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기맥]...(2구간) 용미1리부터 월롱산을 넘어...(2006.12)

[수헌]

[한북기맥]...(2구간) 용미1리부터 월롱산을 넘어...

언   제 : 2006.12.2 (토) 맑음

어디로 : 용미1리-160봉-오산리 기도원-120봉-78번도로-삼광산업-

               1번국도-다락고개-118.8봉-월롱산-5번군도

얼마나 : 약 7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월롱산에서 바라본 임진강과 북녘의 산하>

산행기록

            08:20  용미1리 산행시작

            08:50  160봉 (우측 폐창고)

            09:50  오산리 산업단지

            10:05  오산리 기도원 주차장

            11:05  군부대 철조망 120봉

            11:45  78번 도로 방호벽

            12:00  넓은 헬기장 공터

            12:15  인공수로

            12:20  솔밭에서 식사

            12:55  식사후 출발

            13:10  삼광산업 표지판 도로

            13:20  한일 시멘트 공장

            13:25  1번 국도 아래 철길 횡단

            13:40  다락고개 방호벽

            13:50  예비군부대 입구

            14:05  송전탑, 118.8봉 정상 

            14:30  돌탑봉

            14:45  월롱산 정상

            15:20  5번군도 월롱산 고개 방호벽

<주의 구간>

 용미1리-오산 산업단지 :

      120봉(헬기장 흔적) 가기직전 좌측으로 급하게 꺽이는 지점

오산 산업단지-78번 도로:

      1. 군부대 철조망따라 120봉까지 오른뒤 교회묘지 주차장으로 내려서는길

      2. 교회묘지 지나 100봉 어깨짚고 우측으로 내려서는 지점

 78번 도로-1번국도

      넓은 헬기장에서 인공수로까지의 내림길

 1번국도-월롱산 고개

       예비군보대 정문앞에서 좌측으로 올라야 함

올해도 이제 1달이 남고 미결로 남아있는 한북기맥 2,3구간을 이번주에 마무리 한다.

한북기맥 1구간을 끝낸후 근 두달여만에 이길을 잇는다.

수북히 쌓인 낙엽이 상당히 미끄럽지만

떨어진 나뭇잎 덕택에 시야가 좋아 능선 읽기가 수월하다.

지도와 나침반만 부지런히 본다면 크게 알바할 위험은 없는것 같다.

양지가든 뒤 군부대 경계철망을 우측으로 끼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름길따라 설치된 야전 교장을 지나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폐창고가 있는 160봉을 넘으면 낙엽 쌓인 능선길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급회전하여 헬기장의 흔적이 있는 120봉을 지나

우측에 공장건물이 보이며 시멘트길로 내려선다.

북쪽으로 이어지는 야산길은 김해김씨 가족묘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고

삼조인쇄 공장 앞으로 내려서서 오산리 산업단지 아스팔트 도로를 걸어

오산리 기도원 정문을 통과한다.

기도원 주차장 뒤쪽의 팔각정을 향하여 계단길을 올라

103봉 어깨를 집고 우측으로 급하게 내려서서 조금 더가면

정면으로 군부대 철조망이 가로 막는다.

철조망따라 한바퀴 빙돌아 부대 후문을 통과하고

교통호따라 120봉에 올라선다.

우측 아래로 보이는 묘지 주차장으로 내려서서

간이 화장실 좌측 능선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묘지를 통과하고 드디어 78번 도로 방호벽 앞에 도착하여 잠시 쉰다.

임도 따라 이어진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시야가 탁트이며

커다란 헬기장 공터에 올라서고 교통호를 넘어 내림길따라

인공수로가 가로지르는 공장옆 시멘트 도로에 도착한다.

공장을 좌측에두고 솔밭길을 오르다 이곳에 자리를 펴고 점심을 먹는다.

능선따라 이어지는 부대 철조망을 좌측으로 두고 걷다보면

삼광산업 간판이 보이는 공장지대에 도착한다.

도로를 걸어 한일 시멘트 공장 안으로 들어가

공장 뒤쪽으로 1번 국도가 지나는 고가도로 아래로

경의선 철도를 횡단하지만 절개지 오르기가 어려워

좌측에 보이는 초계막국수집 쪽으로 올라선다.

공장지대를 지나 방호벽이 있는 다락고개에 이르고

좌측으로 아스팔트 도로따라 걷다가

삼거리에서 우측의 월롱공단쪽으로 들어선다.

공단을 지나 예비군부대 정문에 도착하고

담장을 끼고 좌측 능선으로 올라서면 송전탑이 있는 118.8봉에 도착한다.

편안한 솔밭길을 지나 월롱산으로 오르는 오름길이 시작되고

돌탑이 지키는 봉우리에 방향을 틀어 넓직한 월롱산 정상에 도착한다.

가야할 기간산이 우뚝하고 임도따라 내려가다

좌측으로 월롱산 고개로 내려서는 능선길로 들어서서

한참을 내려가니 우측의 하이마트 물류센터와

길건너 한라 레미콘 공장이 있는 5번 군도 방호벽 아래로 내려선다.

들머리부터 철조망 따라

160봉 (우측으로 하얀 폐창고)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길을 건너

묘지들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삼조인쇄공장

오산리 산업단지

기도원 입구

기도원 주차장 계단을 올라

철조망 따라

가야할 120봉

묘지 주차장 간이 화장실 좌측으로

때가 아닌데...

멀리 앵무봉도 보이고

78번 도로 방호벽

넓은 공터 헬기장

인공수로

여기서 점심을 먹고

도로따라

한일 시멘트 공장 안으로

위는 1번국도 아래는 경의선 철길

철길건너 좌측으로

다락고개 방호벽

삼거리에서 우측 도로따라

산수유 열매

118.8봉 정상

월롱산이 보이고

오솔길

용상사

금촌 시가지

돌탑봉

파주 LCD 공장 인듯

파랑과 하양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이...

당겨서본 북한산

월롱산 정상

기간산이 바라보이고

월롱산 임도 (택시도 다니더군요)

저아래가 월롱산 고개

내림길에서 바라본 월롱산

월롱산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