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복된 천년왕국
지금까지 천년 왕국에 관한 논의는 매우 소극적이었다. 작금의 기독교는 이 땅에서 복 받는 이야기에만 열을 올리고 서오들의 미래적이고 궁극적인 소망의 교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몇 가지 이론과 있어도 대개 휴거설에 묻어나는 이론들에 불과했다.
1. 전천년설: 휴거가 천년왕국 전에 있다는 주장
2. 후천년설: 휴거가 천년황국 후에 있다는 주장
3. 무천년설: 문자적인 천년왕국은 없다는 주장
유대인들은 천년왕국이란 용어자체를 모르고 있다.
기독교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들을 모르고 있다.
로만 가톨릭은 교회시대를 천년왕국으로 알고 있다.
천년왕국론의 성경적 근거
(계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어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여기서 말하는 1000년은 막연하게 오랜 세울을 말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1000년을 의미한다.
※ 곡과 마곡 : 아라비아, 러시아 지역
※ 천년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이들: 전천년설 (박형룡 박사) - 노우호 목사 등
※ 표 (666 짐승의 표)
※ 새 하늘과 새 땅 (환란 후에 도래하는 천년왕국과 계 21장의 새 하늘 새 땅)
천년 왕국설의 차이점
1. 전 천년설: 휴거가 천년왕국 전에 있다는 견해
2. 후 천년설: 휴거가 천년왕국 후에 있다는 견해
3. 무천년설: 교회시대가 천년왕국이라고 보는 견해
4. 역사적 전천년설: 역사의 연장으로 실제적 천년왕국이 있다고 보는 견해
5.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역사를 6천년으로 보고 7번째 천년이 천년왕국으로 도래한다고 보는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