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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스크랩 오감만족 강릉여행 : 하슬라아트월드
연초록 추천 0 조회 436 12.02.22 12: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 뮤지엄 호텔의 뒤편으로 10만9000㎡(3만3000평)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예술정원이 있습니다. 바로 동해를 앞마당 삼아 자리 잡은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인 하슬라 아트월드입니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탈면과 산 높이를 그대로 이용해 만든 야외 미술관은 각양각색 테마로 꾸며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숲속길을 걸을수 있는 "성성활엽길" , 소나무와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소나무정원",  대지미술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시간의 광장"  ,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해돋이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하늘정원", 다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풍성한 정원을 보여주고 있는 "바다정원"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야외미술관 어디에서나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수있어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일반 대중과 어린이가 직접 예술 활동을 할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술은 체험될 때 오감을 만족시키는 놀이가 되기도 합니다.

넓혀진 미술의 영역은 움직이고 두드려보고 먹고 만지는 새로운 경험으로 창작의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체험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하슬라 아트월드의 '하슬라'는 원래 고구려때부터 부르던 강릉의 옛 이름입니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 33-1

전화번호 : 033-644-9411 ARS- 2번

홈페이지 : http://www.haslla.kr/

공원개장시간 : 연중무휴

8:00 ~ 18:30

관람시간 : 50~60분 소요

공원, 미술관 입장료

공원입장료(음료포함) 8,000원

공원관람 + 미술관관람 9,000원

통합이용권 14,000원

★11월 통합이용권 할인 특전★
   10,000원
   미술관, 조각공원을 관람하시고
   음료도 즐길수 있습니다.

 

 

 

바다카페 항상 안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입니다.

바다카페 이름인 항상에서 느껴지듯이 이곳에 오면 언제나 낭만가득한 바다를,

하늘을,수평선을, 일출을 일몰을 볼 수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슬라아트월드 진입로입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건물은 하슬라 뮤지엄호텔입니다.

 호텔 바로 옆에 야외미술관인 하슬라아트월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표소 입니다.

마침 11월 통합이용권 할인특전이 있어서

1인당 10,000원에 바다카페에서의 음료 1잔과 야외미술관과 실내 미술관,

그리고 피노키오미술관까지 이용할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이용했습니다.

 

 

 

 

 

 하슬라아트월드입구입니다.

 

 

 

 

  이길을 지나가면 바다카페인 항상이 나옵니다.

 

 

 

 

 

 바다카페 바로 옆에 하슬라아트월드의 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쪽에서 바라본 바다카페 항상의 모습입니다.

카페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카페안에서 시원한 동해바다를 맘껏 볼 수 있습니다.

 

 

 

 

 카페 앞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입니다.

 

 

 

 

 카페안 실내 모습입니다.

 

 

 

 

 무료 음료이용권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춰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코코아, 녹차, 토마토쥬스입니다.

(누가 어떤 음료를 마셨을까요? ^^)

 

 

 

 

 화장실을 안내해주는 거대한 화살표입니다.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답니다.

 

 

 

 화장실 세면대입니다.

예술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야외조각공원의 입구문입니다.

 

현서는 어디 갔냐구요?

현서는 강릉통일공원에서 하슬라아트월드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즐겁게 숲속길을 산책할수 있는 "성성활엽길"입니다.

숲속에 숨겨져있는 작품들을 찾아내어 보는 재미가 쏠쏠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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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산책길에서 만나게되는 작품들입니다.

 

 준서는 유리빛 조각이 참 ~~ 마음에 드나봅니다.

 

 

 

 

 

 

 소나무 정원 안내문입니다.

 

 

 

 소나무정원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소나무 정원에서는 다양한 소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소나무 정원에서 바라본 하슬라뮤지엄호텔과 동해바다 풍경입니다.

 

 

 

 

 각각의 방향을 안내해 주는 안내판입니다.

 

 

 

 

 소나무 아래를 감싸고 있는 작품에 웃음이 났습니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이라는 작품입니다.

 

 

 

 

 소나무정원을 걷다보면 "삐삐삐~~~~ "하는 소리가 어디선가

계속 들립니다. 그 소리의 정체가 바로 이 작품입니다.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사실을

하슬라아트월드를 산책하다보면 깊이 느끼게됩니다.

 

 

 

 

 

 돌의자 조각입니다.

앉아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만들어진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가족이 모두 앉아서 찍으면 멋진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삼각대를 챙겨가지 않았던 사실이 참 안타까웠던 순간입니다.)

 

 

 

 

 거대한 크기의 작품입니다.

 

 

 

 

 작품 이름은 해시계입니다.

그림자를 보니 정말 해시계같습니다.^^

 

 

 

 해시계 작품은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과 터널이 있습니다.

 

 

 

해시계 계단 반대편 출구모습입니다.

터널을 통과하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준서가 한참 해시계 작품에 빠져있는 사이에

현서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보게된 커다란 '마법의 유리구'작품에 감탄중입니다.

 

 

 

 

 

 현서가 본격적으로 야외조각에 접근중입니다.ㅋㅋ

 

 

 

 돌갤러리의 설치미술 작품입니다.

아주 커다란 돌이 천정에 매달려 있습니다.

 

 

 

 

 

 소똥미술관이자 체험학습관 입구입니다.

 

 

 

 

 소똥 미술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곳 작품들은

모두 소똥을 재료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대관령의 청정풀을 먹고 자란 소의 똥을 모아 1~2년 정도의

숙성과정을 통해서 재료가 생산됩니다.

 

자세히 보면 소똥작품의 색깔이 다릅니다.

이 색깔은 작품 표면에 곰팡이를 이식하기 때문입니다.

곰팡이의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른데...

 작품을 위해서 다양한 색상의 곰팡이를 배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서도 소의 배설물 색상이 다르기도 하답니다...ㅎㅎ

 

 

"똥보다 낮은곳에, 소똥밑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에게 누가 시비를 걸겠어요.

내사 소똥위로 올라가지 않는한 누구든 알지 못하지요."

-소설가 심상대 글에서 발췌-

 

 

 

 

 

 

 아름다운 길을 따라걷다보면 작품이 나옵니다.

 작품이름이 작품앞에 적혀있지 않습니다.

안내팜플릿에 100가지 작품의 이름이 나옵니다.

안내팜플릿에 적혀있는 작품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길을 걷는 즐거움이

바로 이곳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관람법입니다.

 

 

 

 

 

 공원 어디서나 보게되는 동해바다는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무심코 주변을 바라보며 걷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되어서 기뻐했던 작품입니다.

이작품의 이름은 바로 "얼굴 밟지마"입니다.

정말 바닥에 작품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답니다.

 

 

 

 

 수려한 주변 경관과 작품이 어울어져 있어서 참 멋진 곳입니다.

 

 

 

 바다가 배경이 되어 인상적이었던 작품입니다.

 

 

 

 

 

 "거꾸로 신발" 작품길에서 롱다리 가족의 그림자입니다....ㅎㅎ

 

 

 

 거대한작품속으로 아빠손을 잡고 걸어가는 현서입니다.

꼬맹이가 겁도 없습니다.ㅠㅠ

 

 

 

 현서가 좋아하는 물고기 조각상위에 앉았습니다.

 

 

 

 

공연이 있는 날엔 야외공연장으로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여기에 서 있으면 바람이 불때 바람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청각예술일까요?

 

그리고 천막으로 둘러진 공간사이로 보이는 하늘과 바다 때문에

 "하늘액자"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다양한 작품에 흥미를 보인 준서였습니다.

 

 

 

 

 야외조각공원구경을 마치고 실내 미술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실내미술관 입구입니다.

 

 

 

 

 

 

 미술관에서 신기한 물건들에 관심이 많았던 현서입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전시실 안에 있는 커다란 악어에 매료된 준서입니다.

 

 

 

 

 모던한 분위기속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영상설치 미술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으로 이동중입니다.

조명이 어두워서 아이들이 무서워했습니다.ㅠㅠ

 

 

 

 이 터널안으로 계속 걸어가면 피노키오 미술관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영상전시실이 어두운관계로 무섭다고 울어서~~~

터널로 이동하지 못하고 외부에 있는 다른길로 이동했답니다.ㅠㅠ

 

 

 

 

 피노키오 미술관 입구에 있는 현수막입니다.

피노키오& 마리오네뜨 미술관은 그동안 유럽에서 수집한

마리오네뜨를 전시 미술로 풀어놓은 공간입니다.

디즈니사에서 제작한 '피노키오'가 영상관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이곳도 전시실 조명이 어둡습니다.

영상전시실 만큼 어둡지는 않지만....

영상전시실에서 놀란 준서와 현서가 무섭다고 안들어가려고 해서~저만 살짝 다녀왔습니다.

 

저처럼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실내미술관과 피노키오미술관은 가지 않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조명이 어두운 공간을 아이들이 정말 무서워한답니다.

거기다 붉은빛까지 도니까~ 저도 살짝 무섭더라구요...ㅋㅋ

 

 

 

 

 

피노키오 미술관을 나온후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걸으면서 마음의 창을 활짝 열면...

놀라운 발견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멋진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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