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신문협회는</p><p>2023년 한국신문상 수상작으로</p><p>4편의 보도를 선정했다고 3월 27일 발표했는데요. </p><p> </p><p>시상식은 오는 2023년 4월 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p><p> </p><p>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p><p>동아일보 고도예·권오혁·박종민·신희철·유원모·장은지·황형준 기자의 <대장동 개발 및 불법 선거자금 수수 의혹 보도></p><p>경인일보 김산 기자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p><p> </p><p>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p><p>중앙일보 김민중·정용환·현일훈 기자의 <10代 마약 공화국 기획연재 시리즈></p><p>부산일보 김준용·이상배 기자의 <산복빨래방-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 </p><p> </p><p>올 해 한국신문상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에 9편 그리고 기획·탐사보도 부문에 38편이 응모했는데요.</p><p>심사위원들은 올 해 응모작에 대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정확하게 포착해 이면까지 파고드는 취재를 통해 대안을 제시했고, 바람직한 변화도 이끌어낸 수작”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해지는데요.</p><p> </p><p>한편...</p><p>한국신문협회장은</p><p>임채청 동아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맡고 있습니다.</p><p>임채청 사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인물로 1984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해 2017년 대표이사 부사장, 채널A 대표, 동아일보 전무이사, 채널A 상무이사, 동아일보 미디어전략담당 상무, 동아일보 편집국장,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정치부장을 역임했습니다.</p><p> </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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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동아일보는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