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지부 창립 배경 :
나라를 빼앗긴 일제치하 백령회라는 단체를 구성한 조선의 산악인들은 산악활동을 비롯한 주권회복 운동을 전개하였고, 광복과 더불어 1945. 9. 15 서울 종로 YMCA 대강당에서 75명의 산악인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어 조선산악회를 탄생시켰다. 이후 정부수립 후 회명을 한국산악회로 개칭하였다. 또한 산악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별 지부를 두고 활동을 전개 하였는데, 경기도 인천에서는 1946년 6월 8일 창립된 인천산악회 임원 일부가 한국산악회 경기지부를 이끌었고 그 이후 인천광역시로 승격(승격일:1980년7월1일부)되면서 경기지부와 분리되어 한국산악회 인천지부가 탄생하게 되었다.
2. 한국산악회 본회 당시 근황 :
68년4월21일 11시에 우이동 그린파크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산악회 본회 제22차 정기총회에서 해외에서 칭하는 본회의 명칭을 KAC에서 CAC로 변경하는 등 국내외 지속적 발전을 모색하고 있었다.
3. 인천지부 창립연도 : 1948년 6월 2일
4. 인천지부 역대 지부장을 포함한 임원 소개 및 역사정리
창립 후 21년 동안 이경성 지부장이 인천광역시지부를 이끌면서 답보상태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시간들이 의문인 반면 인천지역의 많은 산악인들은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의 3대 산(한라,지리,설악산)의 암빙설을 누비며 히말라야를 꿈꾸고 있었음은 분명하다. 다만 기록으로 보일 수 없는 불안정한 시대를 거처 왔던 선배님들의 어렵고 힘든 긴 시간의 노고가 당시의 역사를 일일이 세부사항을 적지 못하거나 기록 중 누락과 활동의 표현 등이 잘 못될 수 있음을 인지하며, 과거의 거대한 인천산악역사를 정리하는 능력의 한계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이만큼이라고 뼈대를 갖추기까지 도움주시고 헤아려 주신 신원하고문, 김종선고문, 오영섭고문 등과 부지부장과 총무이사를 역임하시며 남겨 놓은 생생한 기록 등을 알려주신 박계성선배님을 비롯 배종화명예지부장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편집자 주)
▶ 초대~12대( 1948~1972 ) : 지부장 이경성
☞ 1948. 6. 2 지부장 이경성, 이사 12명으로 창립된 경기도지부는 인천박물관 내 사무소를 두고 산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이경성 지부장께서는 인천박물관 관장을 지내는 시간이었음므로 인천박물관 내에 사무소를 둘 수 있었다.
☞ 1972년도 경기지부는 설악산 동계 적설기 훈련등반 중 설악산 원정훈련의 어려움을 격고 있던 일본 산악회 니시무라 마사끼(전 일본산악회 상무이사) 등 일본산악인들의 안전등반을 위해 이광효(22~24대 지부장 역임, 2007년 3월 작고) 등은 훈련계획을 변경하면서 까지 안전산행을 실행해준 인연으로 일본산악 잡지 "우정"에 설악산 등반중 한국산악인의 친절과 봉사에 대한 고마움의 미담과 감사의 글을 싣어 많은 일본인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이를 계기로 인천광역시지부와 일본산악회와 청년산악인 간담회가 개최되는 등 한일산악 교류의 장이 열렸다.
▶ 13대( 1973~1974 ) : 지부장 이경성, 부지부장 문철수, 김재택 총무이사
☞ 1974년 13대 지부장 임기 후반기에 들어 이경성 지부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문철수 차기 지부장으로 지명하였고, 12월19일 문철수 지부장 체제로 경기지부 재건총회를 개최하고 김재택 이사 등 임원 8명을 선출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2월27일에는 연극인의 집에서 산악인의 밤을 개최하는 등 경기지부의 활성화를 이끌었다.
▶ 14대( 1975~1976 ) : 지부장 문철수, 부지부장 김재택, 총무이사 조성현
☞ 1975년8월15일 본 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통일서원 국기계양 전국명산 등산대회가 일제히 개최되었고, 경기지부는 마니산에서 620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안택영님이 지휘하고, 선수 동원에는 김용철님이, 기록에는 문항중님이, 진행에는 이석형님과 조성현 총무이사가 업무를 맡아 성대한 창립 30주년 통일서원 국기계양 전국명산 등산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 15대( 1977~1978 ) : 지부장 김재택, 부지부장 신원하, 총무이사 김종선
☞ 1978년7월6일 인천공보관에서 산악사진 및 장비 전시회를 7일 동안 성대하게 개최함.
▶ 16대( 1979~1980 ) : 지부장 김재택, 부지부장 신원하/조성현, 총무이사 김종선
☞ 1979년8월13~15일에는 전국하계수련대회가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변에서 350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2박3일 동안 성대하게 치뤄졌다.
☞ 80년8월15일 청량산과 영종도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한 인천 만들기 홍보에 고취하였다. 9월16일에는 '82 마칼루 학술원정대장을 맡았던 함탁영 이사와 김정태부회장, 노산 이은상회장의 각고의 노력과 끈질긴 짐념 끝에 한국산악회 본회가 사단법인 문교부 1047-470호로 인가됨가 동시에 전국적으로 해외원정을 비롯한 산악운동이 들불처럼 번짐을 예고했으며, 북한산 인수봉을 오르거나 도봉산 두꺼비 바위 등에서 하강연습 등 기술등반 실력을 연마하는 회원들의 노력들이 돋보였다. 12월에는 인천광역시로 승격(81년1월1일부로)되면서 경기지부에서 인천지부가 분리되었다.
▶ 17대( 1981~1982 ) : 지부장 김재택, 부지부장 신원하/조성현, 총무이사 김광일
☞ 1981년 5월 일본산악회 초청으로 이광효대장 외 김기연, 오오섭, 배종화대원은 북알프스에서 우정의 합동등반을 수행함. 8월15일 한국산악회 창립 35주년 국기게양 행사가 북한산 백운대에서 거행되어 배종화(대우자동차산악회) 등 여러 회원들이 참석하였고,
9월15일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인천산악회가 가입단체상을 표창하였다.
☞ 1982년에는 일본산악인을 초청하여 북한산 인수봉을 합동등반하며 각국의 문화와 정서를 익히는 배움의 장도 마련 되었으며, 동계시즌에 배종화(대우자동차산악회 소속) 회원 및 후배들이 설악산 천불동 일원에서 동계훈련을 실시 하였고, 36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김재택지부장께서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 18대( 1983~1984 ) : 지부장 신원하, 부지부장 이광효, 총무이사 이남규
1984년에 설악산 울산바위 등반에 일본 산악인들이 참가하여 우정과 협력의 폭을 다양하게 진행 하고, 이러한 초청 및 방문을 격년제로 시행, 니시무라 마사끼의 소개로 일본 동구주 지부와 자매결연으로 인접된 국가간의 산악교류는 지속적 발전의 계기를 마련함.
▶ 19대( 1985~1986 ) : 지부장 신원하, 부지부장 이광효, 총무이사 이남규
☞ 1985년5월11~12일(1박2일) 도봉산 밤나무골에서 열린 한국산악회 본회 주관 오리엔티어링 대회에서 인천지부 회원(대우자동차산악회 소속)들이 여자부 우승, 일반부에서는 장려상까지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고, 9월15일 창립 40주년 자축연에서 김재택고문께서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 1986년5월24~25일 제16회 오리엔티어링대회에서 일반부 대우자동차산악회 B팀이 감투상을, 여자부에서 대우자동차산악회 B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복 41주년을 맞는 86년 8월 15일에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국기 게양식을 개최하고 산악운동의 활성화를 다짐하였다.
▶ 20대( 1987~1988 ) : 지부장 신원하, 부지부장 이광효, 총무이사 박계성
☞ 1987년4월11일 인천산악회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당시 신원하 인천산악회장께서 공로패를 수상하였고, 26일에는 자연보호 산불조심 캠페인을 인천의 진산 계양산에서 실시하였으며, 7월26~8월1일에는 제52기 클라이밍스쿨에서 정상용,서종문(청심산악회)회원이 수료하였다. 6월 13일에는 전국지부회의에서 김재택고문께서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 '86~87 동계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허영호대원의 정상등정을 축하하는 김포공항 개선 환영식에 본회와 함께 지부가 참석하였다.
☞ '87~88 동계 한국산악회 에베레스트 남서벽 원정대(대장 박영배)에 배종화부대장, 신태수, 박종국대원이 참가, 사투를 벌였으나 7,500m에서 악천후로 정상등정에 실패함.
☞ 1988년2월 정기총회에서 낙후되어가는 인천산악활동의 활성화를 위함과 무분별하게 구성된 산악회를 위한 교육 및 산악인 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대책으로 등산학교 설립 및 운영을 지부의 핵심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것을 발표하고 “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원하지부장을 주축으로하여, 오영섭, 이광효. 김종선, 심상덕, 이남규, 배종화, 김종근, 이복수을 중심으로 행정 및 운영방안을 강사진은 신태수, 박종국 등 대우자동차산악회에서 실기를, 인천산악회에서 이론을 대한 준비를 하였다. 4월23~24일에 제18회 오리엔티어링 남한산성 대회에서 윤순옥(대우자동차산악회)회원이 여자부 2위를 차지했다. 5월18~19일, 6월 18~19, 26일(2박5일)의 교육일정으로 인천 옥련동 청량산에서 제1기 등산교실(산악강좌)을 개설하여 교육생 16명을 최초로 수료시켰다. 7월29일에는 제 54차 클라이밍 스쿨에 신순녀(청심산악회)회원이 수료하였고, 가입단체 합동산행이 11월 20일 충북괴산 소재 가령산 산행이 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12월1~28일까지 진행된 제55기 동계 클라이밍스쿨에서 정상용(청심산악회)회원이 수료하였다.
▶ 21대( 1989~1990 ) : 지부장 신원하, 부지부장 이광효, 총무이사 박계성
☞ 1989년 5월 26~27일, 6월 2~3, 9~10일의 교육일정에 제2기 교육생 16명이 옥련동 청량산에서 수료하였고, 신원하지부장께서 인천등산교육 2대 교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활성화에 돌입하였다. 89 추계 에베레스트 서릉 원정대(대장 이석우)에 서길수,정상용(청심산악회)대원이 참가하여 10월23일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정상등정하고 서릉으로 하산한 생존 1호로라는 역사적 쾌거를 이루었다. 12월 7일에는 인천산악인의 밤을 개최하였다.
☞ 90년7월13일 김재택 전 지부장께서 그 간의 공로로 대한체육회 70주년 기념 유공 포장하였고 12월30일에 인천산악인의 밤을 개최하였다.
☞ 인천지부등산학교(교장 신원하, 부교장 이광효, 등반대장 배종화)는 제3기 90년5월20~21.27~28일, 6월 4~5일의 교육일정(5박6일)으로 26명 수료 시켰다.
▶ 22대( 1991~1992 ) : 지부장 이광효, 부지부장 박계성, 총무이사 김성두
☞ 1991년 한국산악회 회관 건립준비위(명예위원장 홍종인,구자경,이숭녕, 위원장에 정명식, 간사에 정우섭)에 본 지부 김재택고문께서 선정되어 활동하셨고, 5월1일 일본 북알프스 원정대(대장 배종화/대우자동차 소속)는 9명의 대원들이 4천미터급 산악7개 연봉(최고봉 기다호다카다케)을 완주하고 성공리에 돌아왔다. 또한 일본에 머무르는 시간에 조가사키해벽을 답사 하였다. 또한 11일에 한국산악회 본회 주무관청을 교육부에서 산림청으로 변경되었다. 인천등산학교 제4기부터는 가입단체 및 일반인도 입학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학교의 명칭도 "인천등산학교 "로 개칭하였으며 교재도 새로운 자료를 보충하여 편집하고, 5월25~26일, 6월 1,8~9일의 인천등산학교 산악강좌 교육 일정에 교육생 35명이 수료하였다.
☞ 1992년 5대 교장 이광효, 부교장 배종화 등반대장 신태수는 1월25~27일 동안 설악산 토왕성빙폭 등반대(대장 송석우, 이하 대우자동차소속)를 파견하여 송석우, 김종희, 오창석, 윤문섭대원을 이끌고 5시간 만에 직고 높이 330m를 완등하였고, 4월25일에 ‘92 국립부산기계공고 매킨리 원정대(대장 강영남)에 참가한 송석우는 아메리칸 다이렉트와 제패니즈 꿀러와르 사이 코리언 다이렉트 등로 개척도중 백야를 동반한 7일간 악천후로 240m 추락, ’92 한국산악회 북미 매킨리 키차트나 원정대(대장 조성대)에 발견되어 렌딩포인트로 후송되어 프랑스 의사로 구성된 원정대에게 맡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3일 동안 대기 후, 날씨가 2시간 호전된 틈을 타 알라스카 휴마나병원으로 후송되어 16일 동안의 혼수상태에서 극적으로 깨어나 귀국하였다. 당시 악천후가 덮친 매킨리 지역에서 실족하여 사망한 인원은 세계적으로 11명에 달하는데, 한국의 제주대학교 원정대의 대학생 3명이 사망하고, 포항 원정대원들이 손가락 발가락 동상으로 후송/치료 하였다. 1992년5월29~31, 6월5~7, 12~14일의 교육일정으로 진행한 인천지부등산학교 제5기부터는 교육일정의 확대운영 및 인공암장 등반법, 릿지 등반법,시청각 교육과목을 추가하여 청량산을 비롯 북한산 인수봉 및 삼악산 릿지등반을 실시하며, 고교산악부 지원대책으로 인천동산고 산악부원들을 초청하여 수업에 임하게 하여 고교생 2 명을 포함 39명이 수료하였다. 9월1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창립 45주년 자축기념연회에서 김근호(대우자동차산악회장)가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12월 11일에 제4회 산악인의 밤을 개최하였다. 12월11일에는 김종선고문께서 본회 정명식회장으로부터 산악문화 창달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 23대( 1993~1994 ) : 지부장 이광효, 부지부장 박계성, 총무이사 이남규
☞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하는 인공암벽을 첫 번째(국내 인공암장 6번째 건립)로 인천대공원에 건립하여 등산학교 인공암벽 등반 과목을 접목하여 자연암벽과 더불어 인공벽에서의 클라이밍 과목을 전수하였다. 건립 당시 김종선고문, 이광효부, 박계성 부지부장, 배종화 등반대장, 이남규 총무이사 등 인천지부 회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건립시간을 앞당기기도 하였다. 인천지부등산학교 6대 교장 신원하, 부교장 이광효,박계성, 등반대장 배종화는 청량산 일원과 인천대공원의 인공암벽 등반법 및 명성산 릿지등반 및 자체 암벽훈련장의 루트을 개척하여 운영 하여 제6기는 1993년5월22~23, 29~30일, 6월 5~6, 12~13일의 일정으로 교교생 3명을 포함한 교육생 34명이 수료하였다. 제7기부터는 새로운 교재를 편찬하여 스트레칭법과 산악사진, 산노래 등으로 보강하여 94년5월 12,14~15,19.21~22,26. 28~29일, 6월 2,4~5일의 교육일정에 교육생 29명이 수료(고교생 2명 포함) 하였다. 이때 한국산악회 인천지부 병설 인천등산학교 교재가 342페이지의 묶음으로 발행(발행인 신원하/발행처 인천직활시 중구 사동 2-5번지 한일빌딩 4층 대한보증보험 내, 편집장 이광효, 기획편찬총괄 박계성, 편집 배종화, 편집위원 유재규, 지천희, 강석희, 심윤찬, 추연학, 이화영, 김일옥, 인쇄처 태영인쇄/동구 송현2동 74-5번지/032-766-2076)되어 처음 사용 되었으며, 인천지역 산악동호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 24대( 1995~1996 ) : 지부장 이광효, 부지부장 박계성,배종화, 총무이사 박종국
☞ 인천지부등산학교 제8대 교장 이광효, 부교장 배종화,박계성, 등반대장 신태수, 청량산 일원 및 인천대공원 인공암장에서 제8기는 1995년5월11, 13~14, 18, 25, 28일, 6월1, 3~4. 10~11일의 교육일정에 교육생 18명 수료(고교생 2명 포함) 시켰다. 9대 교장 이광효, 부교장 배종화,박계성, 등반대장 신태수는 강화 마니산 함허동천 일원에서 1996년 6월 14. 21~22 28~29일의 교육일정에 교육생 16명 수료 하였으며 인수봉 등반 및 릿지 등반법은 학과에서 제외하였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일반등산학, 구급법, 암벽등반법, 인공암벽등반법, 독도법, 오리엔티어링과 각종 교육용 비디오 테입을 수집하여 학생 및 일반 참관자도 관람하는 시청각교육과 인수봉 암벽등반 등 각종등반에 필요한 기술전수을 위하여 노력 하였으며, 인천등산학교는 제9기 16명의 졸업생을 포함하여 수료생 수는 총 233명에 이르고 있다.
▶ 25대( 1997~1998 ) : 지부장 배종화, 부지부장 박계성, 총무이사 박종국
☞ 1997년 부터는 동계반의 운영의 필요성에 따라 동계 강사진 확보 및 자체 훈련계획에 따라 1년을 휴강하며 훈련 및 교재 편집에 전념 하였다. 그러나 계획된 강사진 및 교재 편집이 늦어짐으로 제9기에는 초보자 및 중년층을 위한 교육 목적으로 교육일정이 축소, 운영 되었다.
▶ 26대( 1999~2000 ) : 지부장 배종화, 부지부장 박계성, 총무이사 송석우
☞ ‘99 유럽 알프스 몽블랑 원정대(단장 배종화, 대장 신태수)는 알프스의 변동스러운 기후를 뚫고 신태수대장 및 박종국, 황기섭,이종수, 송석우, 조동근, 윤문섭대원이 정상등정 하였다.
☞ 2000년 인천지부 등산학교 휴교
☆ 인천지부 등산학교는 9기 수료 이후 국제통화기금(IMF)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로 각 산악회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들의 사정이 여의치 않았고, 교육생 지원이 미흡하여 잠정적으로 휴교 하였으며, 그 후 재교육을 시도 했으나 강사 확보 및 재정 지원 등의 어려움이 있어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풍부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적 지원 등 여건만 개선되면 다시 개강하여 후배 양성의 노력들이 필요하다.
▶ 27대( 2001~2002 ) : 지부장 배종화, 수석부지부장 박종국, 부지부장 신태수, 총무이사 한산희
☞ 2001년2월 일본산악회(회장 니시무라) 회원 12명이 니시무라 회장과 함께 도봉산을 등반하였다. 5월 '02 일본 북 알프스 원정대(대장 김창래)는 일본산악회(회장 니시무라)와 교류등반 일환으로 신쥬쿠 나카무라 뷔페로 원정대원들을 초대하여 환영식을 가졌고 북 알프스를 완주하였다. 7월 세계산악환경의 날에 마니산 함허동천 일원에서 자연보호 및 캠페인에 이강수, 김성봉, 고미영대장 등이 참여하는 등 본 회에서 많은 지원과 함께 산악환경보존에 힘썼다. '2002 유럽 알프스 3대 북벽 원정대(단장 배종화 대장 신태수)는 몽블랑과 마터호른 정상을 밟았다.
▶ 28대( 2003~2004 ) ~ 29대( 2005~2006 ) : 지부장 배종화, 수석부지부장 박종국, 부지부장 신태수, 총무이사 문상렬
☞ 2003년9월15일 창립57주년 기념식에서 김종선고문께서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 30대( 2007~2008 ) : 지부장 배종화, 수석부지부장 박종국, 부지부장 신태수, 총무이사 윤문섭
2007년3월27일 22대~24대 지부장(인천지부 등산학교 8대~10대 교장) 이광효고문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 ‘07 한국 에베레스트 실버원정대(단장 최홍근, 대장 김성봉)에 인천 출신 박승언(67세)대원이 참가하여 정상 등정을 도와 결국 정상에 김성봉대장을 올리며, 07년3월 24일 부터 5월27일까지 57일간 13명의 대원이 전력투구한 결과 한국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의 성공을 이끌었다.
☞ 3월 정현경회원이 산악연수원 20기를 수료하였고, ‘08 한국산악회 인천지부&지엠대우 안나푸르나 마디히말 원정대(단장 배종화, 대장 이종수)에서 알파인 스타일로 13명의 대원이 정상등정 하였다.
▶ 31대( 2009~2010 ) : 지부장 배종화, 수석부지부장 박종국, 부지부장 신태수, 총무이사 김주선
☞ 2009년3월 안병희 회원이 산악연수원 22기를 수료하였고,
☞ 6월 27~28일 인천등산교실 일반과정이 계양산 연무정과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일원의 교육에서 인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8월에는 배종화지부장, 김주선부지부장께서 산악연수 23기를 수료하고,
☞ 10월 10~11일에는 인천등산교실 여성과정교육이 3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락산교육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10년3월에는 김영애,오상교,정인상,구정민회원이 산악연수원 24기를 수료하였고, 6월26~27일 청평에서 있은 웍샆에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 32대( 2011~2012 ) : 지부장 배종화, 수석부지부장 박종국 , 부지부장 신태수,김주선, 총무이사 김영애
☞ 2011년 3월11일에 박성규회원이 산악연수원 26기를 수료하였으며,
☞ 3월29일 배종화지부장께서 정기이사회 정관에 의거 본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 했다. 10여 년 동안 대우자동차산악회에 지역사회 돕기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던 장애인 단체와의 어우러기 행사를 2011년부터 지부에서 넘겨 받아 계승하였다.
☞ 6월 11일 제1회 어우러기 행사를 부천 장애인 단체인 혜림원 학생 37명과 교사 5명, 강사 7명이 김포 문수산을 다녀왔고, 10월에는 박승란회원이 산악연수원 27기를 수료하였다.
2011년11월 5일 15~18대 지부장을 역임하신 김재택 고문께서 별세하였다.
☞ 2012년1월29일에는 제2회 어우러기 행사를 부천 혜림원 학생 39명과 교사 5명, 지부장을 포함 강사 5명이 강화 고려산을 다녀왔다.
☞ 4월28일 본회 정기 합동산행에서 최홍건회장님 이하 30여명의 회원들과 지부인원 20여명이 합류하여 강화 마니산에서 합동산행을 실시하였고, 5월에는 이용준회원이 산악연수원 28기를, 10월에 정순영회원이 산악연수 29기를 수료하였다.
▶ 33대( 2013~2014 ) : 지부장 배종화, 부지부장 황기섭,김주선,김성용, 총무이사 박승란/김경숙
☞ 2013년 6월 8일에 제3차 어우러기 행사를 부천 장애인 단체인 혜림원 학생 37명과 교사 5명이 충남아산 영안산을 다녀옴,
☞ 7월 14일에는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숲체험 행사를 계양산 둘레길과 산림욕장에서 실시하였다.
☞ 7월 20~21일에는 1박2일로 전북 마이산을 다문화 가정 39명의 학생과 6명의 교사가 함께 다녀왔다. 또한 제66년차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산곡동 신천갈비에서 33명의 회원과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이창호대장이 참석하여 13년을 무탈하게 마무리 지었다.
☞ 2014년3월30일 갈산동 보조애(대표 문유건, 자문위원)에서 지부장 및 14명의 임원들이 모여 지부 신년교례회를 열어 지부장 배종화, 김창록고문, 자문위원 문유건,소기웅,김진영,우철호,문상렬, 감사 박만순,정인상 기술지도위원 신태수,한산희, 부지부장 황기섭,김주선,김성용, 총무이사 김경숙, 기획이사에 송석우, 회원관리이사 이재영, 홍보이사 정규용, 행사관리이사 안병희, 행사지원1,2이사에 윤상근,양소영, 여성관리1,2이사에 이노이,박승란, 섭외이사에 임운경, 등반이사에 김정재의 조직을 임명/승인하였다.
☞ 4월20일 강촌 레일바이크 행사에 28명이 참석하였다.
☞ 5월24일 제4차 어우러기 행사를 부천 혜림원 학생 37명, 교사 5명이 청남대를 다녀왔다. 이상균, 조원형, 이호영, 박춘남, 전상현 회원이 산악연수원 32기를 수료하였고,
☞ 6월 14~15일까지 강릉시 사천면 해살이마을에서 전국회원합동야영회가 강원지부 주관으로 강릉바우길산행으로 지부장 외 16명의 회원이 참가하였다. 21일 계양산, 28~29일 대둔산에서 강사 및 담임선생포함 76명의 청소년 숲체험아카데미를 열었으며,
6월21일에는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숲체험 행사를 계양산 둘레길과 삼림욕장에서 실시하고, 6월 27~28일에는 1박2일로 14년에 이어 전북 대둔산을 39명의 학생과 6명의 교사와 8명의 지부 강사가 함께 다녀왔다. 또한 제1차 청소년 백두대간 탐방 설악산 권역을 ☞ 7월 28~8월 2일까지 지부장을 포함 김주선부지부장이 대장으로, 김정재이사가 부대장으로 청소년 백두대간 종주를 주도하여 5박6일동안 학생 37명과 강사 5명이 다녀왔다. ☞ 9월에는 양승호, 이명진, 최정임 회원이 산악연수원 33기를 수료하였고, 서울대호암교수회관 2층 무궁화홀에서 있은 창립69주년 기념행사에 회원 12명이 참석하여 축하였다. 9월 21일에는 제5차 어우러기산행을 강화 교동 화개산을 혜림원 학생 37명과 교사 5명과 함께 다녀왔다.
☞ 12월에는 제66회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산곡동 신천갈비에서 35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14년을 마무리 지었다.
▶ 34대( 2015~2016. 03 ) : 지부장 배종화, 부지부장 김주선, 김성용, 총무이사(겸) 김주선
☞ 2015년1월 29~31일 김주선부지장께서 설악산 토왕폭포 빙폭등반대(대장 OOO/대원 4명)에 참가하여 13시간의 사투 끝에 완등. 또한 3월 본회 정기 이사회에서 김주선부지부장이 본회 이사로 등록 및 이지윤, 김수성, 이무성, 심수경 회원이 산악연수원 34기를 수료함.
☞ 3일7일 7대륙최고봉을 완등한 인천거주 본회 회원인 이강목회원께서 “나의꿈은아직끝나지않았다” 라는 제목의 등반기록물 도서출판기념회를 노스페이스 수유점에서 열었다.
☞ 4월9일 지부 임원교례회가 갈산동 보족애(대표 문유건, 자문위원)에서 지부장을 비롯한 김창록고문, 자문위원 소기웅,김진영,문상렬,소기웅,김진영, 감사 정인상, 부지부장 김주선,김성용, 송석우기획이사, 정규용홍보이사, 임운경섭외이사, 이재영회원관리이사, 김정재등반이사, 윤상근행정지원이사, 박춘남여성이사 등의 조직을 승인하였다.
☞ 5월16일에는 제6차 어우러기 행사로 충남태안 솔향기길로 혜림원 39명의 학생과 6명의 교사, 7명의 강사가 함께 다녀왔으며, 5월 23일에는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숲체험 행사를 계양산 둘레길과 삼림욕장에서 실시하고 29~30일에는 1박2일로 전북 대둔산을 30명(새봄6명,임학13명,하는씨앗11명)의 학생과 4명의 교사, 지부장을 비롯한 8명의 강사가 함께 다녀왔다. 또한 북미 요세미테 원정대(조디악루트/대장 강재영,이강목부대장,조남복,방명관대원)에 김주선부지장이 참가하여 정상에 섯으며,
☞ 7월27~8월1일까지 5박6일 동안 제2차 청소년 백두대간 탐방 설악산 권역을 학생 37명과 지부장을 포함 김주선부지부장이 대장으로, 김정재이사가 부대장으로 청소년 백두대간 종주를 주도하여 5박6일동안 학생 37명과 강사 7명이 다녀왔다. 또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센터가 주관한 우리명산 클린대회가 계양산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및 리본제거 등 행사 목적에 맞는 산행를 준비하여 클린대회에 응모할 계획이다.
☞ 8월29~30일에는 연중사업 6월로 계획되었던 경기지부 야영회가 전국을 강타한 괴질병,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리스로 인하여 연기되어 경기도 양주군 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 지부장을 포함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고, 30일에는 서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산악회장배 클라이밍 페스티벌에 7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김주선부지부장은 경기진행 주심으로, 두 딸도 음료 및 커피 서빙 도우미로 참가하여 행사를 도왔다.
☞ 9월13일에는 대한산악연맹 인천광역시연맹이 주최한 제1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및 제21회 인천광역시장배등산대회에 남자 일반부 1팀(김성용부지부장,소기웅,윤상근), 여자 일반부 1팀(김경숙,양소영,전순옥)이 참가하였다.
9월15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창립70주년기념식에 배종화지부장을 비롯한 신원하고문(회원번호 1540),오영섭고문(회원번호 1541),김종선고문(회원번호 1546) 외 9명의 회원이 참석하였고, 김성용부지부장께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세 분의 고문들께서는 종신회원패를 수상하였다. 9월24일에 갈산동 보족애에서 배종화지부장 외 8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본회에서 전달된 청소년숲길체험 Program을 수행해 달라는 부제에 대하여 본 지부에서 수행 여부를 결정하고, 필요한 담당업무 및 수행 Process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방의 모 지부에서 연중 수행키 어려운 상황이라 대신 인천지부에서 수행하자는 내용이다. 본 지부에서는 5월에 계양산과 대둔산에서 상기 행사를 수행한 바 있다.
☞ 10월5일 청소년숲길체험 Program을 수행하기 위한 문학인공암장에서 사전모의를 갖고 행사를 진행코자 함. 그 세부내용은 1일차 문학인공암장에서 개회, 2일차는 문학인공암장에서 교육 후 청소년수련원에서 숙식, 3일차에는 소래산 특전사 교육장 등 자연암장에서의 교육 등 사전 교육 및 일정을 확인. 특히 강사 사전교육에는 김주선부지부장, 김정재등반이사께서 매듭법을 비롯한 등산교육기초 내용을 ppt를 통해 전달하는 것으로 계획으로 마무리 함. 10월31일 1일차 행사를 문학인공암장에서 기초교육, 오후 50년 만에 개방된(제50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문학산 정상을 등산으로 청소년 숲길체험 행사를 수행, 선학동에서 중식하고 해산함. 2일차(11월7~8일) 우천으로 인한 야외활동 불가로 계획수정하여 2일차교육을 송도LNG기지 실내 인공암장에서 실시함, 오후 청소년수련관으로 복귀 후 숙식, 3일차 교육은 산악영화 감상과 인천대공원 식물공원 방문, 만수동에서 중식 후 전체 교육 종료. 청소년숲길체험 교육 참여 학교는 구월서초 1명, 석천초 2명, 선학초 2명, 인동초 2명, 안남초 2명, 부천부흥초 2명, 시흥능곡초 4명, 부천상미초 2명, 인천중 1명, 간석여중 1명, 만수북중 2명, 해원중 1명, 남동중 1명,북인천중 1명, 초은중 1명, 신정중 1명, 시흥능곡중 3명, 부천남중 1명으로 30명이 수료하였다. 10월 15일 클린산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격려금100만원)을 수상함. 10월 25일 한국트레킹센트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하고 2015년 청소년 숲 체험경진대회에서 입상(50만원)을 수상함.
☞ 11월12일 엄홍길휴먼재단이 주최하는 2015년 엄홍길휴먼상 중 단체에게 수여하는 단체상(격려금 500만원)을 수상함.
☞ 12월20일 인천지부 송년산행을 계양산에서 중구봉을 거쳐 원적산까지 등산. 문유건지도위원께서 운영하는 갈산역 보족애에서 배종화지부장 및 김창록고문과 신원하고문, 전총무이사, 한산70주년 요세미티 원정대 강재영대장과 이강목부대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2015년 송년을 마무리 하였다.
☞ 2016년1월14일 병신년 새 해 신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산동 보족애식당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고문에는 김창록, 신원하, 오영섭, 김종선. 자문위원에는 소기웅, 김진영, 문유건. 총무/등반/회원관리담당에 수석부지부장 김주선. 일반산행/홍보담당 부지부장에 김성용, 기획/교육담당부지부장에 김정재, 기획담당이사에 송석우, 총무담당이사에 박춘남, 홍보담당이사에 최정임, 회원관리담당이사에 이재영, 등반담당이사에 조원형, 행사지원담당이사에 윤상근, 교육지원담당이사에 김경숙, 청소년교육당당이사에 김정재부지부장이 겸직 대행체제로 하고, 부총무에 조문진을 임명하고 총무이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 2월13일 인천대공원 뒤 만의골 사랑채 식당에서 이사진이 모인 가운데 김정재부지회장 주도로 2016년 인천지부 사업계획 수립을 1박2일에 거쳐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또한 최정임홍보이사가 개인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출발초기 부터 중요한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
☞ 3월17일 갈산동 보족애에서 있은 이사회에서 배종화지부장은 안전대책이사에 김성호, 대외협력이사에 김수성을 각각 선임하였다. 그 후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신임 인천지부장에 김주선 수석부지부장을 인천지부장에 추인하고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지부장 이임식에서는 후배들이 준비한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공로를 상과 함께 한국산악회 마크인 에델봐이스를 새긴 금반지 2돈을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이는 지난 2.27 본회 정기총회의 신임회장 선출의 경선에서 정기범 당선인의 선대본부장을 맡으면서 한 약조를 실행한 것으써 지난 1997년 제25대 인천지부장으로 취임하여 19년 간의 길고 긴 시간동안 한국산악회 인천지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뒤를 이어 김주선지부장 체제를 출범시켰다.
▶ 35대( 2016. 4~2017.3) 지부장 김주선, 부지부장 김성용, 김정재, 총무이사 박춘남
일반산행/안전대책담당 부지부장에 김성용, 기획/교육담당부지부장에 김정재, 총무담당이사에 박춘남, 기획담당이사에 송석우, 홍보담당이사(공석 후 4월에 안병희이사 선임), 회원관리담당이사에 이재영, 등반담당이사에 조원형, 행사지원담당이사에 윤상근, 교육지원담당이사에 김경숙, 청소년교육당당이사에 김정재부지부장이 겸직하고, 신임 안전대책담당이사에 김성호, 대외협력담당이사에 김수성님을 임명, 부총무에 조문진이 총무이사를 지원하는 조직을 구성함.
☞ 4월20일 김주선지부장 외 9명이 참석한 4월 이사회가 서울감자탕(부평구청역 3번 출구 옆)에서 개최하여 2016년 사업계획을 확인하고 점검하였다. 상세 내용은 우리명산 클린경진대회를 행사 활성화를 비롯한 5월21~22일/전국합동야영회(강원영서지부 주최) 참가, 6월18일/장애우 어우러기 행사, 7월23~28일/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 10월8~9일 다문화가정 청소년 숲체험, 10월 우리명산 클린경진대회 심사대응, 지부사무실 마련준비, 최정임홍보이사의 일반회원 전환, 시흥 등산연합회의 장애우 합동산행 검토, 신입회원 영입 건 등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하고 인천지부의 소통원활을 위한 월간 이사회라 칭하고 매월 개최하기로 하였다.
☞ 5월21~22일 강원영서지부 주최로 전국회원합동 야영회(원주시 황둔 참살이공원)가 1박2일로 진행하여 김주선인천지부장 외 28명(최고의 참석율)의 인원이 참석함. 특히 회원 단합의 밤에서 장기자량에 참여하여 장려상 수상함. 2017년 야영대회는 전북지부 주최를 선언하고 감악산 산행으로 야영대회를 마무리.
☞ 5월 이사회(6월1일 오후 7시/부개 북부역 먹자골목의 석모도 밴뎅이 횟집/김주선지부장 외 10여명이 참석) 내용은 5월 추진실적(계양산 클린행사, 자연보호행사/본회, 연수원 36기 수료식 참여, 전국합동야영대회 참석, 괴산 삼막이길 장애우 어우러기 산행 사전답사 등)을 김정재부지부장께서 보고하였고, 6월 추진계획(제16회 청소년백두대간 오대산 구간 산림생태탐방 사전답사, 장애우 어우러기 산행, 아라뱃길 클린행사, 한중일 대학생 교류등반 관련 인천지부 소속 자녀 2명 접수 등)에 대하여 논의, 지부 창립 68주년 하루 전인 시간에 5월 이사월례회를 마무리 함.
☞ 7월 이사회(7월4일/송내역 일송정/김주선지부장 외 10명 참석) 개최, 안건 1.백두대간 진행 건, 2.장애우 숲체험 활동평가, 3.암벽반과 워킹반의 소모임 운영관련 내용이 논의되어 암벽반은 기존대로 운영, 워킹반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 야간산행을 겸하기로 함. 특히 김성호안전대책이사께서 발의한 조원형등반이사의 연수 36기 수료등반 지원시 인수봉 추락사고/요추부상 6주진단에 대한 사고 경위에 대하여는 김주선지부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들이 자일파티를 이루었기 때문에 사고보고서만을 작성해 놓는 것으로 마무리함, 추후 이사회시 각 분과 별 실적정리하여 공유하기로 함.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4박5일 동안 제16회 청소년 백두대간 오대산 권역 산림 탐방행사가 중고생 29명과 진행요원 11명으로 진행함.(교과내용은 산림에 대한 이해증진과 생태탐방 및 등산,구급,구조법 교육 등을 병행) 15회까지 설악산권역에서 해 오던 것을 오대산권역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고 행사시 발생된 문제점을 지속적 보완키로 함.
☞ 8월 이사회(8월29일/송내역 일송정/김주선지부장 등 13명의 참석) 안건은 김성호안전대책이사께서 제출한 오대산 권역 생태탐방 때 발생한 두 건의 사고(1.산행 경로이탈에 따른 조난, 2.버스 탑승 시 인원점검 누락으로 학생 2명 낙오)에 대하여 사고발생경위가 보고서로 제출되었고, 정인상감사의 정기적 이사회 참석 여부 찬/반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 반기 별 감사시에만 이사회에 참석하여 감사 결과를 발표/공유키로 함.
☞ 9월18일 2016년 크린산행 마무리 행사겸 9월 정기산행에 15명이 참석하여 1) 원적산 주능 청소 2) 자연보호 활동(새집달기)으로 진행 하며 정아네에서 뒤풀이 후 마무리.
☞ 11월 산림청이 주최한 2016년 클린산행에서 입상(격려금 50만원)함.
☞ 12월18일 병신년 송년총회를 산곡동 왕아구탕 식당에서 실시함. 김창록고문, 배종화명예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사회 송석우기획이사)됨. 안건으로 1.인천지부 정관변경 건 중 세칙 중 회원의 경조사 부분을 삭제하는 것을 승인. 2.2016년 사업결과 보고, 3.2016년 감사보고, 4.2017년 사업계획 보고, 5.인천지부 화보로 보는 78년 역사보고, 6.신입(15명), 복적(2명) 회원 및 우수회원 보고로 2016년 송년회를 마무리 함.
▶ 2017년 1월 연간 산행계획_1월 제왕산(눈꽃산행/대관령), 2월 백운산(근교산행/포천), 3월 계양산(시산제/인천), 4월 월악산(종주산행/충북), 5월 전북지부 한산 야영회, 6월 마이산(어우러기/전북), 7월 칠갑산(힐링산행/충남), 8월 북한산(광복 국기게양산행/서울), 9월 민주지산(연계산행/충북), 10월 화왕산(경남지부 합동산행/창녕), 11월 오봉산(종주산행/강원), 12월 심곡부채바윗길(송년산행/정동진)을 발표하다.
☞ 03월18일 보족애에서 정유년 신년총회를 겸하여 조직의 임명장을 수여함.
☞ 06월15일 송내 남부역 회사랑에서 10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총무(막영회 결과보고, 70년 안나푸르나 트레킹 진행/참가자 모집), 등반(어우러기산행 진행의 건/홍보를 통해 봉사자 추가지원, 청소년백두대간 진행 팀 구성/기획팀을 통해 세부내용 정리, 교육지원(부평구와 MOU 진행공유/구청장과 7.7예정), 행사지원(7월 정기산행 진행의 건/참가회원 독려), 대외협력(카페활성화/행사 사진과 자료 카페에서 공유)을 협의하였다.
☞ 08월07일 송내 남부역 성원족발에서 6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지부장(본회 활동보고), 부지부장(8.15행사진행 건), 등반(8월15일 백운대 국기게양식 참석 진행, 9월 청소년숲체험아카데미 진행), 교육지원(70년 안나푸르나 트레킹 진행/10여명 참석), 행사지원(지부 사무실 마련/좀 더 구체적인 논의 후 진행)을 공유하였다.
☞ 09월09일 송내 남부역 회사랑에서 10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지부장(동문회 체육대회), 등반(본회72주년 표창대상으로 최상대위원장을 선정, 9월 청소년숲체험아카데미를 양평치유의 숲에서 진행), 교육지원(70년 안나푸르나 트레킹 관련 10월 이사회에서 확정), 행사지원(10월정기산행을 대관령옛길 오리엔티어링대회 참여)을 공유하였다.
☞ 10월11일 송내 남부역 성원족발에서 8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지부장(산악문화제&동문산행 결과공유), 총무(프로젝트 특별후원금 결산/강사비용 입금&단체복 구입후원), 등반(10월 정기산행 진행의 건/경남지부와 42명 참여한 내용 결산,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김정재 부지부장님이 총책으로 기획안 제출), 교육지원(이사회 단체조끼 구매관련경비 부족분은 자부담), 행사지원(총회준비위원회 구성을 기존 이사진을 총준위로 11월 결정)을 공유하였다.
2017년(정유년)인 2년차 지부장 김주선 행부는 성과위주의 행사집행으로 인천지부를 변화하고자 힘차게 도약 하였다.특히 인천지부 창립 70주년을 1년여 남겨놓은 시기에 이벤트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 것에 대한 고민은 경남지부(히말라야 원정)와 부산지부(유럽원정)의 성과보다 인천지부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구성하고자 함으로 출발하였다. 이는 지난 이사회에서 3회(히말라야 트레킹봉 원정, 7대륙 최고봉 도전의 시작, 기타 일본 북알프스를 비롯한 국내 행사)에 거쳐 이벤트의 대상지와 성격 등을 제출하였으나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고 특히 병신년(2016) 연말 갈산동 보족애에서 70주년 이벤트 대상지 선정 최종 임원회의에서 까지 대상지 선정이 불발되고 퇴실하자 이를 주관하였던 송석우 기획이사는 임원들이 모여 있은 틈에서 "정말 수준 안 맞아서 정말 일하기 힘들다"는 말을 남기고 기획이사직을 사임하였다. 그 후 4개월이 지난 시간에 조직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내분이 일어나고 만다.
▶ 36대( 2018~2019 ) : 지부장 김주선, 부지부장 김성용, 김정재, 총무이사 박춘남
3월 부로 신규조직을 발표하였다. 회원/산행/행사담당 부지부장에 김성용, 회원관리이사에 안병희, 산행이사에 이재영, 행사지원이사에 김승식, 총무/기획/홍보담당부지부장에 김정재, 총무담당이사에 박춘남, 기획담당이사_공석, 홍보담당이사에 조문진, 등반/안전교육/교육지원/청소년교육 담당 부지부장에 박성규, 등반1,2이사에 각 조원형, 서종문, 안전교육이사에 김성호, 교육지원이사에 김영우, 청소년교육당당이사에 최정임)으로 출발하였다. 1948년 6월2일 창립된 인천지부는 동안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산악문화를 선도하신 여러 산악 선배님과 후배들이 차근차근 준비하여 70년이 흐른 지금 현재 종신회원 3명, 평생회원 3명, 복적회원 2명을 포함하여 총 등록된 회원수는 157명이며, 그 중 정회원은 64명, 2017년까지 회원자격을 유지하였던 6명의 회원과 2013년 부터 학생으로 등록되었던 8명의 회원, 최종 휴먼회원 79명으로 나뉘어져 휴먼회원들을 정회원으로 모셔오는 것이 본 지부의 숙제로 남았다.
☞ 4월부터 정상적인 지부의 면모가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감잡은 지부장께서는 조직정비를 위해 공석인 기획이사를 찾았으나 원만하지 못하였고, 특히 지부장의 연간사업 진두지휘를 방해하는 무리가 생겨나 결국 두개의 조직이 대립하는 형상이 되었고 이를 인천지부 "내분"이라는 추악한 용어로 지부의 역사에 남기며, 그 내분이 발전하여 지부장의 불신임까지 총회로 부쳐지고, 본회 이사회에 안건이 상정되는 등 그 풍파로 하여금 지금까지 쌓아 놓은 인천지부의 금자탑에 큰 상처를 가져온 내용을 하기와 같이 적으며(사태의 발단인 김정재부지부장 제명건과 관련하여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김정재부지부장 개인에 대한 지부장의 옹호나 사심이 존재한다고 판단한 이사회에서 참석인원의 찬/반 투표로서 결정하였으나 지부장의 이석 후 결정된 사항이고, 본인의 개인적인 탈퇴절차의 본회 문의로 인해 지부 불란의 단초제공에 경솔한 언행을 본인이 직접 사과와 반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색을 가지고 지부 분란을 조장하여 본질을 흐리고 있는 사항을 하기와 같이 진행하며, 원만한 대화로 사태를 마무리 하려 한 내용을 하기와 같이 상세이 적는다.
① 4월이사회(4.11(수)19:00, 일송정, 9명참석) - 주요안건(10건) : 본회 이사추천의 건-김성호,서종문,안병희,정인상 4명을 본회이사로 추천 ② 5.23(수) 탈퇴의사를 밝힌 김정재씨 처리안건을 정인상감사가 상정요구함. - 본회에 탈퇴방법을 유선으로 문의한 것을 문제 삼음 ③ 5월이사회(5.24(목) 19:00, 송내낙지마당, 8명참석) - 70주년 행사 공유 등 5건 ④ 6월이사회(5.29(화) 19:00, 일송정, 10명참석) - 김정재부지부장 제명-김주선지부장 자리이석으로 지부장을 제외하고 강행함.(정관 제10조 3항_회의 목적 및 의무를 위반하고 지부 명예를 손상시키거나기타 산악인으로써 불미스러웅 행위를 했을 때) ⑤ 6월이사회 결과에 대한 지부장 입장표명(5.30(수), 지부장이 없는 자리에서 진행된 모든 행위는 무효이며, 이사 임명 및 해임권한에 의거 2018.5.30. 12시부로 전이사 및 임원을 해임한다. ⑥ 긴급 감사의견서를 정인상감사가 제출(6.1(금), 긴급이사회 소집요구, 임시총회 개최안건 상정요구)함. ⑦ 긴급이사회를 개최(6.04(월), 논현동명태조림, 8명/조문진 위임)하고 김주선지부장 불신임건으로 임시총회 개최 결정하고, 6.23일 개최키로 한 70주년기념식 행사를 취소결정함. ⑧ 6. 6(수) 김창록 고문의 호소문(화합과 갈등봉합을 위한 호소)에 대하여 반박 댓글이 달렸으며, 배종화명예지부장의 글에도 감사로서 격도없는 터무니로 일괄하는 등 추태를 보임
⑨ 현 사태에 대한 전후사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김주선 지부장께서 언급함(6.11(월), 혜림원 숲체험, 70주년기념 안나트레킹, 백두대간 생태탐방, 매월산행 등 사업계획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발표함. ⑩ 2차 임시이사회 개최(6. 22(금)20:00, 송내 하양커피숍, 8명/조문진 위임)하고 임시총회 개최일자 확정함. ⑪ 임시총회를 7. 4(수) 19:00, 부평엠호텔로 정하고, 김주선지부장 해임 건(사유 : 전이사 해임에 대한 책임)을 상정하고, 지부장이 불참한 임시총회 개최됨. ⑫ 6.25(월), 19:00, 종로3가 대륙중화요리에서 본회 임원간담회를 개최하고, 현 인천지부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한 자문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사들의 결정사항에 대한 질의사항 전달하는 등 현재의 상황을 원만이 해결고자 하였다. 그 후 그들만의 임시총회가 개최된 상황을 본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하여 "지부장이 참석하지 않은 임시총회는 무효라는 등 다수"의 유권해석을 받았으나, 친교와 존중의 선을 넘어 본회 회장인 정기범회장까지 불신임으로 몰아 가는 어처구니 없는 공갈과 협박으로 일관하며 정치적인 색깔을 뛰는 그들과 원만한 대화의 방식을 고민하지만), 일부 인원을 배제하는 지부조직의 뜻을 모아 지부장을 포함한 현 집행부는 근본적으로 그들을 상대하기를 거부하기로 의견을 같이 하였다. 또한 김정재부지장께서는 70주년 이벤트 건으로 그동안 모아진 의견을 수합하여 그 대상지를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으로 정하고 20여명의 대원들과 함께 진행(카트만두행 티켓예약완료) 하였다. 하지만 지부 내분의 중앙에 선 김정재부지부장의 개인적 사정을 수락하여 각각(부천지역과 인천지역) A.B.C 트레킹을 계획하고, 그 진행을 분리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 07월11일 상기의 지부내분 건으로 지쳐있는 지부장께서 창립70주년 기념을 위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단 책임대장에 송석우를 임명하고 트레킹을 위한 대원이력과 훈련계획 등을 정비하고, 22일 1차 훈련인 관악산(팔봉산에서 변경) 정기산행을 겸한 합동훈련하고, 뒤풀이 자리(사당역 조가네 감자탕)에서 인천지역 참가자 10명의 대원(단장에 김주선지부장, 대장에 송석우기획이사, 회계에 안병희총무이사, 지도에 이현배대원, 운행에 김규원대원, 행정에 김규현대원, 교류에 정희강, 우미섭대원, 의료에 전수연, 김영춘대원을 임명)을 발표하고 전 대원의 체력과 정보 등을 공유하였다. 불안정한 조직정비를 고민하던 지부장은 이사회 개최를 공고하고, 7월 26일 푸성귀우렁쌈밥(부평구 청천동 199-20번지)에서 7월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조직축소에 따른 슬림화된 5개 이사진 체제로 조직(기획이사에 송석우, 총무이사에 안병희, 안전교육이사에 김성호, 산행이사에 이재영, 회원관리이사에 이기연을 각각 임명하는 등 연말까지)을 바꾸는 임시조직을 구성하였다. 이날 김성용 전 부지회장, 최상대 전 자문위원, 김종운 전 본회 재무이사도 참석하여 지부의 앞날을 격려하고 비영리단체 등록과 동시에 사단법인 인천지부 계좌를 개설하여 조직과 임원의 변동에도 동일한 계좌명의 수입/지출에 대처키로 하였다. 07월27일 네팔 현지 에이젠시(네팔트레킹캠프/대표 왕추)에서 보내온 자료 검토 중 발견된 일정관련(실제일정 8박9일 --->현지계획은 11박12일) 수정과 준비를 다시 요구하였고, 청각장애인 3명이 합류된 본 트레킹단의 여행공유를 위하여 한국어 수화가 가능한 현지 셰르파를 선정하였다.
중간 정리 중
▶ 36대( 2018~2019.12 ) 지부장 김주선, 총무이사 김영애
☞ 2019년 02월 11일 이기연 회원관리이사께서 서울의 모처에서 심장질환으로 별세
이에 배종화 명예지부장, 김주선지부장, 김성용 산행운영이사, 김정재 일반운영이사, 안병희 대외운영이사, 정규용 이벤트운영이사, 송석우 기획이사 등이 철원 과천대 길병원 장례식장에 조문하고 성남화장장 경유 후 선산이 있는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고인의 부친 옆에 안장하였다. 02월22~23일, 2월 이사회를 겸하여 1박2일 동안 인천청소년수련관(장수동 소재)에서 Work Shop을 개최 하였다. 이날은 2018년 총회 후 진행되고 있는 인천지부 현황에 대하여 중론을 지키면서 본 회의 3월 이사회 결과를 지켜본 후 처리키로 하고 조식 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특히 이자리에서 2019년 신임 임원으로 선발된 7명(기획이사 송석우, 총무이사 김영애, 안전교육이사 김성호, 일반운영이사 김정재, 대외운영이사 안병희, 이벤트운영이사 정규용/임시)의 이사진에게 김주선지부장으로 부터 임명장이 수여 되었다. 2월23일 오후3시에 수유역 노스페이스 본사 2층 강당에서 한국산악회 제73차 정기총회가 정기범회장의 개회사로 진행되었다. 김주선 인천지부장, 김정재 일반운영이사, 안병희 대외운영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 03월17일 계양산 산림욕장 장미원 일원에서 기해년 시산제를 거행하였다. 25명의 회원과 6명의 외부인사가 초빙되어 바람부는 날이었지만 무사이 치루었다. 특히 명품산악회 김수진회장, 산사랑산악회 김재석고문 외 3명과 한국지엠산악회장을 대신하여 박상호대외협력부장이 참석해 주셨고, 이정숙님께서 홍어무침을 비롯 점심을 마춰 준비해 주셨고, 오영섭고문, 김창록고문, 배종화명예지부장, 김주선지부장 내외, 김영애총무이사, 김정재일반이사, 안병희대외협력이사, 김성용산행이사, 정규용홍보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 04월05일 푸성귀 우렁쌈밥 식당에서 4월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은 1) 지부 현안 문제인 본회 결정에 대한 대응 건과 2) 지부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컨테이너(현 위치 역곡교 뒤) 이동 건, 3) 4월 정기산행(고려산) 활성화 건, 4) 기타 안건으로 4/28 인천O.L연맹주최 대회 참가 건을 비롯 2019년 인천지부 회비 거출 건, 충남지부 야영회 참가 건 등이 토의 되었다.
☞ 05월31(금)~6월01일(토)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에서 상반기 지부 임원 막영회가 1박2일 동안 있었다. 참석인원은 김주선 지부장을 비롯 오영섭 고문, 이남규 고문, 배종화 명예지부장, 김성용 산행운영이사, 안병희 대외협력이사, 정규용 이벤트운영이사, 송석우 기획이사 등이 참석하여 지부발전을 위한 토론 등이 있었다. 특히 김창록고문께서는 막영회 운영비 10만원을 찬조해 주셨고, 안병희이사께서도 5만원을 찬조해 주셨다. 이는 2019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서 지부 임원진 선후배들이 모여 상하반기 각 1회 캠핑과 각 1회 만찬으로 진행될 것이다.
☞ 06월05(수) 푸성귀 우렁쌈밥 식당에서 6월 이사회가 있었다. 이자리에 지부장 김주선, 명예지부장 배종화, 총무이사 김영애, 일반운영이사 김정재, 대협이사 안병희, 기획이사 송석우가 참석하여 성원되었으며, 토의된 안건으로는 1) 지부&본회 회비 거출 건(방법, 시기 등) 2) 6월 정기산행 대상지(구봉산/신도) 확정 건. 3) 지부 공동장비 횟수 목록확인 건. 4) 기타1 : 정희강회원 회갑축하 록파티(학도암장/불암산 학도암 뒤) 참가 건. 등이 토의 되었습니다. 정기산행으로 신도 구봉산을 다녀왔다.
☞ 07월04(목) 드시계식당에서 7월 이사회가 있었다. 이자리에 지부장 김주선, 명예지부장 배종화, 총무이사 김영애, 산행운영이사 김성용, 일반운영이사 김정재, 대협이사 안병희, 기획이사 송석우가 참석하여 성원되었으며, 토의된 안건으로는 1) 인천지부 민사소송 진행/보고 건(차기 공판일(07/22 14:20) 확정) 2) 2019년 지부(본회포함)회비 거출 보고 건 3) 7월 정기산행지(명지산/07.20 토) 확정 건 4) 본 회 정기이사회 본 지부 임원 파견 건 5) 기타 : 장비완납요청 내용증명을 박춘남, 조원형에게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