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2'는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그대로 출연하고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액션, 스릴러, 크리처, 로맨스, 판타지, 청춘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총망라한 다양한 컨셉의 작품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K-드라마 명가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