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번 (일명 5땡) 버스가
나주터미널 까지 밖에 운행을 하지 않는데
같은 나주에서 영산포 까지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여
버스를 이용할 일이 별로 없지만~!
나주와 영산포 주민들이 얼마되지 않은 거리에서
같은 광주를 가는데 드는 버스비 차이가 많이 나는 구나
하는 하는 걸 알았을 때 버스를 타고 다니는 주민이나 학생들은
건의를 하고 싶어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크로드 관리자
추가
2006.5.1일 시청 시민제안에 올린 내용입니다.
나주 터미널에서 영산포 터미널 거리가 한 3킬로 정도 되나요?
이 작은 나주시에서 버스 터미널을 두 개나 두고 운영 하는 문제에
대해 해결 되려면 긴 세월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면 단위도 아닌 같은 나주시에서 555번을 이용했을 때
예를 들자면 영산포에서 광주가는 버스비하고 나주에서 광주가는 버스비가
900원 정도가 차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는 분들은 많이 못 느끼시겠지만
영산포 터미널을 이용하시는 주민들과 많은 학생들은
나주 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과 학생들에 비해
언제 까지 두 배에 버스비가 차이가 나야 합니까?
555번 버스 운행 코스를 영산포 터미널 까지 늘려 운행 하였으면 합니다.
180번 나주교통과 160번 광신여객 측에 피해를 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나 자신을 위한 건의나 제안이 아니고 버스 터미널이 두 개로 나뉘어 시민들은 물론
버스 회사나 기사님들께서도 불편함이나 애로점이 많으신 걸로 예상됩니다마는
윗글 내용에 동의를 부탁드리며
나주시와의 원만한 협의로 버스회사측에서도 많은 협조를 당부하는 바입니다.
나주를 운행하시는 모든 교통 관련된 회사측에서도
두 개로 나뉘어진 터미널 문제라든지 시설이나 노선 등 불편하신 점 들에 대해
저희 시민들과 같이 해결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예비후보자 여러분들 만큼은
많은 지역 주민의 불편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버스가 벌써 운행한지 몇 년이 됬을텐데
왜 주민들이 두배의 버스비가 드는지 알면서도
건의하지 않고 왜 영산포 터미널 까지는 오기는 힘들것이다. 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 해 볼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나주사랑
나주안티 실크로드 관리자
http://cafe.daum.net/najuroad
첫댓글 관리자님 의견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냅니다.
아직까지도 영산포와 나주가 통합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진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자님의 의견에 친성표를 던집니다.
555번이 영산포를 가지 못하는 이유는 555번이 광주시내버스이기 때문입니다. 160번이 반대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상호 잇권이 부딪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영산포까지 오면 늦게끝나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나주서 내려서 갈아타는불편함이 없을텐데...강추!!!
찬성이요~~!! 이 안건은 지역 국회의원이나 시장 홈피에 게재하는 것도 좋을성 싶으오..!!
올쏘~~~~ 같은 나주시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정책을 세우고...그것을 결정하는지...지역 주민의 의견은 수렴하는건지..... 나주시 의원들을 이 카페에 등록시켜서 좀 보게 합시다....이제 시의원들 연봉도 많이 주던데...돈만 쳐먹고 골프나 치고 다니지 말고..그 시간에 지역민들이 불편해하는 문제점들이 뭔지
브라님 흥분하지 마시요!~
대중교통이 그 지역 상권과 주택지구 형성에 어마어마한 영향이 미치죠 터미널이 두개여서 그러지 영산포도 나주입니다. 동의하시는 분들만 리플 다시기를!~,,구지 900원에 영산포 까지 운행하라는 주장은 아니지만 버스비가 두배나 차이 날 만한 거리는 아니므로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찬성에 한표!~
저두 찬성합니다.
진짜로 저렇다면 빠른 조치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지금 까지 건의하지 않은 영산포 분들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