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가족의 평화와 금전적 압박으로 인해 란딩을 자제하고 있지만 아는 형님의 부탁으로 히든밸리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KLPGA경기를 치른 곳~ 김자영의 싸인을 받으러 갤러리로 왔던 곳입니다 그때의 좋은 기억으로 꼭 한번 란딩해 보고 싶은 곳이었지요~~티업시간은 8시 날씨는 청명하고 바람은 뺨을 간지럽게 합니다 히든밸리는 총27홀 퍼블릭입니다 히든코스, 밸리코스,스카이코스~ 스카이코스는 시범란딩기간입니다 우린 대회코스인 히든(out),밸리코스(in) 란딩을 시작합니다 모든 페어웨이에 디벗자국이 많습니다~ 특히 드라이버ip지점에 몰려 있습니다 그린상태 또한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습니다 히든코스 롱홀 중엔 아예 임시그린을 만든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난이도와 구성 그린난이도와 구성은 너무 좋았습니다~~ 코스난이도 별4, 그린난이도 별4, 풍경및조경 별4, 직원친절도 별5
첫댓글 잘읽었어 땡큐^^!
잘~치고 온거지~~
전반 41 후반41 82개쳤어용 잼있는건 동반자 중에 첫홀부터 뜃땅을 계속치는 형님이 있었는데 롱홀 세컨샷 치는데 전 앞에 있었고 뒤에서 뭐가 퍽~~하더니 슝슝슝 소리가~~ 그 소린 아이언헤드 날러가는 소리입니다~~ ㅋ
가져오면 수리 해줄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접대하는 자리라~~잘치면 안되는데 일내고 왔습니다 ㅋㅋ
11월에 란딩 날짜 잡고 상경하셨어요~~ㅋ 그땐 더 잘 칠겁니다~~^^
부럽네 그려...
역쉬 훌륭한 인물단지여^!~
잘쳤네여. 근데 접대를 받은것 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