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을 본 젊은이들이라면...누구나 그렇겠지만...ㅎㅎ 라오스에서 가장 기대되던 방비엥...특히 '유연석'이 다이빙을 했던 블루라군은...정말 두근두근 6일 아침 일찍...쌀국수를 냠냠하고...방비엥으로 출발~~약 3시간 정도 달려서 방비엥 도착 ^^
1. 식사 :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는 꽃청춘 셋이 먹었던 식당으로 ㅎㅎ 이 식당에서 첨으로 비어라오 흑맥주를 먹었는데...이게 더 맛있었다는 ㅎㅎ 맥주 안주 하려고 간단하게 치킨하고 비프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고기는 정말 좋았었는데...소스가 진심 ㅠ.ㅜ 소스를 따로 달라고 그렇게 주문했것만 굳이 꼭 버무려 주시는 센스~~ㅎㅎ 지금 사진 속에 내가 앉은 자리가 '바로'가 앉은 자리라는... ㅎㅎ 저녁은 역시 방비엥 시내 한인식당으로 고고싱~~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찜...
2. 숙소 : The Grand Riverside Hotel 이라는 대박 이름을 가진 열기구가 착륙하는 장소에 있는 숙소. 묵었던 숙소 중에 크기가 방 크기가 가장 커서 캐리어를 쫘악 펼쳐놓고 짐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음. ^^ 그리고 유일하게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었던 숙소임
3. 블루라군 : 젊음의 상징 블루라군에서 우리 팀이 물을 흐리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함께 살짝 물놀이를 했던 곳~~이제 더 나이먹으면 이런 곳은 이쁜 젊은이들에게 양보하자는 다짐과 함께...마지막 물놀이를 즐김. 우리팀의 선녀샘이 용감하게 다이빙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