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경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말씀인가[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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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
오늘은 성경어디까지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좀 살펴보려함.
사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 말씀은 여호와의 책이라고 하심.
어떤 책을 두고 하는 말씀일까? 성경임. 성경을 성경은 여호와의 책이라고 함.
또 다른 말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함.
근데 그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책 중 성경의 내용 중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말씀일까?
지난번에 잠간 말씀드린 것처럼 성경을 읽으면 잡다한 사건들이 펼쳐져 있는 것을 발견함..
좋고 거룩하며 고상한 것도 있지만,
나쁘고 속되고 궂은일도 많이 있음.
결혼직후 문서전도를 하였다고 말씀드린 일이 있음.
좋게 보면 문서전도가 그 책을 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책장사임.
요즘은 시조와 가정과 건강 두가지가 나와서 판매고 즉 매상 올리기가 쉬웠지만 그때는 시조뿐이었음.
그 시조를 들고 진주부근 어떤 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잘 기억에 나지 않음.
면소재지를 맡아서 다 하고 다음 한주 더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곳에 갔음.
버스에서 내리는데 누가 저를 보더니 너 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니 지난 주 만나 시조를 전달받은 사람 같아 보였음.
그리고 차에서 내린 저에게 다가 오더니 저의 멱살을 잡고 가자는 것임.
어디가자고 하는 것입니까? 이거 놓아도 따라 갈 수 있으니 이거 놓고 가자고 하니까 아니랍니다. 도망갈 수 있으니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멱살을 잡힌 채로 파출소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파출수 소장에서 이 사람 시조사 위생병원 삼육대학 팔면서 사기치는 사람이니 잡아 넣으라 합니다.
그러니 그 파출소 소장이 말하길 아 그분 교회에서 전도하러 오신 분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이 저의 가방을 빼앗더니 가방을 열고 시조를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내용을 펼쳐 보이면서 이게 복음이냐고 했음.
그때 시조에 어떤 기사가 았었느냐 하면 그당시 사회를 시끄럽게 하였던 후천성면역결핍증에 대한 기사를 특집으로 다루었음.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는 병이 무슨 병인지 알겠는가 에이즈임.
그러니 선량한 사람의 눈에 그런 기사가 실려있으니 좋게 보이겠는가 나쁘게 보이겠는가?
그러면서 이따위 것을 팔러다닌다고 하면서 고소하겠다고 하면서 책을 갈기 갈기 찟어 땅에 내 동댕이를 쳤음.
제가 그런 일 당해도 아무소리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음.
그 사람과 또 함께 있는 파출소장을 위해서임.
그렇게 해도 그 파출소장이 그분은 교회에서 전도하러 왔다고 하면서 자기가 아는 상식안에서 온갖 변명을 다 해주었음.
사실 지난 주 그 곳에 와서 면장고 농협조합장 파출소장 다 만나서 서적을 전하였기 때문에 그 파출 수장이 우리 기관이 대하여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여도 파출소장은 꼼짝하지 않았음.
그러다 그 사람은 통하지 않으니 씩씩거리다 가버렸음.
그러니 그 파출 소장이 하는 말 그런 사람들 있다고 기죽지 마시고 열심을 내어서 복음을 전하라 하셨음.
근데 그 사람은 우리 시조를 오해한 것임ㅇ.
사실 시조에는 난잡한 기록 없음.
에이즈를 어떻게 하면 막을 수가 있는지를 설명한 책이었음.
그런데 안에 내용은 보지 않고 에이즈 환자들의 사진들만 보고 그렇게 난리를 피웠음.
그런데 성경에는 진짜로 좋지 않은 기록들 많이 있음.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한번 보겠음.
⑴성경에 기록된 부정적 면들
①노와와 관계된 일
창 9:21-25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23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②롯의 이야기
창 19:30-33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자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③아브람 부자의 거짓말들
창 12:11-13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그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나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창 20:2-3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3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4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창 26:7“그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④유다의 부도덕
창 38:15-17
“그가 얼굴을 가리웠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6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가로되 청컨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 자부인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려느냐 17유다가 가로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약조물을 주겠느냐”
창 38:23
“유다가 가로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내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⑤다윗의 범죄
삼하 11: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⑥예수님의 족보
마 1:1-5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성경이라고 하면 성스럽고 거룩하고 이런 책이어야 하는데 이런 기록들이 있어도 그래도 하나님의 말슴인가?
ll:불교인과의 대화에서 그는 구약의 하나님은 전쟁을 좋아하고 죽이고 파괴하기를 좋아하는 신으로 나타나고 신약에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성경에 그러한 내용들이 나오는가?
(2)사랑과 거리가 멀어보이는 하나님의 모습
①아담과 하와의 추방
창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것이 무슨 그렇게 죽을죄라고 죽어라 하시고 에덴에서 쫒아내셨을까 과연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가 있을까?
이러한 의문 들지 않았는가?
②노아홍수의 심판
창 6:5-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이러한 내용을 보고도 구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가 있는가 하는 것임.
또 그러한 심판의 기록은 계속 나타남.
⑨소돔과 고모라
창 18:20-23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소돔에 의인 몇 명이 없어 멸망하였는가?
열 명의 의인이 없는 곳이 그곳 뿐이였을까?
그들도 다 하나님의 창조물중 하나였는데 그들을 멸하신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그리고 그런 내용까지 꼭 성경에 기록해야 하는가?
그럼 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하나님이란 말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들이 일어날 수가 있다는 것임.
성경은 이러한 말씀들 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까?
딤후3:16절을 보겠습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정말 그러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 하나님께서 그러한 것을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있는가?
분명한 것은 좋은 기록이든 좋지 않아보이는 기록이든 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도록 하셨다는 것이 아니고 사실을 시실대로 기록하게 함으로 그 일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어떠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이다.
그럼 도데체 무엇을 보여주고 가르쳐주기 위하여 그러한 것까지 기록하게 하셨는가?
(3)사실을 사실대로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
①연약함에 쌓여있는 인간의 모습.
②그러한 인간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③결국 하나님을 알고 아버지를 찾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④그리고 심판에 관련된 내용들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보여주기 위한 섭리임
그래서 성경을 다 배우고 깨닫고 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임.
저는 성경을 공부하면서 악인들도 결국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임을 보았음.
언제 깨닫게 될까요
구원의 경륜이 마치는 때에 하늘에서 천년기를 보낸 의인들이 이 세상에 살기 위해 에수님과 함께 내려옴
악인들이 부활하고 사탄이 무저갱에서 놓여나고 예수님께서 감란산에 내여오시고 감람산은 동서로 갈라져 거대한 평지가 되고 그 자리에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옴
그리고 악인들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공격할 때 그들 눈앞에 거대한 영광의 자리가 펼쳐짐
그것은 예수께서 이 세상의 왕으로 정식으로 취임하는 광경임.
성을 빼앗기 위해 공격하던 악인들은 그 엄청나고 장엄한 광경에 압도 되어 있을 때 그들의 살아온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그들 눈앞에 펼쳐짐
그리고 그들의 입에서 하나님은 과연 공의의 하나님이시오 사랑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함 그리고 그들을 심판하는 유황불이 내림
우리 성도님들 그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죽기를 바라는가
지금 하나님 잘 믿고 그 영광의 대관식 자리에 참여하길 원하시는가?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런 내용도 이 구원의 길 마지막 부분에 성경으로 다 정리해 드릴 것임ㅇ.
우리 꼭 믿음 잘 지켜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말씀 부지런히 읽고 배워서 지식없어 망하는 백성들이 아닌 주님과 함께 영광의 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은혜의 백성들 다 되길 축복함