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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424회 全國 딴스 競演大會
日時:: 2016年 4月 24日(日曜日)
場所:: 경북 문경새재
참가자격: 40세 이상 60대 이하 남녀(대한민국거주자)
심사위원: 서울 모대학교 딴스학과 미쳐라교수님
참가비: 30만원
참가자: 43명
*카페참가인원 및 참관위원*(무순)
사회자: 놀부
남: 손오공님. 어머자기님, 산이좋아총무님,
녀: 유나님, 귀엽다님, 미소총무님, 설화수님, 자스민님, 하야타님외 2명
참관위원: 다이야몬드고문님, 무엇이되어부회장님, 지천명님,
태양님, 피터팬운영자님,
*상품소개*
1등 대 상: 다이야몬드 벽시계 (싯가 90만원)
2등 준대상: 현금 30만원(부가세포함)
3등 차 상: 현금 20만원(방위세포함)
4등 준차상: 반찬통(싯가 15만원)
참가자전원 시장가방을(싯가 10만원) 선물함
덧, 여기에 나오는 금액들은 아프리카 환율을(10:1) 환산 한것이니깐
혼동하지 마세요...
[서두]
오전 4시 10분에 알람이 울려 깨어나서 나갈 준비을 하면서 어제 푸른산고문에게
미안함을 들었다..
1차에 쏘맥먹으면서 이번 야유회에 못가서 죄송하다고 100만원(환율임)을 봉투에
넣어 협찬을 하여 마음이 기뻣는데 2차 금강산에 가서 낼을 위하여 일찍들어와야
하기에 부킹되어 나가는거 보고 토꼈다..(토끼는건 산이좋아총무 전문인데..)
6시쯤 지나서 해맑음님이 전화가 와서 받았드니 ..
“오빳!! 오늘 갑자기 친정에 일이 생겨서 못갓!!” (엥? 어제까지만 해더라도
친구한명 델구 가니 좌석 좀 꼭! 부탁하여 버스기사한테 보조의자을 준비해라고
했건만....)
“응~..일을 잘봐....”하고 6시 10분쯤 석바위 관광버스로 갔더니 내가 제일 일착~!~
담배을 피면서 이것저것 점검하는데 어머자기님이 와서 “형님~ 산행게시판에 나와있는
40대 뇨자는 언제와?“...”응~조금만 귀달려봐~..곰방 올꺼야~“하구 얼버버리고 말였다...
조금 지나서 무엇이되어부회장님(전 회장님)이 오셨다..
(난 이분만 존경스럽다....얼굴도 이쁘지만 고문직을 뿌리치고 부회장으로 이 카페을
위하여 혼신을 다하고 있으니깐....아마 나도 회장직 그만드면 고문직은 사양하고
일반회원으로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리고 유나님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왔다..“오빵~..안뇽??”...
“응~ 멀리서 일찍왔넹~!~...올라가~”
“엥?? 어디로 올라가????”
“이 바붓얏!! 빠쓰깐으롯!!!!!!!!!!!
(새벽부터 밝히기는...쩝~”하기야 새벽에 안서는눔한테는 돈도 빌려주지 말라고 했으니..)
카페 비주류파인 다이야몬드고문님 과 피터팬운영자님이 그리고 손오공님이
웃으면서 왔다..
(어쩜 쑬도 안드시고 딴스을 하는지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나는 쑬을 어느정도
먹어야 딴스을 하는데...쩝~)
그리고 귀엽다님과 하야타님이 뇨자 2분을 모시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셔서
반갑게 맞이하는데 이쁜 미소총무님과 항상 싱글벙글인 자스민님이
<=오늘에 준대상!!..잠시후에 중계함~
왔다...
또 예쁘고 귀여운 두분 뇨자분이 오셨는데...
“누구신지요?? 하였더니....”
” 신입회원 캔디스와 최복희에요~호호호~...“
“예!예~ 환영합니다.....”
헉!!!~ 이런분들을 (다이야몬드고문님과 피터팬운영자님) 꼬셨다니????????
더구니 비주류파가.. 난 지지리 복도 없엉~...이제부터 콜라택 다니자아~~~~~~~~~~
오늘의 사회전문인 놀부(일명 백대가리)가 어슬렁 걸어 오는게 보였다..
(지난년 추계야유회때 마이크잡고 초장부터 중국갔다온 얘기를 30분을 하는데 회원들이
“고만좀 해랏!!! 여기가 뱀파는데냣!!! 비아그라장사하냣!!하구 난리가 난적이 있었다...”
잠시후 비주류파인 태양친구가 실실 웃으면서 첫마디가 “야~ 사진속에 뇨자 왔냐??”
(어쩌면 어머자기와 똑갔냐??? 미쳤군....있으면 내가 갔겠닷!! 바부팅들아~~~~)
아~ 뇨자타령 하는 지천명님이 왔어...(이 아우가 벽시계와 반찬통, 시장가방 53개을
협찬하였는데 이 벽시계 때문에 참가자 43
명중 23명이 실신하고,기절하고, 탈진하여
119 구급차에 실려 갔으니.,.....에효~ 니미알(앗!..실수~) 그눔의 벽시계가 몬지 다들
난리들이야...꼭!! 625전쟁이 터진거 가테.....겁난다...휴~)
잠시후 산이좋아총무와<==오늘 후반전에 쑬이 떡이되어 빠쓰안에서 X지랄한 분임..
설화수님<=이 동생은 쑬만 취하면 내 꽁지을 잡으니(작년 봄에 금정산에 가서 꽁지을 잡고
흔드는 바람에 혼났음~앗!!!금정산얘기 하지말잣!! 손오공님과 귀엽다님 때문에 온몸이
개박살 나고와서 병원에 갔었으니~~~~~~~~~!!!!마눌님한테 밤새도록 잔소리을..)
[출발]
6시50분정도 되니깐 백년회회원들도 다왔고 해서 총43명이 7시 정각에 출발하였다...
김밥과 떡이 나오고 통닭과 쑬이 나와서 맛있게 먹다보니깐 슬슬~ 노래방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잠시 비하인드스또리 .....사실은 벽시계을 노래 잘하고 잘노는 사람에게
줄려고 하였는데...쉿~!..
그래서 후보감은 카페에서 “다이야몬드고문님, 미소총무님, 어머자기님, 놀부님 ”
백년회에서 “손진균님, 최통장님 , 한양선형수님, 김윤석님, 이상래님”등을 유력한
후보로 지정했건만.....
서정민님이 쑬이 취하여 5만원내고 3곡 불르고 노래방비 24만원을 거출하였지..
(흠..쓸때가 있어...)
결국 최종후보에 카페에서 미소총무와 백년회에서 최통장이 올라와서 심사교수님과
상의하였는데, 미소총무가 아쉽게도 노래하면서 너무 율동이 없다는 점으로 최통장
에게 낙찰이 되었는데...
.이런~.시상을 할려고 했더니만 이런 주인공이 쑬이 취해서 잠들어 뻐렸엇!!!~
이래서 오후에 벽시계 때문에 난리부르스가 났음....~~
[괴산산마을옛터]
10시 30분경에 도착하여 각자 계곡에 가고 사진도 박고..난..중간에 가다가 계곡에서
쑬먹었음....아는분들은 알지만 난 딴스도 3곡이상 안하고 등산은 아예 NO!!!!
밤부터 새벽까지 오로지 주님을 모시고 살아영...~~~~~~.
약 40분 정도 휴식취하다가 문경새재로 GO~~~~~!!!
[문경새재]
12시쯤 도착하여 예약된 식당에 가서 버섯전골 먹는데....사실 내가 잘못들은건지
잘못전한건지 “한 좌석당 만이천이라고 하여 흠..싸다고 생각했는데..........
왝!!!!!!!한사람당 만이천원?????????????????
에효~..내가 바보지....내가 바보얏!!!!!!!
일단 다들 먹고 또 각자 문경새재로 갔고 나는 역시 조금 올라가다가 원두막에서
몇사람끼리 쑬을 먹었다...오~쭈여!~~~~~~~~
그러다가 내려와서 빠쓰옆에서 또 족발과 쑬을.....문경새재갔다 오신분들을 위하여
1차는 일어나고 2차분들이 맛나게 드시기 시작...~.
3시 20분경에 인천으로 출발~~~~~~~~
[벽시계 전쟁]
사실 야유회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오늘가치 전쟁터는 처음보았다..
이게 딴스대회야???
사람 죽이는거지....
아주 다들 미쳤엇!!..
미쳤엇~~~아휴~
이제 쑬도 거나하게 되었고..
돌발퀴즈을 하였는데 미소총무가 정답을 맞춰 회장 금일봉을(아마 한달간 생활비는
될꼬양~~..맛있는거 사먹엉~~히~~~~ ) 받았지....
딴스가 시작이 되었는데..
오전에는 쑬을 사양하던 산이좋아총무와 설화수가 퍼먹기 시작....~
나와서 미친듯이 딴스을 하는데 아니 조상님 박수무당인가??
헉~
이 참에 벽시계와 반찬통을 상품으로 걸었더니 와우~
손오공님, 귀엽다님, 미소총무, 유나님, 캔디스님, 하야타님, 최복희님, 어머자기님등
백년회원님들이 나와서 딴쓰을 하는데...
진짜....빤쓰가 아니 빠쓰가 넘어지는줄 알어 가슴이 콩알만.......
초반에 대회가(?) 시작되면서 광분하는데..약 1시간동안 지켜보다가 준차상으로
자스민님 한테 반찬통을 수여했더니만 반납하고 벽시계로 간다고...
와우~...
결국 준차상으로 캔디스님과 백년회 이연희형님에게 돌아갔는데..문제는 백년회
뇨자회원(한양선형수님,정정숙누님) 두분이 벽시계을 타야 한다고 입에 거품(?)
을 물고 딴스을 하는거야..(자스민님도 있는데 이거 난처하네..~)
에라~모르겠다..
벽시계을 향하여 3분을 결승전 딴스을 시켜지...
와우~
막상막하야~점수가 96.5로...
(흠...다음부터는 벽시계 협찬하면 NO!!!! 사양합니다....아무래도 사람 죽을꺼 가테..)
카페에서 자스민님 응원단이 쏱아져 나와 딴쓰해서 점수가 0.5점 올란간다고 하니껜
백년회에도 우르륵 나와 응원하는데...이런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완죤 미쳤나봐~
여기서 문제가 있었다...
벽시계는 한 개인데 나머지 두분은 어트게 해야 할지...하여 다이야몬드고문님과
무엇이되어부회장님, 피터팬운영자님, 놀부사회자님과 상의했더니...
2등 준대상에게는 상금 30만원(부가세포함), 3등 차상에게는 20만원(방위세포함)을
주기로 합의보고 딴쓰하도록 내비두었지.....
죽거나 말거나~...나두 모르겠다아~~~
결국 20분후 상을 발표했는데 96점으로 3등 차상 백년회 한양선형수님에게 현금을 수여하였고,
자스민님과 백년회 정정숙누님이 97.4로 동점이야...
대회 규칙에 따라 나이가 더드신 정정숙누님이(의자에 올라가서 이상한 묘기들을 보엿음~.)
1등 대상 벽시계로 수여 받았고 아쉽게도 응원단이 많이 나왔지만 2등 준대상 자스민님이
현금을 수여 받았지.......
아침에 떠날때는 초상집에 가듯이 하더니만 올때는 정신병원에 가는줄 알았넹~!~
[뒷풀이]
인천에 7시 10분쯤 도착하여 이번 야유회때 100만원(환율임) 협찬한 금강산후문에
있는 금강산포차에서 닭도리탕, 짬뽕탕, 어묵탕과 식사 및 쑬을 한잔하면서 벽시계
문제로 전부 깔깔~되고 웃으면서 화기애애하게 먹고 아쉬운 마음으로 헤여졌습니당~...
오늘 갈때부터 뒷풀이까지 시컨먹고 협찬이 많이 들어와서 4만원이 마이나스인데
카페와 백년회회비에서 각각 2만원식 추렴하여 해결 하였음..
[마무리인사]
회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용~~~~(협찬으로 벽시계는 사양하고 금반지 받습니당~)
그리고 5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모임때 뵈어요~~
건강하세요~~~~~~~~~~~~~~~~~~~~~
이상 카페지기 꽁지입니당~!~
덧, 424회는 4월 24일입니당~!~
첫댓글 회장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림니다 줄거운 추억으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때문에 용기있게 계획을 잘 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에 드라마를 주마등이 휘날리도록 멋진글 잘 보고 감네당....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많았는뎅 확 날려버리고 와서 그런징 온몸이 날라갈 기분이옵니당.....요번주는 자숙 해야하는 한주라서 조용히 보내겠습니다.
쑬좀 작작 X먹어랏!!!~
그리고 요번주는 자숙해랑~
낼 한잔할깡????
히야....저 어려운 한자말도 척척 쓰시고...많이 배우신 분은 역시 달라......ㅎㅎ 회장님이 노력하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피아노회장님 가자고 하시는 바람에 따라 간거지....내가 그렇게 호락호락 야유회 따라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ㅎㅎ
피터팬님이 처음으로 나들이을 ㅡ
회장님 입김이 쎄긴 쎔니다 ㅡㅡ
이젠 첫테이프를 끈어스니 기회되면 종종 가세요
처음에는 어려운 한자 및 영어로 기안을 잡았는데...
아무래도 튀는거 가타서 수정했습니당~!~
근데??
캔디스님과 최복희님을 어트게 꼬셨어요???
갈켜주세요~!~
놀부님이 다리아픈걸 어찌아시고 지팡이가져오셔 요긴하게 정말 사용잘했는데 놀때는 몰랐는데 다리가다시도져 병원다녀왔습니다 ㅎ
요즘 웃을일 별로없었는데 덕분에 많이웃고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참 이번에알게되었는데 술만 좋아하시는게아니라
재치있게 중계방송도 잘하시고 한편의 드라마를본양 혼자 웃네요 ㅎ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
저 원래 잘놀아요~~~~
끼가 엄청~
근데 쑬안먹으면 부처님에용~
캄사해용~!~
아고 울~회장님 후기글도 쓰시고
엇그제 일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저요
뽀스 바닥은 멀쩡한지요?ㅎㅎ
간만에 신나게 뛰고 잘 놀았어요
구경도 잘하고요 ~또가고 싶어저요~ㅎ
회자님 언제 또가요 ???
아예 알바를 할까요??ㅎ 나이트 덴스라도 배워서 알바를 해볼까요??ㅎ
여러가지로 고생많이 하셨어요~덕분에
즐겁게 놀고 신나게 웃고 왔어요
후기글 멋저요 잘 보고 가요~~^^
야유회날 완죤 동상이 독무대야~~~~~
덕분에 재미있게 웃고, 떠들고 왔넹~
기회있으면 초청할껭~~~~~~~~~~
땅큐!!!!~
@피아노맨 매니저는 접니다.
일단 매니저 한테 스케줄 여쭈어 보시고...
그런다음 계약 하시져. ㅎ
@오빠 그날부로 헤고 된것 아닌지 몰것넹???
즐거움이 가득한 한편의 드라마 잘 보고 갑니다
다음 1등ᆞ은ᆞ피아노ㅡ1대로합시다ㅡ3박4일로 하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