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를 활용한 집단독서심리지도 4회기는
정명자 교수님의 「분노 다스리기를 통한 행복 만들기」 힐링 특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의 분노 유형과 가족의 분노 유형을 알아보고, 어떻게 이 감정을 받아들이고 조절하고 표현하면 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화는 대개 외롭거나 슬프거나 당혹스럽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누군가 때문에 화가 난다면 바로 나를 보고, 왜 내가 화가 나는지를 살펴보라는 교수님의 말씀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나 자신과 씨름해야 한다는 말씀에 나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된 시간에 감사드리며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체를 활용한 집단독서심리지도 5회기
(4.12.화)
지난주 분노 유형 특강 수업 후 한 주간동안 알아차림의 시간이 되어 좋았다는 이야기 나누기를 시작으로
그림책 <왕짜증 나는 날>을 활용하여 감정(짜증)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나는 언제 짜증이 나는지 이야기해보고 나만의 짜증 해소법과 다양한 해결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눈 후
일주일 동안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적고 실천해보기로 합니다.
그동안 좋지 않은 방법으로 화나 짜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려고 했던 저를 점검할 수 있었고
왜 짜증이 나지? 짜증이 나는 상황을 정리하고 분류하는 글을 써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과 에너지가 정체되어있을 때, unbalance 할 때 짜증이 난다는 것을 알아차림 합니다.
'받아들임'
이 수업은 최고! 라는 참가자의 소감 나누기.
벌써 다음 주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