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 거리의 총집합, 베트남 나트랑(냐짱)
호찌민에서 북쪽으로 448㎞ 떨어진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냐짱(나트랑, Nha Tang)은 과거
베트남 왕실과 유럽인들에게 오랫 동안 인기 있던 휴양지다. 아름다운 해변을 중심으로 고급
리조트들과 호텔들이 속속들이 모여 있어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린다. 6킬로미터에 이르
는 길고 넓은 냐짱 비치는 고운 모래로 뒤덮여 있고, 곳곳에 푸르게 우거진 야자나무가 서 있
어 뜨거운 햇살로부터 더위를 식혀주는 방패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5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휴양지는 많지만, 냐짱만큼 길고 깨끗한 바다
는 드물다. 베트남에서 비가 가장 적게 내리고 습도가 낮은 만큼 쾌적한 여행이 가능한 것도
냐짱의 매력이다.
깜라인 국제공항을 거쳐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나트랑(냐짱)이 최근 인기인데, 연중 온난한
기후와 쾌청한 날씨로 언제든 수영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워터파크, 놀이동산,
동·식물원 등 가족이나 연인이 방문하기 좋은 시설이 조성된 대규모 리조트가 있어 한 곳에서
느긋하게 휴양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나트랑 다이아몬드 베이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
싱싱한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베트남 최대 수산시장인 담 시장을 갈 수도 있겠고 스
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나트랑 시내의 탑 바 온천에서 천연 머드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하
지만 반드시 뭔가를 경험해야 한다는 여행의 강박증이 없다면, 리조트에서 차와 배로 한 시간
거리의 미니비치를 추천하고 싶다.
<나트랑의 미니비치>
미니비치는 작지만 무척 아름다운 해변이다. 지중해에서나 볼 법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에
깎인 보드랍고 하얀 산호가 백사장으로 깔려 있다.
선크림을 반드시 챙겨야 할 정도로 태양은 따갑고 뜨거워도 짙고 넓은 나무 그늘이 있어 시원
한 그늘 아래에 누워 가져온 책을 읽거나 낮잠만 자도 그 자체가 그림이고 광고나 영화의 한
장면이다. 미니비치는 신혼여행으로 와서 아이들을 빚고, 나중에 그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게
된다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듯하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인 9월에 접어
들면 아름다운 바다의 색깔도 마치 흙탕처럼 어둡게 변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전까지 그곳은
마치 천국같이 눈부신 하얀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다.
◆ 남녀노소 즐길 거리 풍부한 전천후 여행지, 베트남 다낭
"어디 다녀왔어?" "베트남" "다낭 갔겠구나" "어떻게 알아?" "요즘 가장 핫하잖아." 요즘 일상
대화이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 볼 것이 많고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 안전한 도시이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그 백사장을 걷는다. 마음속 무게를 털어버리고 하루를 소망하
는 마음을 품으며 여유로운 나를 찾는 시간. 한낮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를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과 분위기에 잠긴다. 오늘 새로운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의 매력에 빠져
든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인 이곳은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비행시간 또한
편도 기준 4시간 30분가량으로 다양한 항공편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높다. 다낭 근처의
바나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고풍스럽게 꾸며진 바나힐 테마파크가 유럽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다낭에서 차량으로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호이안은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밤이 되면 거리를 밝히는 등불이 로맨틱함
을 선사한다.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 야자수 등 이국적인 나무와 그림 같은 풍경의 리조트. 베트남의 신흥
휴양지로 떠오르는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힐링하면 떠올리는 이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차량으로 2시간가량 걸리는 후에(Hue)에는 베트남의 문화유적이 즐비하다.
7층 석탑이 있는 티엔무 사원, 베트남의 자금성으로 불리는 후에 왕궁, 고딕 양식과 인도 양식
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카이딘 황제릉 등이 있다.
○···미선(My son) 유적지= 미선 유적은 호이안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미선 유적지는 참파 왕국의 유적지다. 참파왕국 시대의 종교 중심지로 힌두교에 뿌리를 둔 독
특한 문화가 형성된 지역이다. 1999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 참파 왕국은
과거 베트남 중부 지방을 지배한 인도네시아계 참족이 세운 왕국이다.
○···후에 왕궁= 후에(베트남어 Hu?)는 베트남 중부 도시로 투아티엔후에의 성도다. 1802~19
45년 베트남(응우옌 왕조) 수도였다. 많은 역사적 기념물과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다.
○···퐁냐께방= 후에로부터 북쪽으로 약 210㎞ 떨어진 곳에 퐁냐 케방 국립공원이 있다.
이 공원에는 석회암 동굴이 약 300개가 있는데 그중 가장 잘 알려진 동굴이 퐁냐께방이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됐다. 약 2억5000만 년 전 아시아 최대 석회석 산
안쪽으로 강물이 흐르면서 형성한 이 동굴의 전체 길이는 65㎞에 달한다.
◆호이안 -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곳
<호이안 거리>
<호이안 야경>
<투본강의 야경>
○···호이안=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남중국해 연안 작은 도시다. 인구는 약 8만 명이다. 호이안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옛 가옥, 마을회관, 탑, 우물 등이 밀집된 호이안의 거리는 아름답기로 유명
하다.
첫댓글 베트남은 형익이 칭구가 꽉 잡구 있잔여 , 기훈이 칭구 갔다온 얘기허는데 ,인접 킴보다아허구 묶어서
3박인가4박인가 헸는데 ,또 가라헤두 가것다구 ,아주 훌륭허다느먼 ,옛날 돼지고기 한근 살때 한지미 육관집에서 짤른거같이 길게 생긴 ,월남 ,,,
구경허구 좋은디 많구먼 ,그런디 쉬엄셤 다 댕겨 봤야는디,,그러구 한국보다 싸니께 모든게 시워,여행사 통헤서 코스 잘잡으면 실속있구 조아.
"여유로운 나를 찿는시간"
답게 생각보다 훨 ~ 멋집니다.
여행사 로가지 말구 그냥비행기표사가지구 베트남 가서 구경가자구 손짓발짓 하면서 돌아 다니면 그것이 여행 에 진미여 처음엔 좀겁도나구 무섭기도하드니 재미 붙여노닌깐 그게 재미 더라구 나는 12월달이나 1월달에 갈여정 베트남 은한국최고 추울때 가야아주좋 아 한10여일 생각해서 가자구 여행사 로가면 이리와라 저리가라 재미가 그래 자유 여행 정말 추천 해줄깨 영어좀하면 베리굿 그묘미 알면 겨울 되면 또가구십어 열락줘 한국 제일 추울때 가자구 이내 오면 재미 덜해 적어두 10일은 있어야지 낫장 에서 호치민 까지 구경 구경 하면서와두 6일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