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의 촉에 대한 행복 그림"은 촉에 대한 그의 행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신화일보 2013년 9월 13일 08:09
"명나라 황제가 슈에게 행복을 전하다". 사진 소스 네트워크
당나라 이소도(別替島)의 『명제의 촉방』은 현재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에 소장되어 있으며, 유명한 고대 그림으로 당나라의 이용기가 일행을 이끌고 있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안시 반란"을 피하기 위해 슈의 높은 산을 통과합니다. 명제가 촉을 방문한 역사적 사실은 가을에 일어났으나, 그림에 그려진 복숭아꽃과 유칼립투스 잎으로 보아 이 그림은 봄의 풍경을 그린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이 고전 걸작의 명명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며, "명제의 촉에 대한 행복"은 실제로 촉에 대한 그의 행복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이식순과 이조도는 당나라 화단에서 '대소 이장군'으로 통칭되며 중국 산수화의 녹색 계보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 "명 황제의 숙 방문"은 화려한 색상과 단순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이것이 송나라의 사본이라고 믿고 있지만 "이리"의 웅장한 풍경의 예술적 스타일을 잘 구현합니다. . 그림 속 우뚝 솟은 봉우리가 구름 사이로 끝없이 펼쳐져 있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기마대가 사라지고 나타난다.각종 글에서는 그림 앞의 인물이 붉은색 옷을 입고 세 송이 꽃을 단 검은 말을 타고 있는 인물이다. 당나라 명나라 황제로 추정된다.
이 명화는 청나라의 『석곡보기·제3판』에 『송인관산유람기』로 기록되어 있다. 1957년 이린찬 선생은 소식(蘇志)의 『동파비문과 추기』 제5권에 있는 『당나라 이장군 명제의 참외 따기 그림에 대한 사상과 훈련』의 글과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했다. 남송 예맹덕(葉孟德)의 『여름방학기(夏樂記)』 중 : “명제의 촉(船) 방문 그림, 이육순(Li Sixun)이 그린 것... 궁녀들이 정원에서 참외를 따는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이 그림은 '멜론 따기 그림' 또는 '명 황제의 촉 방문 그림'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북송 현하궁 소장품 목록에는 이식순의 이름으로 '멜론 따기'라는 주제와 관련된 그림이 없고, 대신 수나라 때 잔자겸과 이식순의 아들 이조도가 각각 '참외 따기'라는 주제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멜론 따기 그림 1 ", 그래서 "명나라" "성수 황제 그림"의 저자가 "이육순 전기"에서 "이소도 전기"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파생은 정밀한 조사를 견디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천보 14년(755년) 11월 당 현종 황제에 의해 '안시의 난'이 일어났고, 이듬해 6월 현종 황제는 장안을 떠나 먼 거리를 여행했다. 청두로. 이 기간 동안 쓰촨성에 들어가는 계절은 최소한 초가을이며, 점차 늦가을과 초겨울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명황제의 촉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수종은 소나무 외에도 산지에 흩어진 복숭아꽃 10그루 정도이며, 널리 널리 알려진 활엽수인 참나무도 있다. 중국 북부와 서북부에 분포하며, 봄에 잎이 처음 피면 내부가 녹색, 일정 기간 붉은색으로 아름다운 색을 띠다가 여름에는 완전한 녹색으로 변하고, 잎이 질 때까지 완전한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가을에는 노란색. 그림에 묘사된 참나무는 진사색 가장자리가 녹색 잎 중앙으로 전환되어 봄의 색임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생동감 넘치는 봄의 풍경은 이것이 명 황제가 촉에 입성했던 시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게다가 그림에는 휘날리는 깃발도 없고 군인들의 칼과 미늘창도 없으며, '명황제'는 여유롭고 만족스러워 보일 뿐만 아니라, 수행원들도 미소를 짓고 있어 고난의 장면과 더욱 어울리지 않습니다. 또 다른 의문점은 낙타다."슈에 이르는 길은 험난하고, 하늘에도 닿기 어렵다." 사진 속 키 크고 무거운 낙타가 과연 슈에 이르는 어렵고 위험한 길을 걸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현재 전 세계 박물관에는 '명 황제의 촉 방문'을 주제로 한 그림이 7점 이상 소장되어 있으며, 그 중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수집한 익명의 '현종 황제의 촉 피난 그림'이 아마도 남송 초기 궁중화가가 그린 그림인데, 산에 붉은 단풍잎이 그려져 있어 가을 이야기를 암시할 뿐만 아니라, 중무장한 병사들과 펄럭이는 깃발도 그림과 일맥상통합니다. Bai Juyi의 "영원한 슬픔의 노래"에서 "깃발은 흐리고 태양은 가늘다"라는 설명입니다. 타이페이 국립 고궁 박물관에도 명나라 사본 "명 황제가 촉을 방문하다"가 있는데, 이는 원래의 가로 구성을 세로 구성으로 압축한 것입니다. 이 사본의 이름은 "봄산 여행"이기도 하며 주제를 연상시킵니다. 그림의 봄과 관련된 것입니다.
탄성광(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미술고고학과)
《明皇幸蜀图》无关幸蜀事
2013年09月13日 08:09 新华日报
《明皇幸蜀图》。图片来源网络
现藏于台北故宫博物院的传唐李昭道《明皇幸蜀图》,是一幅古代名画,其内容被认为是描绘唐明皇李隆基为避“安史之乱”,带领随从穿行于蜀中崇山峻岭的情景。然而此画命名却很值得商榷,明皇幸蜀的史实发生在秋季,但从画面上桃花和柞树叶来看,此画描绘的是春天的景致。笔者认为,这幅经典名作的命名存在讹误,《明皇幸蜀图》实无关幸蜀事。
李思训、李昭道父子,被并称为唐代画坛“大小李将军”,是中国山水画青绿谱系的代表人物。这幅《明皇幸蜀图》色彩金碧辉煌,画风古朴典雅,目前学术界普遍认为这是一幅宋代的摹本,但很好地体现了“二李”金碧山水的艺术风格。画面上高耸的山峰在云间绵延不绝,骑马的队伍在蜿蜒的山路间时隐时现,在各种著述中,画面前方穿红衣乘三花黑马的人被认为是唐明皇。
这幅名画在清代《石渠宝笈·三编》中的著录画名曾是《宋人关山行旅》。1957年李霖灿先生根据苏轼《东坡题跋》卷五《书李将军三鬃马图》中“唐李将军思训作明皇摘瓜图”一段文字,以及南宋叶梦得《避暑录话》的文献记载:“明皇幸蜀图,李思训画……宫女有即圃摘瓜者,或讳之为摘瓜图”,认为此图当作《摘瓜图》,或《明皇幸蜀图》。然而北宋宣和内府,藏品目录中李思训名下并无和“摘瓜”主题相关的画作,倒是隋朝展子虔和李思训的儿子李昭道名下,各有“摘瓜图一”,于是《明皇幸蜀图》的作者由“传李思训”变成了“传李昭道”。
然而这个推导却经不起推敲。众所周知,唐玄宗天宝十四年(755)十一月爆发“安史之乱”,次年六月,玄宗逃离长安,经长途跋涉到达成都。这期间,入蜀的季节至少是初秋,渐入深秋、初冬。可是,这幅《明皇幸蜀图》最醒目的树种除了松树之外,绘有约10株盛开的桃花散落在山间;另外还有一种阔叶树柞树,于中国北方、西北一带广有分布,此树树叶在春季初发时,有一段时间会呈现出内绿边红的漂亮颜色,夏季变为全绿,入秋则变全红直至枯黄。画上所描绘的柞树,朱砂色的边缘向绿色的叶心过渡,显然是春季所呈现之颜色。如此生机盎然的春色画面,提醒我们这与明皇入蜀的时间完全无关。此外,画作既无翻飞的旗帜,也无士兵的剑戟,非但“明皇”神情悠闲自得,随从们甚至还面带微笑,这更不符合落难的情景。另一个疑点就是骆驼,“蜀道难,难于上青天”,画面中高大沉重的骆驼能不能行走艰险的蜀道也令人怀疑。
真正“明皇幸蜀”主题的画作目前在全世界各地博物馆中至少有7幅,其中纽约大都会艺术博物馆所收藏的佚名《唐玄宗避蜀图》,可能是南宋初年的宫廷画师所绘,不仅画面上山间红色的枫叶暗示着故事发生在秋季,画面全副武装的士兵和翻飞的旌旗正符合白居易《长恨歌》中“旌旗无光日色薄”的描述。而台北故宫博物院还藏有一幅《明皇幸蜀图》的明仿本,将原作横式构图压缩成立式构图,这件仿本的定名为《春山行旅图》,也提醒我们该画的主题和春天有关。
谈晟广(美国普林斯顿大学艺术与考古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