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씨의 치병사례....... 아들 비염도 깨끗이 나아
저는 어려서 부터 비염을 앓았습니다.
어렸을때의 기억 이라곤 코가 막혀서 숨을 제대로 못쉬고 코를 푸느라 늘 휴지를 달고 다닌것 밖에는 생각나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머리는 늘 띵하고 무겁고 콧물은 늘 줄줄 흐르고 냄새를 맡을수도 없었습니다.
물론 약도 많이 써 봤습니다.
먹는약, 바르는약, 한약, 양약 할것 없이 많이 먹었지만 낫기는 커녕 더 심해지기만 했습니다.
수술도 해 봤지만 6개월후에 다시 재발했습니다.
어떤 의사는 내 콧병이 알러지성 비염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의사는 축농증 이라고도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비염과 축농증이 모두 겹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답답하고 아타까운건 이제 9살된 제 아들 녀석도 체질이 나를 닮았는지 코를 훌쩍거리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최진규 회장을 만나는 기회가 있어 내가 비염으로 고생 한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마음만 먹으면 2~3달이면 완치할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도꼬마리 씨의 기름을 짜서 면봉에 묻혀 코안에 바르는 한편 도꼬마리씨, 황백, 황련, 백지, 산목련 가지를 진하게 달인 물을 코안에 떨어뜨려 넣고 수시로 물처럼 마시면 틀림없이 효험을 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들에 나가서 도꼬마리씨를 10Kg정도를 따서 기름을 찌니 소주병 한병 정도가 나오더군요.
하루에 3번 많을때는 10번도 더 발랐습니다.
다른한편 약재시장에가서 황백, 황련 같은것을 구해다 열심히 달여 마셨습니다.
또한 최회장님이 준 비염 치료약을 콧속에 수시로 뿌렸습니다.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곧 코가뚫리고 콧물이 줄줄 흘러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코가 아프더니 며칠 지나자 그런 증상은 없어지고 콧물이 정말로 많이 나왔습니다.
20일쯤 지나자 콧물의 양이 많이 줄어들고 코도 막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치료를 했습니다.
3개월을 열심히 코에 바르고 약초를 달여 먹은 결과 30년 이상 괴롭히던 콧병은 완전히 물러 갔습니다.
벌써 3년이 지났지만 재발하지 않고 있으므로 틀림없이 완치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제 아들 녀석의 콧병도 나았고 주변의 친구도 몇몇사람을 고쳐 주어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꼬마리씨를 가시있는체로 기름을 짰는지요? 우리집에도 있는데 이렇게 해봐야겠읍니다
정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