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늄의 기능 및 효능
세포내 산소공급 촉진효과
모든 생명체는 산소 없이는 살 수 없다. 인간의 경우 영양 공급 없이 한달정도 살수 있으나 산소공급이 5분만 중단되어도 생명을 잃게된다. '먹는 산소' 또는 '생명의 원소'라 불리우는 게르마늄은 이체 각 기관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하여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또한 SOD(Superdxide dismutase)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신진대사 중 발생하는 유해산소와 수소이온을 제거,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 복원
인간은 자기 방어의 일환으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 노화와 환경등 내.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면역력이 약화되므로 자연치유력 또한 약화된다.
게르마늄은 인체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면역반응이 지나치게 높은 것(알러지, 류마티스 관절염 등)은 내려주고 저하된 것은 향진시켜주는 면역조절작용을 하여 인체면역체계의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며 자연치유력도 회복시켜준다. 최근 유럽에서는 게르마늄을 이용한 AIDS의 치료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중이다.
암세포 발생과 전이 억제 효과(인터페론 유도)
게르마늄은 인체의 전상세포는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을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기적의 항암물질인 인터페론'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마크로파지, NK세포, B-세포, T-세포 등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산소를 싫어하는 암세포에까지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억제해준다.
반도체로서의 게르마늄은 암세포의 전위치를 낮춤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혈액순환 개선
성인병의 대부분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혈관벽에 혈전, 콜레스테롤 및 불순물이 미착되어 혈관과 모세혈관이 막혀(허혈현상) 심장 기능이 약해지는 것이 성인병의 주원인이다. 게르마늄은 혈관벽에 손상을 입히는 과산화지질 및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혈관의 막힘과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심장을 비롯한 각 기관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세포 내 불순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우리몸의 각기관에 영양소와 산소를 적절히 공급할수 있으며 게르마늄은 혈관속의 지질, 혈전, 콜레스테롤, 노폐물, 중금속 등과 결합하여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노화지연-치매억제
노화는 신체의 각 기능 특히 심장 기능이 떨어짐으로써 시작된다. 치매는 뇌 손상이나 유해산소로 인한 뇌세포괴사와 리포푸친이라는 노화물질과 아말로이드가 대뇌에 과다 축척될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리포푸친과 아밀로이드가 피부에 침착될 경우 검버섯이 생긴다. 게르마늄과 셀레늄은 인체내에서 산소의 불완전연소등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분해하는 효소인 SOD분비를 활성화시켜 유해산소에 의한 세포막의 손상 및 파괴를 방지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뇌 기능의 쇠퇴를 막아 노화를 지연시킨다.
진통, 항염증 효과 및 생리균형 유지
게르마늄은 생체내에서 진통작용을 하는 엔케팔린(enkephalin)의 분해를 막아 진통효과를 지속시켜 주므로 각종 질병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 투병을 용이하게 해주며 생리통, 요통, 두통, 통풍 등을 완화시켜준다.
뇌세포활성 . 피로회복
① 뇌세포 활성
우리 몸에서 가장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 기관은 뇌이다. 뇌는 인체의 모든 기관을 통제하고 사고하며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산소가 부족하면 뇌세포가 활동을 제대로 못하므로 두뇌활동이 둔화되어 사고력과 판단력인 떨어진다. 게르마늄의 주기능의 하나는 산소공급 촉진이다.
② 숙면효과
인체의 각기관은 수면을 통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휴식할수 있다. 게르마늄은 뇌세포에 원활한 산소공급으로 숙면을 가능케하여 피로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③ 스트레스 대처
스트레스를 받으면 특히 뇌하수체의 전엽과 부신의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해져서 혈액의 ph가 떨어지고 수소이온이 많아지므로 온몸에 산소부족 현상이 발생되어 병에 걸리게 되고(Dr.saliy 캐나다) 유전자의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 발생원인이 될 수도 있다. 게르마늄은 산소를 공급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재반 건강손상을 막아준다.
현대인에게 바이오게르마늄이 필요한 이유
현대인은 잘못된 식생활(과식, 편식으로 인한 편중된 영양소 섭취, 유해 화학물 첨가식품 등)과 나쁜 생활습관(과음, 과로, 흡연, 약물남용 등) 각종 공해, 지나친 스트레스 및 운동부족 등으로 쉽게 지치고 기본체력이 매우 약해졌다.
쌓인 피로와 약해진 신체 각 기능은 각종 질병에 그대로 노출되어 이제는 병명조차도 모르는 질병에 까지 시달리고 있다.
최근들어 각종 난치병 질환에 면역요법과 대체용법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면역력을 높여서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과 병에 걸렸을 경우라도 화학적 치료요법보다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에 의해 부작용 없이 낫기를 바라기 때문일것이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게르마늄 제품이 있으나 그중에는 무기게르마늄제도 있고 안전성이 떨어지는 화학합성 게르마늄도 있어 장기간 복용할 경우 신장이나 간에 축적되어 도리어 독이 된 경우가 일본과 유럽의 학회에 보고 된 바 있다. 그러므로 게르마늄제품을 복용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각종 공해 속에서 살고 있지만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바이오게르마늄을 복용하여 산소공급 촉진 효과에 따른 세포활성화 면역력, 자연치유력이 복원된다면 건강의 기본은 확보할 수가 있다.
여기에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적당한 운동을 더하면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하는 셈이다. 또한 바이오게르마늄은 인체 친화력이 가장 높고 안전하며, 노폐물/중금속 배출기능이 뛰어나므로 다양한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 현대인의 평소 건강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게르마늄 개론'
주기율표 제4B족에 속하는 탄소족 원소로서,
- 원소기호 : Ge
- 원자번호 : 32
- 원자량 : 72.59
- 녹는점 : 958.5℃
- 끓는점 : 2700℃
- 비중 : 5.325 (25℃) 이다.
1. 유래
러시아의 화학자인 D.I.멘델레프가 당시에 알려져 있던 63종의 원소 배열순서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원자량에 근거한 화학원소간의 상호관계를 발견하여, 1869년 러시아 화학회에서 근대화학의 기틀로 간주되는 원소주기율표를 발표하였다.
이 주기율표에는 필연적으로 빈곳이 생겼는데 새 원소가 발견되면 그 자리에 채워진다고 예언하고 그것의 원자량. 비중. 빛깔까지도 나타내 보였으며, 그 후 발견된 갈륨(1875년). 스칸듐(1879년). 게르마늄(1886년) 등은 주기율의 자연법칙성을 입증하였다.
그 중, 게르마늄은 멘델레프가 에카규소(珪素)로서 그 존재를 예언하였으며, 1886년에 독일의 화학자 C.뷘클러, A.브라이하우프트가 아지로다이트(Argyrodite) 속에서 발견하여, 조국인 독일의 라틴명 Germania를 따서 "게르마늄(Germanium)"이라 명명하였다.
지구상의 지각 속에 넓고 얇게 분포되어 섬아연석. 황화동석 속에 약간 함유되어 있고, 아지로다이트. 게르마나이트 등의 광석이 있으나 극히 드물다.
또, 암석 속에서 규산염의 규소와 치환하여 소량이 함유되어 있고 석탄 속에도 농축되어 존재하며, 식물에 흡수되어 존재하는 경우도 많다.
2. 성질
청색이 감도는 회백색의 단단한 금속으로 굳기는 불순물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나지만, 보통은 모스 굳기로 6이다.
전형적인 반도체로서 진성(眞性)반도체로 생각되며, 3가 또는 5가의 불순물 원자를 미량 함유할 때는 각각 p형 및 n형 반도체가 된다
결정구조는 다이아몬드형으로, 공기 중에서는 안정하지만 적열(赤熱) 이상으로 가열하면 산화한다.
염산. 묽은 황산에는 녹지 않지만, 왕수(王水). 알칼리 용액(과산화수소 함유) 및 뜨거운 진한 황산 등에는 녹으며, 흔히 2가 및 4가의 화합물을 만든다.
3. 용도
예전에는 매우 희귀한 원소의 하나로 간주되었으나, 고유한 반도체의 성질을 이 용하여 정류기. 검파기 등에 쓰이며, 특히 트랜지스터 작용을 이용하여 증폭. 변조 등 전자공학 분야에서 매우 널리 이용된다.
최근에는 반도체 성질을 이용한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초정밀 반도체 분야. 합금분야 등 각종 산업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게르마늄 종류'
게르마늄은 크게 유기게르마늄과 무기게르마늄으로 구분되며, 지구상에는 대부분 광물질 형태의 무기게르마늄으로 존재하는데, 광물질 형태의 무기게르마늄이 식물에 흡수되어 성장을 촉진하고, 동물은 그 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안전한 형태이다.
화학합성으로 유기게르마늄을 발명한 일본의 아사히 박사는 그의 저서 "게르마늄과 나" 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연계에 윤회(輪廻) 현상이 존재한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흙에 담긴 금속 원소는 식물에 흡수되어 식물을 자라게 한다. 동물은 그 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금속 원소를 체내에 흡수했다가 배설하거나, 죽어서 그 금속 원소를 흙 속으로 반환한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그 체내에 들어간 금속 원소는 무기질이 아닌 유기물의 형태로 유통될 것이다. 이 원리만 규명한다면 유기게르마늄의 화학합성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원리에 입각하여 아사히 박사는 화학합성 유기게르마늄 발명에 성공하여 게르마늄의 연구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겼고,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의 치료에 성공 하였다.
게르마늄의 놀라운 효능이 알려지자, 1980년을 전후하여 일본에서 무기게르마늄이나 순도가 낮은 화학합성 유기게르마늄을 건강식품으로 유통하다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적도 있었으며, 화학합성 유기게르마늄 역시 신장 독성에 대한 보고가 발표되면서 그 안정성에 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게르마늄을 복용할 때는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천연 식물추출 게르마늄이나 천연 생합성 게르마늄과 광천수. 온천수 등에 함유된 이온형태의 게르마늄만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1톤당 약 100억원 이상) 일반인들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게르마늄을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겠지만, 사실 우리들은 예로부터 게르마늄을 많이 접하며 살아왔다.
고대부터 각종 질병 치료에 사용해온 수많은 약용식물에는 원산지나 토질. 재배방법에 따라 함량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미량의 게르마늄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암이나 난치병에 효능이 인정되는 약재는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게르마늄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재배인삼에는 3.2ppm, 산삼에는 42.0ppm, 천연 영지버섯. 알로에. 마늘. 표고버섯 등에도 미량의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식물 속의 유기게르마늄은 그 함량이 극히 적어서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으면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가령 식물에서 한 캡슐 정도의 유기게르마늄을 추출 하기 위해서는 인삼의 경우만 해도 무려 50~60뿌리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각종 약용식물에서 게르마늄을 추출하여 건강식품이나 약품으로 사용하려고 시도 했으나, 기술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회수율도 낮고 경제성이 없어 실용화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무기게르마늄인 산화게르마늄(GeO2)은 게르마늄 원석을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게르마늄의 효능을 즉시 느낄 수 있습니다.
유기게르마늄을 복용하면 게르마늄 성분이 이온화되어 체내에서 여러 가지 놀라운 약리 작용을 한 후에 체외로 방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광물질에 함유되어 있는 무기 게르마늄인 산화게르마늄
(GeO2)에 열을 가하면 많은 양의 "게르마늄 복사열" 과 "원적외선"이 방사되는데, 이 산화게르마늄 복사열과 원적외선으로 찜질이나 뜸을 하면 무기게르마늄 이온입자가 체내에 침투하여 탁월한 약리 작용을 합니다.
"무기게르마늄의 이온입자가 사람의 피부와 접하게되면 외곽전자의 침투압 활동으로 피부 조직 속으로 게르마늄의 반도체 성질이 침투되고, 피하조직의 모세혈관까지 침투한 게르마늄 이온은 혈관 벽을 통해서 혈관 속에 있는 전자를 이동시키며, 혈액정화작용을 하여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정상화시키고 과잉전자의 흐름을 방전 시켜서 통증을 면하게 할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와 생체 활성화를 촉진하여 자연 치유력을 강화한다"고 밝히고 있다.
- 신비의 게르마늄 저서 중에서 -
또한, 체내에 침투한 무기게르마늄 이온(산화게르마늄)은 천연 게르마늄과 마찬가지로 24~48여 시간 동안 체내에서 약리 작용을 한 뒤 전량이 몸 속의 노폐물· 불순물· 중금속 등과 결합하여 땀과 소변 등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되므로 안전합니다.
'게르마늄 생산'
세계적으로 광산에서 유기 게르마늄을 생산할 수 있는 광산은 자이레공화국. 나미비아 등 남서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중부의 동광산 및 아연광산에서 원석에 미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정제하는 수준이다.
또한, 동일한 광산지역에서도 광맥에 따라서 같은 수준의 원석 채굴이 어려우며 함유량은 더욱이 같을 수가 없다. 예로 아메리카의 Kentucky광산은 게르마늄 함유량이 평균 0.004~0.4% 수준으로 천차만별이다.
또한 일본의 북해도 아시누마 탄전에서도 게르마늄이 검출되었다고 보고 된 바가 있으나 함유량이 0.003~0.0009%로 게르마늄 정제에 1차원료로도 사용할 수 없음이 판명되었다.
광산에서 채굴하는 게르마늄 원석에 함유된 게르마늄 성분은 무기 게르마늄이므로 비 식용의 광물이며, 원석을 가공하여 기능성 건축자재. 트랜지스터 등 전자부품. 사우나. 찜질방. 도자기 등 건강 생활용품 제작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며, 여러 가지 화학적 방법을 통해 유기 게르마늄을 합성하는데 활용 된다.
정제된 유기 게르마늄(순도 99.999%)의 Ton당 국제시세는 약 80억~120억원의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소비량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며, 극히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되어 왔다.
국내의 게르마늄 광산에서도 유기 게르마늄의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함량미달 및 기술적 어려움과 경제성이 없어서 실패해 왔다.
일반적인 입장에서 검토해 본다면, 유기게르마늄이 효능면에서는 신속하고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면에서 워낙 비싸고, 순도가 낮은 화학합성 유기게르마늄은 인체에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된다.
무기 게르마늄은 순도와 효능의 신속함에서는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하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만성 질환자와 건강 관리 유지에는 매우 효율적이다.
'루르드의 첫 기적'
루르드는 프랑스 남서부의 피레네 산맥 북쪽 골짜기에 있는 인구 1만여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연간 500만 명이 넘는 각종 환자와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톨릭의 성지이다.
루르드의 첫 기적은 1858년에 암으로 죽어가던 14세의 소녀가 꿈속에서 성모마리아님의 계시를 받고 마사비엘 동굴 아래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마신 후 병이 완치되었다.
얼마 후 소문을 듣고 수 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병을 고치기 위해 기적의 샘으로 몰려들었고 각종 난치병들이 치유되는 기적이 계속 이어졌다.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이 기적의 샘에서 병을 고치고 있다는 소문이 온 유럽에 퍼지자, 당시의 의학계 및 과학자들은 당연히 이를 터무니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훗날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알렉시스 카렐(Alexis Carrel)
박사도 그 중의 한 사람 이었다.
"암을 비롯한 난치성 중병환자이거나 불구인 사람들이 거짓말처럼 정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에게서 루르드의 기적을 전해들으면서, 카렐 박사는 의사들의 오진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마침내 카렐 박사는 직접 루르드로 찾아가 그 현장을 확인하기로 결심했다.
"직접 루르드에 가서 그 진실을 밝혀내고야 말겠다. 만약 그 기적을 확인할 수 있다면 나도 당장 크리스찬이 되겠다". 그해 여름, 그는 루르드행 열차를 탔다.
열차는 기적을 믿고 치료하려 떠나는 환자들로 초만원이었고, 카렐 박사의 옆자리에는 병든 젊은 여성이 누워 있었다.
알고 보니 결핵성 복막염 환자로 제3기에 접어든 중증의 환자였다. 부모 역시 결핵으로 사망했고, 의사들도 두 손을 들어 버린 처지라고 했다.
카렐 박사가 진찰하고 있는 순간에도 죽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정도로 그녀는 중환자였다.
"만약 이 여자가 낫는다면, 그런 기적이 루르드에서 일어난다면 나는 지금까지 일어난 루르드의 모든 기적을 믿겠다". 통증과 피로에 지쳐 죽은 듯이 누워 있는 환자를 보며 그는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도 만일에 대비하여 그녀의 병적 상황을 상세하게 진찰 기록으로 남겨 두었다.
마사비엘 동굴의 샘물 앞에 도착하자, 보호자들은 그녀의 몸을 루르드의 샘물로 정성껏 닦아주고 샘물도 먹였다. 얼마 후, 카렐 박사는 환상을 보고 있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빈사상태의 중증 결핵 환자였던 그녀의 창백한 얼굴에 핏기가 돌기 시작하고 복막염으로 부풀어 있던 복부가 차츰 가라앉는 것이 아닌가?..... 카렐 박사는 이 놀라운 현상에 말문이 막혀 버렸다. 환자는 기적같이 나았던 것이다. 맥박과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통증은 물론 종창도 사라져 가는 것이었다.
그녀의 몸을 정밀히 진찰하고 나서 카렐 박사는 성모 마리아님 앞에 무릎을 꿇으며 현대 의학과 과학만을 굳게 믿었던 그가 기적을 인정하고 하느님을 인정한 것이다.
그 후 20여년 동안 카렐박사를 비롯한 유럽의 수많은 과학자들은 기적의 정체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루르드 샘물의 분석과 연구에 몰두했고, 연구를 거듭한 의사와 과학자들은 이 샘물에는 많은 양의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게르마늄의 의학적 치료 기능"이 입증되기 시작했으며, 카렐 박사 또한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라는 저서를 통해 게르마늄의 기적적인 치료기능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신앙의 기적'
971년 8월 9일,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영국의 스코트랜드에 거주하는 프란세스 번즈(Frances Burns)는 3살 때부터 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신장암으로 콩팥 한 쪽은 이미 없어졌고 두 볼 과 두개골까지 전이되어 뼈만 앙상하게 남았으며, 그 동안의 항암제 투여로 머리카락도 모두 빠져버렸다.
주치의인 글레스고우 왕립병원(The Royal Hospital in Glassgow, Scotland)의 스튜어트 만(Dr. Stuart Mann)박사도 "죽음을 기다리는 것 이외에 더 이상 치료하여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포기를 하였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프란세스의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의 기적을 바라며 혼수상태에 빠진 딸을 안고 루르드로 향했다.
루르드 성지에 도착한 그녀는 딸과 함께 미사를 드리고, "기적의 샘물"을 먹이고 목욕도 시켰으나 아무런 변화도 없었으므로 "딸이 글레스고우의 집에서 죽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고 어머니인 데일드르(Deirdre)는 말했다. 다음 날, 의사도 프란세스의 죽음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사흘째 되던 날 아침에 딸의 방문을 조심스레 열고 들어선 어머니는 그만 아연실색 놀라서 몸이 굳어버렸다.
빈사 상태를 헤매던 프란세스가 침대에 앉아서 오렌지를 먹고 있는 것이었다... 거의 하룻밤 사이에 두개골의 뼈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고 종양의 흔적도 없어졌다.
"이것은 기적이다.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라고 스튜어트 만 박사는 마지막 소견을 밝혔으며, 이 기적 같은 뉴스위크 기사는 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뒤로 암을 비롯한 당뇨. 고혈압. 심장병 환자들과 정신박약아. 지체부자유자 등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이 루르드 성지로 몰려들었고, 이 샘물로 많은 환자들이 기적적인 치료효과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후 서양과 일본 의학계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루르드 샘물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 잇달았다.
원자 흡광기로 분석한 결과 이물에 게르마늄이 5~8ppm 함유된 것으로 밝혀 내었고, 이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학자들은 게르마늄의 항암 효과와 만성 성인병에 대한 효능 실험을 토대로 임상연구보고서를 발표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게르마늄을 연구용 의약품으로 지정했고, 게르마늄 클리닉에서 각종 난치병 환자들에게 게르마늄을 처방 및 투여하도록 허가하기에 이르렀다.
일본 도후꾸대학(東北大學) 의학부의 이시다 교수팀에 의해 생체면역 활성 물질인 게르마늄을 복용하면 생체 안에서 면역물질인 인터페론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구팀은 환자가 복용한 게르마늄이 암 세포를 파괴하는 과정을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하였고, 이를 NHK-TV에서도 방영하였다.
1988년 영국의 산드라 굳맨(Sandra Goodman)박사는 의학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게르마늄은 면역력증강ㆍ산소공급ㆍ유해산소 제거ㆍ진통ㆍ중금속 해독 등 의학적 치유력을 갖고 있다. 독성학적 연구에서는 빠른 흡수와 체외 배출작용으로 안전성도 검증되었다.
의학적 임상실험과 수백번의 개인적인 임상실험으로, 암ㆍ간염ㆍ관절염ㆍ골다공증을 포함한 각종 질병, 특히 성인병에 대한 게르마늄의 치유 효과를 확인했다.
항암 작용 및 면역학적 효력도 입증되었으며,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의 치료와 예방 가능성도 발견되어 현재 실험중이다.” 고 발표하였다.
루르드의 샘물에서 부터 지금까지 140여년 동안 일어난 수많은 기적들과 세계의 과학ㆍ의학계에 의해 거듭 확인되고 있는 바와 같이 게르마늄은 산소공급 작용과 면역체계 활성작용을 통하여 인류에게 생명과학기술력과 함께 암과 치매ㆍ성인병이 없는 세상을 선사할 경이로운 축복의 물질인 것이다.
신-문헌, [의학경전-(향약집성방)]-
① 맛이 맵고 성질이 평하며 무독
② 군살, 중풍, 멀미 등 치료로 사용
③ 사기(邪氣)를 없애고, 눈을 밝게 함
④ 군사들의 상비약으로 사용
⑤ 기를 내리고 살을 단단하게 하며 부러진 것을 이어줌
⑥ 이질을 멈추게 하고, 장기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짐
⑦ 몸에 윤기가 돌며 늙지 않고 장수함
⑧ 추위나 더위를 타기 않고 의지가 강해짐
*세종대왕때 집대성한 의학경전에서는 운모를 만가지 서열중에 으뜸으로 썼습니다.
『루르드 기적』의 실체가 게르마늄의 효능이라는 것이 여러 과학자와 의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밝혀진 사실처럼 게르마늄에는 아직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효능이 많지만, 지난 140년간의 임상실험에서 밝혀진 수많은 효능 중 중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산소공급 작용 (산소촉매 작용)
인체 세포들이 신진대사를 계속 반복적으로 행하려면 영양소와 산소가 절대 필요하며, 산소부족 시 만성 일산화탄소 중독증, 빈혈, 혈관장애, 심장장애, 저혈압 세포노화, 정신장애 등의 질환이 발생하는데, 의학자들의 실험에 의해 게르마늄은 인체에 산소를 공급하여 산소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산소촉매제의 역할과 여분의 산소는 혈액에 생명력을 주기 때문에 만성 산소결핍 현상에서 벗어나게 하여 각종 성인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2. 반도체 작용 (체내세포의 전류 흐름 조절작용)
게르마늄의 최대 특징은 전기적인 성질로 금속과 비금속의 중간적 성질을 갖고 있는 반도체인 것이며, 게르마늄의 이런 성질이 바로 인체의 온갖 질병을 치료해 주는 원리가 되기에 흔히「기적의 원소」라 부르는 것이다.
게르마늄은 원자구조상 4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체온에서도 쉽게 이온과 결합되어 전자 전류간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만일, 인체 내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4개의 전자 중 바깥쪽 전자가 (-)상태가 되어 밖으로 튀어나오고 나머지 3개는 (+)의 하전 상태가 되어 신체와 조화를 이루게 된다.
게르마늄의 이런 역할이 바로 신체의 질병을 치료해주는 원리가 되며, 한방에서 경락과 경혈에 행하는 침이나 뜸, 지압도 마찬가지로 세포의 전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3. 인체 면역력 강화작용
인체는 크게 2가지의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첫째는 백혈구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들어온 병원균을 식균작용에 의해 잡아먹는 체계이고,
둘째는 항체에 의한 작용인데 T-임파구에 의해 B-임파구가 형성되어 병원균과 결합하여 그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체계이다.
따라서, 질병에 걸렸다는 것은 T-임파구의 수가 저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게르마늄은 T- 임파구를 증식시켜 암세포, 독성물질,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4. 인터페론 생성 유도작용
인터페론은 당을 지닌 단백질이며 세포가 만들어 내는 B.R.M(생체방어기구 활성화 물질)중 하나로서 1957년 영국의 아이삭스 와 린데만 박사에 의해 발견된 항암. 항바이러스 물질이다.
인테페론은 암세포를 공격하고 증식을 억제하는 지금까지 개발된 물질 중에서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로서, 일본의 사토박사는 임상실험논문에서 게르마늄이 인체 안에서 감마 인터페론 생성을 유발시킨다고 보고한 바가 있으며, 아키바교수의 실험에 의하면 유기 게르마늄의 투여량과 신체 내 인터페론의 생산량은 비례한다고 밝혀졌다.
5. 엔돌핀 생성 촉진작용
게르마늄은 인체의 산소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산소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하므로 인체에 게르마늄을 공급하면, 세포의 산소 요구량이 감소되고 산소가 몸 속에서 사용되고도 남게됨에 따라 인체의 자연치료제인 엔돌핀의 생성을 촉진시켜서 피로회복이 빠르게 되고 맑은 정신을 갖게 해준다.
6. 통증제거 작용
인체의 어느 부위에 통증 감각현상이 일어나면 뇌 속에 엔케푸아리네스라는 효소가 생성되어 통증 억제물질인 엔케푸라린을 녹여 없애기 때문에 뇌가 통증을 인식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진통제는 엔케푸아리네스 효소를 억제하여 일시적인 효과를 나타내며 진통제의 약효가 떨어지면 통증이 재발하고 부작용과 중독증세를 보이나, 게르마늄은 진통제처럼 순간적인 효과는 없지만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며 부작용이 전혀 없다.
7. 해독작용 및 중금속 배출작용
게르마늄은 산화성이 강한 산소원자를 갖는 화학적 특성 때문에 독성물질을 흡인하여 화학적으로 결합 후 독성이 없는 다른 물질로 만드는 제독작용을 한다.
특히, 수은, 납, 카드늄 등의 중금속과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의 오염 해독에 뛰어나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대부분 카드늄에 중독 되어 있으므로 흡연자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제독작용을 한다.
8. 자연치유력 증강 작용
인간은 물론 모든 생물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 치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상처를 입었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본능적인 작용을 말한다.
게르마늄은 인체 내의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암과 각종 난치병 등을 치유케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9. 탈수소 작용
음식물을 소화시킬 때 발생하는 수소는 양이온으로 생체 내에서 전혀 쓸모가 없으며, 이 수소이온은 우리 몸을 산성화시켜 모든 병의 원인이 되게 하는데, 게르마늄은 산소를 대신하여 수소와 결합하여 물이 되어 배설되기 때문에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서 질병을 치료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10. 신진대사 활성화 작용
게르마늄은 세포조직에 양질의 산소를 공급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병든 세포를 활성화하며 이뇨 작용 촉진, 산성화 방지, 노화방지 작용 등을 하면서도 체내에 들어가면 각종 유해물질과 함께 20~30시간 내에 몸밖으로 배출되므로 전혀 중독이나 부작용 없이 약리 작용을 한다.
1975년 세계 최초로 유기게르마늄 화학합성물을 개발하여 노벨상을 수상하였으며, 게르마늄 원소에 의한 「인체교정의학」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일본의 아사히 박사는 1992년 사망할 때까지 도쿄의 게르마늄 클리닉센터에서 암 환자를 비롯하여 당뇨, 고혈압, 간염, 심장병 등 수많은 난치성 성인병을 치료하였는데
「게르마늄과 나」라는 저서에서... "각 대학병원 및 임상연구소의 보고를 살펴보면 나 자신이 놀랄 정도로 게르마늄은 난치병에 커다란 효험을 나타내고 있다.
난치병. 만성병 환자들이 게르마늄으로 치료가 되고, 종래 의약품과는 전혀 다른 생체 내의 작용인 것이 확실하다.
어떤 사람은 자연치유력을 증대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자연치유력의 한계를 초월한 것이라고 말한다....
각 대학병원 및 임상의학연구소의 임상실험으로는 유기게르마늄이 폐암. 방광암. 유방암 등 각종 암은 물론이고 노이로제, 천식, 당뇨병, 고혈압, 심부전증, 축농증, 신경통, 백혈병, 뇌연화증, 자궁근종, 간경화 등 모든 병에 뛰어난 효험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이 진리라는 가설을 해보면 게르마늄은 21세기의 구세주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우연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무엇인가 신비적인 필연성이라고 생각해야할 것이다."고 게르마늄의 신비한 효능에 대하여 논술하고 있다.
전세계의 과학. 의학계에서 각종 연구실험을 통하여 "게르마늄은 면역력 증강·산소공급·유해산소 제거·진통·중금속 해독 등 의학적 치유력을 갖고 있으며, 독성학적 연구에서는 빠른 흡수와 체외 배출작용으로 안전성 또한 검증되었다.
의학적 임상실험과 수백 번의 개인적인 임상실험으로 암, 간염, 관절염, 골다공증을 포함한 각종 질병, 특히 성인병에 대한 게르마늄의 치유효과를 확인했고, 항암 작용 및 면역학적 효력도 입증되었으며,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의 치료와 예방 가능성도 발견되어 현재 실험 중이다."
'전위적 효능'
18세기 이탈리아의 의학자ㆍ생리학자ㆍ물리학자인 루이지 갈바니 교수는 죽은 개구리의 다리를 놋쇠 갈고리를 사용해서 철판에 붙이면 다리가 오그라든다는 사실을 관찰하고, 이것은 근육에 축적되어 있는 전기가 방전하여 다리의 근육을 자극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이를 "동물(생물)전기"라고 명명 하였다.
생물의 체내에는 다량의 염류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그것들이 해리하여 이온화되면 발전현상이 일어나는데 일반적으로 생체막에서는 막 내외의 이온분포가 달라지면 정지전위가 생긴다.
또한, 심장박동, 근육의 수축, 뇌의 활동 등과 더불어 활동전위가 생기는데 이것은 100mV의 전압이며, 신경 섬유에 자극을 주면 흥분이 일어나고 이것이 전도되는데에 전류가 관계된다
즉, 세포막에는 막전위(電位)가 있고, 세포막의 바깥쪽과 세포질 속에 미세전극을 가하면 전위차가 생긴다.
여러 동물에서의 전위차를 살펴보면 대형 아메바에서는 90mV, 개구리의 단일근 섬유에서는 내부가 음으로 100mV이다.
또, 개구리의 피부와 같이 살아 있는 막에서도 전위가 나타나며, 정상부위와 부상부위에도 정지전위가 성립한다.
예를 들면, 자른 사과의 단면과 껍질에 싸여있는 부위에도 손상전위가 생긴다. 그 결과 정지시(靜止時)에 세포 안은 외측에 대하여 -60 ~ -90mV의 전위차(휴지막 전위)를 가지며, 흥분 시에는 그 막전위가 일시적으로 약 +40mV로 역전한다.
이 활동전위의 발생은 대부분의 경우 흥분할 시, 세포막의 나트륨이온 투과성이 일시적으로 고조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약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포마다 양성자(+전자)와 외곽에 음전자 (-전자)가 같은 수로 존재할 때 그 세포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안정되어 있는 것이며 다른 세포와 일정한 간격으로 분리되어 떨어져 있다.
그러나, 외부의 자극(스트레스.전자파. 화학물질 등)에 의하여 각 세포의 전자 균형이 깨져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 세포는 본연의 역할을 못할 뿐만 아니라, 측근의 정상세포를 끌어들여 세력을 키워가는 돌연변이 행동을 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인체에 병이 발생하는 것이며, 이런 세포조직이 악성화 된 것이 바로 암과 난치병 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즉, "인체는 물리학적으로 전기를 띤 세포들의 집합체인데, 세포 조직내에 전위차가 발생하여 전자의 균형이 깨지면 세포들이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므로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라는 것이 "전기병인설" 입니다.
예를들면, 심전도나 근전도를 측정하여 통증과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 입니다.
게르마늄은 4개의 전자를 갖고 있으며 게르마늄 전자는 음전자 32개. 양성자 32개로 되어 있는데, 게르마늄의 전자는 반도체적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서 음전자나 양성자로 변환이 자유로운 존재이다. (전자는 -에서 +로 이동함)
즉, 세포 조직내의 전자 균형이 깨어진 것을 게르마늄 전자가 맞추어주기 때문에 정상 세포로 돌아갈 수가 있는 것이며, 통증이 완화되고 치료가 되는 것이다.
게르마늄 이온은 과전류가 흐르게 되면 약화시키고, 전기가 잘 흐르지 않으면 통전 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의학에서의 "경략이 기혈을 조절한다"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
1. 찜질. 뜸 효능
무기게르마늄 이온은 상온에서도 피부와 접촉하게되면, 게르마늄의 반도체적 특성인 게르마늄 이온의 파동 효과로 인해 체내의 미세전류 흐름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불규칙한 체내 이상전위(통증과 질병 등을 유발함)를 신속하게 정상화 시켜서 생체 기능의 신경부위를 효율적으로 정유하고 통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각종 임상 실험에서 경혈 요법의 효과와 안정성이 확인되었습니다.
2. 원적외선 효능
게르마늄 원적외선 방사율 93%의 복사열 온열작용과 공명 흡수작용으로 인한 생체 활성화 효능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 일본의 New Material 연구회에서 게르마늄이 함유된 원적외선 소재가 가장 인체에 이상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02. 2월 국내 SBS방송에서 기능성 소재 (게르마늄. 황토. 숯. 옥. 맥반석)를 비교 시험한 과정을 연재하여 방영하였는데, 게르마늄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음.
3. 노폐물 배출 효능
게르마늄 이온이 세포 조직에 강력한 산소 활성화 작용과 신진 대사를 촉진하여 체내의 노폐물과 중금속. 독소 등을 신속히 땀, 대소변, 피부를 통해 배출하므로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전환시켜줄 뿐만 아니라, 세포 조직의 부활, 효소 생성을 촉진 시켜줍니다.
4. 중화 및 탈취 효능
게르마늄의 특성인 강력한 이온 교환 작용으로 정화 기능과 탈취 기능이 우수하여 각종 악취 제거 및 정수 시설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산성화 된 토질을 알칼리성으로 중화하여 식물 생육을 촉진시켜 줍니다.
5. 피부 미용 효능
게르마늄 머드 마사지는 다량의 산소를 배출하여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조직의 이물질, 노폐물, 독소, 화장 잔여물, 과다한 피지 분비물을 신속하게 산화 분해시켜 땀 등으로 동반 배출하므로 뛰어난 세정력 뿐만 아니라, 손상되고 노화된 피부 조직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 조직의 산화를 방지하여 피부의 자연 균형을 회복시키므로, 피부의 노화 개선과 보습작용이 뛰어나 항상 청결하고 탄력있는 피부, 매끄럽고 촉촉한 젊음의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6. 항곰팡이 효능
게르마늄 소재는 뛰어난 항곰팡이 기능을 갖고 있으므로, 악조건에서도 곰팡이균의 발생 및 세균. 해충의 서식을 억제합니다.
7. 온.습도 조절 효능
게르마늄 분말은 흙과 같이 온도 및 습도 조절 기능이 있으므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합니다.
8. 에너지 절감 효능
빠른 열전도율 및 탁월한 축열 기능과 원적외선 복사열 기능이 있으므로 게르마늄 건축 자재로 시공하면 냉난방비를 약 25% ~ 30% 정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9. 수맥 및 전자파 차단 효능
게르마늄의 반도체적 특성으로 인해 각 다른 파장간의 상호 흡수 작용으로 수맥과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무기게르마늄 (산화게르마늄)은 유기게르마늄과 같은 각종 약리 작용의 효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용이 쉽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건강용품. 대체의학 제품. 고기능성 건축 자재. 친환경 제품 소재로 활용도가 무한 합니다.
'활성에너지 시스템'
게르마늄의 강력한 원적외선 방사능력으로 인해 낮은 온도(40℃)에서도 자연스럽게 많은 땀과 함께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중금속 등을 배출시키며, 게르마늄 이온의 세포조직 내에 산소공급 작용과 반도체 작용으로 신진 대사와 생체 활성화를 촉진하고 자연 치유력을 강화하는 대체의학시스템입니다.
1. 병리적 효과
몸 속 깊숙이 복사열이 전달되어 인터페론 생성을 유발시켜서, 특유의 자연 치유력과 함께 인체 내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체내에 누적된 각종 노폐물을 땀과 함께 쉽게 배출시켜 근육의 탄력성을 증대하고, 혈액순환 개선, 관절운동 개선, 만성 피로, 냉증, 자궁암, 유방암 등의 부인병 및 성인병을 예방하며 위장병, 변비, 간장병, 호흡기 질환, 류마티스, 심장병, 피부병, 치질, 질 수축, 비만, 당뇨, 고혈압, 통풍 및 건강 증진과 병후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2. 경혈 작용
게르마늄은 반도체적 정류기능 (자기의 전기적 성질)을 갖고 있어 우리 몸의 이상 전류에 의한 국소 통증이나 응어리를 풀어주는 경혈 작용으로 경락의 효과가 높습니다.
또, 초전도체적인 원적외선 효능은 생체 기능의 신경부조(不調)를 효율적으로 정유하고 통증을 제거하는 효능이 큰 것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기초실험, 임상실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3. 신진대사 촉진 작용
원적외선의 공명 흡수작용에 의하여 공진 운동이 시작되고 세포조직 내에 진동에너지가 발생하여 중금속, 노폐물, 독소 등을 신속히 배출시키고, 진동에너지 일부가 열 에너지로 활성화되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신장기능 강화, 동맥경화 예방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4. 마사지 효과
인체 내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줌으로써 세포 조직의 과다한 지방질을 분해시켜 비만 개선과 극심한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인체의 신진대사 작용 을 원활하게 해주어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5. 피부 미용 효과
땀은 체내의 물분자가 자기 발열을 일으켜서 나오는데, 피부 속 깊숙이 게르마늄이온과 원적외선이 침투하여 온열작용으로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각종 노폐물(젖산, 중금속, 과잉 염분 등)을 신속하게 배출시키므로, 세포 조직이 활성화되어 몸의 악취가 없어지고 피부가 윤택해지며, 육체의 피로가 회복되고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최근에 선진국에서는 암치료법으로 전신가열법을 재평가하게 되었으며, 특히 원적외선 전신가열 요법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적외선 전신가열요법이란 체온을 42℃까지 올려 그 열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이다.
현재,ㅡ 암치료의 3대 요법은 수술과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인데 그 중 가장 흔히 사용하는 화학요법이란 항암제와 같은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 법을 말한다.
이 3대 요법 중에는 물론 전신가열요법은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나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이 단념하고 포기 해버린 말기의 암환자라고 하더라도 원적외선으로 전신을 가열하는 치료법으로 암의 통증이 완화되고 생명이 연장 되는 등 상당한 효과를 보고있다.
현재,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암 치료법의 흐름이 크게 달라지기 시작하여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과 같은 것을 "침습적 요법"이라고 하여 몸에 해로운 치료방법으로 보게 된 것이다.
화학요법에서 쓰이는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공격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반하여 전신가열요법이나 면역요법 같은 것은 "비침습적 요법" 이라고 말한다.
즉, 몸에 해롭지 않은 치료법이라 생각하여 미국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 원적외선 사우나와 게르마늄 중에서 -
원적외선 전신가열 요법의 암 치료 원리
암 조직은 42℃ 이상이 되면 정상 세포와는 반대로 조직의 산소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활동이 정지되어 암 조직세포를 영양부족 상태로 만든다.
체열 가열로 산성도가 강해지고 유산 (젖산, 노폐물) 등이 축적되어 유산이 암 조직세포에 쌓이면 암세포가 노화되어 활동하지 못하고 죽는다.
생리학적으로 암이 늘어나는 원흉인 암세포의 유전자 합성도 39℃~40℃에서 정지한다.
원적외선 전신가열 요법의 특징
1) 말기암 특유의 심한 통증을 신속히 완화한다.
2) 암세포가 축소되거나 없어지므로 생명 연장 효과가 높다.
3) 치료 시 환자의 몸에 부담이 적고 안전하다.
4) 다루기가 쉽고 치료를 자주 받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없다.
5) 치료 직후부터 통증이 없어지고 식욕이 살아나므로 환자의 기력 을 보강한다.
게르마늄 대체의학'
신비의 반도체인 게르마늄은 유기게르마늄과 무기게르마늄으로 구분되는데, 그 동안 수많은 임상실험을 걸쳐 확인된 무기게르마늄의 대체의학적 응용과 그 효능을 간단히소개한다.
게르마늄은 1886년 독일의 화학자 "뷘클러"가 유은 게르마늄광에서 발견한 원소로서, 조건에 따라 전기가 통하기도 하고 안 통하기도 하는 반도체적 특성을 가진 귀중한 물질이다.
1990년대 부터 그 동안 기적같은 게르마늄 효과를 체험한 사람들의 수는 일본의 HMT의학연구소에서만도 2만명을 훨씬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노화 방지
여러 가지 연구결과 오늘날에는 경혈치료의 원리를 응용한 전자 치료기와 의료용구를 개발하여, 그 효과가 입증되어 널리 보급되고 있다.
무기게르마늄 이온이 인체의 피부와 접촉되어 36℃ 이상의 열을 받으면 혈액 음이온이 전자 반전작용으로 인해서 양이온이 되어 정상적인 알칼리 혈액으로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하므로 혈액이 정화되고 활성화되어 세포 조직의 노화를 방지 합니다.
콜레스테롤 분해
게르마늄 이온은 화학적으로도 부가화합물을 잘 만들어 내는 특성이 있으며, 그 부가화합 능력으로 인해 혈관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 중합체를 유동성이 있는 알콜 화합물로 분해해서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체질을 개선해 줍니다.
신진대사 촉진
인체에는 약 100조개의 세포와 50억개의 모세혈관으로 되어있다. 한개의 모세혈관은 8억개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있는데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 혈류가 좋아지며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신진대사가 활성화된다.
반대로 산소가 부족하면 많은 병이 생긴다.
오늘의 주거환경, 오염된 공기, 익혀 먹는 음식습관, 운동 부족, 과음, 과식, 수면부족 등은 산소의 결핍을 유발시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이런 경우 36℃이상의 무기게르마늄 이온이 피부와 접촉되면 양질의 산소를 각 세포조직에 공급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병이 들고 무기력한 세포를 활성화 시킵니다.
진통 작용
무기게르마늄 이온이 체내에 침투하여 체내의 불안전한 전위를 정상화하여 부작용없이 통증을 완화시키며, 칼슘과 아연 등 미네랄의 흡수를 촉진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근육경련. 신경통. 교통사고 후유증 등 만성질환의 치료 효과가 탁월합니다.
해독작용
무기게르마늄 이온이 지질. 혈전 등 혈관 내 노폐물과 결합. 제거하여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행을 개선하여 혈압을 조절합니다.
또한, 수은. 납. 카드늄 등의 중금속 및 다이옥신 등의 환경호르몬과 결합하여 땀과 소변을 통하여 체외로 배출하므로 세포조직이 활성화되고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각종 질병의 발생과 전이를 예방 합니다.
항바이러스 작용
게르마늄 원적외선 찜질요법은 체내의 면역기능과 자연 치유력을 복원시키는 약리 작용으로 체질을 개선하여 암. 성인병 등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무기게르마늄을 활용한 사우나. 찜질. 침구. 마사지 등 게르마늄 이온을 인체에 접촉시키고 있으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이뇨작용도 활발해지고 체질 산성화와 노화를 방지하며 젊음과 생기 넘치는 활력을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유기게르마늄 중 암에 유효하다고 하는 만년버섯의 게르마늄 함유량을 200ppm기준으로 했을때, 광물성 무기게르마늄 이온의 상대 농도 비율은 100,000ppm이며, 그것이 사람의 피부와 접촉했을때의 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놀라운 것입니다.
게르마늄 대체의학요법은 세계적으로 수 만명의 치유사례와 임상실험에서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습니다.
'기능성 주택'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편리함 때문에 콘크리트 건물을 지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폐쇄적인 콘크리트 건물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콘크리트 건물이나 주택은 소재 성분상으로 통기성이 나쁘고 온,습도 조절 기능이 없기 때문에 결로가 쉽게 생기고 곰팡이나 해충이 서식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시멘트에서 방출되는 라돈가스와 유해 중금속들이 공기와 주변 환경에 축적되어 만성적 산소결핍증을 유발하고 질병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선조들이 사용하였던 흙이나 황토 등 천연소재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바이오 세라믹을 활용한 친환경적 기능성 소재들을 개발하고 있는 것 입니다.
흙이나 황토 등 천연 소재들은 온,습도 조절 기능과 단열 및 축열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효과도 뛰어납니다.
특히, 게르마늄과 황토. 숯은 원적외선 기능과 탈취기능. 항곰팡이 기능이 탁월하여 공기를 정화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안락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연 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어야만 제대로 천수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라는 사실이, 과학 문명이 발달해 갈수록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게르마늄은 여러 가지 기능성 천연소재 중에서도 질병 예방과 치료 효능이 가장 뛰어난 대체의학적 기능성 소재이므로 게르마늄을 활용하면, 안락한 생활과 자연스러운 미적 감각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르마늄 소재의 특성
1. 대체의학 효과 (찜질. 뜸 효과)
2. 원적외선 효과
3. 탈취 및 정화 효과
4. 항균 효과
5. 시멘트 독성 중화 효과
6. 온.습도 조절 효과
7. 에너지 절감 효과
8. 수맥 및 전자파 차단 효과
피로회복. 수면. 혈행 촉진. 신진대사 촉진. 자연 면역력 증강. 자율신경 조절. 체내 유해 독소 및 중금속 배출. 피부 미용 효과 등의 효과가 입증되어, 사우나 및 찜질방. 건강시설 등에 많이 시공하고 있으므로, 주택. 아파트. 빌라. 휴게시설 등에 적용할 시에 "기능성 (대체의학적) 건강 주택". 노인 세대를 위한 "실버 건강 주택" 및 "대체의학 건강 휴게 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 합니다.
게르마늄 시공 활용
1. 소재 (당사 제품 사양 기준)
- 사각 판재 : 300x300x20T. 300x600x20T. 700x1700x20T.
- 원형 판재 : 200øx15T. 80øx15T
- 호박돌 : 100~150mm. 200~300mm.
- 자갈 : 10~20mm. 30~40mm. 60~80mm
- 분말 : 325Mesh. 800Mesh.( 800Mesh이상 주문 생산)
- 몰탈 : 기능성 방통몰탈. 미장몰탈, 수지미장재
- 마감재 : 내,외부 마감재. 인테리어 마감재, 베란다
- 원석. 조경석. 입석. 조형석.
2. 용도
- 바닥재 : 침실. 거실. 욕실. 현관. 로비 등
- 마감재 : 아파트, 주택, 주거환경의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 방지. 실내공기질 개선
- 장식재 : 조경석. 입석. 실내외 장식물 등
- 혼합재 : 몰탈. 황토. 숯. 세라믹 등과 혼합하여 활용
'게르마늄 사우나 찜질'
인체에 가장 이상적인 게르마늄 원적외선과 함께 피부접촉을 통하여 침투한 게르마늄 이온의 반도체 작용으로 인해, 체내의 미세전류 흐름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불규칙한 체내 이상전위(통증과 질병 등을 유발함)를 신속하게 정상화 시켜서 생체 기능의 신경부위를 효율적으로 정유하고 통증을 제거하는 경혈 요법의 효과가 큰 것으로 각종 임상 실험에서 효능과 안정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게르마늄 이온의 파동 작용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저온에서도 땀을 많이나게 하므로, 체내에 쌓인 피로물질(요산, 유리지방산, 젖산)과 중금속. 환경호르몬, 독소, 노폐물 등을 땀과 함께 배출하여 세포 조직을 활성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신속하게 풀어 줍니다.
통증 제거작용
게르마늄 이온의 생체 활성화 효능으로 부작용 없이 지속적인 진통작용과 함께 만성 질환. 신경통. 요통. 관절염. 부인병 등의 치료 효과를 촉진합니다.
면역력 강화작용
게르마늄은 T-임파구를 증식시켜서 질병세포. 독성물질.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며, 인체 안에서 항암.항바이러스 물질인 감마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산소공급 작용 (산소촉매 작용)
인체의 세포에 산소가 부족하면 만성 일산화탄소 중독증ㆍ빈혈ㆍ혈관장애ㆍ심신장애ㆍ저혈압ㆍ 세포노화ㆍ정신장애 등의 성인병이 발생하는데, 게르마늄은 세포 조직내에서 산소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엔돌핀 생성 촉진작용
게르마늄의 산소촉매제 역할로 인체의 자연치료제인 엔돌핀을 생성시켜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
게르마늄 사우나. 찜질은 낮은 온도(45℃)에서도 게르마늄 이온의 파동작용으로 인해, 세포조직에 산소 공급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땀을 많이나게 하므로 이뇨작용의 촉진ㆍ체질 산성화 방지ㆍ노화방지 작용ㆍ유해물질 해독 작용 등 전혀 부작용 없이 약리 작용을 하는 게르마늄 대체의학시스템입니다 .
'게르마늄 볼 찜질'
게르마늄(Germanium)이 프랑스『루르드 기적』의 실체로 밝혀진 이래 프랑스 알렉시스 카렐박사와 일본의 아사히박사가 게르마늄 연구로 노벨상(생리학ㆍ의학ㆍ화학상) 3분야를 수상하였으며, 수 십년간 전세계에서 과학자ㆍ의학자들이 암 환자를 비롯하여 당뇨, 고혈압, 간염, 심장병 등 난치성 성인병을 치료하였고 미국ㆍ유럽에서는 자연 치유력 활성화로 AIDS 예방. 치료뿐만 아니라 대체의학요법으로 널리 활용하고 있습니다.
게르마늄 찜볼은 게르마늄 분말을 고온 소성시켜 만든 고기능성 바이오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인체의 각 경혈을 지압하면서 찜질이 동시에 가능하므로 신경통. 요통. 관절염. 부인병. 교통사고 후유증. 비만 등의 치료 효과가 탁월하여 일본 등에서는 대체의학요법으로 주목 받고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서 국내에서는 당사가 최초로 시행하는 게르마늄 대체의학시스템입니다.
게르마늄 찜볼은 게르마늄 이온이 원적외선과 함께 피하조직 속 깊숙이 침투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온열지압 자극을 통해 노폐물 등으로 막힌 경혈을 풀어주므로 찜질과정에서 짜릿한 감각과 함께 자신의 맥박과 경혈의 진동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게르마늄 이온의 원적외선 방사체 파동(이동)효과와 원적외선 복사열이 피하조직까지 깊숙이 침투함으로서 생체활성화가 촉진되고 발한작용이 매우 뛰어나서 체내의 피로물질(요산, 유리지방산, 젖산)과 중금속(수은, 납, 카드늄) 및 환경호르몬. 독소. 화장품. 노폐물이 배출 제거됨으로서 세정효과가 뛰어나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피부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게르마늄의 산소 촉매제 작용으로 세포 조직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여 각 세포의 과다한 지방질을 산화ㆍ분해시켜 비만체질을 개선하므로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근육 조직을 강화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체질로 개선시켜 줍니다.
인체의 신진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서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도 신속하게 풀어주어 새로운 기력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심전도(심장에서 발생한 전류)나 근전도(근육에서 발생한 전류)가 어느 한곳에 과다하게 모이게 되면 어깨 결림. 두통. 편두통 근육통. 요통. 류마티스. 관절통. 통풍 등의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통증은게르마늄 복사열을 쏘이게 되면 반도체적 성질에 의해 게르마늄이온으로 끌려가게 되고 아픈 부위에 모였던 전자의 양이 없어져 통증이 완화되면서 자연 치유력이 활성화되어 질병이 낫게 됩니다. (침ㆍ뜸 효과)
'게르마늄 돔'
게르마늄은『원적외선 방사율 93%이상의 복사열 온열작용과 공명 흡수작용으로 최고의 생체 활성화 기능을 가진 인체에 가장 이상적인 원적외선 소재』라는 임상결과를 최근에 일본의 New Material 연구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게르마늄 돔은 낮은 온도에서도 강력한 게르마늄 방사에너지가 몸 속 깊이 온열을 전달하여 체내에 누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땀과 함께 쉽게 배출시켜 주므로, 세포조직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활기찬 정력과 신선한 기력을 선사합니다.
또한, 게르마늄의 산소활성화 작용으로 돔안에 장시간 있어도 답답하거나 호흡 이 곤란하지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통증 제거작용
게르마늄 이온의 파동(이동) 효과로 인해 체내 미세전류의 흐름이 활성화되어 불규칙한 체내 전위(통증ㆍ질병세포)를 신속하게 정상화 시켜주고, 생체를 활성화시켜 부작용 없이 지속적인 진통작용과 함께 만성 질환. 신경통. 요통. 관절염. 부인병 등의 치료 효과를 촉진합니다.
체지방 분해작용
게르마늄이온은 세포조직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하여 세포조직의 과다한 지방질을 산화 분해시키고 근육의 탄력성을 증대하므로, 비만체질을 개선하고 근본적인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산소 공급작용 (산소촉매 작용)
인체의 세포에 산소가 부족하면 만성 일산화탄소 중독증ㆍ빈혈ㆍ혈관장애ㆍ심신장애ㆍ저혈압ㆍ 세포노화ㆍ정신장애 등의 성인병이 발생하는데, 게르마늄은 세포 조직내에서 산소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노폐물 제거작용
게르마늄 이온의 강력한 신진대사 작용으로 체내 피로물질(요산, 유리지방산, 젖산). 중금속. 환경호르몬. 독소. 노폐물 등을 제거하고 체내 세포를 활성화하여,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회복시켜 줍니다.
인체 면역력 강화작용
게르마늄은 T-임파구를 증식시켜서 질병세포. 독성물질.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며, 인체 안에서 항암.항바이러스 물질인 감마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엔돌핀 생성 촉진작용
게르마늄의 산소촉매제 역할로 인체의 자연치료제인 엔돌핀을 생성시켜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
게르마늄 돔은 세포조직에 산소 공급을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이뇨작용의 촉진ㆍ체질 산성화 방지ㆍ노화방지 작용ㆍ유해물질 해독 작용 등 전혀 부작용 없이 약리 작용을 하는 게르마늄 대체의학시스템입니다.
'게르마늄 마사지'
게르마늄은 세포조직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하여 지혈ㆍ염증 수렴제ㆍ습포제 역할을 하며, 손상된 피부조직을 활성화하여 신속히 재생시키며 세포 노화를 방지합니다.
게르마늄은 세포조직의 혈행을 개선하고 자연 면역력을 강화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병이나 상처난 피부를 신속히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게르마늄은 오염된 환경(공기, 물, 가공식품 등)과 환경호르몬, 중금속, 화장품 등으로 손상된 피부 조직에서 독소를 제독하여 배출시키며, 산성화된 피부를 건강한 알카리성 피부로 바꿔줍니다.
게르마늄은 세포조직의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의 항바이러스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게르마늄은 면역기능과 자연치유력을 강화하여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피부균형을 회복시켜 줍니다.
게르마늄은 피부노화 예방과 보습 작용이 뛰어나 잔주름,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하며 그 증상을 완화 및 치료해 줍니다.
게르마늄은 피부조직에 천연 미네랄과 산소를 공급하여 영양공급 효능과 미백효과가 탁월합니다.
게르마늄 머드를 피부타입에 알맞은 다양한 재료(야쿠르트, 우유, 살구씨, 녹차, 숯, 쑥, 오이즙 등)와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상승효과가 있으므로 짧은 기간 내에 탄력있고 건강한 젊음의 피부로 가꿔줍니다.
게르마늄 머드 마사지는 피부 조직세포에 다량의 산소를 공급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며, 피하 조직의 노폐물ㆍ독소 등을 산화 분해시켜 제독하고 배출하는 건강미용 마사지입니다.
피부상태가 나쁜 분일수록 초기에 노폐물 및 독소제거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명현 반응이 드물게 생길 수 있으나, 1주일에 2회 정도로 마사지 해주시면 점차 명현 반응이 없어지면서 피부균형을 회복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 줍니다.
갱년기 장애'
"여성의 건강지표" 는 그 사회에서 여성이 누리는 위치와 지위를 반영한다. 여성의 건강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경제적 수준, 여성에게 기울이는 관심과 대우 및 건강 서비스의 양과 질이다.
최근 평균수명의 연장과 사회 활동의 증가 및 원만한 성 생활과 부부관계의 유지가 중대한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갱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여성건강 방안이 현대 여성건강의 중대한 관심사가 되었다.
과거의 4~50대 여성은 어머니와 아내의 역할만 수행하면 되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매력있는 아내'. '원숙한 여성' 등 섹스 어필 할 수 있는 성적 매력이 중년여성의 중요한 건강관리 기준으로 되었다.
1. 갱년기 질환
성기능 장애와 성 생활지속 장애 등 대부분 여성의 질병은 출산 후부터 시작된다. 또한 갱년기 징후도 이때부터 시작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일단 갱년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감소 등으로 인하여 여성 생식기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질 분비액의 중단, 성기능 장애와 성욕이 감퇴되므로 원만한 성 생활 및 부부관계가 불가능해 진다.
이로 인하여 무력감, 상실감과 허무감, 남편과 자녀들에게 이유없는 짜증, 히스테리 증세 등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점과 함께 성인병이나 퇴행성 질환 등에 걸리기 쉽게 된다.
2. 심혈관 질환
폐경 전 여성은 동일 연령의 남성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발병빈도가 거의 1/4정도로 낮다. 이는 바로 에스트로겐이 보호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의 분비는 30대 후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40대 후반에 이르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더욱 감소하고 난소의 크기도 작아진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동맥경화 위험도가 증가하기 시작하며 혈중 지방질의 농도도 증가한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중요하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이로운 콜레스테롤 (HDL-cholesterol)의 농도는 낮아지는 반면 혈관 벽에 지방질을 달라붙게 하는 해로운 콜레스테롤(LDL-cholesterol)의 농도는 증가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의 발생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한다.
폐경기 후 여성들 가운데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암에 의한 사망보다 거의 2배나 많다.
3. 골다공증
우리나라 중년이상의 여성 중 31.5%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으며, 갱년기 증상가운데 가장 심각하면서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골다공증이다.
이는 폐경, 노화, 칼슘섭취 부족, 뼈에 해로운 약물복용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나지만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과 콜라겐이 감소하여 뼈의 질량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지는 질병이다.
4. 안면홍조 및 손발저림
에스트로겐이 감소될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초기 증상이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 모세혈관에 영향을 미쳐 불규칙한 혈관 확장을 유발하여 때때로 얼굴, 목, 가슴에 갑자기 뜨거운 기운을 느끼고 피부가 달아오르는데 이를 안면홍조라 한다.
잠을 잘 때 홍조가 일어나 식은땀에 젖어 잠이 깨므로 잠을 설치게 된다.
심하면 하루에 3~40회나 이런 증세를 겪는데, 67%의 여성이 1년 이상, 25%의 여성에서는 5년 이상 계속된다.
홍조가 일어나면서 마음이 더 초조하고 불안해지고 어지러움, 손발의 저림과 쑤심같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5. 질과 요도계의 변화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피부와 상피세포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질과 요도계의 상피세포가 얇아지고 건조해지며 탄력성을 잃는다.
또한 요도 상피세포가 얇아지면 방광의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흘리기도 한다. 이를 긴장성 요실금이라 한다자궁과 질의 점막이 쇠약해져 얇아지기 때문에 성기의 수축도 나빠지게 되며, 자궁이 작아지므로 무거운 것을 들 때에는 약간 처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성기가 위축되고 질 분비물이 감소하여 질이 마르는 질 건조증으로 인해 성관계시 통증이 심하고 질 조직이 손상을 입거나 감염되기 쉽고 그 결과 무의식중에 성행위를 기피하게 된다. 이로 인해 부부관계의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6. 심리적 변화
자신의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기분고조, 불안, 신경질적이 되거나 불면증, 우울, 허무감, 초조, 절망, 사소한 일에도 심하게 화를 내거나, 후회 등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젊음과 신체의 아름다움의 쇠퇴와 기능성 상실로 오는 상실감과 비탄, 자녀, 남편, 젊은이들과의 거리감, 성인병, 퇴행성 질환의 증가로 건강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걱정의 증대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갱년기 장애와 게르마늄
게르마늄은 산소공급 촉진을 통하여 총체적인 생리 균형을 유지시키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주며,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유해산소와 축적된 노폐물 및 독소를 제거하여 숙면 효과와 만성피로 회복 등에도 신속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칼슘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의 흡수를 촉진하여 갱년기 증세 개선과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유 효과가 크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직접적인 호르몬 요법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근에 미국에서 개발된 파이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은 여성호르몬 생성의 전구체로서 널리 쓰이고 있다
호르몬이란 극미량의 물질로 인체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내분비 물질이므로 사용량의 미세한 오차에 의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파이토 에스트로겐은 식물, 특히 콩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로서 인체의 여성호르몬과 그 구조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인체내에서 대사과정을 거치면 에스트로겐 작용을 하게 되므로 게르마늄과 함께 활용하면 갱년기 장애의 예방과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된다.
'건강한 출산'
지능지수의 높고 낮음은 반드시 선천적인 것만은 아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예술가·사상가·과학자·발명가 중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적에 열등생이거나 낙제생이었다.
이들은 어린 시절에 여러 가지 이유로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여 두뇌 활동이 제약을 받다가 나이가 들면서 체질이 개선되어 머리가 좋아지고 집중력도 높아진 것인지도 모른다.
선천적으로 두뇌가 나쁘다면 그것은 부모, 특히 모친의 영향이 더 크다.
모체가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고 있었다면, 태어나는 아기는 건강한 두뇌의 소유자였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모르고 모체의 산소관리를 소홀히 한 경우에 지능이 낮은 자식을 낳게 될 확률이 높다. 특히 임산부가 흡연을 하면 더욱 악화 되는 것이다
산성체질에서는 산소 결핍이 잘 되지만, 알칼리성 체질의 경우는 산소 공급이 원활한 편이다.
임신한 여성은 대체로 육류를 싫어하고 담백한 것을 찾기 시작한다
예컨대 신맛이 나는 음식을 비롯해 야채와 과일을 선호한다. 이 식품들은 하나같이 알칼리성이다.
모든 생명체가 그렇듯 태아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산소이다.
모체가 산성 체질일 경우, 태아는 산소 결핍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임산부는 자신도 모르게 알칼리성 음식을 찾게 마련이다. 이는 인체와 우주의 오묘한 조화인 것이다.
수많은 임상 실험을 통해 임산부에 대한 게르마늄의 효능을 확신하고 있던 일본의 아사히 박사는 임신한 딸에게 게르마늄을 복용시켰다.
예상한대로 입덧도 심하지 않았고 아무 탈없이 아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
백혈병에 걸린 어떤 임산부에게 의사가 낙태를 적극 권유했다.
하지만 아사히 박사는 그 부인에게 게르마늄 치료를 시도했으며, 백혈병에 현저한 효과를 본 것은 물론이고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었다.
게르마늄은 체내에서 산소 촉매 역할을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임산부의 건강을 지켜 주기 때문에 건강한 태아의 출산에도 큰 도움이 되며, 게르마늄 요법으로 효과를 본 임산부는 많았다고 보고하였다.
'골다공증'
골격 안의 무기질 즉 칼슘이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부실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부딪히거나 가볍게 넘어지는 것 등의 미약한 충격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을 말한다.
뼈 조직에는 뼈 조직 조성세포와 뼈 조직 파괴세포가 있어, 뼈 조직의 일부 세포가 끊임없이 죽어가는 동안 일부 세포는 또 꾸준히 생성되어 균형있는 뼈 질량을 유지한다.
그러나 활동을 하지 않으면 뼈 조직 파괴세포는 계속 활성화되는 반면, 뼈 조직 조성세포는 생성을 멈추어 뼈의 질량이 줄어드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6개월 동안 병석에 누워 있을 경우, 뼈 질량의 4분의1 정도가 줄어든다고 한다.
따라서 척추 수술을 받았거나 디스크 병에 걸린 사람이 드러누워 있기만 하면 오히려 요통이 악화될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가능한 한 빨리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하지만, 체내에서 칼슘을 최대한 흡수하는것에도 한계가 있다.
노화 또는 신체 이상, 특히 산소 부족과 혈액의 산성화는 체액의 칼슘 사용량을 늘리기 때문에 급기야는 뼈 조직의 소실을 초래하는 것이다.
더구나 나이가 들수록 뼈의 손실이 많아지는 건 당연한 이치지만 대비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게르마늄은 부갑상선 호르몬(PTH, Parathyroid hormone)의 분비를 조절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며, 혈액의 산성화를 조절하여 준다.
혈액의 산성화 진행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근본적으로 칼슘의 유출을 억제하게 된다.
또한, 게르마늄은 칼슘, 아연 등 필수 미네랄의 흡수를 촉진시켜 골격의 무기질 함량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의 예방은 물론 그 진행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정력부족'
남성의 발기력은 정신적 자극이나 국소를 직접 자극함으로써 신체 여러 기관의 상호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서 나타나는 조건반사 현상이다.
이의 관계 기관인 내분비계의 중추와 자율신경계, 혈관계 및 남성성기 등의 국소적인 조건과 상태에 의해서 발기력과 정력의 정도가 결정된다.
일단 성적흥분 상태가 되면 이런 여러 기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혈류가 음경 해면체내로 평상시보다 5~6배 이상 순간적으로 유입되면서 발기가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혈관은 물론, 음경 해면체내의 모세혈관에 콜레스테롤. 혈전. 지질. 노폐물 등이 쌓여 혈액의 유입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혈압이나 당뇨 등의 요인에 의해서도 혈액의 유입이 방해를 받아 충분히 발기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스트레스나 공포. 분노 또는 좌절감 등 심인성에 기인한 발기부전도 많은 실정이며, 과다한 흡연이나 음주도 정자의 생산을 감소시킨다.
비만도 발기부전의 가능성을 높이며, 남성의 성기능 장애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임포텐츠이다.
임포텐츠는 음경발기 불능으로 완전한 성교에 이르지 못하거나 음경의 발기 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성교할 수 없는 기간이 1년 정도 경과되었을 경우를 말한다. 넓은 의미로 임포텐츠는 성욕저하. 음경 발기 불능. 조루 등의 성기능 장애를 뜻한다.
임포텐츠를 유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는 당뇨병. 알코올 중독. 골반 골절. 전립선 수술 후유증. 음경 이상 발기 등이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임포텐츠의 절반 이상이 동맥경화. 정맥 폐쇄. 척추 손상. 당뇨병. 음경표피의 종양. 성호르몬의 이상 분비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심인성이든 기질적인 것이든 모두 혈액 및 혈행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게르마늄을 활용하여 우선 혈류를 방해하는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이 원만하게 유입되도록 만들어 주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기질적인 증상도 해결될 수 있다.
거기에다 남성호르몬의 전구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난단백추출물(chicembryo peptide) 등의 보충으로 정자 생산을 늘려주면 중노년기의 정력부족을 막는데 많은 효과가 있다.
'피부미용'
인체의 노화현상은 일반적으로 피부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
인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보습의 역할을 맡는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등과 같은 물질의 생성이 감소된다.
즉, 세포의 활성도가 갈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의 보습능력이 약화되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피부는 인체의 가장 말단에 위치하여 외부 물질과 항상 접촉하고 있으므로 이물질이 축적되기 쉽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영양과 산소의 결핍이 일어난다.
화장품은 피부에 보습기능을 하는 물질과 필수지방산.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화장품의 이런 성분들이 피부의 산소호흡을 막는 것이다
화장품이 피부와 공기의 접촉을 막는 막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산소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인위적인 과잉 영양공급은 오히려 병균의 온상 구실을 하여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게르마늄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며 피부세포의 활성화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게르마늄 이온은 Gap junction 복원 기능과 전자 작용 원리에 의하여 피부 조직에 영양성분을 진피층까지 유효하게 전달하도록 도와주므로 화장품의 효능을 극대화 시켜 준다.
즉,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근본적인 기능을 하므로, 게르마늄은 피부 미용 관리의 기본이며 필수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흡연자'
정신적 스트레스 자체도 체내의 산소 부족 현상을 일으키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담배를 피울 경우 한층 더 심각한 산소 부족 현상이 초래된다.
흡연으로 발생된 일산화탄소는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과 강하게 결합한다.
이 순간,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이 힘들여 운반한 귀중한 산소를 가로챈다. 한 마디로 담배는 산소를 강탈하는 도둑이나 다름없다.
담배는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흡연자의 사망률은 비흡연자보다 70%나 높다고 한다.
특히, 40~50대에서 현저한 차이가 나고 흡연으로 인한 심장 질환자의 사망률이 높아진다.
담배를 피울 때 약4천여종의 화학물질이 생성되며 대개 기체 상태로 질소·산소·이산화탄소 등이 인체 안으로 흡입된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심장 혈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즉, 담배를 피우면 혈압상승. 심근의 수축 증가. 심장근육의 산소 소비량 증가. 말초혈관 수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흡연으로 발생된 일산화탄소는 산소의 운반과 이용을 방해하여 조직내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기 때문에 뇌신경 기능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담배는 니트로사민과 벤조피렌, 벤조아트라센 등 이미 밝혀진 발암물질만 20여종이 들어있는 발암물질 덩어리이다.
타르속에 주로 들어있는 이 발암 물질은 한때 자동차 배기가스에 들어있다고 밝혀 큰 물의를 일으켰던 물질들이고, 그 외에 니켈, 폴로늄 등 발암성 중금속도 들어있기때문에 1964년 미국 보건성에서는 "흡연은 폐암발생의 주된 원인”이라고 선언하였다.
이와 같은 담배의 유해성분은 심장 혈관계 질환. 후두암. 위암 등 각종 암, 만성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 질환, 위와 십이지장의 궤양, 남성의 정력 감퇴와 임포텐츠, 불임이나 태아 사망까지 일으킨다.
간접 흡연 역시 직접 흡연 못지 않게 이러한 질환들을 유발시킨다.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가장 큰 해악은 산소 공급 능력 약화, 산소 소비량 증가, 산소 부족등을 유발하는 것이다.
인체내의 산소 부족이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금연이다.
그러나 당장 금연하기 힘든 사람이라면 게르마늄을 활용하여 체내의 산소결핍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게르마늄은 흡연으로 축적된 독성 물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담배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니트로사민 등 유해물질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아직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의 건강 유지에 필수품이라고 하겠다.
'원적외선이란'
태양의 빛은 지구에 전달되는 파장의 크기에 따라 분류되며,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인 적색광선의 바깥쪽에 있는 0.76㎛∼1,000㎛ 파장의 넓은 범위의 전자파를 적외선이라 부르는데,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불가시(不可視) 광선입니다.
물체의 표면, 특히 고분자 유기 물질의 표면에서 그 내부로 흡수되는 성질 때문에 적외선을 흡수광선이라고 부르며, 적외선 중에서 특히 5.6㎛∼24㎛ 파장의 전자파를 원적외선 이라고 하며 동식물 세포조직의 생육 성장에 영향을 주므로 생육광선 이라고도 부릅니다.
원적외선 중에서 8㎛∼12㎛ 파장의 원적외선은 특히 의료용으로 그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 이유는 인체에서 소량으로 방사되는 9.348㎛의 전자파와 공명(共鳴 : 발음체가 외부 음파에 작동되어 이와 동일한 진동수의 소리를 내는 현상)과 공진(共振 : 어떤 주파수의 진동이 가해졌을 때 전기 진동의 공명현상)을 일으켜 인체 내 부로 40㎜ 깊이까지 침투되면서 인체의 세포를 초속 2,000회 이상으로 맹렬하게 진동시켜 세포 속의 오래된 체지방. 중금속. 노폐물. 독소 등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주기 때문이며, 독소가 배출된 세포는 활성화되고 생체 에너지로 충전됩니다.
물론, 면역 세포들도 자연스럽게 활성화되어 각종 질병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 줍니다.
진동 에너지는 열 에너지로 변환되면서 체내의 심부에서 온열 효과를 일으켜서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체내의 2,000여종의 각종 생체 효소들의 작용을 활성화하여 체내 독소의 분해와 배출을 활발하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원적외선의 신비입니다.
'사상 체질'
태양인(太陽人)
태양인은 폐실간허(肺實肝虛)한 체질로서 목덜미의 기운이 왕성하고 상부 목덜미가 발달되어 있다. 또한, 머리가 크고 둥근 편이며 특히 뒷머리가 발달된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이마가 넓고 하관(下觀)이 빠르며, 눈이 작고 눈에는 광채가 있다. 대체로 단아하며 용모와 체구가 단정하고 깔끔해 보이는 인상이다.
살이 비후(肥厚)하지 않고 대체적으로 몸은 마른 편이다.
그러나, 상체가 실한 반면 하체가 약해 보이며, 허리 둘레의 자세가 외롭고 약해 보인다. 또, 척추와 허리의 기능이 약하여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비스듬히 앉거나 눕기를 좋아한다.
또한, 다리의 힘이 없어서 오랫동안 걷지 못한다.
소변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은 편이며, 청각이 특히 발달되어 있다
태양인 여자 중에는 몸이 건강해도 간의 기능이 약하고 옆구리가 협소하여 자궁발육이 잘 안 된 탓으로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간은 음장(陰臟)에 속하며 생식기를 주관하므로 간이 허할 경우 자궁발육이 부진해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임신은 하되 다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소나 말에 있어서 보통 소나 보통 말보다도 몸이 크고 충실하면서도 아무런 이유 없이 새끼를 갖지 못하는 암소 또는 암말을 각각 둘소와 둘말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이와 비슷한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양인의 체형은 본래는 분간하기 어렵지 않으나, 그 숫자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오히려 분간하기가 힘들며, 주위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얼핏 보기에 소양인 중에도 이와 비슷한 사람이 있으나 소양인은 대체로 머리의 앞뒤가 나온 것이 특징이며, 태양인과 소양인은 행동이나 기질 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로써 구분하는 것이 용이하다.
소양인(少陽人)
소양인은 비위(脾胃)의 기능이 왕성하고 신장의 기능이 약한 체질이다. 따라서 비부(脾部)인 흉곽이 발달되고 신부(腎部)인 엉덩이가 약하다.
또한, 신장의 예속기관인 방광도 약한 편이다. 외모로 보아 가슴 주위가 발달해 있고, 하체 특히 다리가 약해 보인다.
태양인과 마찬가지로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골격은 대체로 가는 편인데, 골격 중에서도 특히 다리가 가늘다.
따라서, 자세가 곧고 바르기는 하나 안정감이 없어 보인다. 걸을 때에는 항상 먼 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위를 잘 살피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시각이 발달되어 있으며 살이 찐 사람이 드물다.
머리가 앞뒤가 나오거나 둥근 편이며, 얼굴 표정은 명랑하다.
눈이 반사적이어서 쏘아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턱은 뾰족한 편이고 입은 과히 크지 않으며 입술은 얇다.
피부는 흰 편이나 윤기가 적고 땀이 별로 없다.
항상 마음이 조급하고 속에서 열화가 끓어올라 찬 음식이나 찬물을 좋아하며, 행동 등이 경망스럽게 보일 때가 많다.
남자는 양기 부족이 많고, 여자는 신장기능이 약하며 다산하지 못한다. 대체적으로 키는 작은 편이다.
개중에는 키가 작고 단정하여 소음인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소양인의 외모나 성격, 특히 행동을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이내 구분된다. 사상인 중에서 체질 감별이 가장 용이하다.
태음인(太陰人)
태음인은 간실폐허(肝實肺虛)한 체질로서 선천적으로 간의 기능이 좋은 반면 폐의 기능이 약한 편이다. 따라서, 간부(肝部)인 허리가 발달되고, 폐부(肺部)인 상부 목덜미가 허약하다.
또한, 상초(上焦:가슴에서 머리까지의 통칭)가 허하므로 다른 체질에 비해 심장이 약하다. 그래서, 태음인에게는 가슴이 뛰고 울렁거리는 증세가 있다. 또, 눈꺼풀이 위로 끌어당겨지는 듯한 증세와 눈망울이 쓰리고 아픈 증세도 있다.
한방에서는 폐와 대장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폐의 기능이 약한 태음인은 자연히 대장의 기능도 좋지 않게 마련이다. 그리고, 피부는 폐의 예속기관에 속하므로 태음인은 피부의 기능도 약한 편이다.
태음인은 원래 대륙성 체질을 타고났기 때문에 사상인 중에서 체격이 가장 큰 편이다. 대체로 근육과 골격의 발육이 좋으며 굵다.
체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보통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다. 특히, 손발이 큰 편이며, 허리 둘레의 자세가 왕성하고 허리가 굵은 편이다. 배가 불룩 나온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다.
상체보다는 하체가 더 충실한 체질이다. 따라서 걸을 때에는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양반걸음이나 오리걸음같이 걷는다.
얼굴은 원형 또는 타원형에 가깝고, 얼굴 윤곽이 또렷한 편이며, 얼굴에도 살이 많다. 눈 코 귀 입은 크고 둥그스름한 편이며, 입술은 대체로 두툼하다. 턱이 길고 후중하여 교만하게 보이는 수도 있다.
남자의 경우 눈이 치 올라가서 범상 같고, 여자의 경우에는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런 인상을 풍긴다. 대체로 무게 있고 후덕해 보이나 여자들 중에는 미인이 적다. 후각이 예민하다.
피부에 항상 땀기가 있고 땀구멍이 성글며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 조금만 활동해도 곧 땀을 흘린다. 찬밥을 먹으면서도 땀을 흘리는 사람은 대개 태음인이다.
학질이나 감기에 걸려 오들오들 떨면서도 냉수를 마실 수 있는 것도 태음인이다. 그러나,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려도 건강에는 별 이상이 없다. 오히려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려야만 신진대사가 원활히 된다. 간혹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은 소변을 많이 보는 걸로 신진대사 작용을 한다.
여자들은 겨울에 손발이 잘 튼다. 태음인은 대체적으로 키가 큰 편이지만 간혹 작은 사람도 있고, 소음인의 체형과 비슷한 경우도 있어 자칫 혼동되기도 한다. 이럴 때에는 체질에 따르는, 다른 특성을 통해 구분하는 것이 좋다.
소음인(少陰人)
소음인은 중초(中焦 : 삼초[三焦]의 하나로 심장과 배꼽의 중간을 일컬음) 비위가 허약한 대신 신장과 방광 부위가 발달하여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한 체질이다.
즉, 신부인 엉덩이가 발달되고, 비부인 흉곽이 협소하고 약하다.
이 점에 있어서는 소양인과 정 반대인 셈이다. 체세(體勢)가 대체로 앞으로 굽은 모습이며, 살과 근육이 비교적 적다. 살갗이 연하여 여문 맛도 적다. 또 근(筋:힘줄)은 비장이 주관하므로 수족이 무력한 증세가 있다.
맥박은 대체로 느리고 약하며, 손발이 떨리는 증세가 있다. 그러나 뼈는 굵은 편에 속한다.
피부는 부드럽고 땀이 많이 나지 않는다. 태음인과는 달리 겨울에도 손발이 잘 트지 않는다. 특히, 미각이 발달되어 있다.
키는 대체로 작은 편이며 몸집도 작은 편에 속한다.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한 체질이기는 하지만, 몸의 균형이 표준형으로 잘 잡힌 사람이 많다. 개중에는 키가 큰 사람도 있다.
걸을 때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얌전하게 걷는다. 소양인처럼 한눈을 팔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볼 것은 다 보며 오히려 확실하게 기억한다. 넘어지거나 실수하지도 않는다.
말할 때에는 조용하면서도 침착하다. 목소리도 그다지 크지 않으며 속삭이듯 말한다. 또 말하면서 눈웃음을 잘 치며, 여자인 경우에는 애교가 있다. 그러나, 때로는 이유도 없이 한숨을 내쉬는 일이 있어 고민이 많은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눈웃음과 애교가 지나쳐 간사스럽고 비굴해 보일 때도 있다.
눈 코 잎은 그다지 크지 않고 입술은 얇다. 눈에는 정기가 없으며, 졸리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눈을 하고 있다. 이마는 약간 솟은 편이나 대체로 용모가 오밀조밀하게 잘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소음인 중에는 대개 미남미녀가 많다.
대체적으로 찬 음식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학질을 앓을 때 오들오들 떨면서도 냉수를 찾는 태음인이나 한겨울에도 찬 음식이나 찬물을 좋아하는 소양인과는 달리 한여름에도 따뜻한 음식이나 더운 음료수를 잘 찾는다. 찬 것을 먹게 되면 이내 배탈을 일으키거나 설사를 한다. 비교적 큰 병에는 잘 걸리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다른 체질에 비해 잔병이 많다.
◈ 사상의학의 이론에 의하면 체질은 한번 정해지면 그만이다.
그러므로 체질불변(體質不變)의 원칙에 따라 각 체질별로 운영되는 생리 병리도 서로 다른 차원에서 적용된다. 그러나, 체질의 불균형 상태를 조정할 수는 있다.
즉, 부족한 것은 보충해주고 넘치는 것은 덜어주고 조정하는 것을 체질개선이라 한다. 이런 전제를 염두에 두고 체질을 구별해야 혼돈이 없다.
체질을 살펴보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겉(身: 몸)을 보고 구별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겉'이란 외모, 즉 용모와 체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과일을 살 때 그것이 사과인지 귤인지 수박인지는 모양과 색을 보고 알 수 있듯이, 사상체질도 기본적인 체형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자기 체질에 대해 판단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속(心; 마음)을 보고 구별하는 방법이다.
'속'이라 심성, 즉 성질과 재간, 항심(恒心; 항상 가지고 있는 마음), 심욕(心慾; 욕심)등을 말한다. 예를k들어 눈을 감은 상태여서 사과인지 귤인지 수박인지 겉을 보기 못한다 하더라도 먹어보면 그 맛과 향을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사상체질도 각기 특유의 성격이 있어 체질을 구별할 때 대단히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다.
세 번째는 병증을 보고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이다.
병증이라고 하는 것은 평소 건강할 때 의 생리적 증상(체질증體質證)과 보통의 병세(대병大病)와 위중한 병세(중병重病)를 말한다.
체질별로 생리적 조건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질병에 걸렸을 때 각기 독특한 증상을 나타난다.
세 번째 방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체질구분에는 앞의 세 가지 방법, 즉 겉 ·속· 병증을 살펴 체질을 구분하는 것이 주요한 지표가 된다. 그런데, 동양의학에서는 어떤 대상이나 현상을 관찰할 때 전체 속에서 부분을 이해하고 부분은 전체의 범위 내에서 이해해야 한다.
즉, 어느 한 가지 지표만으로는 판단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세 가시 방법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 뇌혈관질환의 체질적 관리
뇌혈관 질환에 대해 단순히 풍을 맞았다는 인식에서 요사이는 CT나 MRI등의 진단기기를 통해 뇌혈관의 출혈이나 경색 등으로 진단을 내리고 있다. 그뿐 아니라 정확하게 발병부위를 파악하게 되므로 환자의 진단과 예후에 더 정확성을 주고 있다.
그러나, 뇌혈관질환에 있어서 진단과 예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전조증상의 진단과 예방 그리고 관리에 헛점이 있을 수 있다.
사상의학에서는 사상인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 각 체질별로 성정의 편급에서 온다고 보고 아울러 뇌혈관질환도 성인병적 차원에서 평소 본인의 체질적 취약점을 잘 관리하지 못 하는데서 발생된다고 보고 있다. 또한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에서 발병까지의 진행과정도 각 체질별로 다르게 보며 치료와 관리도 다르게 하고 있다.
뇌혈관 질환은 그 질환의 특성상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었다하더라도 체질적 개선이 없으면 다시 악화된다고 볼 수 있다.
각 체질별로 뇌혈관질환에 대한 관리방법을 살펴보자면 우선적으로는 사상인의 지행적 조절에 따른 섭생방법을 둘 수 있다.
쉽게 표현하자면 체질별로 올바로 알고 올바로 행동함이 건강의 기본조건이 된다는 것이다.
사상의학에서는 첫 번째로 개인의 희노애락의 갈등에 따라 질병이 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각 체질별로 개인의 심성에 따른 취약점을 극복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두 번째로는 음식을 통한 관리인데 이는 각 체질별로 유익한 음식과 해로운 음식이 다르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실제 경희대 한방병원 입원환자들에 대해 각 체질별 치료식단을 설정하여 임상적인 연구를 시행해 양호한 결과를 가지기도 하였다.
세 번째로는 구체적인 뇌혈관질환의 관리이다.
사상의학에서는 각 체질에 대한 보명지주 확보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 이는 각 체질별로 중요하게 관리되어야 할 부분이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 부분은 항심(恒心)과 완실무병(完實無病)의 두가지 조건에서 찾을 수 있다.
항심이라함은 정신적으로 불안하지 않고 충분히 잠을 잘 수 있어야 한다는 면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완실무병은 육체적 측면에서의 각 체질별 건강조건으로서 가령, 태양인은 소변의 소통이 잘 되어야 건강하다고 보며, 소양인은 변비가 없어야 건강하며, 태음인은 땀이 나야 건강하고, 소음인은 소화가 잘 되어야 건강한 것이다.
따라서 정신적인 안정, 수면, 대변, 소화, 땀의 조건이 뇌혈관 질환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 조건들이 무난히 조절된다면 뇌혈관 질환의 장애가 아직 남아있다 하더라도 약물의 투여는 필요가 없게 된다.
1994년 1년동안 경희대 한방병원 사상의학과에 입원한 뇌혈관질환 환자 361명의 체질적 관리형태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다.
이 가운데 태음인이 202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소양인은 108명, 소음인은 51명이었다.
태음인(太陰人)은 주로 뇌혈관 질환의 패턴이 태음인 고유의 간조열차원에서 관리가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태음인은 본래 순환기의 취약점이 있는 체질이라 타체질에 비해 뇌혈관질환이나 당뇨,고혈압같은 성인병질환들이 잘 발생된다.
그러므로 평소에 비만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순환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변비를 개선하고 내부에 긴장이 쌓여서 조열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소양인(少陽人)은 화열이 과다하여 나타나는 화열병증의 개념에서 관리가 되었는데 질병의진행이 빠른 반면, 적합하게 화열을 관리해주면 회복속도도 타체질에 비해 빠른 것을 볼 수 있었다.
소양인은 열이 많고 몸에 음이 부족하므로 이러한 관점에서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가령 급한 성격으로 몸에 열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주고 평소 생활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해준다든지 하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아울러 몸에 열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이 발생하면(변비, 가슴답답함, 얼굴이 붉어짐, 소변이 진해지고 보기가 힘들어짐, 갈증이 많이 나타남등) 타체질보다 빨리 관리가 필요하다.
소음인(少陰人)은 상대적으로 타체질에 비해서는 뇌혈관 질환의 발생율이 적은 편이다. 소음인들은 평소 위장장애가 잘 발생하므로 이 부분에 대한 관리를 많이 해주어야 한다.
뇌혈관질환의 양상은 주로 위장장애와 기운이 울결되어서 나타나는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최근의 환자양태를 보면 위장장애는 별로 없으면서 오히려 변비와 같은 양상을 띠는 소음인 환자들을 보게 된다.
이상과 같이 각 체질별로 뇌혈관 질환에 대한 관리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뇌혈관질환은 성인병의 입장에서 후유증과 재발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질환의 완치개념보다는 관리를 통한 개선의 질환으로 본다.
사상의학에서는 각 체질별로 뇌혈관질환의 유발원인이 다르고 치료와 관리 방법이 다르다고 보고 있다. 또 실제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뇌혈관질환 환자들을 사상체질적 관리 방법에 기초하여 임상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