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일 (요일) |
지역 |
업 무 수 행 내 용 |
비고 |
7.2(월) |
인천 → 프랑크푸르트 |
o 인천국제공항 출발 o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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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
프랑크푸르트 |
o 대형유기농 농장(Dottenfelder Hof) 방문 o 유기농 전문업체(Reformhaus)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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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수) |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뮌헨 |
o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Dore) 방문 o 시청사, 하이델베르크 고성 등 독일 문화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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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목) |
뮌헨 퓌센 |
o독일농민총연맹(DEUTSCHER BAUERNVERBAND : DVB) 산하 바이에른 주 농민연합 (BAYERISCHE BAUERNVERBAND : BBV) 방문 o 바이오농장(Michaelschwarz biogasanlage)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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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금) |
퓌센 스위스 루째른 |
o 대형 유기농마트 견학 o 스위스 루째른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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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토) |
루째른 취리히 파 리 |
o 알프스의 영봉인 필라투스 등정 o THE ASSOCIATION "SWISS HOLIDAY FARMS" 방문 o 취히리 공항 → 파리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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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
파 리 |
o 농수산물 도매시장 견학 o 혁명의 콩코드광장, 에펠탑 등 파리 문화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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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
파 리 노르망디 |
o 유기농장(Scea koorin)방문 o 농가방문 및 투숙(La ferme du percheron) |
FARM STAY |
7.10(화) |
노르망디 파 리 런 던 |
o 파리로 귀환하여 유로스타 탑승하여 런던 도착 o 런던 → 인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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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수) |
인 천 |
o 인천국제공항 도착 및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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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주요업무 수행사항 및 관련정보 분석
1. 농업현황
이번 연수로 내가 다녀온 곳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독일도 프랑스 도 스위스도 아닌 유럽연합(EU)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국가였다. 농산물의 생산과 판매가 한 농토, 한 시장에서 이뤄지고 있었으며 사람이 비자 없이 국가를 오가고, 농산물도 무관세로 국경을 넘나 들고 있었다.
이웃나라의 농산물이 입맛에 맞고 값이 맞으면 부담 없이 사먹었으며, 각 회원국은 맛과 가격으로 이웃나라 소비자를 겨냥할 뿐, 관세를 통해서는 통제되지 않았다. EU 27개 회원국의 농업정책이 한 정책 아래 추진되는 사례도 빈번해지고 있었으며 27개 회원국중 13개국이 단일화혜 “유로”를 사용하고 있고 앞으 로 유로화를 사용하려는 국가가 계속 늘고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나는 유 럽연합(EU)의 주요작물 생산 및 농산물시장에 대하여 간략히 언급하고자 한다.
가. 농업경제 개황
o 2004. 5. 1.부터 중동부 유럽 10개국이 신규로 EU회원국에 가입함으로써 EU는 27개 회원국으로 확대되었으며, 2003년 기준 경지면적은 163백만ha, 농수산업 종사자는 약 1,008만명이며,농업총생산액은 3,122억유로정도이다.
농산물 생산액은 우유생산이 1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곡 물류 12.6% 쇠고기 9.6% 돼지고기 8.5% 신선채소 8.5% 신선과일 6.6% 가 금류 4.1%순이다.
o 농업생산에서 회원국들의 비중을 보면 프랑스 20.4% 이탈리아 14.1% 독일 13.2% 스페인 13.1% 영국 7.5% 네덜란드 6.5% 순이다.
o EU 전체로 볼때 농수산업 종사자가 전체 고용인구중에서 차지하는 비중 은 기존의 EU-15(4.0%)체제보다 높아져 5.2%이다. 국가별로는 영국 1.2% 벨기에 1.7% 룩셈부르크 2.4% 독일 2.4%로 그 비중이 낮은 반면, 리투아 니아 18.7% 폴란드 18.2% 그리스 16.3% 등은 높은 편이다.
o EU 농산물이 세계 농산물 교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곡물(쌀 제외)8.6% 사료곡 4.9% 와인 28.3% 설탕 11% 우유 20.3% 육류 13.9% 분유 21.4% 치 즈 33% 버터 23% 등이다.
o EU 역내 교역을 제외한 전체 역외 수출입금액중 농산물 및 식품이 차지 하는 비중은 수출이 6.5%이며 수입은 6.4%이다. 농산물 역외 수출의 주요 상대국은 미국 20% 스위스 6.7% 일본 6.4% 러시아 5.7% 등이며, 주요 수 출품목은 음료를 비롯하여 곡물, 유류, 유제품 등의 비중이 크다. 농산물 역외 수입의 주요 대상국은 브라질 12.8% 미국 11.4% 아르헨티나 6.4% 등 이며, 주로 과채류, 견과류, 유지종자류, 목재, 동물사료, 수산물 및 커피 등이 수입되고 있다.
나. 농업정책 동향
o EU는 1957년 3월 로마조약에 의거 15개 회원국 공통의 농업정책 (Common Agricultural Policy)을 실행하고 있다. 이 조약 내용을 살펴보 면 EU 농정은 단일시장(Single Market), EU생산물 우선(Community Preference), 공동재정부담(Common Financial Responsibility)을 기본운 용 원칙으 로 삼고 공동농업정책(CAP)의 목표를 농업생산성 향상, 농민 의 소득향상,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적정한 소비자 가격유지에 두고 있 다.
o 이러한 CAP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수 차례 의 개혁을 겪었다. 1차 개혁(1988)때는 농산물 과잉문제가 원인이 되었고, 2차 개혁(1992)때는 UR협상에 대비 가격지지 축소 및 직접지불제 도입, 제3차 개혁(1999)때에는 CAP 재정지출억제 등을 목표로 가격지지 축소, 직접지불 강화, 농촌개발정책 확대, 제4차 개혁(2003)은 단일농가 직접지 불제도의 도입, 가격지지 축소, 환경과 농촌개발 강화가 주요내용이다.
다. 2005년 주요작물 생산량
o 2004년에 비해 곡물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기후가 좋지 않아, 2005년 곡물 생산량은 전년대비
11.2% 감소한 257.9백만톤에 머물렀다.
- 전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최근 5년간의 평균에 근접한 수준 이며(1.1%), 최대생산
국은 프랑스 63.6백만톤 독일 46.3백만톤 폴란드 26.3백만톤이다.
o 10%의 의무휴경면적이 적용된 상황하에서 곡물(쌀 제외)재배면적은 2004 년 및 최근 5개년 평
균에 비해 1.5%줄어든 51.7백만 ha에 머물렀으며, 프 랑스, 독일, 폴란드의 재배면적이 EU전
체 재배면적의 47%를 차지한다.
o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4.8톤/ha로 2004년에 비해 13%(평년대비 3%) 낮아 졌는데, 이는 주로 이
베리아반도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것이며, 스페 인의 경우 2톤/ha 포르투갈은 1.8톤/ha의 낮
은 생산량을 기록했다.
o 일반밀 생산량은 115.6백만톤(2004년 125.3백만톤)으로 평년대비 3.3%증가 하였으며, 재배면
적은 평년수준인 19.3백만ha,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6톤 /ha이다.
o 유채는 2004년대비 6%(평년대비 14%) 늘어난 4.8백만ha에서 재배되어 15.5백만톤의 높은 생
산량을 기록(2004년대비 1%, 평년대비 28%증가)하 고 있는데 이는 유채유의 자동차용 연료사
용을 촉진하는 관련법령이 생 산면적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라. 2005농업소득
o 2005노동단위당 농업소득은 실질기준으로 2004년대비 6.6% 낮아진 것으 로 추계되었다.
o 프랑스 등 남유럽국가의 경우 -5%~-19%의 저조한 실적을 보인 반면 네 덜란드 등 북유럽국가
는 5%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고, 독일 등 나머지 국 가들은 4%내외의 성장세를 보인다.
- 이와 같은 소득감소는 농업관련산업의 생산액이 실질 기준으로 8.4% 감 소한데다 작물
(- 12.2%)과 동물(-4.5%)생산액의 하락에 기인한다
마. 2005~2012 농산물 시장 및 소득 전망
o 곡물시장의 경우 2005년생산은 250백만톤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 되나 2004년 풍작으
로 인한 높은 수준의 재고 때문에 시장에 취약한 상 황이 향후 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o 유지작물의 경우는 생산성 향상과 세계시장의 호조건, 바이오디젤에 대한 EU내 수요증대 등
좋은 여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o 가금류 및 돼지고기 시장의 경우 중기전망이 긍정적인 반면 쇠고기 생산 의 경우 공동농업정
책 개혁 결과 및 세계시장과의 강력한 경쟁으로 인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o 농업소득은 2004년에서 2012년 사이 12.8%만큼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DDA협상결과 조류인
플루엔자 등 동물질병과 관련된 위험 등 불확실성 이 여전히 존재한다.
2. 농업정책
가. 독일의 농촌관광정책
(1) 농촌개발의 기본목표와 방향
o 농촌지역의 삶의 질 개선 o 국민에게 고품질의 농산물 및 식료품을 적절한 가격에 공급 o 자연적 생활기반 확보 및 개선 o 농업관련 대외무역 관계 개선 및 세계식량상황 개선 |
(2) 배경 및 발전과정
o 농업여건이 불리한 남부 알프스 산악지대인 바이에른 주에서 "농가에서 휴가를“이라는 농촌관
광 운동이 처음 시작되었다.
o 60-70년대의 경제적, 사회적 범주에서 다루었던 관광정책으로부터 환경 적 측면까지를 고려
한 관광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o 독일의 전반적 관광정책은 공간계획(유럽, 연방공간계획, 주발전계획, 광 역계획, 도시계획)
과 전문계획(교통계획 등)을 토대로 자연과 문화의 잠재 력을 고려함을 기본으로 한다.
o 농촌관광 정책은 별개의 부서나 규정 등이 없이 아래 소개된 정책들이 서로 연관되어 추진되
며, 독일농민연맹(DBV)을 주축으로 국가 차원의 독 일농업협회(DLG)와 각 주가 밀접한 협조체
제항 이루어지고 있다.
(3) 정부의 지원정책
o 보조금
- 개별농가 투자촉진 보조정책(EIP)
- 농업융자 정책(AKP) : 농가민박의 경우 침대수가 8개를 넘지 않는 경우
- 농업임차은행이 특별융자 프로그램
o 저리융자 : 농업신용은행의 특별융자 프로그램
o 기타 지원정책: EC의 장려조치, 유럽 부흥프로그램 특별 대부, 사업창조 프로그램, 입지장려
프로그램 연방의 장려책, 주의 장려책, 기타 사업상담
(4) 독일 농가민박 현황
구분 |
농업종사자 (a) |
농가민박 제공하는 농업종사자(b) |
농가민박 종사비율 (b/a) |
침대수 |
농가당 침대수 |
바덴뷜템베르그주 |
75,850 |
2,510 |
3.31 |
17,239 |
6.9 |
바이에른주 |
154,189 |
7,131 |
4.62 |
53,194 |
7.5 |
브란덴부르그주 |
7,008 |
206 |
2.94 |
1,836 |
8.9 |
헤센주 |
29,669 |
200 |
0.67 |
933 |
4.7 |
멕클렌부르그-포아폼메른주 |
5,176 |
178 |
3.44 |
1,360 |
7.6 |
니더작센주 |
65,650 |
1,071 |
1.63 |
6,450 |
6.0 |
놀트라인베스트팔렌주 |
56,366 |
287 |
0.51 |
1,382 |
4.8 |
라인란트-팔츠주 |
35,475 |
1,410 |
3.97 |
7,922 |
5.6 |
자르란드주 |
2,066 |
24 |
1.16 |
266 |
11.1 |
작센주 |
7,968 |
220 |
2.76 |
1,507 |
6.9 |
작센-안할트주 |
5,100 |
45 |
0.88 |
331 |
7.4 |
슐레스비히-홀스타인주 |
20,706 |
1,343 |
6.49 |
12,716 |
9.5 |
튀링엔주 |
5,150 |
114 |
2.23 |
673 |
5.9 |
베를린 등 3개시 |
1,617 |
7 |
0.43 |
34 |
4.9 |
계 |
471,960 |
14,746 |
3.12 |
105,843 |
7. 2 |
나. 프랑스의 관광정책
(1) 기본목표와 방향
<경영국토계약(CTE/contrat territorial d'exploritation)> o 청년농업인의 창업, 가족 농업경영체의 지속적 유지, 고용증진 o 농업인의 생산조건, 생활수준의 개선, 사회보장 강화 o 수요자 요구를 충족하는 안전하고 다양한 농산물 생산 o 프랑스 농업 및 식품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o 생산자 및 가공 유통업자에 의한 시장의 경제조직 강화 o 지역의 잠재력을 살리는 생산방식 도입으로 산지 활성화 o 자연자원 및 생물다양성보존, 경관의 유지 o 농촌지역의 농업인과 비농업인 간 균형있는 공존 형성 등 |
(2) 배경 및 발전과정
o 프랑스에서는 18세기부터 귀족들 사이에 농촌생활을 즐기는 것이 유행하 면서 1936년에 연간
15일간의 연차유급 휴가제도가 도입되고 2차대전 이 후 연차휴가 일수가 늘어나 1981년에는
최장 5주까지 연장되면서 프랑스 인들의 바캉스 문화는 1년 중 매우 중요한 생활문화로 자리
매김하였다.
o 1950년대에는 황폐한 농촌지역을 구제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1971년에는 농촌관광진흥센터
(TER)가 설립 정착되었다.
o 프랑스 농촌관광은 농촌주민이 솔선해서 수행하는 투어리즘을 기본으로 하고 호텔, 레스토랑
을 경영하는 전문업자, 지자체, 비영리 조직도 포함해 서 농가나 일반 농촌주민 모두가 참여하
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해안이나 산간지역 등 프랑스 전역에서 행해지는 투어리즘(Tourism
rural)과 오늘날 농가에서 주로 행해지는 관광사업(Tourism agricole)을 포함한다
o 프랑스 농촌관광 발전전략의 특징은 농촌관광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 로 범 부처간 (국토
정비청 DATAR, 관광부, 환경부, 농림부)에 효율적인 추진체계를 갖추고 있고, 브랜드화된 주
요 농촌관광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농촌관광 상품을 유형화하고, 각각에 대한 품질헌장을 제정
해 네트워크의 코어에 해당하는 조직을 통해 농촌관광상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 키는
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있었다.
o 프랑스 농촌관광 시장규모는 전체 관광매출의 약 20%에 달하며, 이는 프 랑스 GDP 생산의
1.4%에 달한다고 한다.
<프랑스의 그린투어리즘 관련 조직현황>
조 직 명 |
주 요 사 업 내 용 |
농업회의소 “농업‧관광협회” |
농업회의소에서 의뢰받은 농업시찰 단체여행을 기획하는 조직으로 1952년에 설립.1981년부터는 '농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공동 상표 네트워크를 구성, 가입 농가를 중심으로 민박사업 추진 |
“지트 드 프랑스” 전국연맹 |
농촌의 주택을 보수․유지하고, 농촌인구의 유출을 방지하며, 저렴한 요금으로 양질의 숙박시설을 제공하고자 1955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전국 민박조직으로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함 |
“가족 휴가촌 협회” |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족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농촌의 숙박시설을 제공하고자 1959년에 설립 |
“롯지”전국연맹 |
전쟁으로 황폐해진 농촌의 호텔을 부흥하기 위해 1949년에 발족 |
“농촌관광진흥 센터(TER)” |
지트 드 프랑스 전국연맹과 롯지 전국연맹, 가족 휴가촌 협회, 농업․관광협회, 각도 관광위원회 전국연맹이 1971년 창설. 현재 협회에는 관련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은행, 관광․레저 관련기관 등 30여개 조직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관광부, 농업부, EU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조사와 연구활동을 하고, 농촌관광 관련조직 간의 정보교환 및 정책 제안 활동을 벌이고 있음 |
3. 방문기관 및 주요사업 내용
가. 바이에른주 농정국
o 방문지역 : 독일 바이에른 주
o 접촉인물 : Mr. Martin SchÜbler(국제부 농업담당)
o 바이에른주의 일반현황
- 독일의 인구는 3,800만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그중에서도 바이에른주는 독일에
서 가장 큰 주로 면적은 75,000m2, 인구 1,200만명이다.
- 바이에른 주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이지만 전체면적의 50.6%를 농업에 이용되고 있
으며 농업용지의 99.8%는 개인소유로 농장주의 책임하에 경작되고 있으며 이중 35%는 초지
로 이용되고 있다. 국토면적의 1/3은 항상 녹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농업정책의 방향을 잡고
있으며 절대녹지의 개인 55%, 국가 32%, 지자체 13%를 소유하고 있다.
- 바이에른주의 농업 현황 중 가장 큰 문제는 개별농지 규모가 적다는 것 으로 영국의 경우 평
균 농장규모가 90ha인 반면 바이에른주는 26ha로 영세해서 기업농 형태의 운영은 불가능하
며 가족단위의 농장운영을 하 고 있다. 20㏊미만 농가가 60%를 차지하고 있고 100㏊ 이상 농
가는 1.6% 정도이다.
- 주요 농업생산물은 우유와 쇠고기 등으로 치즈의 경우 자가소비량의 208%, 우유와 소고기는
240%정도 과잉생산되어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전체 농업소
득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o 농업정책
- 교육은 전과정 무료(2007년부터 일부 주에서 대학과정 유료 실시)이며 농업에 관한 학교는 대
학전까지 농림부 소속이며 농업학교에 대한 진로는 초등 4학년 후 진로를 결정하며 지도사가
절대적 교사역할을 수행한다.
- 정부자체에서 지도사업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 창고, 축사 신축시 저리융자 지원사
업도 하고 있다. 개척시에만 해당되며, 사업계획서 통과시 25% 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 유통판매 지원, 토지개발, 마을개선사업도 지원 사업 대상이며 마을간 경쟁해서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독일전체에서 2004년 바이에른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경쟁을 통한 마을 홍보로 도
시민들이 농촌에 관심을 갖게하는 동기로 활용한다
o 그린투어리즘
- 또한 바이에른주에서 홍보하는 것 중하나가 “농장에서 휴가를”사업이며 2006년기준 1,100만
명이 호텔이 아닌 농가민박에서 휴가를 보낼 정도로 그 린 투어리즘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
다.
- 바이에른의 7,000여 가구가 그린투어리즘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40%농가 가 농업소득보다
그린투어리즘으로 벌어드리는 소득이 더 많은 것으로 분 석되었다.
- 시골생활을 체험(숙박, 농장체험 등)하는데 중점을 두어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편적인 프로그램
이 아닌 농가별로 차별성 있게 운영을 하며,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고객들
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한다.
- 그린투어리즘에 참여하려는 농가는 가축보유여부 및 민박 편의성, 안전성, 개별적인 서비스,
마을 전체에서 제공하는 분위기 등을 평가하여 농가 민 박도 등급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비
모양으로 1~3개로 등급을 표시하고 있다.
- 농가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있는 가족, 노인, 장애우 등 객 유형별로 특별 하고 다양한 프로그
램을 제시하고 편안함을 강조하여 대형 목욕탕, 온천 등 의 시설물 홍보를 강조하고 있으며, 특
히 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강조하 여 홍보하고 있다.
- 농가 민박의 규모로는 최대 15개 침대를 수용가능하며 그 이상도 가능하나 15개 이상이면 전
업 호텔업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농가민박단위로 DIN ISO 9001인증제도를 도입하여 표준화를
인증받고 있는 추세이다.
나. 대형 유기농 농장(DOTTENFELDER HOF)
o 방문지역 :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o 접촉인물 : Mr. Frau Llinterlang
o 일반현황
- 100년전 신부들이 거주했던 수도사 건물을 정부로부터 무상 임 차하여 1986년 7가구가 거처하
면서 최초로 유기농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15가구 어 린이를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여하는 농
업인 소유의 유기농 주식회사이다.
- 이곳은 인근 150ha에서 재배되고 있는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을 집결시키 는 집결지이며, 유
통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여 담당자가 유통판매장에서 입찰과정을 거쳐 판매한다.
- 유통판매는 담당자에게 모든 권한이 부여되어 유통판매장을 계약하여 판매 한다. 관할 시에
서 지원하고 친환경시설 자원농법을 권유하며 유기농법은 시법에 따라야 한다(독일내 16개
주 법마다 차이가 있음)
- 유기농 생산공장 및 빵집, 치즈공장, 목장 등을 부대시설로 갖추었으며, 직 영유통매장이 있
어 원할 경우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하며, 농장내 시설은 무 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하루 평균
100여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 10여년전부터 알팔파 등을 이용한 유기농 퇴비를 자체 제작하여 유기농법 에 의하여 농산물
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이 상승세에 있고 이곳의 상품을 인근 80km이내 시민들이 먼길
을 오면서 즐겨 찾고 있어 유기농장 의 경쟁력을 충분히 가진 것으로 보여진다.
다. 유기농전문 REFORMHAUS(Pfalzmarkt fur obst und gemuse)
o 방문지역 : 독일 헤센주 프랑크 푸르트
o 접촉인물 : Mr. Tomas Schich
o 일반현황
- 1985년에 설립되어 독일 전지역은 물론 유럽까지 세력을 확장해 나간 독일 최대의 야채, 과일
전문유통회사로 21,000명의 동업인물이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12,000ha에서 직접 생산하는
120,000톤의 과일과 채소 등을 86개 지방 매장이나 소비자들에게 유통시키고 있다.
- 전 독일 지역으로 뻗어나간 아우토반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전역으
로 세력을 확장중으로 2명의 회장중 1명은 대외적 활동 에 전념하고 있다.
- 인건비 상승으로 외국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2개월간 임시 고용후 정규직원으로 채용
하는데 현재 100여명이 하루 두 번씩 냉동탑차를 이용해 저온유통시스템으로 신선도를 최대
한 유지하여 출하하고 있다.
- 거래 출하처의 성격에 따라 1회용 종이박스, 플라스틱박스 등을 나누어 사 용하며 이곳에서 직
접 박스를 제작하거나 자동화설비로 스팀소독을 하여 재활용하고 있었는데 모든 수송은 팔레
트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상품의 규 격화, 정형화를 추구하고 있었다.
라. 바이오농장(MICHAELSCHWARZ BIOGASANLAGE)
o 방문지역 : 독일
o 접촉인물 : Mr. Michaelschwarz
o 일반현황
- 가족이 운영하는 농가로서 1975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700여두의 도축용 소를 사육하고 있으
며, 300ha의 농지에서 사료 및 바이오가스 생성을 위한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 소의 배설물과 옥수수를 적당량 섞어서 40℃의 발효조 안에서 40일간 박테 리아가 잘 증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혼합시켜 시간당 500kw씩 메탄가 스를 생산하고 있다. 이 메탄가스를 전
기로 만들기 위하여 하루에 10시 간~20시간 정도 열병합발전기를 가동시켜 1년에 1,500가구
가 소비하고도 남는 400만 kw정도(약 60만 유로)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 바이오가스 설비(150만유로)는 7년에 한번씩 교체해야 하고 초기 시설비도 막대하게 투자되지
만 시설후 3년이후부터 흑자로 돌아서며, 바이오가스 생산시 발생되는 35℃정도의 열을 이용
하여 집을 보온하고 자가소비를 하 고 남은 전기를 정부에서 전량 비싼 값으로 사주고 있는 제
도적 장치덕분에 농장 전체소득의 51%를 차지할 정도로 안정적 소득원이 되고 있다
마. 스위스 주말농장
o 방문지역 : 스위스
o 접촉인물 : Mr. Reo
o 일반현황
- 한국에서 왔다고 가이드가 소개하자 주인인 레오씨는 우리를 보고 2002년 월드컵 축구를 이야
기하며 한국 최고라며 매우 반겨주었는데 축구경기로 국위가 많이선양된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첫대면이었다.
- 현재 스위스에서 주말농장은 은퇴을 앞둔 노년층에게 매우 인기가 있어서, 회원이 되기가 매
우 힘든 상태이며 우선 집에 아이가 있는 집과 노인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
- 주말농장은 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소작형태로 임대해주며 임대료는 600m2당 400스위스프
랑(약 30만원정도) 이며 자녀들에게 임대권을 상속 가능하며 지상물에 대해서는 판매 가능하
다.
- 소농장은 개개인 제시된 규정을 지키면서 원하는 데로 꾸밀 수 있으나, 영 리적이거나 투자를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공동퇴비장에서 생산된 퇴 비를 이용하여 자연친화적 농산물을 생
산하고 있다.
- 가옥에서 원칙적으로 잠은 잘 수 없으며(약 2~3일 정도는 예외로 인정), 취사나 세탁이 가능하
긴 하지만 합성세제나 비누를 사용할 수는 없다.
- 레오씨는 은퇴하여 연금을 받고 있는 72세의 수급자로 나이에 비해 활력이 넘쳐보였으며, 하
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다고 하며 마지 막으로 요즘 젊은이들은 주말농장보
다는 컴퓨터 앞에 앉기를 더 좋아하는 것이 아쉽다고 말하였다.
바. 프랑스 유기농장
o 방문지역 : 프랑스 파리근교
o 접촉인물 : Mr. Scea
o 일반현황
- 1997년 일본인 아버지가 농장을 설립하여 아들인 오야마씨는 농업계학교에 서 농업전문교을
이수한 후 2005년부터 농장일을 도와왔으며 현재 26세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
- 파리근교에 위치한 5ha규모의 비닐하우스 온실을 갖춘 유기농장으로 우리 나라의 EM농법처
럼 미생물을 이용한 자연농법으로 1년중 거의 대부분을 라마쉬(샐러드 일종), 무(비트), 토마
토, 오이, 시금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 생산물은 대부분 헝지스 도매시장이나 작목협회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1 년에 조수입으로
30만유로정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 비닐하우스는 우리나라의 1-W형과 비슷했으나 천창이나 측창 환기가 아닌 전면 환기시설을
갖춘 조금 특이한 형태였는데 환기나 통풍에 그다지 효율 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병해충 방제 및 잡초방제를 위하여 30년간 자연농법을 연구하여 생산된 퇴 비 등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재료나 구성에 대하여서는 비밀) 지력증진을 위하여 1ha에 20톤정도
매년 퇴비를 시용하고 있다
- 토양검정은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1ha기준 10개소(1개소에 50유로) 정 도 큰 비용이 소요
되지만 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하여 2년에 1번씩 민간 연 구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고 있다.
Ⅲ. 주요내용 요지 및 건의사항
1. 주요내용 요지
o 최근 주5일제가 정착되고 소득소득이 향상됨에 따라 농업․농촌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이 농산물 생산의 전초기지라는 생각에서 한걸음 더 나아 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공간,
쾌적한 생활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 자 연교육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
어 농업․농촌이 가지는 다원적 어메니티 자원의 가치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농촌인구
의 감소 및 고령화, 도시와 농촌지역간의 사회 문화적 빈부의 차이가 커짐에 따라 농 업을 위하
여 농촌에 살고자 하는 이들이 없어짐에 따라 농업 ․농촌의 활력 화를 모색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심층있게 논의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3개국 우수 농촌관광 마을을 방문하여 각 지역
의 특성 파악하고 우리나라에 도입․접목 가능한 프로그램 정보 수집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연
수는 여러모로 좋은 기회와 좋은 시간 이 되었다.
o 독일 등 선진 유럽의 농촌관광의 특징은 첫째로 민간주도의 자율적 사업 추진을 들 수 있었다.
낙후된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균특예산이니 특별회 계니 하는 각종 사업으로 정부주도의 하
드웨어적 투자를 먼저 추진하면서 정책에 따라오기를 강요하는 우리의 행정정책과 분명히 차
별되었다.
둘째, 지역의 경제발전, 자연환경 및 경관의 보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전통 이나 문화의 유지
및 활성화에 주된 사업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는 특히 경제적 소득증대에 제1목표를
두고 있는 우리의 농촌관광과는 사 뭇 달랐으며 그네들만의 역사와 전통에 자부심을 갖고 이
를 대대손손 지켜 나가려는 의지는 심지어 변덕스러운 날씨와 짜디찬 음식으로 인한 여행자
의 고통을 감싸안기에 충분하였다.
셋째, 선거에 의하여 정권이 바뀌고 사람아 바뀌어도 그때 그때마다 바뀌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농정 백년지대계이다.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 하여 수립된 농업․농촌 발전계획은
짧게는 30년 길게는 100년을 내다보는 거시적 안목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선거에
의하여 정권이 바뀌 고 사람이 바뀌어 중장기발전계획에 없는 사업이 불쑥 특구로 지정되어
수 백억이 투자되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행정 사례를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 왔다.
넷째, 농업은 단순히 농업으로 보지 않고 국가안보를 지키는 생명산업으로 존중하는 것이다. 이
는 오랜 전쟁의 역사동안 나라를 지키기위해 수없이 싸 우는 동안 무엇보다도 식량안보의 절실
함이 뼈속까지 저절로 녹아 흐르게 된 배경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국민의 세금으로 농업
을 위해 무료 내 지 장기 저리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그곳에서 생산된 농산물마저 비싼 값으 로
사먹어야하는 현실에 대하여 사회적 공감대가 완벽히 형성되어 있음에 감탄하였다. 하루 3끼
식사때마다 후식으로 막대한 과일이 소비되면서도 과 수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이상하게 생
각하던 중 마트에 진열된 과일들 의 원산지를 보면서 이런 의문을 깨끗이 사라졌다. 이태리 사
과, 프랑스 체 스위스 자두, 독일 수박 등 유럽 전역에서 수입된 과일들의 자국산과 국내 산 가
격이 2배이상 차이가 났던 것이다. 가격과 약속한 품질만 제공하면 어 느 나라 것이든 사고 파
는 국경없는 유럽시장에서도 그들나라의 먹거리만은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비싼 자국산 농
산물 가격을 당연히 여기는 국민 적 신념을 보았다.
o 현재 유럽은 EU의 공동농업정책 개혁, WTO체제 출범으로 인한 새로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
경영의 다각화 모색으로 새로운 진로를 농촌관광 사업 을 통해 찾고 있고 있었다. 조직화된 농
촌관광 인프라와 농산물 직판 또는 가공판매를 겸함으로써 농가여성의 전업활동 비율을 높이
는 한편 비농업 부 분의 농가경영 다각화를 촉진하고 있었다. 우리도 현존하는 어메니티 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여 개발 측면이 아닌 보전과 계승의 개념 하에서 상업적 부가가치를 제고해
야 할 것으로 이번 연수자들의 종합적 의견을 모았다.
2. 건의사항
o 독일 등 선진 유럽 국가에서 실시되고 있는 농촌관광·어메니티자원 개발 정책이나 프로그램의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농촌어메니티 자원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매
체 홍보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유 발하고 정책 적용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았으면 한다.
o 부처별로 육성하고 있는 전통테마마을, 정보화마을, 녹색농촌 체험마을, 산 촌체험마을 등의
농촌관광마을에 통일된 품질관리 규약과 지원정책, 홍보 네 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며 일반관광
상품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 록 메뉴얼 개발 등을 검토해야겠다.
o 농촌관광은 무엇보다 농촌다운 경관과 자연환경 보전이다.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강력한 보
호 의지와 농촌전통지식과 문화, 지역적인 특성 등 사회문 화적 자원들을 지키고 보전하려는
주민들의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있어야겠다.
o 여행을 위해 관광 가이드가 있었지만 일반적인 현황중심으로 안내가 이루 어져 아쉬운 점이
있 었고 유럽의 농촌관광과 농업 용어를 을 잘 아는 전문가 가 동행하여 좀 더 많은 부분에서
검토되고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
Ⅳ. 수집자료 및 참고문헌
1. 수집자료
o Dofrerneuerung - Flurneuordnung Regionale Landentwicklung
o Blickpunkt
o Land - und Forstwirtschaft in Bayern 2006
o Landespflege
o Korin korea co.ltd
o 농촌관광 민박농가 홍보 리후렛
o 연수사진 CD 등
2. 참고문헌
o EU의 농촌개발정책 및 농촌관광 세미나 자료
o www. forst.bayern.de
o www.landwirtschaft.bayern.de
o EU 2005-2012년 농산물시장 및 소득전망자료
o 농촌어메니티자원을 활용한 외국의 농촌개발정책
o 농업 농촌의 가치 재인식과 정책과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