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인 장례문화가 점차로 변하고 있다
매장은 국토의 효율화를 막고 부패 등으로 인해 많은 폐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팔공산 지장선원에서는 이런저런 폐단을 다 일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영옥 봉안당'을 운영하고 있다
영옥(靈玉) : 자화사리라고도 불려지는 영옥은 화장 후 남은 유골에 일체의 첨가물 없이 순수한 상태로 녹여서
구슬모양의 아름다운 결정체로 만든 것으로 거부감이 없으며 변질과 해충의 침범을 근본적으로 방지합니다
유골 자체가 아름다운 구슬형태로 옥화(玉化)되기에 장소화 환경에 구애받지 않으며 훼손과 거부감이 없어
팔공산 지장선원 법당내에 지장보살상과 함께 봉안 보관되므로 유족들은 지장선원에서 언제든지 고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991년 세계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창안된 영옥은 1998년 세계특허로 공인받았으며, 사찰을 비롯한 봉안당(납골당)
에서 영구적으로 봉안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 장점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유골의 훼손으로 인한 유지 관리의 문제점과 혐오감을 근복적으로 해결하는 우리나라 납골문화개선책에 영옥은
그 대안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