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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교부의 공상의 이 창조물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해서, 그 원형을 이교도들에서 찾아보자. 새로운 사탄 신화의 기원을 추적하기가 쉽다. 용과 태양 전통이 세계 모든 국가, 문명 국가와 준 야만 지역 모든 부분에서 메아리 친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비밀 입문에 관한 속삭임으로 시작되었고, 한때 보편적인 태양 숭배 종교를 통하여 보편적으로 정립되었다. 세계의 네 부분들이 태양과 용에게 바쳐진 사원들로 덮였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 숭배가 이제는 주로 중국과 불교 국가에서만 보존되었다. 오피스파(Ophite) 종교의 사제는 그의 신의 이름을 한결같이 따르듯이, “벨(Bel)과 용(Dragon)이 일률적으로 함께 있었다.” (“고고학,” 25권, 220페이지, 런던) 과거의 종교들 속에서, 그것의 서구의 기원을 찾아야 하는 곳이 이집트이다. 오피스파는 그들의 의례를 헤르메스 트라이스메기스터스로부터 채택하였고, 태양 숭배가 태양 신들과 함께 인도에서 파라오 땅으로 넘어왔다. 스톤헷지 신들 속에서 우리는 델파이와 바빌론의 신성을 알아보고, 바빌론 신성 속에서 베다 국가들의 데바를 알아본다. 벨(Bel)과 용, 아폴로와 파이톤, 크리슈나와 칼리야(Kaliya), 오시리스와 타이폰 모두가 많은 이름을 가진 하나이다—그것의 가장 최근 것은 미카엘(Michael)과 붉은 용(Red Dragon), 성 조지(St. George)와 용이다. 미카엘이 지상의 목적을 위해서 “신처럼 하나(one as God)” 혹은 신의 “복체(Double)”이고, 엘로힘 중에 하나이듯이, 싸우는 천사인 그는 이렇게 여호와의 변형에 불과하다. “하늘의 전쟁(War of Heaven)”의 비유를 일으킨 것이 우주 사건이건 혹은 천문적 사건이건, 지상에서의 그것의 기원은 입문의 사원과 고대 동굴에서 찾아야 한다. 다음이 그 증거이다: —
우리는 다음을 발견한다: (가) 사제들이 섬기는 그들의 신의 이름을 취한다; (나) “용들”은 고대시대 내내 불멸과 지혜의 상징, 비밀 지식과 영원의 상징으로써 간직된다; (다) 그리고 이집트, 바빌론 그리고 인도의 사제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을 “용의 아들들(Sons of the Dragon)” 그리고 “뱀들(Serpents)”의 아들들로 부른다; 이렇게 씨크릿 독트린의 가르침이 확인된다.
이집트와 칼데아에는 수많은 지하묘지가 있으며, 그것들 중 어떤 것은 매우 광대한 규모이다. 그것들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테베와 멤피스에 있는 지하 동굴이다. 테베에 있는 것은 나일강 서쪽에서 시작하여 리비아 사막으로 뻗었고, 뱀(Serpent)의 지하묘지 혹은 통로로 알려졌다. 바로 거기서 쿠클로스 아나그케스(kuklos anagkes), “불가피한 주기(Unavoidable Cycle)”, 더 일반적으로 “필요성의 원(circle of necessity)”으로 알려진 신성한 신비의식이 수행되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육체 죽음 후에 아멘티 지역에서 혼이 심판 받았을 때 모든 혼에게 부과되었다.
부르부르그의 책, 보탄(Votan)에서, 멕시코인의 반신반인이, 그의 탐험을 얘기할 때, 지하로 지나가서 하늘 자락에서 끝난 지하 통로를 설명하고, 이 통로를 “뱀의 구멍” (un agujero de colubra) 이라고 추가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 자신이 “뱀들의 아들” 혹은 뱀이었기 때문에, 그가 받아들여졌다고 추가하였다. (F.C. 무버스, “페니키아인(Die Phonizier),” 70페이지.)
이것은 진실로 매우 암시적이다; 왜냐하면 그가 뱀 구멍(snake’s hole)을 묘사한 것이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고대 이집트 그림 문자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집트의 사제들은 바빌론의 사제처럼 일반적으로 자신을 신비의식 동안 “용의 아들들” 혹은 “뱀-신의 아들들(Sons of the Serpent-god)”로 자칭하였다.
“앗시리아 사제는 항상 그의 신의 이름을 가졌다”고 무버스가 말한다. 켈트의 드루이드도 그들 자신을 뱀으로 불렀다. “나는 뱀이고, 나는 드루이드이다”라고 그들은 외쳤다. 이집트의 카르낙은 브레타뉴의 카르낙과 쌍둥이로, 후자의 카르낙은 뱀의 산을 의미한다. 드라콘티아가 한때 지구 표면을 덮었고, 이 사원들이 용에게 헌납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태양의 상징이었고, 최고 신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다—페니키아인의 엘론(Elon) 혹은 엘리온(Elion)으로 아브라함이 엘 엘리론(El Elion)으로[1] 알아본 신이었다. 뱀의 성뿐만 아니라, 그들은 “건설가(builders)” “건축가(architects)”로 불렸다; 왜냐하면 그들 사원과 기념물의 엄청난 웅장함이 심지어 지금 남아 있는 파괴된 유물들조차도 근대 엔지니어의 수학적 계산을 겁먹게 만들 정도이다”라고 탈리에신이 말하기 때문이다.[2]
드 부르부르그가 멕시코인의 뱀신 혹은 케트살코아틀 (깃털달린 뱀), 보탄의 이름의 우두머리들은 함(Ham)과 카나안(Canaan)의 후손들이라고 암시한다. “나는 히빔(Hivim)이다”라고 그들이 말한다. “히빔이기에, 나는 용의 위대한 인종이다. 나는 내 자신이 뱀이다. 왜냐하면 나는 히빔이기 때문이다.” (“카르타스,” 51페이지; “아이시스 언베일드,” 1권 553페이지 이하.)
더구나 “하늘에서의 전쟁”에서 그 의미들 중에 하나로 초인 자격을 얻기 위한 후보자를 기다리고 있는 저 끔찍한 싸움, 즉 자기자신과 인격화된 인간 격정 사이에 벌어지는 그 싸움을 의미하고 말하는 것이라고 보여주었다. 그때 내면의 깨어난 인간이 그것을 죽이거나 실패하게 된다. 전자의 경우, 그는 다행히 모든 유혹을 극복하였기 때문에 “용-살해자(Dragon-Slayer)”가 된다; 그리고 “뱀의 아들”이자 뱀 자신이 오래된 껍질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체 속에서 다시 태어나서 영원 속에 있는 지혜와 불멸의 아들로 된다. (2부 사탄신화에 대하여 참조.)
이스라엘의 유명한 선조, 세트(Seth)는 토트(Thoth), 탓트(Tat), 세트(Seth) 그리고 사탄(Satan)으로도 불린 지혜의 신, 헤르메스의 유대인 모조품에 불과하다. 그는 또한 타이폰(Typhon)이다—호루스가 죽인 용, 아포피스(Apophis)와 같다; 왜냐하면 타이폰도 세트(Set)로 불렸기 때문이다.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가 아후라-마즈다의 어두운 그림자이듯이, 그는 오시리스의 어두운 측면에 불과하다. 지상에서, 이 모든 비유들은 초인자격 그리고 입문의 시험과 연결되어 있다. 천문적으로, 그것들은 태양과 달의 일식, 오늘날까지 인도와 실론에서 보는 신화적 설명을 말한 것이다. 그곳에서 수 천년 동안 변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는 비유적 전통과 이야기를 누구나 연구할 수 있다.
라후(Rahu)는 신화적으로 다이티야(Daitya)이다—반인반신, 거인으로, 그 체의 하위 부분이 용 혹은 뱀 꼬리에서 끝난다. 신들이 암리타—불멸의 물—를 만들 때 대양을 휘젓는 동안, 그가 그것의 일부를 훔쳤고, 마셔서 불멸 상태로 되었다. 그가 훔치는 것을 감지한 태양과 달이 그를 비쉬누에게 고발해서, 비쉬누가 그를 항성계에 놓았다. 그의 체의 윗부분이 용의 머리를 그리고 하위 부분(케투)이 용의 꼬리를 나타낸다; 그 둘은 상승하고 하강하는 접합점이다. 그 이후, 라후는 태양과 달을 종종 삼켜버림으로써 그들에게 보복을 한다. 그러나 이 우화는 또 다른 신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용의 머리인 라후가 태양의 (비카르딴나) 입문 신비의식에서 하는 두드러진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 입문에서 후보자와 용이 지고의 싸움을 한다.
리쉬들의 동굴들, 그리스 현자들과 티레시아스의 거주처들은 나가(Nagas)—땅 밑 바위 틈 속에 거주한 힌두의 왕-뱀들(King-Snakes)—의 거주처를 모델로 한 것이다. 비쉬누가 그 위에서 쉬고 있는 천 개 머리를 가진 뱀, 세샤(Sesha)부터 파이톤, 용 뱀 신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그 신화의 비밀스러운 의미를 가리킨다. 인도에서 가장 초기 푸라나들에서 언급된 사실을 보게 된다. 수라사(Surasa)의 아이들은 “웅대한 용들”이다. 바이유 푸라나에서 (비쉬누 푸라나의) “수라사”를 다나바(Danavas) 혹은 다나야(Danayas)—성인 카시아파와 다누의 후손—로 바꾸고 그 다나바들이 신과 싸운 거인들 (타이탄들)로, 그들은 지혜의 “뱀들”이자 “용들”과 동일하다고 보여준다.
모든 나라의 태양신들을 단순히 비교함으로써, 그들의 비유들이 서로 완전하게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더 비유적인 상징이 비밀스러울수록 그것에 상응한 다른 체계에 있는 상응하는 상징이 그것과 더 일치하게 된다. 이렇게 겉모습에서 서로 많이 다른 세 가지 체계로부터—고대 아리안 체계, 고대 그리스 체계 그리고 근대 기독교 체계—몇몇 태양신과 용을 무작위로 선택하면, 서로 복사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힌두인의 불의 신 아그니, 하늘의 신 인드라 그리고 카르띠케야; 그리스의 아폴로; 그리고 그노시스파가 “구세주”로 부른 영겁(AEons)의 첫째, “태양의 천사,” 미카엘을 순서대로 가보자.
(1) 불의 신, 아그니는 리그 베다에서 바이스와나라(Vaiswanara)로 부른다. 이제 바이스와나라가 다나바이다—거인 악마로,[3] 그의 딸, 풀로마(Puloma)와 칼라카(Kalaka)가 카시야파와[4] 수많은 다나바들 (3천만)의 어머니이며, 하늘에서 떠다니는 “황금 도시”인 히란야푸라에 산다. 그러므로 인드라는 어떤 면에서 카시야파의 아들로서 이 둘의 양아들이다; 그리고 카시야파는 이런 의미에서 아그니, 불의 신 혹은 태양 (카시야파-아디티야)과 동일하다. 히란야크샤, 그의 아들과[5] 카시야파의 손자, 다나바 악마, 타라카를 파괴할 목적으로, 아그니에서[6] 태어난 처녀-젊은이 혹은 쿠마라, 스칸다 혹은 카르띠케야가 (전쟁의 신, 천문적으로 여섯 얼굴의 마르스) 이 같은 그룹에 속한다. 타라카 요기의 고행이 너무 탁월하여 그들은 신들에게 위협적으로 되었고, 신들은 힘에서 그런 경쟁자를 두려워하였다.[7] 인드라, 하늘의 밝은 신이 브리트라(Vritra) (혹은 아히(Ahi)), 뱀-데몬(Serpent-Demon)을 죽이는 반면에—그 업적으로 그가 브리트라-한, “브리트라의 파괴자”로 불린다; 그는 또한 브라흐마에 반발하는 다른 신들과 싸우는 데바들 (천사 혹은 신) 무리를 이끌며, 그것 때문에 그가 “천상의 무리의 리더,” 지쉬누(Jishnu)로 자격을 받는다. 카르띠케야가 똑같은 칭호를 갖는 것을 보게 된다. 왜냐하면 타라카, 다나바를 죽여서, 그가 타라카-짓(Taraka-Jit), “타라카의 정복자,”[8] “쿠마라 구하(Kumara Guha),” “신비로운 처녀-젊은이,” “시다-세나(Siddha-Sena)”—"시다들의 리더”; 그리고 삭크티다라(Saktidhara)—"창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2) 이제 그리스의 태양신, 아폴로를 보고, 그에 대하여 주어진 신화상의 설명들을 비교함으로써, 그가 인드라, 카르띠케야 그리고 심지어 카시야파-아디티야 그리고 동시에 “신과 같고” 그리고 “신과 하나”인, “태양의 천사,” (여호와의 천사 형태로서) 미카엘과 일치하는지 보자. 단일신 목적을 위해서 후일에 교묘한 해석들이 의문을 달아서는 안 되는 도그마로 올려지더라도, 결국에는 아마도 인간의 권위와 힘의 남용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다.
아폴로는 헬리오스 (태양), 황금 날개의 컵 (태양)에서 일어나는 포이부스-아폴로(Phoibus-Apollo) (“생명의 빛이자 세계의 빛”)[9] 이다; 그래서 그는 특히 빼어난 태양신이다. 그가 태어난 순간에 데몬 용, 파이톤을 죽이기 위하여 활을 달라고 요청하고, 그 악마 용은 그가 태어나기 전에[10] 그의 어머니를 공격하였으며, 그가 그것을 파괴할 것을 신성하게 임명 받은 것이다—너무 성스럽고 현명한 악마, 타라카를 죽일 목적으로 태어난 카르띠케야처럼. 아폴로는 아스테리아(Asteria)로 불린 별의 섬에서 태어난다—“황금 별의 섬,” 힌두의 황금의 히란야푸라인 “하늘에서 떠 다니는 땅”이다; “그는 순수한 자(agnos), 아그너스 데이(Agnus Dei)—케닐리 박사가 생각하듯이, 인도인의 아그니—이고, 원시 신화에서 그는 “모든 감각적 사랑에서” 면제된다. (“신의 서(Book of God),” p. 88) 그러므로 그는 카르띠케야처럼 쿠마라이고, 유년기 삶과 전기에서 인드라와 같다. 더구나 “붉은 용,” 파이톤은 아폴로와 미카엘을 연결시키고, 미카엘은 종말론적 용과 싸우며, 파이톤이 아폴로 어머니를 공격하였듯이, 그 용은 출산하는 여성을 공격하려고 한다. (요한계시록 12장) 누가 동일성을 보지 못할 수 있을까? 호머의 비유의 정신에 대한 이해와 그리스 학문에 대하여 자신만만하던 W. E. 글래드스톤이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의 비의적 의미를 이해하였다면, 그는 성 요한의 “요한계시록”을 이해하였을 것이고, 심지어 모세5경을 더 잘 이해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서로 가는 길이 헤르메스, 벨 그리고 호머를 통해서 놓여 있기 때문이고, 이것들로 가는 길이 힌두와 칼데아의 종교적 상징을 통해서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 태고의 전통을 반복하는 것이 성 요한의 요한계시록 12장에서 보이며, 아주 작은 의심도 없이 바빌로니아 전통에서 온 것이다. 바빌로니아 이야기는 아리안들의 비유 속에서 그 기원을 가지고 있다. 조지 스미스의 단편 (“칼데아의 창세기 설명,” p. 304 참조)이 아포칼립스 12장의 근원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여기 저명한 앗시리아 학자가 제시한 것이다:
“우리의 . . . 단편은 아담으로 불린 인류의 창조를 말하는 것이다; 성서에 있는 (인간)처럼, 그는 완전하게 만들어진다 . . . 그러나 나중에 카오스의 영(Spirit of Chaos), 티아마트의 동물, 심연의 용과 함께하여, 그를 저주하고, 인류의 모든 악과 문제를 그의 머리위로 불러 내리는, 그의 신을 화나게 만든다.”[11]
“이 다음에 용과 악의 힘 사이에 전쟁, 혹은 한편에서는 카오스 그리고 다른 편에서는 신들 사이의 전쟁이 온다.”
“신들은 그들을 위해서 무기를 주조하게 하고,[12] 메로닥(Merodach) (계시록에 있는 대천사 미카엘)이 용들에 대항하는 천상의 무리를 이끌기로 하였다. 그 전쟁은 물론 영과 함께 묘사되며 선(Good)의 원리의 승리로 끝난다.”[13]
심연의 힘들과 신들의 이 전쟁은 또한 마지막으로 지상계에 적용하면 다섯 번째 인종 초기 아리안 초인들과 대홍수로 사라진, 물로 둘러 싸인, 섬사람들, 심연의 악마, 아틀란티스 마법사들과의 전쟁을 말한다. (“아이시스 언베일드” 1권, 아틀란티스 참조.)
용들과 “하늘에서의 전쟁”의 상징은, 이미 말했듯이, 한 가지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종교적, 천문학적 그리고 지리학적 사건이 하나의 공통 우화 속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우주 차원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인도에서 용의 이야기가 인드라와 브리트라와의 전쟁 속에서 여러 형태들 중에 하나로 반복된다. 베다에서 이 아히-브리트라(Ahi-Vritra)가 끔찍한 뜨거운 바람, 가뭄의 악마로 언급된다. 인드라가 그와 끊임없이 싸우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천둥과 번개의 도움으로 그 신이 아히-브리트라로 하여금 지상에 비를 쏟아 붓게 하며, 그러면 그를 죽이다. 그래서 미카엘이 “용의 살육자”이자 정복자로 불리듯이, 인드라가 브리트라-한 혹은 “브리트라 살육자”로 불린다. 이 둘의 “적들”은 이런 한 가지 의미에서 지상의 심연 속으로 투하된 “오래된 용(Old Dragon)”이다.
젠드-아베스트의 암샤스펜드는 성 미카엘 같은 리더를 가진 무리이고, 벤디다드를 읽을 때, 하늘의 무리들과 동일한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파르가드 XIX, ii, 13 (42)에서, 아후라 마즈다가 짜라투스트라에게 “지상의 일곱 카르쉬바레(Karshvares)를[14] 지배하는 아메샤 스펜타를 불러내라고” 말한다; 카르쉬바레는 그것의 일곱 가지 적용에서 그 의미가 물질계, 초-세속계 혹은 단순히 항성계에 적용되는 가에 따라서, 우리 행성 체인의 일곱 구체, 일곱 행성, 일곱 하늘 등등을 똑같이 말한다. 같은 파르가드 (ii와 iii)에서, 짜라투스트라가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와 그의 무리에 대항하는 그의 기원에서, 그들에게 이런 말로 호소한다: “나는 일곱의 밝은 스라바(Sravah)를 그들의 아들과 무리와 같이 불러낸다.” (42 밴디드. 사다) “스라바”—동양학자들이 “그 의미를 모르는” 것 중에 하나로 포기한 단어—는 최고의 오컬트 의미에서 똑같은 암샤스펜드를 의미한다. “스라바”는 현현된 권능들의 혼 혹은 영, 현상계의 암샤스펜드들의 본체이다; 그리고 “그들의 아들과 무리”는 행성의 천사들과 별 및 성운의 항성 무리들을 말한다. “암샤스펜드”는 지상에서 조합과 사건에서만 사용되는 대중적 용어이다. 짜라투스트라가 아흐라 마즈다를 “그대, 물질계의 형성자”로 꾸준히 말한다. 오르마즈드는 우리 지구 (스펜타 아르마이티)의 아버지이고, 그녀가 의인화될 때 “아후라 마즈다의 아름다운 딸”로 언급되며 (파르가드, XIX, ii) 그녀는 또한 신비적이고 신비스러운 카레스마(Caresma)를 얻는 (오컬트적 영적 지식과 지혜의) 나무의 창조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밝은 신의 오컬트 이름은 사원 밖에서 결코 발설되지 않는다.
창세기의 유혹하는 뱀, 사마엘 혹은 사탄 그리고 반발한 원초의 천사들 중에 하나가 “붉은 용”의 이름이다. 그는 죽음의 천사(Angel of Death)로, 탈무드에서 “죽음의 천사와 사탄은 같다”고 말하면서, 그가 미카엘에 의해서 죽었고, 다시 한번 그는 용의 살육자(Dragon Slayer)인 성 조지에 의해서 죽었다; 하지만 이것의 변형을 보라. 사마엘은 시무움(Simoom), 사막의 뜨거운 바람 혹은 베다의 가뭄의 악마, 브리트라와 동일하다; “시무움은 아타부토스(Atabutos)” 혹은 디아볼로스(Diabolos), 악마로 불린다.
타이폰 혹은 아포피스 용—"사자의 서”에서 고소인(Accuser)—이 호루스에 의해서 지고, 호루스가 그의 적의 머리를 창으로 꿰뚫어 버린다; 그리고 타이폰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사막의 바람, 모든 것을 혼란으로 던져버리는 반항적 요소이다. 세트(Set)로서, 그는 밤의 암흑, 낮과 태양의 빛인 오시리스의 살해자이다. 고고학에서 호루스가 아누비스와 동일하다고 보여준다.[15] 아누비스 모형 (조상)이 미카엘과 성 조지처럼 흉갑과 창을 가진 이집트 기념비에서 발견되었다. 아누비스는 또한 뱀의 머리와 꼬리를 가진 용을 죽이는 것으로 나타내어진다. (르느와르의 “메츠의 용”.)
그러면 우주적으로, “살육자들”에 의해서 정복된 모든 용들과 뱀들은 태양신 혹은 창조적 힘에 의해서 질서 잡힌, 그들 기원에서 카오스 속에 있는 사납고 혼란한 원리이다. “사자의 서”에서, 그 원리들은 “반항하는 아들들(Sons of Rebellion)”로 불린다. (“이집트 판테온” 20, 23 페이지 참조.) “그날 밤, 억압자, 기만하는 뱀 (54절)으로 불린, 오시리스의 살해자가 공기 속에 있는 반항하는 아들들을 부르고, 그리고 그들이 하늘의 동쪽으로 도착할 때, 그때 하늘과 전체 세계에서 전쟁이 있다.” (“사자의 서,” 17장 49절)
스칸디나비아 에다스에서 아세스(Ases)와 흐림-투르세스 (서리-거인)의 “싸움”, 그리고 아사토르와 “암흑”에서 나온 “늑대”이자 뱀들과 용들, 조툰들과의 싸움—은 똑같은 신화의 반복이다. 단순히 카오스의 엠블럼으로 시작된 “악령(evil Spirits)”이[16] 군중의 미신으로 신격화된 인간으로 되었고, 마침내 이 지구—주장하듯이 그것의 창조 이후—의 가장 문명화되고 박식한 인종 속에서 시민권을 얻게 되었고 기독교인들의 도그마로 되었다. 조지 스미스가 그것을 말한다: “악의 원리들 (영들) 카오스의 상징들” (이집트에서처럼 칼데아와 아시리아에서)은 . . 이런 변화를 저항하고 벨(Bel)의 맏아들인 달에서, 그들 편으로 태양, 비너스 그리고 대기의 신 불(Vul)를 끌어 모으면서, 싸운다.” (“앗시리아 발견물,” 403페이지.) 이것은 힌두인의 “하늘에서의 전쟁,” 소마, 달과 신들—인드라가 대기신 불(Vul)이다—사이의 전쟁의 또다른 버전이다; 그것이 신비의식에서 가르쳤듯이 가장 초기 신통기에서 가져와 짜여 진, 우주발생론적 비유일 뿐만 아니라 천문학적 비유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용, 뱀, 염소 그리고 이제는 악(Evil)으로 불리는 힘의 모든 상징들의 진정한 의미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노시스파 종교 가르침 속이다; 그들 가르침에서 아인-소프(AIN-SOPH)를 대신하는 유대인의 대리자의 비의적 성질을 누설한 것이 바로 그들이기 때문이다; 랍비들이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숨겼지만, 기독교인들은 몇 가지 예외 사항을 제외하고 그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다. 만약 뱀이 사악한 자(Evil one)의 상징이었다면, 확실히 나사렛의 예수가 사도들에게 뱀처럼 현명해지라고 거의 권고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파충류가 사탄과 그렇게 밀접하게 연결되었다면, “뱀의 형제단”의 박식한 이집트 그노시스파인 오피스파들(Ophites)도 그들의 의례에서 살아 있는 뱀을 대지혜(WISDOM), 신성한 소피아(Sophia) (그리고 모두 나쁘지 않고, 모두 선한 유형)의 상징으로 존경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은 심지어 공통의 뱀으로서 그것은 언제나 이중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용으로서 그것은 위대한 지혜 속에서 현현된 신성의 상징을 제외하고 결코 다른 것이 아니었다. 드라코 볼란스(Draco Volans), 초기 화가들의 날아다니는 용은 실제로 멸종한 대홍수 이전 시대 동물을 과장해서 그린 그림일 수 있다; 그러나 오컬트 가르침에 신뢰하는 사람들은 고대 시대에 날아다니는 용 혹은 일종의 익수룡(Pterodactyl) 같은 피조물들이 있었다는 것을 믿고, 모세의 세라프 그리고 그의 거대한 놋샘(Brazen Serpent)의 원형 역할을 한 바로 저 거대한 날개 달린 도마뱀들이었다는 것을 믿는다.[17] 유대인들은 후자의 우상(idol)을 숭배하였으나, 히즈키야가 일으킨 종교개혁 이후, 선회하였고, 모든 국가의 상위의 신 혹은 위대한 신의 상징—악마(Devil) 그리고 그들 자신의 강탈자—을 “하나의 신(One God)”으로 불렀다.[18]
유대어 satan, 사탄(Sa’tan)의 명칭, “상대방(adversary)”—동사 샤타나(shatana), “반대편이 되다(to be adverse),” 억압하다—은 “모든 다른 신들의 첫째이자 가장 잔인한 상대방(적),” 여호와에 속하지, 동정과 지혜의 말만 말했던 뱀에 속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최악의 경우에 심지어 도그마에서 “인간의 상대방(적)”이다. 이 도그마는 창세기 3장에 있는 것을 토대로 역설적이듯이 부당하고 비논리적이다. 왜냐하면 저 기원이 되는 그래서 앞으로 계속 남성의 보편적인 유혹자인 여성을 창조한 첫 번째가 누구인가? 확실히 뱀이 아니라, “주 신(Lord God)” 자신이 “남성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 여성을 만들었고, “그녀를 남성에게 데려왔다.” (18~22절) 만약 불쾌한 이 작은 사건이 “원죄”로 간주되었고 여전히 여겨진다면, 그러면 그것은 창조자의 신성한 선견지명이 나쁘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초의 아담을 “홀로” 두거나 “남성이자 여성”으로 두었다면 훨씬 더 나았을 수도 있다. 분명히 주 신이 이 모든 불행의 진정한 원인이고, “선동자”이며 뱀이다—아자젤의 원형, “이스라엘 신의 죄의 희생양,” 그의 주인이자 창조자의 실수의 처벌을 지불해야 하는 가련한 트라고스(Tragos)였다. 이것은 물론 창세기에서 인류의 드라마가 열리는 사건을 사문화된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만 말하는 것이다. 그것을 비의적으로 읽는 사람들은 상상하는 추론과 가설로 요약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 속에 담긴 상징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고, 틀리지 않는다.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그릇되게 부르는 그 신(Deity)과는 독립적으로, 추상적 의미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의 신비적이고 많은 의미를 현재는 다룰 필요가 없다. 그것은 랍비들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블라인드(눈가리개)로, 기독교인들이 그들 소유였던 이 신-이름을 훼손한 이후에 그들이 열 배나 더 신중하게 보존한 비밀이다.[19] 그러나 다음 진술을 한다. 창세기 첫 네 개 장에서 “신(God),” “주 신(Lord God),” 그리고 간단히 “주(Lord)”로 다양하게 불린 인물은 하나의 동일인이 아니다; 그것은 확실히 여호와가 아니다. 카발라에서 세피로스로 불린 엘로힘의 구분되는 세 그룹이 있다. 그리고 여호와는 4장에서만 나타나고, 첫째 구절에서 그는 카인(Cain)으로 불리고, 마지막에서 인류—남성과 여성, 야-훼(Jah-veh)—로 변형된다.[20] 게다가 “뱀”은 사탄이 아니라, 밝은 천사로, 광휘와 영광을 입은 엘로힘 중에 하나이며, 그들이 금지된 과일을 먹으면 “너희들은 확실히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여성에게 약속하면서, 그의 약속을 지켰고 인간을 부패하지 않는 성질 속에서 불멸로 만들었다. 그는 신비의 이야오(Iao), 자웅동체의 인간 창조자의 우두머리이다. 3장은 (비의적으로) “뼈 없는” 신들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천사 인간(Angelic Man)의 지각을 닫아버린 무지의 베일을 거두는 것과 그의 의식이 그의 진정한 성질에 눈뜨는 것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불멸의 제공자의 빛 속에서 그리고 “각성자(Enlightener)”로서 빛나는 천사 (루시퍼)를 보여준다; 한편 발생과 물질 속으로 실재 추락을 4장에서 찾을 수 있다. 거기서 여호와-카인, 이중 인간인 아담의 남성 부분이 이브와 분리되면서, 그녀의 “아벨,” 최초의 자연스러운 여성을[21] 창조하고 처녀 피(Virgin blood)를 흘린다. 유대인 원전에 있는 창세기 4장의 1절을 올바르게 읽으면, 이제 카인이 여호와와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랍비들은 “킨(Kin) (카인), 악마(Evil)는 아담의 자리를 차지한 악마, 사마엘과 이브의 아들이었다”; 그리고 탈무드에서 “사악한 영, 사탄 그리고 사마엘, 죽음의 천사가 똑같은 것이다”라고 추가하면서—(바바 바트라(Babba Battra), 16a)—여호와 (인류 혹은 “야-호와(Jah-hovah)”) 그리고 사탄 (그러므로 유혹하는 뱀)이 모든 특정 사항에서 하나이자 동일하다는 것을 보는 것이 쉽게 된다. 인류 밖에는 악마를 만드는 어떤 악마도, 어떤 악도 없다. 악은 현현된 우주의 지지대들 중에 하나이고, 필요한 것이다. 마치 밤이 낮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고, 죽음이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듯이—그래서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도록—그것은 진보와 진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사탄은 형이상학적으로 단순히 자연 속에 있는 모든 것의 정반대 혹은 반대편을 나타낸다.[22] 그는 비유적으로 “상대자(adversary),” “살해자(murderer),” 그리고 만물의 거대한 적이다. 왜냐하면 전체 우주에서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동전의 반대면. 그러면 그 경우에, 빛, 선, 미 등등이 어둠, 악 그리고 추함의 반대편이기 때문에 그것을 악마처럼 적절하게 사탄으로 부를 수 있다. 이제 어떤 초기 기독교 종파들—이단으로 불렀으며 그 시대의 혐오로 보았던—의 철학과 근본적 이유가 더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사탄파(Satanians)가 어떻게 훼손되었으며, 미래에 입증의 희망 없이 파문선고를 받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가르침을 비밀로 지켰기 때문이다. 똑같은 원리로, 카인파가 어떻게 훼손되었는지 그리고 심지어 (유다) 이스카리오테스도; 반역한 사도의 진정한 성질이 인류 심판원 앞에서 결코 올바르게 제시되지 않았다.
직접적인 결과로, 그노시스파의 신조들도 분명하게 된다. 이 종파들 각각은 입문자에 의해서 세워졌지만, 그들의 가르침은 모든 국가의 상징에 대한 올바른 지식에 토대를 두었다. 이렇게 왜 일다-바오스(Ilda-Baoth)가 대부분 그들에 의해서 모세의 신으로 여겨졌는지, 그리고 오만하고 야망 있으며 불순한 영으로 간직되었는지 이해 가능하게 된다. 그가 그의 형제들 엘로힘보다 더 낫지 않고, 어떤 면에서 훨씬 더 나쁘며, 최고의 신의 자리를 강탈함으로써 그의 힘을 남용하였다; 엘로힘은 현상 우주의 창조를 위하여 1차적 우주 질료를 최초로 분화시키는 형성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집단으로만 만물을 포용하는 현현된 신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그노시스파에서 여호와가 오피오모르포스, 뱀, 사탄 혹은 악(EVIL)와 하나이자 창조자라고 불렀다. (“아이시스 언베일드,” 2권, p. 184 참조) 그들은 이우루보(Iurbo)와 아도나이(Adonai)가 “일다-바오스의 발산인 야호-여호와(Jao-Jehovah)의 이름들”이라고 가르쳤다. (코덱스 나자레우스) (2부, “추락 천사들” 참조) 이것이 랍비들이 “카인은 사마엘 혹은 사탄에 의해서 발생되었다”라고 말함으로써 더 베일에 싸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을 그들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다.
추락 천사들은 모든 고대 체계에서 비유적으로 추락한 인간, 그리고 비의적으로 그 인간 자신들의 원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렇게 창조 시간의 엘로힘은 “베니-엘로힘(Beni-Elohim),” 신의 아들들로 되었고, 그들 중에 사탄이 있다—셈족 전통에서; 트라에타오나와 파괴하는 뱀, 아지히-다하카 사이의 하늘에서의 전쟁은, 부르노프에 의하면, 경건한 인간이 악의 힘에 대항한 싸움 속에서, “이란인들과 인도의 아리안 브라만들의 싸움 속에서, 지상에서 끝난다.” 그리고 신들과 아수라들의 싸움이 거대한 전쟁—마하바라타—에서 반복된다. 모든 종교의 가장 최근 종교인 기독교에서, 모든 전투원들, 신들 그리고 악마들, 양쪽 캠프에 있는 상대편들(적들)이 의인화된 악(EVIL)과 창세기의 뱀을 연결시키기 위하여 이제는 용과 사탄으로 변형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새로운 도그마라는 것을 증명한다.[23]
[1] 에우세비우스(Eusebius)에 있는 산초니아톤(Sanchoniathon) 36 참조; 창세기 14장.
[2] “런던 고고학회,” 25권, 200페이지.
[3] 그는 이렇게 불리며 바이유 푸라나에 있는 다나바 리스트에 포함된다; 바가바타 푸라나 주석가는 그를 다누의 아들로 부르지만, 그 이름은 또한 “인류의 영(Spirit of Humanity)”을 의미한다.
[4] 카시야파는 브라흐마의 아들로 부르고, 창조 작업의 거대한 부분을 했다는 “스스로-태어난 자(Self-Born)”이다. 그는 일곱 리쉬 중에 하나이다; 대중적으로, 브라흐마의 아들, 마리차(Marichi)의 아들이다; 한편 아타르-베다에서 “스스로-태어난 카시야파가 시간에서 솟았다”로 말한다; 그리고 비의적으로—시간과 공간은 하나의 불가지한 신(One incognizable Deity)의 형태이다. 아디티야로서, 인드라는 바이바스바타 마누가 우리의 선조이듯이 카시야파의 아들이다. 본분에서 주어진 예에서, 그는 카시야파-아디티야, 태양 그리고 태양신으로, 그로부터 모든 “우주의” 악마들, 용들 (나가들), 뱀 혹은 뱀-신들 그리고 다나바들, 거인들이 태어난다. 위에 주어진 우화의 의미는 순전히 천문학적이고 우주적이지만, 모든 것이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5] 히란야크샤(Hiranyaksha)는 뱀-신, 파탈라(Patala)의 다섯 번째 영역의 왕 혹은 통치자이다.
[6] 그런 이야기 모두가 대중 문헌에서 서로 다르다. 마하바라타에서, 카르띠케야, 여섯 얼굴을 가진 마르스는 불 속으로 던져진 시바의 씨앗에서 어머니 없이 스스로 태어난 시바 혹은 루드라의 아들이다. 그러나 카르띠케야는 일반적으로 “불에서 태어난,” 아그니부후(Agnibhu)로 불린다.
[7] 엘로힘도 아담의 선과 악의 지식을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그를 에덴에서 추방하는 혹은 그를 영적으로 죽이는 것으로 보인다.
[8] 들은 이야기는 타라카—또한 칼라바나(Kalabhana)로 불렸다—가 그의 탁월한 요가 힘 때문에 요가-비디야와 신들의 오컬트 힘에 대한 모든 신성한 지식을 얻었으며, 신들은 그에 대항하려고 공모하였다. 여기서 에녹은 미래 추락된 천사들에 대항하는 “복종하는” 대천사들 혹은 작은 신들의 무리를 보며, 그가 추락 천사들을 “하늘에서 이루어진 비밀스러운 것들” 모든 것을 세계에 드러내는 큰 범죄를 행한다고 비난한다. 바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수르갈 그리고 우리엘이 주 신(Lord God)에게 신성한 신비를 엿보고 그것을 인간에게 가르쳤다고 말하는 그들의 형제들의 행위를 매도하였다: 이것으로 그들은 비슷한 처벌을 피하였다. 미카엘이 용과 싸우도록 임명되었고, 카르띠케야도 똑같은 상황 하에서 마찬가지였다. 둘 다 “천상의 무리의 리더들”이고, 둘 다 처녀이고, 둘 다 “성인들의 리더들,” “창소유자들(Spear-holders),” (삭크티다라) 등등이다. 인드라가 카르띠케야의 확실한 원형인 것처럼, 카르띠케야는 미카엘과 성 조지의 원래 기원이다.
[9] 물질적 물리의 세계의 “생명이자 빛,” 감각들의 기쁨—혼의 즐거움이 아니다. 아폴로는 두드러진 인간 신(human god), 감정적, 허식을 좋아하는 신이자 빛과 음악이 있는 과장된 교회 의례의식의 신이다.
[10] 요한계시록 12장 참조. 아폴로 어머니가 그 붉은 용, 또한 포르피리온(Porphyrion), 주홍색 혹은 붉은 타이탄, 파이톤에 고통받는 것을 본다.
[11] 신이 그것을 불완전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을 저주하는 신은 벨(Bel) 혹은 여호와로 불리건 하나의 무한한 절대적 지혜가 될 수 없다.
[12] 신들과 (식물의 왕, 달) 소마가 수장인 아수라들 사이의 전쟁, 타라카마야(Tarakamaya) 인도 우화에서, 벌컨 (투발-카인:Tubal-Kain)처럼 신들을 위하여 무기를 주조하는 것이 바로 신들의 계획자, 비스와-카르마(Viswa-Karma)이다.
[13] 요한계시록(12장)의 “아이를 가진 여성”이 아이메(Aime), 위대한 어머니 혹은 비나(Binah), “그 이름이 여호와”인 세 번째 세피로스라고 다른 곳에서 말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태어날 아이(우주)를 잡아먹으려는 “용(Dragon)”은 절대적 지혜의 용이다—그 지혜는 우주와 그 속에 있는 만물이 절대적 전체(Absolute ALL)와의 비분리성을 인식하면서 그 속에서 거대한 환영, 마하마야(Mahamaya), 그래서 비애와 고통의 원인을 같은 것으로 본다.
[14] “지구의 일곱 카르쉬바레”—우리 행성 체인의 일곱 영역, 일곱 세계—리그 베다에서 언급되었듯이, 다른 곳에서 충분히 언급되었다. 프리티비(prithivi)—지구 혹은 “이곳” (이담:idam)으로 저 너머(yonder) (다른 세 가지 계에 있는 여섯 구체)에 반대되는 것으로—위에 여섯 라잠시(rajamsi) (세계)가 있다. (리그 베다 I., 34; III., 56; VII., 10411 그리고 V., 60, 6절 참조. 연대기 참조.)
[15] “사자의 서” 17장 62절: 아누비스는 눈이 없는 그 속에서 용해되는 호루스이다.
[16] 이 “악령들”이 사탄 혹은 거대한 용과 결코 동일시될 수 없다. 그들은 무지—우주적 인간적 격정 혹은 카오스—로 발생된 혹은 낳은 엘리멘탈들이다.
[17] 민수기(Numbers) 21장 8~9절을 보라. 신이 모세에게 놋뱀 “세라프”를 만들도록 명명한다; 그것을 쳐다보는 것으로 불의 뱀에 물린 사람들을 치유한다. 후자는 세라핌이었고, 그것 각각은 이사야가 보여주듯이 (6장 2절), “여섯 날개를 가졌다”; 그들은 여호와의 상징이고, 자신들로부터 여섯 아들 혹은 닮은 것들—그들의 창조자와 일곱—을 만드는 모든 다른 데미우르고스들의 상징이다. 이렇게 놋뱀이 “불의 뱀들”의 우두머리, 여호와이다. 그리고 열왕기하(2 Kings) 18장에서, 히즈키아 왕이 “주께서 보는데 바르게 행한” 그의 아버지 다비드처럼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산산조각 내서 . . . 그것을 놋쇠 조각 혹은 네후쉬탄(Nehushtan)으로 불렀다는 것을 보여준다.
[18] 그리고 사탄이 이스라엘에 거슬러 일어나 다비드를 움직여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하게 하였다. (역대기, 21장, 1절) “주 여호와의 분노가 이스라엘에 임하였고,” 다비드가 “가서, 이스라엘 인구조사를 하라”고 말하게 움직였다. (사무엘서 2, 24장, 1절) 그래서 그 둘은 동일하다.
[19] 수 십 명의 박식한 작가들이 (마소라 점들을 가지고 혹은 그것 없이) 여호와(J’hovah) 이름의 다양한 의미를 철저하게 걸러냈으며, 다양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런 작품의 최고는 “측정의 근원, 유대인의 이집트 신비” 이다.
[20] 위에 인용된 책 (부록 p. 283)에서, 창세기 4장 26절이 “그리고 인간들이 그들 자신을 여호와(Jehovah)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로 올바르게 번영되지만, 아마도 덜 올바르게 설명된 것이다. 그때 이후 분명하게 구분되는 분리된 남성과 여성의 인류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마지막 단어가 야(Jah) (남성) 호와(Hovah) (여성)으로 쓰여야 하기 때문이다.
[21] 같은 작품의 부록 7장에 탁월한 설명의 페이지 참조.
[22] 악마학(Demonology)에서, 사탄은 지옥에 있는 반대편의 리더이다. 지옥의 군주는 바알세블(Beelzebub)이다. 그는 다섯 번째 등급의 악마에 속하고 (중세 악마학에 의하면 아홉 종류가 있다), 그가 마녀와 마법사들 우두머리에 있다. 그러나 바포멧(Baphomet), 염소 머리의 사탄, 아자젤과 하나, 이스라엘의 희생양의 진정한 의미를 본문에서 보라. 대자연은 팬(PAN) 신이다.
[23] 사탄 신화에 대한 더 심오한 세부사항은 2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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