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무색하게하는 삼복더위
"폭영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줄 "폭염할인"을 아시느지.
이맘때 높아지는 수은주만큼이나 리조트,골프장,워터파크의
막바지 할인경쟁이 뜨겁다.
눈만 크게뜨면 제대로,시원하게 할인 혜택을 누릴수 있다.
가장 제대로 쏘는 곳은 용인 에버랜드(www.everland.co.kr)의
워터파크캐리비안베이다.
워터파크에만 가면 해당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모든 이용객에게
공짜로 주는 초강력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은 8월말까지.
에버랜드 이용을 원하면 캐리비안베이를 나갈때
출구에서 확인 도장만 받으면 된다.
홍천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워터파크 오션월드도 맞불 공세다.
토요일에만 실시하던 야간개장을 8월14일까지 매일밤 10시로 연장한다.
실내존은 전 시설을 야간에도 운영한다.
익스트림리버,몬스터블라스터,슈퍼부메랑고 워터파크 "3대천왕"도
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야간권 가격은 어른 2만5000원,어린이 2만원.
평소의 절반값이며 온라인 사전 구매를 하면 3000원씩 더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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