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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장수 소식* 스크랩 장수군 관광안내...
꽁지머리 추천 0 조회 83 09.04.17 10: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http://www.bluesaddle.co.kr  블루새들승마리조트(유스호스텔) 펌...

 
http://www.jangsu.go.kr/
토옥동은 북덕유산과 남덕유산 사이의 계곡인데 이 계곡에는 수려한 경관이 있다.
양쪽의 물이 합해져 비폭을 이루는데 비류직하 삼천척이라는 말은 누가 어디를 말했는지 모르나 보고 보아도 웅장하기만 하다. 굽이굽이 직폭과 와폭을 형성하여 하단부에 내려오면 산은 잠잠하여지고 수성은 온화하여 인가가 근접하였음을 알 수가 있다. 산세는 잠잠하고 수성은 옹옹한데 남행받이 아담한 논들이 있다.
이 계곡은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이며 경관이 수려한 유휴지이며 고산식물의 채집연구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승지임을 보여주고 있다.
 
http://www.jangsu.go.kr/
이 계곡은 번암면 지지리와 장계면 대곡리 상단이 서로 면계를 이루며 영취산에서 한 맥은 경남 함양군 백전면을 거쳐 지리산으로 가고 정맥은 장안산으로 이어진 협곡에서 시작하여 지지리, 동화리,남원, 구례, 곡성을 지나 삼백리 하동포구에 이르는 섬진강의 최상류이다.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에 위치한 10km의 계곡으로 울창한 수림과 청류수가 조화를 이뤄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만추의 계곡은 온통 붉어지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http://www.jangsu.go.kr/

장안산 군립공원의 제일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2개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등 20여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가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크고 작은 소가 10여군데나 있다.
계곡의 원시림을 따라 하류 4km 지점에는 방화동 가족휴가촌및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 산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맑은물과 녹음, 가을단풍, 겨울의 설경등은 작은 금강산처럼 4계절동안 절정을 이룬다.
장수읍에서 정기버스가 매일 2회 운행되고 도로 포장이 되어 있으며 읍소재지에서 8km, 번암 방화동에서 4km 지점에 있는 군민 휴양지이다.

 
http://www.nongae.or.kr/

논개사당은 임진왜란때 진주 촉석루에서 일본군 장수를 껴안고 의롭게 죽은 주논개(朱論介:1574~1593)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논개를 모신 사당은 원래 1995년 남삼공원에서 지어졌으나 1974년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논개의 영정은 김은호 화백이 그렸으며, 현판은 함태영 선생이 부통령으로 재직할 때 쓴 것이다.
장수군에서는 의암 주논개가 태어난 9월 3일(음)을 군민의 날로 정하여 논개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대제를 지내고 있다.

 
http://www.jangsu.go.kr

전국 최초 가족단위 국민휴양지로서 오토캠핑장 시설을 갖추었으며 여름철 가족단위 물놀이, 캠프장으로 최적지이다. 인접시 장안산 군립공원과 탐방로를개설 관광루트 조성 국민적 여가 선용증대와 지역관광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산업의 진흥과 촉진을 위한토산품 등으로 주민소득을 향상 시킴과동시 군민의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계기를 마련하고 지리적으로 남원관광단지와 지리산, 덕유산, 무주리조트등을 연결하는 경유지 관광루트로 좋은평가를 받고있는곳이다. 관내 관광자원으로 논개사당, 동화댐 장안산군립공원, 와룡자연휴양림, 지지계곡등 청정 자연자원과 장수향교, 타루비, 논개생가등 문화재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http://www.jangsu.go.kr/

1864년 (음) 5월 8일 장수군 번암면 죽림리 252번지에서 탄생하신 박용성 조사님의 탄생 성지 이다.
조사님은 한일합방 경술치욕을 당하여 하동 지리산 칠불선원에서 상경하여 선종교단 창건으로 대중불교 전파하시고, 경남 함양 백운산에 30여정보의 화과원 조성과 중국 만주 연길 70정보의 농토 구입 선농일치 주창하고, 중국 만주 용정에 대각사 포교원을 설립 독립운동의 근원지로 하였다.일제시대 부패된 조선 불교를 개혁하기 위하여 대각회를 설립 하시고, 1940년에 열반 하셨다.

 
http://www.jangsu.go.kr/

와룡 자연휴양림은 해발 650~1,200m의 금강 발원지로써 휴양림의 구역이 다섯개의 계곡상봉(시루봉)인 오계치를 연계, 어패형(홍어)형상을 이루고 있는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청강수로 불리는 맑은 계곡수와 야생화 및 야생동물 서식지로 사계정 삼림욕장 및 썰매장,
수영장, 물놀이터, 산행코스가 있는 최적의 휴양처 입니다.


 
http://www.jangsu.go.kr/

조선 숙종 4년(1678) 당시 장수현감 조종면(趙宗冕)이 전주감영에 가기 위해 말을 타고 천천면 장척마을 앞 바위 비탈을 지나는데, 길가 숲 속에서 졸고 있던 꿩이 요란한 말발굽소리에 놀라는 바람에 무심코 지나가던 조현감의 말도 꿩이 나는 소리에 놀라 한쪽 발을 실족, 절벽 아래의 배리소에 빠져 급류에 휩쓸려 현감이 목숨을 잃게 되자 주인을 잃은 백씨는 자기가 잘못하여 현감이 죽었다고 통곡하며 손가락을 깨물어 혈서로 원한의 꿩과 말, 그리고 타루(墮淚) 두 자를 바위 벽에 그려 놓고 자기도 물에 뛰어들어 죽었다 한다.
그 후 1802년 장수현감 최수형(崔壽亨)이 주인에 대한 충성스런 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현지에 비를 세우고 타루비(墮淚碑)라 하였으며, 타루비를 세운지 80년이 지난 1881년 지방민과 장수리순의비(長水吏殉義碑)를 타루비와 나란히 세웠다. 비문에 보면 통인(通引)의 성은 백씨로 구전된다고 했다. 1960년대까지도 혈서로 그린 검붉은 말과 꿩의 형상이 남아 있었다고 전한다. 최근에 중수한 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이다. 이 비각의 내부에는 좌측에 장수리 순의비와 우측에는 타루비가 세워져있다

 
http://www.jangsu.go.kr/

정면3칸 측면4칸 맞배지붕으로 조선조 태종 7년(1407) 세워진 우리나라 향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이다.
대성전은 낮은 석축 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 주초석은 화강암을 다듬어 원형 2단두로 만들었고, 그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대성전의 좌우에는 양합각에 방풍판을 달았으며 처마는 정면을 겹처마로 후면을 홑처마로 처리하였다. 다포집 계통의 포작형식이며, 2출목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쇠서에는 연꽃무늬를 새기고 그 상부는 봉두로 처리하였다. 공포와 공포 사이에는 화반 2개씩을 올려 놓았다.
명륜당 향교는 지방 국립 학교로서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 우리나라와 중국의 성현을 모시고 그의 학덕을 숭모하였으며, 명륜당에서는 그의 학덕과 인격을 교학했다. 장수향교 명륜당은 대성전과 함께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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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산은 장수읍에서 동향 30리 지점, 계남에서 동남향 10리 지점, 장계에서 남향 20리, 번암에서 동향 50리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명 영취산이라고 한다.
산의 높이는 1,237m 장수, 번암, 계남, 장계 등 4개면의 중앙에 있으며 그렇게 크지 않는 산이다.
백두대간이 뻗어 전국의 팔대종산중 제일 광활한 면적을 점유하고 있는 점과, 위용보다 위명을 자랑하고 있는 점에서 이 산의 인식이 재정립되어야 할 줄 안다.
이 산경에 대한 지리적 위치를 제대로 파악치 못하고 지리산을 호남의 진산이라고만 알고 있는 데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다. 호남정맥의 기봉이기 때문에 호남의 종산이다.

 
http://www.jangsu.go.kr/

장수읍 서남향 20리에 위치한 곳인데 높이 1천 1백 51m의 고산이다.
소백산맥에서 호남정맥이 시작되는 산이다. 장수는 거의 전지역이 소백과 노령의 분지적 협곡지대다.
장수(長水)라는 글자 그래로 물이 길다는 곳이다. 물이 길다는 것은 금강의 최상류이자 섬진강의 최상류가 되며 수분치에서 분수하여 남쪽으로 가는데 한편 물은 금강이 되고, 다른 한편 물은 섬진강이 된데 기이한 것으로 해석되며
이상의 수분치의 북류수는 발원하여 장수 천천 진안 용담, 영동, 옥천, 대덕, 연기군까지 오던 산을 따라서 올라간다.
그러므로 물이 거슬러 간다고 하여 「역류삼백리」라 하고 산이 오던대로 거슬러 올라갔다고 하여 「역산삼백리」라 한다.
영동군에 위치한 추풍령을 지나 덕유산, 장안산, 팔공산으로 해서 다시 추풍령밑으로 간다는 뜻이다. 따라서 팔공산을 호남의 진산이라고 하는 뜻을 장안산까지 산경의 연맥을 살펴보았지만 팔공산에 성수산, 마이산, 주졸산, 남노, 북노를 연결하여 충청도 일부를 이 산의 영향권 아래에 두고 경남을 경계로 하고 호남의 전역이 연결되어 있는 까닭에 이 산을 진산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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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은 번암면 노단리 동화리의 경계산령과 남원 야영면의 최북단 접경 지역에 위치한 해발 919m로 역사적인 유적지를 간직하고 있다.
봉화산은 봉수대의 유적이 지금도 선명히 남아있을뿐만 아니라 오래된 봉화 봉수대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가 크다 하겠다. 고적조사자료(古蹟調査資料)에 따르면 "번암면 동화리 장안산 주(周) 140 간(間) 석축(石築) 남원 함양 계(界)"라 하여 곧 봉수대는 번암면 동화리 장안산에 있고 봉수대의 둘래 약 140칸(약252m)이 되는데 돌로 쌓은 것으로 남원과 함양 간의 경계선에 있다. 이 봉수대는 대체로 통일신라이후부터 폐지된 것으로 보이며 백제와 신라의 국경 분쟁이 잦았던 운봉과 아영면 부근에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봉화산은 위 기록에서와 같이 봉화산은 전에는 장안산으로 불리워졌고 봉화, 봉수대가 봉화산으로 불리운 것이 확실하다. 봉화산 정상에서 88올림픽 고속도로와 지리산의 수많은 연봉들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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