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반 라이트만
출연: 빌 머레이(피터 벵크먼 박사역), 댄 애크로이드( 레이몬드 스탠츠 박사 역), 시고니 위버(다나 바렛/ 줄역)
해롤드 래미스(이곤 스펭글러 박사역), 릭 모라니스(루이스 둘리/ 빈츠 클로소 역)
뉴욕에서 괴짜 교수로 유명한 피터 밴크맨(Doctor Peter Venkman: 빌 머레이 분), 레이몬드 스탠드(Doctor Raymond Stantz:
댄 애크로이드 분), 에곤 스펜글러(Doctor Egon Spengler: 해롤드 래미스 분), 루이스(Louis Tully / The Key Master: 릭
모라니스 분) 등 4인조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위해 '귀신잡는 대행회사'를 설립, 가지각색의 귀신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뉴욕의 다나(Dana Barrett / The Gate Keeper)의 집에 출현해, 거대한 빌딩 옥상에 버티고 있는 유령들의 총두목격인
'카쟈'에게는 아무래도 역부족인듯.
초심리를 연구하는 뉴욕의 괴짜교수 피터 밴크맨(빌 머레이)와 레이몬드 스탠드(댄 애크로이드), 에곤 스펜글러(해롤드 래미스)는 루이스(릭 모라니스)를 비서로 고용한다. 이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 위해서다. 루이스를 포함한 이들 네 명은 유령을 잡는 회사를 설립해 각색의 유령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주위의 멸시를 받았으나 어느 날 강한 악령의 힘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활동의 힘을 얻는다.
이들 '고스트 버스터즈'는 마침내, 뉴욕의 다나의 집에 출현해 거대한 빌딩 옥상에 버티고 있는 유령들의 총두목격인 '카쟈'를 만나게 되는데...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 위해 4명의 젊은이가 귀신잡는 대행회사 '고스터버스터즈'를 설립하여 유령을 소탕한다는 내용의 SF 코미디. 주연을 겸한 댄 애크로이드와 해롤드 래미스가 공동으로 쓴 각본을 이반 라이트만이 연출했다. 크게 히트하여 속편이 89년에 제작되었고,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방영되었다. 레이 파커스 주니어(Ray Parker Jr.)가 부른 동명 주제곡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