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체형에 맞는 골프체란?
골퍼가 일정한 스윙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손의 크기, 키, 팔 길이, 어드레스 자세, 스윙 방법, 헤드 스피드, 가속도, 공의 비행 각도, 비 거리, 구질등을 종합하여, 헤드의 라이각도, 로프트 각도, 샤프트 길이, 샤프트 강도, 샤프트 킥 포인트, 스윙 웨이트, 전체 무게, 그립 두께등을 조정하여, 그 골퍼가 불편 없이 골프를 칠수 있는 골프채를 말한다.
물론 심한 슬라이스나 훅, 아주 높은 구질 또는 낮은 구질은 스윙에 문제가 있지만, 드로우, 페이드, 약간의 볼 비행 각도, 비 거리, 라운딩후 손목, 팔꿈치, 어깨, 등, 허리가 아픈 경우에는 체형에 맞는 골프체로 해결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초보자는 일정한 스윙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기에 아주 난해 하다.
물론 중급자나, 싱글 골퍼 역시 항상 일정한 스윙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빈번도가 높은 스윙이 있다.
그래서 초보자는 어드레스시 골프체 헤드의 라이 각도와 샤프트길이, 그립의 두깨 정도만 맞치면 되는데, 그동안 갈고 닦은 편한 어드레스 자세에서 왼손 끝 부분에서 그립 끝 부분 까지 약 1센치 정도 남게 골프체를 잡은 상태에서 헤드 밑 바닥앞쪽 부분이(TOE) 지면에서 약간 들린 상태면 아주 적당하다. 또한 그립 두께는 그립을 한 상테에서 왼손 중지와 약지가 손 바닥이 살작 다은 정도면 좋다.
그리고 유난히 빠른 스윙을 구사 할 수 있는 초보자는 Firm 샤프트를, 또한 유난히 천천히 하는 분은 시니어 샤프트를 권해 드리지만. 그 외 는 레귤라 샤프트면 무난하다. 물론 여성은 여성 샤프트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