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막내처남 주식 사기로 걱정이다.
실의에 빠진 막내처남을 어떻게 기운나게 할지..
2일 평택 웨스턴마리나호텔 직영체제
평택에 하나 있는 호텔이 임대료가 너무낮아 직영키로하고 어렵게 어렵게 관리단 구성되어 여러차례 서류 해 주고 하는데 녹록치가 않다. 애물단지 그야말로 애물단지가 되었다.
아내가 안색이 좋지 않아 물어보니 머리가 몇일전부터 아프다하여 걱정이다.
4일 입과 턱 주변이 또 벌겋게 트라벌이
생겨 만물이 생동하여 꽃이 만발한 이시기에 나는 왜 이모양인지? 알르레기도 아니라고 하는데 기름진 음식(고등어,소고기,돼지고기)과 건과류, 술을 일시적으로 많이 먹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나타 나게된다.
5일 22대국회위원 사전투표 날
22대국회원 사전투표소에서 인증샷을..
투표용지가 어찌나 긴지... 인물보당 당을 보고 찍게 되는데 내 생각과 다르게 인간성이 결여된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올팜에서 매직을 사다 화장실 타일 사이를 매직 덧 칠하는데 제품이 생각한 것과 너무 달라서 효과 없고 양도 부족하다.
오후에는 연희공원에 들렀다.
얼마나 게으런지, 아니면 스크린골프에 푹 빠져 다른곳에 눈을 돌리지 않아서 가까이에 참좋은 안산연희공원이 화사한 봄 행사를 하지만 오늘 겨우 아내랑 와본다.
예년과 차이사는 건 달의 형태를 제작설치 해 놓아 한껏 동심의 세계와 새로운 느낌이다.
6일 큰아들 가족은 뉴욕 여행을 출발
기회를 100%를 이용하는 장남이 부럽기도하고 장하기도 하고 ..
소은이도 한껏 부쩍 자라는 것을 보이고 심지어는 사진도 찍어 준다고 한다.
맘껏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 하기를...
6일 성진이 내외 모처럼 집에 왔다. 하와이 다녀와서 인사차 들렀다. 오는길에 여의도 놀러갔다가 왔단다.
성진이가 결혼전에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 했는데 기우였다.
큰애들이 로스엔젤레스에서 여행중 보낸 사진..
15일 신발 당근에서 싸게
구입을 하였다. 칸투칸을 애용하는데 마침 신는 신발이 헤어져 구입하려는 차 당근에서 2컬레에 25천원이라 얼른 샀는데 판매가격이 125000 원 두컬레면 25만원이다.
그의 새것이고 255미리 잘 맞고 편하다. 득템했다고 봐도 된다.
소은이가 LA다녀오고 집에서 분장까지 하는 모습에 이제는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소녀로 거듭나고 있다.
20일 일터에 배달 오토바이 출입금지
배달오토바이가 단지내 들어와서
과속으로 사고 위험, 시동 안 끄 소란하며 헤드라이트 켜놓아 눈부시며 주차차량 앞에 세워 단지내 차량 불편하고 현관 바짝 들이대어 세워 둠으로 주민들 출입이 불편과 택배등 물건 이동시 제약이 있으며 택배함 앞에다 세워 택배 찾는데도 불편하며 담배꽁초 뚜기 및 가래까지 뱉으며 바닥에 자국과 벽에 문질러 시설물 훼손도 있으며 등등 주민들도 감짝 놀라거나 눈살찌뿌리는가 하면 시동끄라, 라이트끄라 고 하면 끄면 안되는 둥 신경질 부리는 몇몇배달맨들 때문에 경비보는 나에게 엄청 스트레스를 주어 출입통제하자고 여론을 조성하여 막았더니
차들어 오는 입구에 세우거나 어거지로 차단기를 밀치고 들어는 가 하면 심지어 승강기 증 숫자판에 침가래를 뱉는 인간이 있으며 들어 오지말라고 하면 말도 안되게 성질을 부리는 고약한 배달맨도 더러 있어 이또한 스트레스인데 반면에 밖에 마땅하게 세울 곳이 없거나 비올때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23 수퍼빈 이것이 우리부부를 시험하게 한다.
페트 한개 10 원 일일한도 30개로 300원 하달이면9천원 둘이면 18천원으로 올팜 만보기, 토스만보기 등등 앱을 통해 운동도하고 포인트도 받고 하는데 수퍼빈이 제일 단가가 높다. 이제 한달 좀지났는데 그새 소문이 나서 수시로 가득차서 헛걸음까지 하였다.
앱을 통해 비어 있다고 하면 시간 따지지 않고 가서 넣게 되는데...
도대체 이게 뭐라고~~
치과
낮에 젤리먹다 딱딱한게 씹혀 뱉어 내었더니 금붙이다. 치과에 갔더니 떼우게 떨어진것보다 우측 위 제일 안쪽 금이가고 신경에도 문제 있어 갈아내고 시경치료 하고 덧 쒸워야하는 53만원 떨어진곳 떼우는데도 8만원 이라고 한다. 드디어 걱정 해 오던 이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26 인하 중풍
오랜만에 여기저기 전화질을 한다. 준현 일수 백인하씨 등..
인하씨는 동서한방 병원에 입원중인데 뇌경색이라고 하여 병문안을 가보았는데 과거 아버님과 같은 중풍이다. 오른쪽을 사용이 안되어 간병인까지 쓰고 있는데 안타까운 건 일하다 넘어지면서 머리 다치고 뇌경색으로 이어지면서 바로 병원에 오지 않고 한달 있어도 낫지 않아 병원에 왔단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다니던 회사담당도 나쁜인간이다. 바로병원에 데리고 간것이지 산재처리도 병가처리도 안해조고 퇴사처리를 해 버렸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건가!
아무튼 재활하여 완쾌되어 본연일상으로 돌아오기를..
오는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오랜만에 망중한을 즐긴다.
29일 신경치료
신경치료를 받는데 제일 큰 고통은 숨을 못 쉬는것이다.
갈수록 더 고통스러운데 알고보니 입을 크게 벌리면서 머리를 아래로 내리니 코 구멍이 막히는 현상 때문이란다.
사진 위 오른쪽 제일 안쪽 어금니 가운데를 파내고 신경치료를 하였는데 이제 치료가 시작인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