타)
이 자리에서 부지부장과 감사를 선출하여야 합니다. 부지부장과 감사는 지부장 임명이 아니라 총회에서 선출해야 합니다. 지난 이사회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당선된 지부장이 런닝메이트로 지목하여 총회에서 인준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당선자 박태환 지부장님께서 총회를 이끌어갈 3인을 호명하여 주십시오. 다음은 새로운 상정 동의안입니다. 새로운 상정 동의 안 상정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수석부지부장에 미협의 김해균 후보, 연예협회에 전은식 후보, 음악협회 박현숙 후보를 상정하겠습니다. 이의 있습니까?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의 장 :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이의 있습니까?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의 장 : 그러면 3인을 부지부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감사후보를 추천해 주십시오.
○국악협회 박정철 대의원 : 연극협회 황윤동씨를 감사로 추천합니다.
○ 의 장 : 국악협회 박정철 지부장님께서 연극협회 황윤동 사무국장을 감사로 추천하였습니다. 또 추천하실 분 있습니까?
○ 사진작가협회 원정대 대의원 : 사협의 김삼진씨를 감사로 추천합니다.
○ 의 장 : 사협의 김삼진 대의원을 감사추천이 들어왔습니다. 감사는 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총 감사의 임기는 2년입니다. 감사로 더 추천하실 분 있습니까?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의 장 : 차기 예총 감사로 연극협회 황윤동, 사진작가협회의 김삼진가 선출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남은 진행은 신임지부장께서 해 주시고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다발 증정 및 예총기 이양식. 7:39분]
○ 신임의장 : 여러분의 생각을 하나하나 챙겨 예총을 정말 멋지게 끌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4호 기타토의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의사봉 3타) 안건 상정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총회를 폐회하고자 합니다.
○ 대의원들 : 없습니다.
○ 신임의장 :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0차 구미예총 정기 총회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기록 : 간사 이영미(폐회 19: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