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22. 5. 29'(일요특집)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 NEWS중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제한된 지면의 사정상 두,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것으로 모든 '브라우저, 공히 연람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칼럼니스트 : 최 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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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뉴시스/박태영 作 '아련한 고향생각=== …» 3월이라 하네
시/혜원: 박영배
정. 이월 깨고 나온 개나리
눈 비비며 3월이라 하네
비가 오다 눈이 오다 지친 냉이 꽃
한숨 돌리며 3월이라 하네
배곯던 우리 4남매 뿔뿔이 흩어진
그때도 3월이라 하네
고향엔 가난한 아이들
온종일 산등성이 뒤져도
허기진 한나절
아지랑이 가물거리고
겨우내 끼고 살던 솜이불
얼음 풀린 개울에 손 호호 불며
가난을 씻던 우리 엄니
지금 뜸부기랑 산에 계시고
봄바람도, 겨울바람도 아닌
보릿고개 넘던 들판 떼까마귀
짐승처럼 짖어대던 3월
객지 밥. 눈물 밥 수십 년 지나도
탈을 못 벗는 우리 4남매
머리 하얗게 세어도
이맘때면 고향 집 못 잊어
베갯머리 흠뻑 젖는데
우두커니 꽃망울 연
엄니 닮은 참꽃 한 송이
“어여 가거라“,
눈물 바람 뒤로 하고
병영열차 오르던
스물셋 그때.
고향을 버렸어도
3월은 머슴애 가슴에서 우는 달
지금은 모두 봄이라 하네
울엄니 생각나는 3월이라 하네
'詩'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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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쏜 화살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 ◎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 향기 : 떠다니기-강주영 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꽃으로 숲을 이룬 원시적인 자연 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으로 생명의 신비를 주관하는 대자연의 질서와 법칙을 깨닫게 해준다. 강주영 작가는 오는 20일까지 '갤러리 서린'(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비밀의 화원'전을 연다. (051)742-7422 박정민 기자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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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참 좋아서-퍼엉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일러스트레이터 '퍼엉(puuung)'은 연인이 함께 차를 마시고 낮잠을 자고 영화를 보며 평범하게 사랑하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상해 보는 순간들을 그려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퍼엉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롯데갤러리 광복점(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10층)은 오는 30일까지 퍼엉의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전을 연다. (051)678-2610 |
◆ 영산홍 꿀 따는 왕벌 ○···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이틀 앞둔 15일 오후 밀양강에 아리랑대축제를 알리는 영산홍에 왕벌 한마리가 꿀을 따고 있다. |
◆ 꽃 양귀비와 꿀벌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13일 오후 제2회 양산시장배 전국철인 3종 경기가 펼쳐지는 물금읍 낙동강 황산공원에 아름다운 꽃 양귀비가 만개해 있다. |
◆ 앙증맞은 조팝나무 꽃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4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 한 산기슭에 단아하고 앙증맞은 조팝나무 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보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나도 좀 마시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대구 중구 달성공원 수돗가에서 참새들이 목을 축이고 있다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검은머리물떼새의 육아일기' ○··· 9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한 바닷가에서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어미가 알을 품고 있다. |
◆ 강아지처럼 차에 오르는 대형 악어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사람들이 웅성거린다. 몰려들어 사진을 촬영한다. 입이 벌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위는 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개해 화제가 된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 거대한 악어가 차에 오른다. 3미터는 될 것 같은 이 악어는 덩치만 놀라운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말을 따르면서 스스로 차에 오르는 게 강아지 같아서 감탄하게 된다.
해외 네티즌들은 영상 속 악어의 지능이 상당히 높고, 애완 동물처럼 귀엽다고 평한다. 물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다르다. 호기심과 함께 압도적인 두려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한다. 정연수 리포터 |
◆ '시원하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더운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내 분수대에서 비둘기 한쌍이 몸에 물을 적시며 놀고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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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들아. 어미다"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16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오천3리 안동호 주변 왜가리 서식지에서 어미가 날아오자 둥지에 있던 새끼들이 목을 길게 빼며 반기고 있다. |
◆ 흰꼬리수리의 공중전한국 네티즌본부'
○···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제243-4호)인 흰꼬리수리 2마리가 14일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앞두고 공중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세운 채 다툼을 벌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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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편 검은고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봄이 사라지고 때이른 더위가 며칠째 계속되는 날씨에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큰물새장의 검은고니 한 마리가 쏟아지는 분수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물맞이를 하고 있다. 새들이라고 덥지 않으랴, 사람이 더우면 새들도 덥겠지. 강재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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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로운 눈 빠른 매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구경 렌즈처럼 큰 눈으로 뛰어난 시력을 자랑하는 참매. 사진=위키피디어 코먼스 ○··· 눈이 커지면 수정체의 초점거리가 길어지고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많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예민하고 날카로운 시력을 가질 수 있다. |
◆ ‘백상아리를 만난 여자’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친구들이 카메라 장비를 완비하고 바닷속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카메라에 흔히 볼 수 없는 상황이 포착되었다. 한 여성의 뒷모습과 무시무시한 백상아리의 얼굴이 함께 촬영된 것이다. ○··· 사진은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 16일 공개되어 큰 화제를 낳고 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사진은 엄청난 서스펜스를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미지 합성을 의심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굉장히 큰 상어로 보이는데, 실제 저런 상황이었다면 무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적인 네티즌들은 말한다. 이정 리포터 |
◆ 김용태(12)군이 듀공과 함께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12일 오전 김용태(12)군이 듀공과 함께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환상모험’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여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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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도 떨어지질 못하네"'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조지아주의 조지아아쿠아리움에서 흰돌고래 어미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태어난 새끼와 함께 몸을 연결시킨 채 유영하는 것을 전문가들이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주고 있다. 조지아아쿠아리움에서 흰돌고래 새끼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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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하는 마젤란 펭귄 '한국 네티즌본부'
○···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의 태평양아쿠아리움에서 마젤란 펭귄 한마리가 힘차게 물속으로 잠수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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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천사 바이칼물범 '한국 네티즌본부'
○··· 일 오후 전남 여수시 덕충동 2022 여수세계박람회장 아쿠아리움의 바이칼물범이 전시되고 있다. /뉴시스 작성: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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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 무섭지 않아요” 상어와 수영하는 여자 '한국 네티즌본부'
○··· 몸길이 3미터가 넘는 대형 상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 여성이 있어 화제다. 호흡을 위한 스노클 기구만 착용한 채 일체의 보호 장비 없이 상어류 중에서도 가장 난폭한 종에 속한다는 뱀상어 무리와 함께 몇 시간 씩 하와이 인근 바다를 함께 헤엄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이 여성은 독일 출신의 여행 사업가 스테파니 브렌들(46세). 하와이로 이주하여 여행객들을 상대로 상어 투어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어와 친숙하게 되었다는 이 여성은 일반 사람들의 상어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대감과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처럼 아슬아슬한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샥스핀 요리를 위해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샤크 피닝(살아있는 상어의 지느러미만 칼로 도려내고 그 몸통은 다시 바다에 버리는 행위)때문에 멸종 위기에 놓인 상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런 인식의 전환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느러미가 잘린 채 다시 바다에 버려진 상어들은 결국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피를 흘리며 죽어가게 된다고. 보호 케이지 없이 한 번에 몇 시간 씩 상어 무리와 깊은 바다 속에서 유영을 즐긴다는 스테파니는 상어와 안전하게 동행하기 위해서는 상어를 자극하지 않는 침착하고 차분한 움직임이 필수라고 전했다. /PopNew |
◆ 반려견과 함께 야구 관람하고 기념사진도 '찰칵'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시애틀=AP/뉴시스】미국 시애틀 야구경기장에서 18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반려견과 함께 홈플레이트에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구장 측은 반려견과 함께 경기를 볼 수있는 '바크 인 더 파크(Bark in the Park)'란 행사를 열었다. |
◆ '점프하는 토끼' 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화 나면 무서운 토끼, 순간 포착 '점프하는 토끼' 인터넷 화제 |
◆ 지금 꼭 만나 주세요 ~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해외 네티즌들을 매료시킨 이 사진의 제목은 "전화". 토끼 한 마리가 휴대 전화를 들고 어딘가로 연락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고개를 약간 기울인 것이나 손을 올려 모은 것이 영락없이 '통화 자세'다. 검은 눈빛도 진지하다.
두말할 것도 없이 토끼가 전화를 사용할 리는 없다. 그러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착각을 멈추기 힘들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튀어나온 토끼라는 평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의 작품이다. 이윤 기자 |
◆ 마트에 나타나 소동을 일으킨 사슴 ○··· 미국 KARE11 등 미국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네소타 와데나에 있는 월마트에서 16일 사슴 한 마리가 나타나 큰 소동을 일으켰다. 페이스북에 현장 사진을 공개한 스테파니 콜리어넨은 선반에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고 한 여성이 비명을 질러 마트가 돌연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한다.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소리 나는 쪽으로 달려갔는데 전혀 기대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한 남자가 레슬링 하듯이 사슴을 붙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 남성은 온몸과 다리로 사슴을 제압하고 눈을 가렸다. 사슴은 자동문을 통해 마트로 들어왔다가 큰 고생을 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성도 사슴도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위 사진은 대형 마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야생'의 상황을 담은 것이어서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도가 높다. 정연수 리포터 ◎ pan style="font-size: 9pt;"> 원본글: 조선일보|Click○ 닷컴가기 |
◆ 풀꽃밭에 앉은 고라니. '한국 네티즌본부' ○···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한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등 맑고 화창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전 경남 하동군 진교면 인근 한 하천가에서 인기척에 놀란 고라니 한 마리가 뉴시스 카메라에 잡혔다. |
◆ 종이공예로 표현한 멸종위기 동물들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필리핀 마닐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패트릭 캐브럴이 최근 발표한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종이공예 작품들이 화제이다. 그는 여러 장의 종이를 겹쳐서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의 털까지 묘사하는 정교한 공예품을 선보였다. ○··· 그는 “부드러운 소재로 맹수를 묘사하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 맹수들은 실제로 종이처럼 부서지기 쉬운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이어서 말한다. “야생동물들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예쁘장하게 생긴 작은 동물보다 맹수들이 멸종하기 더 쉽지요.” 그렇다고 그가 꼭 멸종위기의 동물만을 소재로 삼는 것은 아니다. 호랑이같이 큰 맹수 뿐 아니라 올빼미, 원숭이, 여우, 사슴 같은 덜 무서운 동물들도 종이공예의 소재가 된다. 그의 작품은 사실주의와는 좀 거리가 있다. 패트릭의 가위는 주로 동물들의 머리와 수염을 아라베스크 무늬로 잘라낸다. 일부 작품은 인간의 얼굴과 합쳐진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름 붙이자면, 종이공예로 만들어낸 초현실주의적 자연이다.패트릭 캐브럴의 작업은 필리핀 자연야생기금 WWF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조동훈 리포터 |
◆ 누가 더 슬퍼? '촉촉한 눈망울, 슬픈 고양이' 인기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촉촉한 눈망울에 작은 귀가 인상적인 새끼 고양이, 아래로 축 늘어진 수염에 뭔가를 애원하는 듯한 표정의 고양이 등 '슬픈 고양이' 두 마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마리 고양이의 공통점은 표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점. 특히 이 고양이들의 얼굴에서는 애처로움, 슬픔, 처량함, 애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읽을 수 있는데, 슬픔과 간절함이 섞인 표정이라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상당수다. 현대인의 얼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솔직한 표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사진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민종식 기자 |
◆ 울다가 웃는 아기 고양이의 귀요미 테러’ 인기'한국 네티즌본부'
○···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괴롭도록 귀엽다” “귀여움이 넘치다 못해 테러 수준이다” 해외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새끼 고양이 사진을 향해 쏟아지는 찬사 중 일부이다. 고양이는 울다가 웃었다. 울상이던 표정과 환하게 웃는 표정이 강한 대비를 일으킨다. 게다가 웃는 사진에서 고양이를 혀까지 내보였다. 정신을 쏙 빼놓는 귀요미 테러 사진이다. (사진: 울다 웃는 아기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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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위에 올라간 병아리'
○···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다. 병아리가 고양이를 밟고 올라섰다. "빨리 일어나 나와 놀아 달라"는 것 같다. 그렇지만 고양이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숙면을 취하는 고양이도 신기하고 고양이 위에서 뜻을 이루지 못해 난감해하는 병아리도 귀엽다는 게 많은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 평온하고 따뜻한 사진 분위기도 일품이다.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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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인터넷 화제, 고양이와 개의 변신'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금지 ◇ 해외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고 동시에 인기도 얻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모습이다. 위 고양이는 털을 깨끗이 깎았다. 단 얼굴 부분은 남겼다. 그 결과 착시가 일어난다. 작은 강아지가 고양이 가면을 쓴 것처럼 보인다. 이 특별한 모양의 고양이는 15일 영국 미러 등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 아래 사진은 진흙탕에서 본 견공의 변신을 포착했다. 검은 색 강아지가 등에 누런 털을 뒤집어 쓴 것처럼 보이지만 역시 착시다. 분명 한 마리의 강아지다. 상황을 알고 봐도 헷갈리는 걸 피할 수 없다. 혼돈을 떨치기 어렵다. 이들과 고양이와 강아지는 지난주 미국의 사진 공유 사이트 임져와 레딧 등에 소개되면서 해외 인터넷 화제의 주인공들로 떠올랐다. 김재현 리포터 |
◆ 만화 <톰과 제리>, 실제로는 이런 모습?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가 쫓고 쫓기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만화 '톰과 제리'에서처럼 고양이와 쥐가 쫓기 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영국의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포착돼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은 놀이를 즐기다 지친 듯 휴식을 취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고양이와 쥐의 모습.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뉴시스 |
◆ 유기견 백곰이와 진돌이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16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동물보호 시민단체 케어(care) 답십리 입양센터에서 장애 유기견 백곰이와 진돌이가 자원봉사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 센터에는 40여 마리의 유기견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토리 '한국 네티즌본부' ○··· 1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입양하기로 한 유기견 '토리'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동물보호 시민단체 케어(care) 답십리 입양센터에서 활발하게 놀고 있다.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 대통령에 당선되면 토리를 입양하기로 했었다. 청와대는 14일 "토리의 입양 시기와 방법, 청와대 데려오는 일자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토리가 청와대에 들어가면 세계 최초의 유기견 '퍼스트 독'이 된다. |
◆ 눈에 고립돼 탈진상태에 있던 어린 산양 한 마리 '한국 네티즌본부'
○··· 동부전선 고진동 계곡에서 눈에 고립돼 탈진상태에 있던 어린 산양 한 마리가 6일 오후 군 장병에 의해 발견돼 구조된 후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고성군지부로 옮겨져 보호를 받고 있다. 생후 1년 정도로 추정된 이 산양은 응급처치를 받은 후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강원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이송됐다.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이번 겨울 전방지역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죽은 산양(천연기념물 217호)은 6마리에 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
◆ ‘도넛이 좋아 사람 위에 올라간 곰’'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곰이 도넛을 사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재주를 부리게 된다. “나는 메인 주에 살아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케 하며 화제 거기로 떠올랐다. 각종 SNS에서 찬사와 의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사진 속 곰은 도넛에 현혹되어 고개를 뻗고 있다.
다리는 어디에 딛었나. 사람 어깨인 것처럼 보여 해외 네티즌들은 웅성거린다. “곰이 도넛에 미쳐 별 짓을 다 한다”는 반응과 함께 조작된 사진이 아닌가 의심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사진을 긍정하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겠다. 정신집중을 하면 못 이룰 게 없다고 했는데, 곰도 도넛에 정신을 집중하니 사람 어깨 위에서 재롱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이다. 한편 “나는 메인주에 살았어요”라는 과거형으로 사진 제목을 정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사진 : 화제의 ‘도넛에 빠진 흑곰’)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
◆ 긁적긁적~ “도구 사용하는 곰 최초 촬영”'한국 네티즌본부'
○··· 곰도 도구를 사용할까? 6일 뉴사이언티스트는 영국 컴브리아 대학교의 과학자 볼커 데케가 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 대해 보도했다. 요컨대 “세계 최초로 도구를 사용하는 곰을 촬영했다”는 것이 과학자의 주장이다. 미국 알라스카에서 갈색 곰이 조개들이 붙어 있는 돌을 들어 몸을 긁는 것을 목격하고는 사진에 담았다고 한다.
털갈이 때 곰은 발을 이용해 가려운 몸을 긁고 돌이나 나무에 몸을 비비기도 하는데, 사진 속 곰은 작은 조개들이 붙은 돌을 이용하면 더 시원하다는 것을 알았던 셈이다. ‘곰의 도구 사용’이 학계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 청와대 감사인사 받은 염소 할머니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홀로 살며 염소를 팔아 모은 돈 1억원을 아무 조건없이 고향 학교의 장학금으로 내놓은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정갑연(79) 할머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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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모습의 물푸레나무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영국 노퍽 앨비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빼다박은 듯한 물푸레 나무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나무는 스파이크 멜린(50)에 의해 발견됐다.(사진출처: 미러) /뉴시스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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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의 하품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태국 방콕 Dusit동물원에 있는 백호가 하품을 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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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파란 호랑이’ 목격담 확인돼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블루 타이거' 즉 파란 호랑이가 화제다.전형적인 호랑이의 색깔은 누르스름한 가죽에 검은색 줄무늬다. 아주 가끔 알비노 호랑이, 즉 백호가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는 유전자 이상에 의한 결과다. ○···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블루 타이거'는 중국 남부 지역에 서식했다가 멸종한 것으로 전해지는 전설의 동물이다. 블루 타이거는 푸르스름한 가죽에 어두운 갈색 줄무늬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최근 블루 타이거의 이야기가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블루 타이거 목격담은 여러 종류가 전해져 내려온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선교사이자 사냥꾼인 해리 클래드웰이 지난 1910년 중국에서 블루 타이거를 잡았다고 기록했다. 최근의 더욱 놀라운 주장도 있다. 1950년대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이 현재의 비무장지대에서 파란 호랑이를 봤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 목격담은 영국의 유명 동물학자인 칼 슈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한국의 파란 호랑이’가 전쟁터를 어슬렁거렸던 것일까. 미안마에서도 목겨된 바 있는 파란 호랑이는 '말티즈 타이거'로도 불린다. 몰타 섬을 원산으로 하는 말티즈 고양이와 그 색이 비슷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과연 전설의 한국 파란 고양이는 실존했을까? 또 어딘가에 파한 호랑이가 살고 있지는 않을까? 네티즌들의 의견은 각양각색이다. 또 인터넷을 통해서 블루 타이거 사진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실제 블루 타이거가 아닌 평범한 호랑이에 색깔을 입힌 것이다.(사진 : 전설의 동물 '블루 타이거' 상상 그림)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 '성안에 중국을 담다' 중국관으로 오세요!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올여름 휴가 고민을 해결해줄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가 오늘 개막했다. 특히 중국관은 성을 옮겨놓은 듯한 원형구조에 수많은 도시만큼 독특한 개별부스가 조화를 이룬다.국내외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선보이게될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18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조선닷컴 |
◆ 중동여행길에 만난 낙타
○··· 하늘길은 의외로 넓게 열려 있다. 국내 여행자들도 최근 많이 찾기 시작한 터키를 거치면 되기 때문이다. 이스탄불로 가는 직항편들이 많이 열려 있지만 비싼 항공권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150만원 안팎의 항공권을 노려볼 만하다. 게스트하우스나 민박 등을 이용하면 숙박비를 20만원 안팎(1주일 기준)에서 해결할 수 있다. 숙박시설 정보는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com) 등에서 생생한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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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콘’ 이라 불리는 미스터리 야생 소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수수께끼의 동물 사울라. 곧고 긴 뿔이 상상의 동물 유니콘을 연상시켜 아시아 유니콘이라고 불린다. 사진=윌리엄 로비처드. ○··· 세계 동물학계는 베트남과 라오스 국경에서 이뤄진 발견에 흥분했다. 새로운 대형 포유류 동물이 이곳에서 발견된 것이다. 큰 포유류 신종이 발견된 것은 1936년 이후 처음이었다. 긴 뿔과 독특한 모습을 한 동물이 여태 학계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운 일이었다. 물론 그 지역 주민들은 이 동물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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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찾는 흰뺨검둥오리
★*… 2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천에서 흰뺨검둥오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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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총새, 2초 만에 물고기 사냥
○··· 물총새가 물속 물고기를 낚아채는 2초 남짓한 순간이 국제신문 카메라에 포착됐다. 부산 기장군 철마천 상류 수중보에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대형 어항에 물고기를 넣고 유인한 끝에 물총새가 먹이를 포획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물총새는 전국의 하천과 호수에서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으며 날카롭고 긴 부리로 물고기를 잡는 솜씨가 일품이다. 백한기 기자☞ 원본 글: 국제닷컴|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
◆ 과자를 낚아채는 갈매기
○··· 미국 플로리다주 오몬드 해변에서 10일(현지시간) 한 관광객이 입에 과자를 물고 기다리자 갈매기 한 마리가 머리에 내려앉아 과자를 낚아채고 있다. 오몬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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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떼
○···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떼가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긴 월동기를 끝내고 고향인 시베리아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 제203호 재두루미떼가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긴 월동기를 끝내고 고향인 시베리아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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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발 가마우지-
○··· 푸른 발 가마우지(blue-footed booby)가 17일 에쿠아도르 세이무르섬 해안 바닷가에 앉아 쉬고 있다. 세이무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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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잘 키운 민물고기 열 바다 안부럽다’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에 들어선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형 수족관에서 노닐고 있는 물고기를 관람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청 제공
○··· 단양 ‘아쿠아리움’ 21만명 다녀가 진천, 관상어 집중…도, 전문병원도 충북은 바다가 없다. 바다 구경을 하려면 다른 땅을 거쳐야 한다. 바다 없는 충북에 민물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단양 민물고기 수족관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눈에 띈다. 이 수족관은 단양군이 100여억원을 들여 지난 5월25일 단양읍 수변로 2850㎡에 문을 열었다.
다른 해양수족관은 돌고래·상어 등이 주종을 이루지만 이곳은 쏘가리·가물치·잉어·붕어 등 아기자기한 민물고기가 주인공이다. 수조 82곳에 토종 물고기 83종 1만3000여마리, 아마존 등에서 온 국외 민물고기 62종 2000여마리가 노닐고 있다. 민물 수족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이 수족관에는 지난 23일까지 21만2314명이 다녀갔다. 평일 700~800여명, 주말 3000여명이 찾는다. 입장료 수입만도 9억4000여만원에 이른다...오윤주 기자☞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
◆ 미녀 돌고래 조련사
○··· 11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오션파라다이스에서 새봄을 맞아 '돌고래환상수중공연 첫 시연회'가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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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서양 병코 돌고래(bottlenose dolphin)
★*… 미국 캘리포니아 밸리조에 있는 한 수족관에서 14개월 된 수컷 대서양 병코 돌고래(bottlenose dolphin)가 6개월된 벵갈 호랑이에게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ix Flags Discovery Kingdom 제공 사진. 호랑이 새끼는 사육사와 함께 매일같이 동물원을 산책하면서 돌고래를 만나고 있다. 밸리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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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에게 먹이주기
○··· 한낮의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21일 오전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염소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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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대공원 꽃사슴-
○··· 한낮의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21일 오전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꽃사슴들이 그늘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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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캣의 키자랑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11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미어캣이 따사로운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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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 북극곰들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얼음이 녹으면서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일 캐나다 세인트 펠리시안에 있는 야생동물원에서 북극곰 한 마리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캐나다에는 전세계 백곰 2만-2만5천마리 중 1만 5천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세이트 펠리시안/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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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이 귀엽다? 천진난만 표정
○···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에서 어린 아이들이 북극곰 우리로 들어갔다가 희생된 사건을 두고, 이탈리아의 기호학자 움베르토 에코는 “동물을 인격화하고 아이들의 친구 같은 존재로 만드는” 교육 또는 미디어가 사고의 숨어 있는 진짜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 사회가 어린 아이들에게 ‘북극곰이 귀엽다’는 착각을 심어주었고, 그 결과 아이들은 겁도 없이 곰에게 접근했다가 끔찍하게 희생되었다는 말이다. 곰 인형과 광고와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에서 귀엽게 묘사되는 북극곰의 본색(?)을 보여주는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북극곰 세 마리는 하얀 얼음 위에서 물개로 보이는 동물을 잡아먹었다. 하얀 털은 붉게 물들었다. 그러나 표정만은 천진난만하고 여전히 귀엽기 짝이 없다. 인간은 동물에게 제멋대로 감정을 이입하고 원하는 대로 동물을 인격화한다. 인간은 동물에 대해 ‘꿈’을 꾼다. 사진은 동물에 대한 몽상을 깨고 ‘진실’을 충격적으로 보여준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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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을 흙에 파묻는 고양이의 속사정
○··· 사냥을 위해 잠복하고 있는 고양이. 개보다 야성이 더 많이 남아 있는 점이 고양이의 매력이기도 하다. 사진 제니퍼 버나드,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 통영의 맛나는 겨울 만나보셨나요
○··· 통영 추도의 물메기 덕장. 제가 뛰놀던 바다를 바라보며 물고기들이 말라간다. ...빼어난 남해안 여행지 경남 통영의 볼거리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것이, 풍성한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음식과 독특한 음식문화다. 통영 여행길은 사철 맛있지만, 겨울이야말로 최상의 맛을 발산하는 철이다. 바야흐로 겨울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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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썰매 타러 평창 가자!
◇ (...) 볼거리, 먹을거리, 타고 즐길 거리 등을 촘촘히 준비했습니다. 개썰매나 전통 스키도 있다는군요.5년 전 노르웨이 라보에서 사미족이 끄는 개썰매를 타고 신나게 달린 적이 있습니다
○··· . 긴 눈발이 제 볼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고통스러운 추위도, 푹푹 빠지는 눈 덩어리도 이렇게 기쁨이 될 수 있어! 인생사 일희일비하지 말고 살지”라고 조언해주는 듯했죠. 문득 평창의 개썰매도 우리에게 그런 말을 걸지 않을까요?
참, ESC가 다음주 한 주 쉽니다. 알파벳 키워드 시리즈가 끝나고 더 새로운 주제로 독자님들께 다가가기 위해 힘찬 준비를 하려 합니다. 한 주 만날 수 없어서 아쉽다고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꾸벅! 감사합니다.박미향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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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견 유형 및 판단 기준
◇ 【서울=뉴시스】맹견 유형 및 판단 기준. 자료=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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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권의 승리"…노르웨이, 모피산업 전면 금지
◇ 노르웨이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모피 농장을 전면 폐쇄할 방침을 발표했다.
◇ 마르코 비자리 구찌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에서 열린 '2017 케링 토크(Kering talk)' 프로그램에서 내년부터 ‘모피 프리(Fur free)’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비자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조처는 우리 사업의 본질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우리의 절대적인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구찌의 겨울 컬렉션의 한 장면. <출처: 가디언>
○···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정부는 이날 "모든 모피업을 금지하겠다"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해 2025년에는 전부 문을 닫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솔베르그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반(反)모피를 기치로 내세운 자유당과 연정을 구성하면서 합의한 사안이다. 의회의 찬반 투표 절차가 남았지만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수월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는 모피업을 전면 금지하는 14번째 유럽 국가가 될 전망이다. 한 때 최대의 모피 생산국이었던 노르웨이마저 동물권이 부상하고 페이크퍼(가짜모피)가 대안으로 떠오른 시대의 흐름을 따르게 됐다는 얘기다. 노르웨이에는 약 340개 모피 농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곳에서 연간 100만 마리의 여우와 70만 마리의 밍크가 모피 생산을 위해 사육되다 목숨을 잃는다. 생산업계는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노르웨이 모피 생산자협회의 구리 웜달은 "우리는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의 중심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그는 "노르웨이에는 동물복지에 대한 엄격한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200여개의 모피 농장이 있고 여기에 약 400명이 고용 돼 있다"며 "연간 매출액은 4400만달러(약 467억7200만원)에서 6300만달러(약 669억8160만원)다"고 호소했다.
반대로 동물권리 운동가들은 이같은 조치를 환영하고 있다. 노르웨이 동물보호단체 NOAH는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점차 호소력이 감소하는데다 시대에 뒤떨어진 잔인한 사업을 금지하는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르웨이 의회에서도 다수의 지지를 얻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의 루드 톰브로크 사무총장은 "우리는 노르웨이 정부의 확실한 약속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피 농가들이 2024년 시한 이전에 자발적으로 사업을 접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피를 목적으로 동물이 사육되는 공장 환경은 불합리하고 잔인하다"며 "끔찍한 상태로 생을 마감하는 소형 케이지에서 연간 백만 마리의 밍크와 여우를 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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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낭만 '눈썰매'
◇ 【서울=뉴시스】강추위가 풀리며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1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산골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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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소싸움' 배치기에 끝난 승부
&○··· 【청도=뉴시스】박문호 기자 = '2015 청도소싸움축제'가 열린 16일 오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소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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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소의 외침 굶어 죽기 싫어요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22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들이 “동물보호법을 관할하는 농림부가 동물 학대 사건에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언젠가 전북 순창의 한 농장주가 소 값 폭락에 항의하며 사료를 주지 않아 최근까지 40여마리의 소가 굴어죽은바 있다. 과천/류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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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참한 모습' 강릉·삼척, 산불이 지나간 흔적 '한국 네티즌본부'
○··· 10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 농가에 소와 강아지가 지난 나흘간 산불 악몽을 기억하듯 지친 모습으로 앉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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