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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캠핑 트랜드 스크랩 캠퍼에게 오토캠핑이 가야 할 길을 묻다 3
술푸는아가 추천 0 조회 205 11.12.14 17: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캠퍼에게 오토캠핑이 가야 할 길을 묻다 3

- 2009 상반기 대한민국 오토캠핑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 1차 보고서

퍼를 위한, 캠퍼에 의한, 캠퍼들의 올바른 오토캠핑 문화 정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자가 운영 중인 인터넷 카페를 통해 연중기획으로 진행 중인 <2009 대한민국 오토캠핑

라이프 스타일 설문조사>에 대해 상반기 중간 결산을 해보았다.
비록 짧은 역사에 불과하지만 국내 오토캠핑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캠퍼들의 오토캠핑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급속하게 성장해온 국내 오토캠핑의 제반 환경과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지금까지의 설문조사 결과들을 정리해 봤다.

아쉽다면 캠핑 관련 전문가들에 의해 준비된 체계적인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전문 리서치기관을 통해

보다 많은 캠퍼들이 설문조사에 응했었다면 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겠지만 여러

여건 상 그러하지 못했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여기에 설문 응답자가 적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조사결과라 할 수 없지만 필자가 그 동안 캠핑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여러 동호회 카페에 올라오는 캠퍼들의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많은

캠퍼들과 캠핑장 관리자들을 만나 나눈 얘기들을 바탕으로 이번 설문결과의 신뢰도 부분을 나름대로

평가한다면 향후 설문응답자가 상당히 많을 때의 조사결과와 대동소이 할 것이라 조심스럽게

진단해본다.

참고로 100여 문항이 넘는 설문 중에서 설문 응답자가 많고, 내용과 결과가 흥미롭고, 국내 오토캠핑

트랜드와 오토캠핑 문화를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도움될 50여 개의 설문조사 결과를 임의로 선정해

정리한 내용이 한 번에 소개하기에는 그 분량이 너무 많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지금부터 여러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살펴보고, 자신의 캠핑라이프스타일과 비교해가면서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면 좋겠다.

ㆍ조사기관 : 캠핑북스
ㆍ조사방법 : 인터넷 카페를 통한 온라인 자동 설문조사
ㆍ조사기간 : 2008. 12. 20 ~ 2009. 6. 23 (올 연말까지 설문조사 진행 예정)
ㆍ조사대상 : 카페 회원(캠퍼)
ㆍ조사문항 : 106문항 중 50여 문항

 

 

2% 부족한 가족과의 소통

핑은 자연과, 사람과 소통하는 일이다. 캠핑은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고 기회이다. 평소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캠핑이 아닌가.
소통은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서로의 눈빛과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라 할 수

있다. 다행히 <캠핑 중 가족과 어떻게?>라는 설문조사에 22%가 가족과 대화를, 또 22%가 운동이나

산책을 한다는 결과처럼 많은 캠퍼들이 캠핑장에서 가족들과 소통을 위한 대화나 여가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캠핑 중 대화 주제로는 역시나 부부·자녀양육·교육문제가 50%로 절반을 차지했고, 이외에 레저취미와

캠핑 관련 대화가 41%를 차지했다. 또 캠핑 중 여가활동은 운동·가족놀이·산책이 3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장비 손질이나 땔감마련 20%, 주변관광 14%, 게임·음악· 영화감상 14%, 등산·낚시 등의

취미활동이 11%로 나타났다. 물론 캠핑 중 여가활동 내용은 캠핑장이 자리한 입지 환경과 주변 관광

인프라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캠핑장 환경에 따라 여가활동 내용도 그때그때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뚱맞게 캠핑과 부부싸움이 뭐냐고 반문할 캠퍼도 있겠지만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캠핑에 대한

남편과 아내와의 시각차는 엄연히 존재한다. 장보기·캠핑기간과 캠핑장소 선정하기·장비 싣기 등 캠핑

출발 전부터 이미 감정싸움이 시작되기도 하고, 캠핑장에 도착해 캠핑사이트 구축하기·음식 준비하기·

설거지하기·장비 철수하기,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장비를 정리 수납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서로의 뜻이

맞지 않거나 어느 한쪽에서 잘 도와주지 않으면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을 만큼 크고 작은 충돌의

불씨들이 도처에 숨겨져 있기 마련이다.
실제로 캠핑 중 부부싸움을 하게 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가장 큰 원인으로 캠핑 중 역할 분담

문제가 29%로 1위를 차지했고, 건강문제 17%, 일방적인 의사결정 8%, 사소한 말실수 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참에 캠핑 중 역할 분담 문제에 대해 부부나 가족이 함께 기본 원칙을 정해놓는다면 한결 충돌횟수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캠핑 때 역할분담 문제는 각자의 고유 역할부분과 함께 해야 할 부분, 그리고

번갈아 가며 해야 할 부분에 대해 서로 상의해 정해놓으면 각자의 역할에 대한 책임도 생기고, 매번

이런 일로 신경전을 펼치는 일도 줄어들 수 있어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
다행히 캠핑 중 설거지와 음식준비에 대한 역할부분에 대한 설문결과를 보면 어느 한 사람에게

편중되지 않고 역할분담이 고르게 되어 가고 있다는 점은 무척 긍정적이고, 이러한 역할분담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캠핑장 선정도 아직까지는 남자가 혼자 결정한다는 비율이

51%로 절반을 넘고 있지만 서서히 가족이 상의해 결정한다는 응답이 42%에 달할 만큼 가족 중심의

캠핑문화가 캠핑장 선정에도 서서히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족 중심의 오토캠핑에서 대화가 없는 캠핑은 가족 간의 잦은 충돌을 불러오고, 결국 캠핑 자체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캠핑을 접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따라서 캠핑이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다가오고, 부부 간의 정을 더 두텁게 하고, 평소 하지

못했거나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얘기들을 편안하게 꺼내놓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반드시 실천해가도록 하자.

 


캠퍼와 캠핑장 운영의 불편한 동상이몽

설 캠핑장, 지자체 캠핑장, 국립공원과 자연휴양림 야영장까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캠핑장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캠핑인구와 다양한 요구에 비하면 아직도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캠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는 턱없이 캠핑시설이 부족한 형편이다.
설령 신규 캠핑장이 생기더라도 대부분이 사설 캠핑장인 경우가 많고 이마저도 기존의 시설에 캠핑

관련 편의시설을 갖추는데 상당한 자금과 관리 인력을 필요로 하고, 설상가상으로 캠핑장 시설을

갖추기 위한 관련 제도나 시설기준 등도 미비한 상황이라 해외의 캠핑장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정도로 인정하기 싫지만 국내 대부분의 사설 캠핑장의 경우 제반 환경이 열악하고 초라하기 그지 없다.

여기에 최근 들어 지자체를 중심의 국민 여가문화 증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앞다퉈

캠핑장 설립을 서두르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에 의한 획일화된

캠핑장 개발, 체계적인 관리운영시스템의 부재, 캠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수렴 과정 미흡, 국내

오토캠핑 문화에 대한 몰이해, 턱없이 부족한 사업예산 등등 앞으로 풀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어 국내 오토캠핑이 가야 할 길은 여전히 멀기만 하다.
이렇다 보니 수요를 못 쫓아가는 제한된 캠핑장을 캠퍼들은 어쩔 도리 없이 찾게 되고, 여기에

주말이면 캠퍼들로 가득 차 그렇잖아도 미흡한 편의시설에 북적거리는 캠핑분위기는 더욱 더 열악해져

여기 저기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


이런 문제인식은 위의 캠핑장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캠핑장 관련

캠퍼들이 가장 불만을 표출하는 부분은 역시나 깨끗한 편의시설과 주변 환경정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48%으로 가장 많고, 캠핑장 편의시설 수준과 제반 관리시스템에 준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용료 적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22%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요구는 캠퍼들이 캠핑장 선정 시 주요 기준으로 삼는 여러 항목 중에서 31%가 쾌적한 화장실

(28%), 텐트 옆 주차 가능한 오토캠핑 유무(22%), 취사장(20%), 전기시설(8%), 샤워장(7%) 등의 오토

캠핑 필수 편의시설을 첫 번째로 꼽고 있다는 것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캠핑장 편의시설에 준하는 적정한 요금체계, 쾌적한 캠핑장 환경, 고객서비스 마인드, 캠퍼의

캠핑장 사용에 따른 주인의식 등 캠퍼와 캠핑장 운영자 사이에는 아직도 좁혀나가고 상생을 위해 풀어

나가야 할 과제가 상당히 많다.
아무쪼록 모두가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 동호회를 중심으로 캠핑장 운영자들에게 시설개선과

합리적인 이용료 책정, 그리고 고객서비스 충족을 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개선시키고

변화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때라 여겨진다.
캠핑장 관리자 역시 투자 없이 이익만을 쫓는 안일한 사업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투자한 만큼 수익이

담보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을 직시했으면 좋겠다. 또 시설개선이나 투자 없이 주변 캠핑장의

가격을 무리하게 따라가거나 가격담합을 꾀하는 것은 더더욱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 한번 캠핑장 운영자는 끊임없이 캠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요구된다.
변화하지 않는 캠핑장은 캠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지금이야 많은 이용객에

비해 턱없이 캠핑장이 모자라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현상 덕에 운영자 입장에서는 일시적으로 좋은

시절을 맞이하고 있을 지 모르겠다. 하지만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신규 캠핑장과 지속적으로 캠핑장 시설

개선과 투자에 심혈을 다하고 있는 캠핑장이 늘어날수록 아무런 개선이나 발전 없이 안주해왔던 기존

캠핑장은 자연히 캠퍼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곧 닥쳐올 것이다.
아주 가깝게 지내는 지인이나 자녀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캠핑장의 편의시설을 이용한다고

생각해보면 좋겠다. 좋은 시설에서 쾌적하게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것은 캠퍼라면 누구나 원하는

바이다. 좋은 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춘 캠핑장은 운영자나 캠퍼 모두에게 진정으로 자부심으로 다가오게

마련이다.

 


현명한 구매행태와 상생을 위한 소비의 미덕

느 레저취미보다도 갖춰야 할 장비가 많은 게 오토캠핑이라 할 수 있다. 갖춰야 할 기본적인

캠핑장비 종류만도 수십 종에 이르고, 장비 아이템 별로 세분화해서 들여다보면 그 종류를 다

파악하기도 힘들 정도다. 이렇다 보니 사야 할 품목도 많고,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장비도 많고,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어 어느 정도 캠핑 경력이 있는 캠퍼들도 캠핑용품

구매에 대한 유혹 내지는 중독에서 벗어나기가 그리 쉽지 않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기분이야 좋지만 캠퍼가 가장 경계하고, 무서워하고, 통제하기 힘든 게 일명

‘지름신’이다.

캠퍼들의 이런 구매행태는 캠핑경력에 상관없이 응답자 전원이 최소 월 1회 이상 캠핑용품을

구매한다는 설문결과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 충동구매 경험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자주 있다

(11%)거나 또는 가끔 있다(74%)가 전체 응답자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지속적으로 캠핑용품 구매에 대한 유혹을 쉽게 떨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현상은 개인의 소비성향에서 기인하지만, 장비 중복이나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한 속칭 ‘장비

갈아타기’와 캠핑용품 구매방식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호회 및 상업카페 중심의

공동구매(35%)’가 이런 충동구매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복 구입에 따른 유휴 캠핑장비 판매경험에 대한 설문결과 역시 전체 응답자의 65%가 최소 1회 이상

판매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에서도 캠퍼들의 왕성한 구매욕과 충동구매 행태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토캠핑에 입문해 자동차에 장비를 싣고 캠핑을 즐기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을 기준으로 그 동안

캠핑장비 구입을 위해 지출한 누적총액을 묻는 질문에 대해 2~3백만원 이내라고 답한 캠퍼가 46%로

가장 많았고, 4~5백만원 이내라고 답한 캠퍼가 28%, 6백원 이상이라고 답한 캠퍼는 22%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백만원 이내라고 답한 캠퍼는 극히 미미해 4%에 그쳤다.
참고로 이 설문결과는 아직 응답자가 많지 않아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선택이 폭이 적어 고가의 브랜드 장비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던 오토캠핑 초창기와 달리 최근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불경기에 따른 구매위축, 그리고 캠핑용품 간의 가격경쟁에 따른 인하효과와

캠퍼의 75%가 동호회 카페장터를 통해 중고장비를 실속 있게 장만하는 구매행태에 따라 점진적으로

오토캠핑에 필요한 기본 필수 장비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구매비용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캠핑경력이 많은 캠퍼일수록 캠핑경력에 비례해 지출비용 역시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있는 사실은 설문조사 항목에는 없지만 캠핑경력이 많아 질수록 구매횟수는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이와 더불어 캠핑장비를 간소화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어찌 보면

캠핑고수다운 모습으로 비치기도 하고, 무소유의 삶처럼 장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불편을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며 진정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한 수도자의 모습처럼 비쳐지기도 한다.


끝으로 캠핑 중에 지출하는 비용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캠핑 1회당(2박 3일 기준) 평균 지출비용은

5~10만원 이내라는 답변이 34%, 11~15만원 이내라는 답변이 43%로 캠핑 1회당 10만 내외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캠핑 중 외식비용으로 5만원 이내를 지출한다고 답한 캠퍼는 75%

였으며, 캠핑 중 관광비용으로는 5만원 이내를 지출한다고 답한 캠퍼도 55%로 나타났다.
여기에 캠핑 중에 먹을 식료품 구입은 주로 집 근처 대형 마트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76%인 반면,

캠핑장으로 가는 도중이나 캠핑장이 속해 있는 현지에서 구입한다는 응답은 18%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집 주변에서 쉽게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쇼핑시간 절약을 위한 측면과 현지에서

구입하고 싶지만 정확한 구입 정보나 원하는 물품을 쉽게 구할 수 없다는 것도 이런 구매행태를 보이는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식료품 구매행태를 탓할 사람은 없지만 편안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캠퍼들에게 캠핑장

문을 활짝 열어준 그 지역의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급적 현지에서 구매할 물품도

어느 정도 남겨두는 센스를 발휘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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