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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사진
어떤 사람이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펑크 난 타이어를 갈아끼려고
볼트를 빼고 타이어를 바꿔끼는데
빼놓아둔 볼트가 굴러가서 하수도 구멍속으로 빠졌다.
그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한 환자가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다른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타로 가세요"
사람은 '정말 굿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며 말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이 멍청한 놈아!
나는 미쳤기땜에 여기 온거지,
너처럼 덜 떨어져서 온게 아냐!"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가 아들에게 왈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그런데.....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금시초문?"
선생님보다 나은 제자
“한문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서더니 한 여학생에게 물었다.
“금상첨화란?”
“술꾼이 해장국 먹으면서 한잔 걸칠 때요.”
“천만다행이란?”
“마지막 잔이 엎질러졌는데 술잔에 술이 반 정도 남았을 때요.”
“설상가상이란?”
“위장병에다 위염까지 겹쳤을 때요.”
선생님은 어이없어하며 한 남학생을 지명하여 다시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금상첨화란?”
코도 크고 그것도 클 때요.”
“천만다행은?”
“코는 작으나 그것은 클 때요.”
“유명무실은?”
“코는 크나 그것이 작을 때요.”
“그럼 설상가상이란?”
“코도 작은 것이 그것마저 작을 때요.”
'바람난 남편'
아는 사람이
남편이 바람 피워 이혼하자
주변사람들은 출장 잦은 남편을 둔 내게
걱정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열 여자 싫다는 남자 없다.
니 남편도 남잔데 여자 싫다 하겠냐.
한번쯤 의심해 봐야 돼."
그래서 의심해 보기로 했다.-.-;;
참 이상한 게 십년 넘게 믿어온 남자인데
의심하기로 작정하고 지켜보니
모든 점이 의심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다.
그러던 차,
모두가 잠이 든 새벽 한 시,
그 깊은 어둠속에 남편의 핸드폰이 울렸다.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자다 벌떡 일어나
전화를 받는 남편,
가만히 상대의 목소리를 듣고만 있더니
'알았다'고 끊는다.
얼핏 들리기로는 여자 목소리 같았다.
남편은 잠시
고뇌와 번민에 찬 모습으로 갈등하더니
부스럭거리며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는다.
그리고 자는 나를
한번 더 확인하더니,
살금살금 부시럭부시럭
바깥으로 나갔다.
헉!!
설마설마 했더니,
내가 그렇게 믿어왔던 남편이...
이 밤중에 여자 전화를 받고 나갔다...
오 마이 갓...
자는 척 하구 있다
벌떡 일어난 나는
과연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순간적으로 머리 뿌사지게 고민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데
사임당인 척 할 필요가 어디 있나.
무조건 따라나가 머리끄댕이 잡구 싸우는 거다.
그러나 만약 남편이 내가 아니라
그 뇨자 편을 들면 우짜지?
오만 생각을 하며
떨리는 가슴으로 앉아 있는데
남편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분명, 급하게 나가느라 지갑을 안 들고 간 게다.
조강지처에게 배쉰을 때린
바람난 저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하나...
초당 100바퀴로 머리 굴리다 벌떡 일어나
문앞에 가 서 있었다.
야구방망이 하나만 있었음
딱 좋겠두만.--;;
문을 여는 순간,
"으악~" 하고 비명지르며
뒤로 나자빠지는 남편.
바람 피우는 걸
상대방에게 들켰을 때보다
더 무서울 때가 어디 있겠는가.
"당신은 현행범이야,
이제 무슨 변명을 해도 소용 없어.
난 모든 걸 지켜봤어!"
뒤로 자빠진 남편
앞에 머리 산발하구 서서
분노로 씩씩대는 사임당,
이건 그야말로 완벽한
미스테리물의 한 장면이었다.
"전화한 여자 누구얏!"
슬금슬금 다시 일어나던 남편이
분위기 장난 아님을 깨닫고 사실대로 분다.
"...옆...옆집...아짐마..."
머? 옆집 아짐마?
아니, 적이 그렇게 가까이 있었더란 말인가??
"그 여자가 왜 전화한 거얏!
이 밤중에 남의 남자한테!
왜! 왜!!"
남편은 이미 전의를 상실한 듯,
아니면 나를 포기하고 그 여자를 택한 듯
놀라고 당황하던 조금전의 모습과 달리
되려 당당해진 모습으로 침대로 갔다.
그러면서 한 마디 던지는 말,
"차 빼 달란다.
이 웬수야!!"
** 늙은이의 후회
*1.좀 더 참을 걸
*2.좀 더 베풀 걸
*3.좀 더 즐길 걸
** 여자 나이(모두 같다)
*40세; 많이 배운 년 = 못 배운 년
*50세: 예쁜 년이나 = 미운 년이나
*60세: 자식 잘둔 년 = 자식 못둔 년
*70세: 남편 있는 년 = 없는 년
*80세; 돈이 있는 년 = 없는 년
*90세; 산에 누운 년 = 집에 누운 년
** 얄미운 남자
*50대; 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60대;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 골프 안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80대; 거시기 안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 저승사자가 부르면
*回甲 (61)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古稀 (70)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 (77)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傘壽 (80)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 (88)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 (90)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百壽 (99)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미친 년 씨리즈
*10억도 없으면서 강남 사는 년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줄 걱정하는 년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1억도 없으면서 위의 6뇬 흉보는 년 (으뜸 미친년)
* (그외에도)충청도에 땅 한평 없으면서 OOO찍어 준 년
** 신세대 속담
*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2. 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10.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 이러면 안되지~
*정치하는(병신)-경제(등신)-외교(등신)
*돈에는(걸신)
*거짓말에는(귀신)
*친구는(배신)
*이북(맹신)
** 나이 상품
*10대; 신상품
*20대; 명품
*30대; 정품(인기)
*40대; 기획상품(10%할인)
*50대; 반액세일
*60대; 창고방출
*70대; 분리수거
*80대; 폐기처분
*90대; 소각처리 (죄송,농담)
도깨비나라
일본을 이웃사촌이라고 36년간이나 국토 무상대여했었으니 인심 기막히게 --후한 나라.
강남땅에서 제비 잡아 부자 되니 --행운의 나라.
코 묻은 돼지 저금통 깨서 대통령 뽑았으니-- 동화의 나라.
줄을 잘서야 출세하니-- 선진 질서의 나라.
침 뱉을 곳 없어 제 얼굴에 뱉으니-- 공중도덕 기막히게 잘 지키는 나라.
단돈 29만으로 호의호식하며 떵떵거리고 잘사니 --사회보장 끝내주는 나라.
대통령도 못해 먹겠다고 하니 --직업귀천 없는 나라.
나이 50에 편히 쉬라고 등 떠미니-- 경로우대 최고의 나라.
분단 반세기만에 북한에 돈 주고 정상회담 끌어내어 노벨평화상 받았으니 --평화의 나라.
일자리가 없어 대학원 가야하니 --인재교육 최고의 나라.
대형사고로 인구 밀도 조절하니-- 과학의 나라.
영화 한편에 1000만 명이 달려가니 --영상문화 선진의 나라.
에덴동산처럼 누드 광란이니-- 낙원의 나라.
얼짱 몸짱 강도까지도 다 예뻐 보이니 --성형미학 으뜸의 나라.
그리하여 내 조국은 이상하고 신비로운 도깨비나라다.
부부싸움을 할 때
마누라가 외치는 말을
자세히 들어보면
그 남편이
낮일을 잘하는지?
밤일을 잘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자 그럼 악에 바친
마누라의 외침을 들어보자
# 유형1
(낮일, 밤일 : 양호)
"그래, 니 잘 났다!"
# 유형 2
(낮일 : 양호. 밤일 : 불만)
"돈이면 다야! 돈이면 다냐구?"
# 유형 3
(낮일 : 불만. 밤일 : 양호)
"니가 인간이냐? 짐승이지!!"
# 유형 4
(낮일, 밤일 : 불만)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 있어?
나가 죽으라구"
강 간 죄
한부부가 호숫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 갔다와서 낮잠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호수 가운데까지 보트를 타고 나가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비선을 타고 순찰하던 경찰이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읽고 있는데요, 아니 뭐 잘못된 게 있어요?"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습니다."
"아니,여보세요,
낚시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벌금을 낸단 말이예요?"
"낚시 안 하더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갖추고 금지구역 내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난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어요"
"아니, 부인?
난 부인에게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이라뇨?
"당신도 지금 필요한 물건은 다 갖추고 내 가까이 있잖아요?"
남탕 그리고 여탕?
학교 도서실에 남아 공부하던 남,여 대학생 여러명이서
배가 고파 할매식당이라는 식당에 가게 되었다...
메뉴판에는 남탕, 여탕이라는 2가지 메뉴밖에 써있지 않았다.
학생들은 "메뉴가 머 저래??"라며 할머니를 막 불러댔다,...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가 "왜 그랴" 하면서 오니까...
"할머니, 남탕은 머구 여탕은 머예여?"
할머니가 하는 말........
"너그덜이 지금 몇살이냐~!~
너그덜 아직도 아덜이냐~~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화장실 명언 시리즈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내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되어간다.
▲내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똑똑’했다. 나도‘똑똑’했다.
문 밖의 사람은 나의‘똑똑’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혼전관계를 보는 직업별 시각
군인 : 정찰임무 수행이지.
학생 : 철저한 예습. 공부해서 남 주나?
배우 : 실전도 중요하지만 리허설도 중요하다.
교수 : 생활을 잘하려면 오리엔테이션은
회사원 : 월급에 앞서 가불하는 것
법무사 : 가등기
은행원 : 약속어음 발행
산악인 : 사전 답사
국회의원 : 날치기 통과
세일즈맨 : 견본품
교통경찰 : 속도위반
작가 지망생 : 습작
산부인과 의사 : 우리의 밥줄
이벤트 기획자 : 화끈한 이벤트 사업
프로야구 선수 : 프리배팅
* 세대별 상품가치
10대는~ 쌤풀.
20대는~ 신상품.
30대는~ 정품.
40대는~ 명품.
50대는~ 쎄일품.
60대는~ 이월상품.
70대는~ 창고 대매출
80대는~ 폐기대상품.
(재활용품은 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 화장의 세대론
10대는~ 치장.
20대는~ 화장.
30대는~ 분장
40대는~ 변장.
50대는~ 위장.
60대는~ 포장.
70대는~ 환장.
80대는~ 끝장.
* 부부의 잠자리 상태
20대 부부는~ 포개져서 잔다.
30대 부부는~ 마주 보고 잔다.
40대 부부는~ 천장 보고 잔다.
50대 부부는~ 등 돌리고 잔다.
60대 부부는~ 딴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부부는~ 어디서 자는 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생활의 상태
; 10대 부부는~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 20대 부부는~ 서로가 신나게 뛰면서 산다.(서로가 좋기만 해서)
; 30대 부부는~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권태기라 고독을 씹으며 산다)
; 40대 부부는~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 50대 부부는~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 60대 부부는~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 70대 부부는~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카드 빛 독촉장 날라왔을 때.
40대는~ 아내의 사워 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해외여행을 가자고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 정력의 세대론
10대의 정력은~ 번갯불 정력.
20대의 정력은~ 장작불 정력.
30대의 정력은~ 모닥불 정력.
40대의 정력은~ 화롯불 정력.
50대의 정력은~ 담뱃불 정력.
60대의 정력은~ 잿불 정력.
70대의 정력은~ 반딧불 정력.
* 男性들이 女性에게 精을 주는 形態
10代는---십중팔구 뭣 모르고 거시기하고.
20代는---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거시기하고.
30代는---삼삼하게 거시기하고.
40代는---사족을 못 쓰게 거시기하고.
50代는---오기로 거시기하고.
60代는---육갑 떨며 거시기하고.
70代는---칠칠맞게 거시기 한다고 한다.
* 얄미운 여자
1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쁜 여자.
3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처녀때 오만 짓 다 하고 싸다녔는데도
시집 가서 떵떵거리고 잘사는 여자.
4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골프에 해외여행에 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5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먹어도 먹어도 살 않지는 여자.
6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건강복도 타고 났는데 돈복까지 타고난 여자.
7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자식들에게도 효도 받지만
서방까지 멀쩡해서 호강시켜주는 여자.
*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1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못생긴 여자.
2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저 잘난 척하는 여자.
3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고집 센 여자.
4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남자 기죽이는 여자.
5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허세 부리는 여자.
6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뻔뻔스런 여자.
7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염치없는 여자.
* 사랑의 세대론
10대의 사랑은~ 공상.
20대의 사랑은~ 열정.
30대의 사랑은~ 체험.
40대의 사랑은~ 조화.
50대의 사랑은~ 동행.
60대의 사랑은~ 추억.
70대의 사랑은~ 재생.
80대의 사랑은~ 주책.
* 애인의 세대론
10대가 애인이 있으면~ 엉덩이에 뿔난 사람.
20대가 애인이 있으면~ 당연지사.
3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집안 말아먹을 사람.
40대가 애인이 있으면~ 가문 망칠 사람.
50대가 애인이 있으면~ 축복 받을 사람.
60대가 애인이 있으면~ 표창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70대가 애인이 있으면~ 신의 은총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80대가 애인이 있으면~ 천국 갈 할아버지 할머니.
9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지상에서 영생할 할아버지 할머니.
웃음연구소가 뽑은 2005년도 TOP 10
1. 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2. 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3. 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그런데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4. 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닥아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
“삑~~~.”
5. 사오정의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6. 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7. 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는데 여자아이가 물었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이가 말했습니다.
“그럼 어쩌다 애를 다 먹었어요?”
8.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9.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10. 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자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이상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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