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했던 여선중학교를졸업하고 낯설기도하고 설레기도했던 부영여자고등학교에입학 한지 벌써 한달이다되어간다 고등학생이되니 시간이참 빠르게느껴진다 야자를 처음한날 학원를갔다가 집에도착하니11시였다 정말 내가 고등학생이된게 실감이났다특히 부영여고 급식을먹으며 살을찐 내모습을보면 정말 부영여자고등학교 학생인게 실감이났다어색한 교복도 점차익숙해졌다 나는 아직도 입학식때의 설렘이 기억난다 점심시간과 조식시간에 했던 동아리홍보시간은 선배 언니들과 처음으로만나는시간이였고 처음으로 말을나눈시간이였는데 언니들이 너무착하게 대해주셔서 앞으로의학교생활이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될것같았다 서먹했던 친구들과도 학교에서 많은시간을보내다보니 금방친해질수있었던것 같다 고등학생이되니 시간도 많이 없어져서 자유롭던 중학교때가 그립기도했다매일4시30에끝나는중학교때생활이 기억나지도않을정도로 9시40분에 끝나는게 금방적응이 되버린것같다 처음에는 집에도착하니 몸이 녹초가된것같이 힘들기도했다 하지만 지금은 친한친구들과 있으니 버틸만하다...청향이라는 교지편집부에들어오니 입학소감문도쓰고 정말좋은것같다 중학교때와는 다른것이 너무 많았다 아니 분위기 부터 달랐다 어두컴컴한 저녁까지 모두들 공부를 열심히했다 매일 놀기만했던 중학교와는 사뭇달라 신기하기도했다이제는 청향의 한부원으로써 열심히하고 졸업때는 좋은 추억이많이남도록 열심학교 생활도 할것이다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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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자료(1학년)
[입학소감문-김지현]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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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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